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당신은 아시지요?달님당신의 밝은 빛남김없이 내 안에스며들 수 있도록이렇게 앏은 옷을 입었습니다해질녘에야 조심스레 문을 여는나의 길고 긴 침묵은그대로 나의 노래인 것을달님맑고 온유한 당신의 그 빛을 마시고 싶어당신의 빛깔로 입었습니다끝없이 차고 기우는 당신의 모습따라 졌다가 다시 피는 나의 기다림을당신은 아시지요?달님시간의 얼굴 중에서
첫댓글 수녀님 시를 읽으면 수녀님을 닮아 맑고 온유한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자꾸만 바라보게 되는 제 마음을 수녀님은 아실까요?
ㅎㅎ아실거에요
바다의별님요즘 수녀님께 효도하시네요덩달아 저희도 행복합니다
술시에 꽃망울을 터뜨리는 달맞이꽃~수녀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이지요~♡~
첫댓글 수녀님 시를 읽으면
수녀님을 닮아
맑고 온유한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자꾸만 바라보게 되는 제 마음을
수녀님은 아실까요?
ㅎㅎ
아실거에요
바다의별님
요즘 수녀님께 효도하시네요
덩달아 저희도 행복합니다
술시에 꽃망울을 터뜨리는 달맞이꽃~
수녀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