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ak9Cafe
 
 
카페 게시글
초보자의 다양한 이야기 기술관련 루프 드라이브 블락 방법
콩후 추천 0 조회 896 08.02.14 10:4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2.14 13:11

    첫댓글 주변사람들 말로는 공이 테이블에 바운드 후 정점에 올라오기전에 눌러서 때리라고 하더군요..

  • 08.02.14 15:16

    제 경우는 미들이나 포핸드쪽으로 오는 루프는 백스윙이 거의 없이 라켓면을 약간 눕힌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해주면 강한 반격이 되더군요. 단, 정점이전에 잡는 타이밍이 정말 중요합니다.

  • 08.02.14 16:53

    5~4부 회원들이 거시는 루프드라이브를 받는 걸 고민중이신거 보니 제 예감으로는 루프 드라이브를 때리시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높게 들어오는 루프드라이브는 네트를 향해 때리시면 가능합니다.하지만 일반적으로 루프드라이브는 네트를 넘어 낮게 들어오며 대면 위로 솟구치죠^^;; 바운드로 뚝 떨어지고요~이것을 처리하는 방법으로는 쇼트, 스매싱, 카운터 드라이브, 커트(chop)등이 있으나 뒤의 2가지는 고급기술이고요...가장 연습하기 좋고 안정된 방법은 쇼트입니다. 일단은 많이 받아보는 방법밖에 없고요(감이 와야됨), 받을 때는 공이 튀어오르는 공을 어깨에 힘을 전부 빼고 라켓만 각도를 죽여서 받으세요.

  • 08.02.14 16:54

    힘빼는 것을 꼭 염두에 두시고 그걸 명심하시고 쇼트를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1승을 기원합니다.^^*

  • 08.02.14 23:21

    루프를 공격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 먼저 실전에 앞서 연습을 하세요. 1) 강한 루프를 하는 사람을 찾아 2) 서브에 이은 3구 루프를 걸도록 하고 4) 본인은 정확한 블락킹을 해서 그것에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 반드시 실전 처럼 연습해 보는 것이 중요하구요. - 회전이 많을 수록 공 윗부분이 감싸져야 하고 - 공 위로 올라가면서 / 지나가면서 해야하고 (좀 어려운 부분) - 제일 중요한 것은 정점 이전에 블라킹이든 공격이든 되어야지 - 일단 루프된 공이 정점을 지나면 라켓을 아무리 숙여보았자 나무아미타불이 됩니다...

  • 08.02.15 00:07

    lovegreen 님 언급 그대로고요. 일단 루프가 쉬워보이는것은 회전만 많지 만만해 보여서 입니다. 그러나 실상 확실한 제압(앞에서 스매싱이던 쇼트로 찌르기 할정도)가 아닌경우 쉬운공이 아닙니다. 쉬워만 보이는 것이지 결코 쉽지 않은것은 가져다 대도 나가기 때문입니다. 즉 대도 못막는 루프는 이미 공격적인 것이죠. 일단 회전이 엄청나게 많은분께 요청해서 그저 블로킹을 죽어라 연습합니다. 이런건 평소 많은분들의 드라이브 연습에 블로킹을 대드리는(보통 그게 무슨 탁구냐 대고만 있으면 언제느냐고 하는데 ㅠ.ㅠ) 그런 연습이 많다면 비슷한 수준 분들의 공은 웃어가면서 막을수 있을겁니다. 가져다 대서 막을수 있다면 조금만 노력

  • 08.02.15 00:12

    하면 쳐낼수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 반대인 경우 막을수 없다면 쳐봤자 나갑니다. 허세만 부리는 것이죠. 보면 압니다. 따라서 게임에 임할시 내 블로킹을 연마 한다는 생각으로 정확한 블로킹과 더 나아가 상대의 포지션을 보면서 원하는 곳으로 보내는 연습으로 임하면 좋습니다. 루프로 다른쪽으로 늘어지는 공(포)은 라켓 각 맞춰서 슬쩍 앞으로 밀어주는 방법도 있고(회전을 러버로 죄다 흡수) 끊어치는 것도 있고(맞는 순간 러버 영향 적도록) 커트(이건 비추 ㅠ.ㅠ)도 있습니다. 쇼트 평소 연습은 상대 드라이브를 요리 조리 빼는것이 아니라 드라이브 잘걸도록 적절히 밀어주거나 그냥 대서 상대 드라이브를 한번이라도 더 받을수

  • 08.02.15 00:18

    있게 연습하는 것입니다. 쇼트가 약한데도 상대 드라이브를 마구 찔러가면서 (들어가기도 하지만 보통 들어갈리가 없죠) 쇼트 연습을 하면 고수가 그런 쇼트맨 상대로 드라이브 계속 걸어줄리가 없습니다. 연습의 기본은 상대가 잘되도록 유도하여 그 상대의 최대 역량 발휘하는 것을 내가 흡수!!! 하는 것입니다. 평소 쇼트도 연습하겠지만 상대에 대한 배려 없는 마구 찌르기 쇼트연습에 드라이브 선수가 되어 땀흘리며 걸어줄 사람은 아직까지 탁구장에서 못본것 같습니다.

  • 08.02.15 00:38

    간단하게 "일단 막아라 막아지는 공이 또오면 막던대로 막던가(이건 지겨울수도 있으니까) 찌르거나 쳐봐라" 입니다. <- 요건 쇼트가 그렇고 포핸드는 회전에 따른 러버 영향 적게 끊어서 때리는 쪽으로 연습해 보세요. 그게 되면 맞드라이브 보다 롱에 먼저 도전하시고요.

  • 08.02.15 20:32

    여기 고수님들이 많은 조언을 해주셨는데... 제가 동네5부 탁구수준이고 저하고 주로 치시는 분이 4부로 같이 칠땐 상대방은 주로 루프성드라이브로 치고 전 그걸 가벼운 화롱으로 받아 치고 있습니다. 게임을 할땐 상대방은 드라이브를 걸고 전 화쪽에선 스매쉬, 빽쪽에서 푸쉬로 찔러주는데 빽쪽에서 실수가 요즘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실수가 적어진 핵심은 루프성 드라이이브가 탁구대 끝쪽으로 뚝뚝 떨어질때 뒤로 빨리 이동하는 것을 많이 연습한 것입니다. 아마 저와 같은 수준의 5부라면 빽족에 루프드라이브가 떨어질때 몸이 뒤로 가지못해서 제대로 푸쉬를 못 대주는 수준일거라 감히 생각하고 적어봅니다. 하수는 하수수준에서 ㅋ

  • 작성자 08.02.16 23:56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패했습니다. 스매싱으로 루프를 받는거는 하수인저로써 약간 무리였나 봅니다. 10개 때리면 2개정도 들어 가더라고요 ^^;; 엄청 실수 했습니다. 푸쉬와 블락에 대한 연습을 더욱 해야 하겠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 08.02.21 01:23

    루프드라이브를 스매시로 받기에는 좀 힘드는것 같더군요. 저 같은 경우 포핸드로 루프드라이브가 올때는 공을 정점전에 쓸어넘기듯이 가볍게 스윙을 합니다. 이때 쉬윙방향이 위로향하면 거의 오버미스~~따라서 가급적 수평으로 스윙을 가져가야 합니다.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08.02.21 18:07

    블록을 해서 블록한 공이 네트로 가게 한다고 생각하고 팍 죽이면 그래도 조금 더 잘 들어가실 거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