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518에 관한 비디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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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데 5.18민주항쟁을 일의킨 주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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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가리와 민주주의의 수호자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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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톱 체제로 이루어 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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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악마들(문대가리와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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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이러난 소요 사태를 진압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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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으로 몇개의 공수부대 (특전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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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로 보내고 민주적이고 비폭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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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를 하는 학생과 시민들에게 무차별 폭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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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하죠 우리나라 최고의 특수부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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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화가난 광주 시민들이 들고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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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체가 시위를 하게됩니다 운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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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일 이날이 부처님 오신날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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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밝혀지지않은 발포 명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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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공수부대는 민주주의를 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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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위대에 10여분간 무차별 사격을 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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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많은 사상자를 내고 결국 시민들 스스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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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을 하게되고 결국 공수부대를 몰아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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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대가리와 그의아이들은 광주 를 고립 무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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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 만들어 버리고 관제 신문(조중동)을 비롯한 언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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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폭도 간첩 불순 분자로 매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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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정통 관제 신문 조선일보의 편집 국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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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떼기당 태표를 지낸 최병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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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노태우한테 이쁨 많이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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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이 신군부는 병력을 더 충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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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민주주의의 수호자 미국이 단단히 한몫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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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국군의 작전 명령은 미국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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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의 20사단의 작전권을 한국에게 주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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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히 그병력이 가서 뭐할줄 알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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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몇개의 공수연대와 20사단 병력까지 증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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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여의 대병력이 광주를 밀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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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가지 저항한 사람들은 목숨을 잃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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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이비디오가 그나마 수위가낮은거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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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수부대의 만행은정말 얼굴이 반쪽날아간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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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총상을 입은시신등 그잔인함 은 울나라 최고의 특수부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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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한 문대가리와 그의 일당들 정말이지 똑같이 해주고픈 심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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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예기지만 유신독재와 5공의 살인 정신을 이어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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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과연 지금 이대로 몇번 찿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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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색 내듯이 사과하는 이런 정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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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오월 영령들에게 용서 받을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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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가리를 옹호하시는분들 5.18관련 비디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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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싶시요 당신이 그날 그때 거기에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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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문대가리를 옹호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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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중고등학교 국사교과서를 일단 바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교과서 왜곡뿐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현대사 부분은 너무 비중이 작아요... 역사에 따로 관심이 없으면 잘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그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음..5.18기념사업회에서 제작한 영상을 보신 듯~그 당시 미국의 항공모함이 부산 앞바다에 들어온 사실, 그 당시 광주시민들은 자기들을 구하러 온 줄 알았지만 그 항공모함은 광주에 공수부대가 가 있는 동안 북한의 침략을 대비한 것이라는.. 또한 광주에 남아 있던 자국국민을 데려가려 했다는..
그런데 우리나라는 현대사 부분의 비중이 왜이렇게 적은거죠??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때 정말로 궁금했는데.. 1950년대 이후로는 시험에도 거의 안나오고 차지 하는 내용도 한 0.1%정도 되는것 같은데.. 엄청 오래전의 과거보다는 현대사 부분을 중요하게 가르쳐야 되는게 아닐지..
저~밑에 노피어님과 여러분들의 논쟁을 보면서.... 살짝 아는것이나 여러부분중에 한두가지 부분들로 사람을 평가한다는게..얼마나 위험하고 518로 상처를 입은 유족들에게 더할수없는 슬픔을 주게 한다는걸..잘 봤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평면적으로 볼게 아니고 입체적으로 고루고루 사람을 평가했으면 합니다
농구 게시판을 보면 알수있듯이.. 이제 nba에 눈을 뜨기 시작한 초중고등학생 회원분들이나 대학생 회원분들은 유잉의 전성기나 올라주원의 전성기.. 말많은 피펜의 전성기와 페니, 힐의 전성기를 보지 못했으면서.. 단지 자신이 확인못했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보다 한두수 아래로 평가하는 글들을
한번씩 보게 됩니다. 단지 자신의 생각을 적었겠지요.. 그게 다른 레전드팬이나 페니, 힐처럼 전성기가 짧았지만 임팩트는 누구보다도 강했던 선수들의 팬들에겐 송곳으로 찌르는 불만을 불러일으키는것도 많이 봤습니다. 전두환의 경우처럼.. 이사람과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차츰차츰 사라지게 될겁니다.
