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십시요. 이규흔입니다.

[이 규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컴퓨터가 미숙해 글이 늦었읍니다.카페의 수다쟁이정애야, 감수성 예민한 정림아,멋진중년 호성아,종록아,재일아,병규야, 만나서 반가웠어.꽃마을의 착한 혜숙아,국민학교때 친했던 성격좋은 은경아,마음넓은 점복아,맏언니 애자야, simple하면서 사람좋은 종구야,선택아,좋은일만 많이많이 생겨라.내짝지점숙아,보고싶다. (0162779560) 전화한번 해라.목장우유도 네가 가져와서 나눠먹곤 했지. 점숙아! 애들 둘이랑 갇이 성당에 나가기 시작했어.큰애가 천주교유치원을 졸업하고 교대부초에 입학하게 되었어.친구관계,인성,종교가 필요할 즈음인것 ... 종구가 새해인사 메시지 보냈네.고맙다.산다는 것은 가시덤불을 헤쳐나가는 과정이겠지.헤치고 나왔던들 새로운 난관이 기다리고 있던걸.부질없고 무상한 일이더라.행복...행복한 삶이란,점숙아 니가 가진 마음이야.니글 읽고 감동받아 눈물 흘렸다.행복하여라. 병규야,둘째아들 방송국 가면 화장실 알려줘...

[박종구]

규흔인가 먼길을 찾아왔네 욕봤다 자주 들어온나

[김종진]

규흔아 서울닐씨는 만이 춥제 부산은 시원하단다 부산에내려오면 연락한번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