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51. 잠6:12~19
오늘은 말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6:12-19]
12 불량하고 악한 자는 구부러진 말을 하고 다니며
13 눈짓을 하며 발로 뜻을 보이며 손가락질을 하며
14 그의 마음에 패역을 품으며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
15 그러므로 그의 재앙이 갑자기 내려 당장에 멸망하여 살릴 길이 없으리라
16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
17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18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19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니라
12절 구부러진 말을 하고 다니는 사람을 불량하고 악한 자라고 말씀합니다.
말이 생기와 관계된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생기가 들어가 사람이 되었듯이 말이 들어가 사람을 만들어 내는데 구부러진 말이 들어가면 사람이 되게 하는데 불량하고 악한 사람 만들고 만다는 겁니다.
구부러진 말이 구부러진 생기가 되어 14절 다툼을 일으키는 결과를 낳는다고 말씀합니다.
17절 교만한 눈, 거짓된 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 18절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 19절 거짓을 말하는 증인,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들은 모두 구부러진 말로 시작된 것들입니다.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구부러진 말이 어떤 열매를 맺는지 말씀은 보여줍니다.
말이 생기가 되면 선한 인류를 만들지만, 말이 구부러지면 악한 인류를 만든다는 걸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잠6:12~19 말이 생기가 되면 선한 인류를 만들지만, 말이 구부러지면 악한 인류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