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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2025.02.17. (월)
새벽기도회
(2025.01.14. 새벽기도회 동영상 예배)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성경]
1.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 주니
[후렴]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아멘
2.
귀한 주님의 말씀은 내 노래 되도다
모든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 길을 가니
3.
널리 울리어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듣고 복을 받네
성경 : 시 29:1-2
다윗의 시
1.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Psalm 29 A psalm of David.
1. Ascribe to the LORD, O mighty ones, ascribe to the LORD glory and strength.
2. Ascribe to the LORD the glory due his name; worship the LORD in the splendor of his holiness.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NWwNQad0W30
제목 : 성경 읽기와 예배
[성경 읽기] ----- 예배하기 위함
- 하나님 영광, 거룩함, 신비한 능력을 경험함
- 하나님의 말씀을 읽음
- 말씀을 읽으면서 예배함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성령의 감동하심을 경험하게 된다.
성경 읽기와 예배 ---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C.S. 루이스 : 무신론자 => 예수님 영접
"세상은 온통 찬양으로 가득차 있다."
"찬양은 우리의 기쁨의 완성이다."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돌린다.
하나님의 말씀, 성경 읽기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읽어야 한다.
예배가 어려운 사람이 있다.
권오중 배우 간증 --- 예수님 믿은지 30년 됨. 예배를 제대로 드린지는 4~5년 밖에 안된다.
하나님에 대한 기쁨이 있어야 진정한 예배를 드릴 수 있다.
하나님을 기뻐하면 하나님 말씀을 기뻐하게 된다.
[ 하나님이 기뻐하심 + 내가 기뻐함 ]
도파민 --- 도파민 중독 : 세상은 도파민 중독을 쫒는다. 그러나 나중에 후회한다.
기독교는 영적 기쁨이다.
거룩한 기쁨의 맛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참된 기쁨을 알고 있다.
예배하고 나면, 말씀을 읽고 나면 참 기쁨을 느낀다.
거룩한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가 예배와 성경읽기다.
성경을 읽을 때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실 때 우리가 거룩하게 된다.
이사야 6장 :
하나님의 성전 ---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스랍 천사)
거룩의 핵심 --- 구별함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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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명성교회
구역성경공부 교재
2019. 12. 6. (금)
제목 : 방향감각
■ 본문
24. 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25.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28. 그들이 가는 마을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 같이 하시니
29. 그들이 강권하여 이르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그들과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30.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31.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32.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33.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24. Then some of our companions went to the tomb and found it just as the women had said, but him they did not see."
25. He said to them, "How foolish you are, and how slow of heart to believe all that the prophets have spoken!
26. Did not the Christ have to suffer these things and then enter his glory?"
27. And beginning with Moses and all the Prophets, he explained to them what was said in all the Scriptures concerning himself.
28. As they approached the village to which they were going, Jesus acted as if he were going farther.
29. But they urged him strongly, "Stay with us, for it is nearly evening; the day is almost over." So he went in to stay with them.
30. When he was at the table with them, he took bread, gave thanks, broke it and began to give it to them.
31. Then their eyes were opened and they recognized him, and he disappeared from their sight.
32. They asked each other, "Were not our hearts burning within us while he talked with us on the road and opened the Scriptures to us?"
33. They got up and returned at once to Jerusalem. There they found the Eleven and those with them, assembled together
34. and saying, "It is true! The Lord has risen and has appeared to Simon."
35. Then the two told what had happened on the way, and how Jesus was recognized by them when he broke the bread.
■ 시작 찬송가
98장 예수님 오소서
104장 곧 오소서 임마누엘
105장 오랫동안 기다리던
■ 헌금 찬송가
242장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246장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249장 주 사랑하는 자 다 찬송할 때에
감각을 통해 하나님을 알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여러 감각을 주셨습니다. 감각기관들은 우리의 삶을 살아 가는데 굉장히 중요합니다. 특별히 감각 중의 많은 부분들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도구로도 사용됩니다. 그래서 '감각은 신학적인 도구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어거스틴의 「고백론」에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방법이 시각, 미각, 후각, 청각 등 감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 가는데 있어서 감각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배할 때도 우리의 청각을 통해 찬양을 듣고 말씀을 들으며, 성찬을 미각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계신 몸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감각은 신앙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행 28: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신앙생활에는 방향감각이 중요합니다
여행의 어려움 중 하나는 방향을 잃어버릴 때입니다. 낯선 곳에서 헤매다가 두려움이 오고 여행을 망쳐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우리의 삶이 더 복잡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삶의 길을 잃어버리고 때로는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을 만납니다. 방향을 잃어버려 어디로 가야 하는지 알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 몰릴 때가 인생 가운데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에는 많은 감각 속에서 방향감각이 중요합니다. 성도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예루살렘을 향해서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시 119:176
잃은 양 같이 내가 방황하오니 주의 종을 찾으소서 내가 주의 계명들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감정이 아닌 믿음으로 방향을 정해야 합니다
본문에는 방향을 잃어버린 두 제자가 등장합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실망감과 절망감에 예루살렘에서 발길을 돌려서 엠마오로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 삶을 살아가다가 실망감과 절망감이 우리를 덮을 때 삶의 방향을 잘못 정할 때가 많습니다.