그러면서 후세 사람들은 평가를 하게 되겠지요.. 그러나 분명한것은 어떤 이유에서든지.. 잘못은 잘못이고..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인명을 해친것은... 용서받을수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일본처럼 군사강대국이나 경제대국처럼 되었다고 하더라고 용서는 할수 없습니다. 자신이 안봤다고 해서.. 다른 괜찮은 면을
첫댓글 중고등학교 국사교과서를 일단 바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교과서 왜곡뿐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현대사 부분은 너무 비중이 작아요... 역사에 따로 관심이 없으면 잘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그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역사교육도 전부 기득권층 이데올로기다보니.. 자기들 쪽팔릴 현대사를 넣지않고 그냥 대~충 경제발전시켰잖아~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은 그런가부다 하고 전두환 멋있어~~하고 참..착잡함.
음..5.18기념사업회에서 제작한 영상을 보신 듯~그 당시 미국의 항공모함이 부산 앞바다에 들어온 사실, 그 당시 광주시민들은 자기들을 구하러 온 줄 알았지만 그 항공모함은 광주에 공수부대가 가 있는 동안 북한의 침략을 대비한 것이라는.. 또한 광주에 남아 있던 자국국민을 데려가려 했다는..
맞습니다 자기나라의 역사를 이따위로 가르치는 나라는 울나라밖에 없을듯 이거머 식민역사관으로 교과서를 만들고 일본하고 중국한데 역사왜곡 말라고 하는것은 정말 코메디죠 진짜
광주 시민학살하게 북한 내려오는거 막아죠 문대가리와 미국놈들의 담합내용이죠
그러고보면 일본이나 중국애들이 코웃음 칠거 같다는..'니들이나 잘해~'
그런데 우리나라는 현대사 부분의 비중이 왜이렇게 적은거죠?? 제가 중고등학교 다닐때 정말로 궁금했는데.. 1950년대 이후로는 시험에도 거의 안나오고 차지 하는 내용도 한 0.1%정도 되는것 같은데.. 엄청 오래전의 과거보다는 현대사 부분을 중요하게 가르쳐야 되는게 아닐지..
어디나 그렇지만 교육계에도 뿌리깊게 자리잡은 수구세력들의 입김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근대사 현대사 교육이야말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정말 절실히 필요한데 말이죠.
오늘 교수님이 뭔날이냐고 묻는데 대부분의 학생들이 성년의 날이라고 답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교수님이 물어보신 의도에 맞는 답을 했죠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의킨 날입니다 독재자들의 더러운 잔재가있는 우리의 현대사를 제발 요즘 학생들에게 올바로 가르쳤음 하네요
저~밑에 노피어님과 여러분들의 논쟁을 보면서.... 살짝 아는것이나 여러부분중에 한두가지 부분들로 사람을 평가한다는게..얼마나 위험하고 518로 상처를 입은 유족들에게 더할수없는 슬픔을 주게 한다는걸..잘 봤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평면적으로 볼게 아니고 입체적으로 고루고루 사람을 평가했으면 합니다
농구 게시판을 보면 알수있듯이.. 이제 nba에 눈을 뜨기 시작한 초중고등학생 회원분들이나 대학생 회원분들은 유잉의 전성기나 올라주원의 전성기.. 말많은 피펜의 전성기와 페니, 힐의 전성기를 보지 못했으면서.. 단지 자신이 확인못했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보다 한두수 아래로 평가하는 글들을
한번씩 보게 됩니다. 단지 자신의 생각을 적었겠지요.. 그게 다른 레전드팬이나 페니, 힐처럼 전성기가 짧았지만 임팩트는 누구보다도 강했던 선수들의 팬들에겐 송곳으로 찌르는 불만을 불러일으키는것도 많이 봤습니다. 전두환의 경우처럼.. 이사람과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은 차츰차츰 사라지게 될겁니다.
그러면서 후세 사람들은 평가를 하게 되겠지요.. 그러나 분명한것은 어떤 이유에서든지.. 잘못은 잘못이고..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인명을 해친것은... 용서받을수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일본처럼 군사강대국이나 경제대국처럼 되었다고 하더라고 용서는 할수 없습니다. 자신이 안봤다고 해서.. 다른 괜찮은 면을
보고 그사람 전체를 판단해서도 안되는 점입니다. 분명 전두환은 광주사태 유족들에겐 죽일놈이고 여러 고인들에겐 살인자입니다. 저는 밑에 전두환과 관련된 논쟁을 보고 가볍게 한소절이 떠오릅니다..
아는것이 힘이라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차라리 모르는게 약이다.............. 다들 잊진 맙시다.
1212는 용서할수 있습니다..어짜피 그들끼리의 분쟁이었으니..하지만 518은 용서할수 없습니다..아니,용서해선 안 됩니다..벌써 모레군요..
많은 논란을 일으킬 것을 알면서도 한말씀 드리자면.... 현대사 왜곡의 선두주자는 박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