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다 가고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친구들과 일정을 맞추다보니 그렇게 되버렸더군요.
멀리는 안가고 자동차로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계곡으로 갔습니다.
자리잡고 텐트치고 배고파서 고기구워먹고.. 술한잔하고.
물속으로 뛰어들었지요. 생각보다 깊지 않았지만 물이 너무 깨끗해서 만족스러웠답니다.
놀다보니 어둑어둑 해도지고 저녁먹을 시간도 되서 물밖으로 나왔는데
산속이라 엄청 추워지더군요. 일교차 대박입니다.;;
춥다보니 다들 10시도 안되서 텐트안으로 들어가서 잤습니다. -ㅁ-;;
다음날엔 근처에 다이빙을 할만한 곳이 없을지 찾다가
마침 정말 좋은곳을 발견하게 되서 그곳으로 다같이 가서
다이빙을 했습니다.
바위하나가 굉장히 높고 그 밑엔 아주 깊고 넓은 물속이라서 충분히 안전했거든요.
처음으로 다이빙하는거라그런지 생각외로 꽤 겁이나더군요.
위에서보면 물속까지 보여서 그런가봐요.
아무튼 눈 딱 감고 뛰어드니 기분은 상쾌하더군요.
그렇게 놀다보니 갈시간이 되어서
짐정리하고 청소하고 그렇게 돌아왔습니다.
8월엔 그렇게 덥더니 9월되니 8월이 그립더군요. 사람마음이란게 참 ㅎㅎ
첫댓글 이번주 낮엔 정말 더웠죠 ~ 밤엔 쌀쌀해지고 .. 감기 걸리기 딱이에요. 그래도 여름 끝자락에 휴가 다녀오셔서 다행이네요~
물도 깨끗하고 다이빙까지 가능한 그곳이 어딘지 궁금하네요 :) 한주 시작 잘 하세요~ ^^
전라북도!? 운일암 반일암 이라는 곳입니다. ㅎ 입장료내고 국립공원안으로 들어가셔도 좋구요. 아니면 그 일대가 전부 좋아서 아무대나 자리잡고 시간보내셔도 좋아요.
국립공원내부는 전문적으로 관리를 하는곳인것 같습니다. 쓰레기도 없고 청소부에 여러가지 시설들도 있고 좋아요. ㅎ
사진으로 그 맑은 물을 봤더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ㅎㅎ저도 이번 여름 여행수기를 한번 올려볼까요? ㅎㅎ
음, 사진한번 올려보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