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의 별명은
나베, 토왜, 나빠루 등이다.
엊그제 ‘왜창’이라는 별명 하나를 추가했다.
대구에서 ‘달창’이란 말을 내뱉는 바람에
득하신 별명이다.
2019년 5월 11일
대구 달서구에서 개최된
한국당 장외집회에 참석한 나경원은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다가 사고를 쳤다.
이틀 전인 2019년 5월 9일에 진행된
문재인 정부 2주년 특별 대담을 진행한
KBS 송현정 기자의 인터뷰 태도 논란을 언급하다가,
“그 기자가 문빠, 달창의 공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그나마 -빠 라는 표현은
지지자들을 칭하는 용어로써
수인한도 안에 있다고 볼 수도 있지만
'달창'이라는 표현은 절대 그렇지 않은데,
왜냐하면 달창은 '달빛창녀단'의 줄임말로써,
스스로를 ‘달빛기사단’이라 칭하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에
강한 불만과 반감을 가지고 있는
일부 보수 성향 커뮤니티 내에서
달빛기사단을 매우 저속하게 변형하여
사용하는 멸칭이기 때문이다.
또한 창녀라는 말이 들어가기에
여성혐오 표현으로 볼 여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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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의 별명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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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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