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동 역에서 27명 길님들과 만남으로
걷기는 시작되었다
요즘날씨는 겨울이란
감각을 잃어버렸는지
종 잡을 수가 엄따
눈이 내리다가도 날이 포근하니까 비가 되어 내린다
평탄한길로 갈대숲길로
슬슬 걸어다니니까
걷기가 무척 수월하였다
암사 강변둘레길도 참 멋스러웠다
강과 나그네
강과 둘레길
강과 길님들
걷는 모습들이
그림같이 아름다와 보였다
점심식사는 짱 이었습니다
제대로 된
회덥밥이 6천원이라 저렴도 하지만
신선한 회도 마니 들었고 야채랑 곁들인 맛이
참 맛깔스러워 다시 한번 더 먹고 싶은 집이었습니다
리딩해주신 하염님
맛집까지 넘 수고 하셨습니다
매화향기총무님
혼자서 회비 거두시느라 애썼습니다
조은희 부회장님
감기몸살 기운에도 불구하고 참여 해주시고
챙겨 먹이시느라 솔선수범 하시는 넉넉한 품성이 참 돋보였습니다
이렇게 5670 님들과 함께 걷는길이며
간식과
식사나눔이며
따스운 심성들이며
마치
영화처럼 스크린으로 지나갑니다
또 큰즐거움은
사진작가님들의 사진들과 영상을
보는 재미가 쏠쏠 하지요?
모두들 만나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카페 게시글
♡―걷기후기 사진 등
강변길 스케치~
리아
추천 0
조회 184
15.12.26 16:47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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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사진 즐감했습니다.감사합니다.
촉석님
찍어주신
멋진사진도 감사합미다
리아님, 후기 스케치가 아주 맛깔납니다.
재미있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
매화향기 총무님
오늘만나 반가왔습미다
수고 마니 하셨습미다
마지막 사진 넉장은
산좋아님 사진을 퍼 왔습니다
맛갈스럽게 걷기 후기글과 함께
사진도 함께 올려준 리아친 자주
함께하니 참 좋아요 다음 길에서 반갑게 만나요~^
조은희친
볼수록 더 끌림이 가는 내면이 멋진사람~
같이해서 더 좋았아요
자주 걷기에 동참할려고 해요
반가왔어요!
리아님 어느새에 이렇게 많은사진을..?
몰래카메라 엿나요? 아주 멋지게 잘 담았습니다...감사합니다 글도 재미있게 올려주셨어요...
산좋아님
만나뵈어 반가왔습니다
몰래카메라 맞습니다 ㅎㅎ
모를때 스냅처럼 찍어 정면인물사진은 아니구요 저는 전체적인 거 만 샷하고
작가님들께서 상세인물사진 올려주셔서
저는 덤으로 묻어 갑니다
걷기 후기글이 우리가먹은 회덥밥보다 더
맛있게 쓰셨네요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소리꾼선배님은
52 용처럼 보이십니다
댓글이 더 맛있게 쓰셨네요
함께 해서 더 즐거웠습니다
리아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글도 맛갈스럽게 쓰고 스냅 사진도 자연스럽게 잘 잡았네요 ~~~
즐거운 날이였습니다. 고마워요 ^^
오모나
반갑습니다
미소가 아름다우신 하나미님
즐거웠습니다
여유로운 낭만길 함께못해 아쉽습니다. 참 보기좋습니다. 구경꾼 산객ㅎㅎ.
산객님
반갑습니다
담엘랑 함께 길거닐실때
인사올리갰습니다
모두 맘의 여유가 있으시고 따스운 길님들이시라 걷기 내내 평화로웠습니다
리아님 멋진후기와 사진 잘 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
계룡님
반갑습니다
길걷기에서 뵈면 알은체 해주십시요
아직 얼굴을 못익혔습니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리아선배님, 그날의 모습들이 눈에 선한 듯
멋진 후기담에 미소가 입가에 번지네요.
감사합니다.
걷기에서 자주 뵈올께요~~
금채님
방가와요!
그날의 걷기에 오셨더랬지요?
오늘도 한강변 걷기 가는데
안 오시나요?
네~
자주 걷기에서 뵈어요
댓글 고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