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3Q15 Preview: 계륵이 된 디스플레이 대장주 (요약) [NH투자증권-고정우]
▪ 3Q15 Preview: 계륵이 된 디스플레이 대장주
LG디스플레이 올 하반기 실적 개선은 제한적일 전망. LCD 산업은 지속적인 공급증가와 선두업체 중심 과점화 부재 등
으로 향후 경기 회복기에 상승잠재력이 낮은 산업으로 판단. 이에 LCD 산업에 대한 보수적 시각 지속 유지
▪ 3분기 Preview: 실적부진 전망
-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6.8조원(+1% q-q, +4% y-y), 영업이익 3,580억원(-27% q-q, -
24% y-y) 추정. 영업이익은 당사 기존 전망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27%, -10% 하회할 것으로 추정
- 실적부진 주 요인은 패널 가격 하락, 패널 수요 지연 등으로 판단. 추가로 최근 세트업체들의 TV가격 인하 움직임은
패널가격에 부정적인 이슈로 판단. 일반적으로 경기 상승기에 발생하는 TV세트가격 인하는 패널가격으로 전가되지
않지만, 올 3분기에 패널 초과공급이 존재하였기 때문에 추가 가격하락은 컸던 것으로 추정. 이는 곧 패널 업체들의
실적 훼손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판단
▪ 4분기 전망: 예상된 모멘텀 둔화
- LG디스플레이의 4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7.2조원(+6% q-q, -14% y-y), 영업이익 3,019억원(-16% q-q, -
52% y-y)으로 감소 추정
- 이에 대한 배경은 1) 중국 패널 업체들의 1-Tier TV 업체향 패널 출하 증가에 따른 경쟁업체 출몰 지속, 2) 중국
패널 업체들의 중대형 TV패널 생산 증가에 따른 패널 가격 감소 지속 등이 전망되기 때문
실적 하향으로 목표주가 31,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은 BUY로 유지
- 실적전망치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종전 38,000원에서 31,000원으로 하향 조정
- 현 주가는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저점 수준에 위치해 있고, 16년 패널수급 붕괴 우려 전망은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
- 단기적 관점에서 저평가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부각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세트업체들의 LCD/OLED TV 가격 인하
전략에 대한 수요증가 확인이라고 판단
- 다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동사의 OLED 경쟁 우위 확보 움직임에 이상 징후가 없는 만큼 투자의견 매수 유지는 여전
히 바람직하다고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