힘들고 어려우면 예루살렘이 아니라 엠마오로 향하게 되어 있고, 성전이 아니라 다른 곳을 향해서 나아갈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믿음 있는 사람들은 실망감과 절망감 같은 감정을 따라 길을 걷는 사람이 아니라 믿음에 의지해서 길을 걷는 사람들입니다. 눈물이 날 때도 예루살렘으로 갈 수 있는 사람, 실망과 절망 중에도 믿음으로 성전으로 올라가는 사람 그런 사람들에게 복이 있습니다.
엡 3:12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느니라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걸어가십니다
복된 소식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예수님께서 길을 잘못 가고 있는, 방향을 잘못 잡은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그들과 함께 걸으셨다는 사실입니다. 때때로 예수님을 떠나서 걸으면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큰 오해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떠나서 걸을 때에도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겁니다. 예수님을 버리고 엠마오로 갈지라도 예수님은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과 함께 걸어가신 것처럼 우리와 함께 걸어가십니다.
시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처음에는 좌절감이 너무 컸기 때문에 그들과 함께 있는 예수님을 두 제자는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서야, 예수님과 함께 먹고 나서야 눈이 뜨이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때때로 절망의 길을 걷고 있을 때 눈을 뜨십시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 감정
1. 부정적 감정의 종류
1) 슬픔
(삼하 12:13-19)
2) 낙심
(삼상 17:42-44)
3) 실망
(눅 18:23)
4) 두려움
(왕상 19:1-3)
예수님은 삶의 방향을 바꾸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그들과 함께 걸어주시고 말씀하셔서 그들의 방향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엠마오에서 예루살렘으로 바꾸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냥 방향만 트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먹을 때 스스로 일어나 다시 동쪽을 향해서 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십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감각을 제대로 되찾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먹어야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먹어야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알아보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신 것을 먹을 때 우리 비로소 어디로 가야 하는지 깨닫는 은혜가 있습니다.
눅 24:30-31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방향을 잡으면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방향을 깨닫고 나자 두 제자는 바로 그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방향으로 방향을 바꿔 동쪽으로 갑니다. 그때가 늦은 밤이라 할지라도 방향이 잡히면 걱정과 두려움은 사라집니다. 왜냐 하면 이제는 삶의 분명한 방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과 함께 걸어가면 두려움이 없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동쪽을 향해, 예루살렘으로 향해 가면 하나님께서 그 길 가운데 은혜를 주시고, 보호하시고 인도십니다 .
시 18:19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넘나이다
예수님을 향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있어야 합니다
오리엔테이션이라는 말은 오리엔트라는 어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리엔트는 동쪽이라는 뜻입니다. 초대교회가 교회를 짓기 시작했을 때 교회는 반드시 동쪽을 향해서 지었습니다. 그 당시에 많은 서구의 교회들이 바로 예루살렘을 향하기 위해서 교회는 동쪽을 향해서 지었습니다. 그래서 동쪽을 향해 짓는 것을 오리엔테이션이라 부릅니다.
무엇보다 신앙의 자리에서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 우리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오리엔테이션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들어가서 마음이 뜨거워지고 마음의 방향이 다른 곳이 아니라 동쪽을 향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는 진정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어야 합니다.
호 6:1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우리의 방향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때때로 동쪽에 대한 방향이 설정되어 있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방향의 동쪽인 것 같은데, 예루살렘인 것 같은데, 예수님인 것 같은데 막상 우리 안에는 엠마오나 세상의 방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은 아닙니다. 방향이 맞아야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믿음생활 잘 해야지라는 의도만으로 믿음생활 잘 할 수 없습니다. 예배의 방향이, 신앙의 방향이 맞아야 합니다. 성도는 마음의 방향이 다른 곳이 아니라 동쪽을 향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방향이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빌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 방향
1. 방향의 목적
1) 여호와
(호 6:1)
2) 예수님
(빌 3:14)
3)하나님 말씀
(신 2:1)
오늘의 한마디 : 우리의 방향이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합니다!
공동 기도 제목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대통령, 안보, 외교, 통일 등)
2. 교회를 위해서(교회와 속한 기관 및 봉사자, 교역자, 선교사 등)
3. 해외선교지를 위해서(에티오피아 MCM, 캄보디아, 필리핀 등)
4. 국내선교와 기관선교를 위해서(안동성소병원, 소망교도소, 장학관 등)
5. 교회 안의 이웃을 위해서(군장병, 해외유학생, 환자 등)
6. 세상의 이웃을 위해서(새터민, 이주노동자, 노숙자, 소년소녀가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