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날씨가 풀려서 인지.. 일요일날 간단하게 브런치 먹기에 좋았습니다. 같은 곳에 보리밥 집하고 카페의 브런치를 파는 터라 저와 명수군의 분위기에 맞게 우아한 브런치를 먹기고 했습니다. 모인 사람들도 없고 하니.. ^^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잘 먹었습니다. 이래 저래 차 이야기도 하고.. 이러 저래.. 사는 이야기도 하다가.. 저번에 명수 집에 케이블을 잘못 가지고 간 컴퓨터 때문에 다시 방문.. ^^ 화면 잘 나오네요..


머 일단.. 거치를 이상하게 해 두었는데.. 무선 랜 어댑터 끼우고.. 케이블들 끼우고 해서 최근 그래픽카드들이 DVI 한개, 디스플레이포트 3개, HDMI 포트 하나 이렇게 총 5개 정도 출력 포트를 갖고 있는데요 모니터에 디스플레이포트가 없는 관계로 디스플레이포트-HDMI 케이블로 별로 필요합니다.
방을 옮겨서 한다고 하니.. 명수집에 놀러 가야 겠습니다. 그 때 맛난 "쐐고기" 많이 구워주길 기대하면서.. 그나 저나 게임을 해보려면.. 빨리 설치를 해야 할 건데.. ㅎㅎ
첫댓글 엇.. 보리밥집이 테이블이
없길래 안갔는뎅 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갈걸그랬네용 ..
ㅎㅎ 급하게 옆집으로 감 ㅎ
으아~~ 먹고싶네요~ 맛나보입니다~~^^
괜찮았습니다. 더군다가.. 명수가 쏴서~~ ㅎㅎ 200퍼 만족~~ ㅎㅎ
@캡문[문태환] 명수 보기보다 괜찮은 사람이네요~~ㅋㅋ
@행복로그인[김현용] ㅎㅎ 보기보다.. 인정합니다. ㅎㅎㅎ 인상이 마치 칼 쓰는 사람 같이 생겼어요.. ㅎㅎ 무섭
드디어 플레이할 수 있는거야? 어여 고고씽~
글고 명수 은근 낭만파임.
그러게요.. 게임만 사면 될 것인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