스크랩 흥미돋 머리에 든 게 없을수록 자기 머리에 든게 없다는걸 자각할 능력이 없어서 오만하다 ＜＜ 보고 떠오르는 사람 말해보는 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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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는 우리 회사에 타직무 업무에 대해 하나도 모르면서, 다른 사람들이 무슨 일 하는지 모르면서 저 사람들은 일 없다, 나는 야근 할 정도로 일이 많다, 우리 회사 일은 거의 내가 다 한다 << 진심으로 이런 피해의식에 찌들어있는 회사 고인물 생각남

고졸한남이고 무스펙이라서 막 굴릴용으로 회사에서 뽑아놓았고 여기 아니면 갈 곳 없다고 꾸역꾸역 눌러붙어서 10년 다닌애인데 이제 연차 차고나니까 살 판 났는지 새로 들어온 고스펙 신입들핟테마다 텃새 오지게 부리고 괴롭히고 이간질시키고다님.....

얼마전에는 타직무 전문 자격증 있는 사람 앞에서 그 직무에 대해 아는척하고 자격증있는 사람 가르치려들다가 싸움났는데 알고보니 고졸한남이가 다 틀린거라서 개쪽당함

진짜 ㄹㅇ 자기객관화 못하고 사람이 머리에 든게 없고 그걸 자각할 능력이 없으니 저렇게 오만하고 거만한거구나 싶더라


무능하고 멍청한 인간을 방치하면 꾸역꾸역 살아남아서 똥싸고다닌다는 표현이 진짜 찰떡...

[크리스피크림도너츠]

자존감은 낮은데 자신감만 무식하게 높은 케이스...

[바다거북스프]

야 신과장 네 얘기다

[떨린다학하사학]

본문 남자 매타인지가 없나봐...

[돌돌가]

무식할수록 이해심도 딸림 남입장에서 생각을 못하니까
입에 달고사는말이 난그런사람 이해안돼 싫어~ 이말임ㅋㅋㅋ
근데 이유 들어보면 별거 아닌건데 그냥 본인이랑 다른게 이유임ㅋㅋㅋㅋ

[나를묶고가둔다면감사히묶인채]

최원준

[부라르 샥카우스 1세]

윤서인..

[토끼공듀]

아 딱 이거넼ㅋㅋㅋㅋㅋ

[달조각을 주우러 숲으로 가자]

정명환 너 부른다

[올로케]

오 진짜 그러네

[대만산애플맹고]

아 인턴 동기들 생각난다

[난행복한사람이야]

연주야 너^^ 강연주 너 ㅎ

[잣스민]

나는 과거의 나..

[봄이 왔나봄]

잇츠 미 그건 나 씨바ㅠㅠ

[츄패춥스]

실습생들 교육오면 교육담당 따로 있는데도 맨날 남들 안보는데서 자기가 교육하고 우리가 대학만 나왔지 아무것도 모른다던 신입 생각나네.. 울 회사에서 그신입이 유일하게 고졸채용이였는데..

[낮달O]

ㄱㅂㄹ ..스카이나와서 은행취업해서 통장만들어주느니 영어쓰는 좃소 다니는 자기가 낫다고 함...

[paid 응아]

와 김도원..

[melodyinblue]

한자 급수 꼴랑 4급? 따놓고 자기가 무슨 한자이름풀이의 달인인척 개깝치던 사람 생각남 ㅋㅋㅋ

[다낭성주거라]

ㅇㄱㅎ 너다

[벌꿀 오소리는 좆도 신경 안써]

나도 일 많아서 맨날 야근하는데 내가 저런사람일까봐 무서워...

[내간디]

아유 은지야^^

[서울말했던니가나를떠나가버렸어]

과거의 나다ㅎㅎ인사해라 현재의 나ㅋ다시는 그러지 않고 겸손하게 살게요

[아 여시혼자쓰나]

김팀장아 니 말하네

[주식떡상로또1등]

이런사람 처음봤을때 충격 잊지못해.. 존나 얘뭐지싶고 당혹스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