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화학비료 가격 인상 최고인상폭 48%
연변주에 화학비료가격이 대폭 인상하고있다.
지금까지 연변주농업물자중개판매기업에서 구입한 화학비료 총량은 5만180톤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2만320톤 감소되였으며 감소폭은 28.8%에 달한다. 화학비료 가격은 큰폭으로 인상, 뇨소는 한톤에 1950원으로 톤당 250원 인상, 인상폭은 14%이며 암모늄(국산)은 한톤에 4400원으로 톤당 1440원 인상, 인상폭은 48%이며 칼륨비료는 한톤에 4400원으로 톤당 1400원 인상, 인상폭은 46%에 달한다.
전문가의 분석에 따르면 화학비료가 인상하게 된 주요원인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첫째, 국제시장에서 화학비료 원재료가 대폭 인상하였기때문이다. 지난해 류황수입가격은 한톤에 79딸라였으나 올해는 한톤에 220-270딸라 인상하였다. 둘째는 부분적인 화학비료공장이 결손으로 인해 생산을 감소하였거나 정지하였기때문이다. 셋째, 남방폭설재해로 석탄, 전력, 교통 등 계통의 공급이 긴장하여 화학비료생산기업의 조업과 제품운수에 영향을 주었기때문이다.
당전 화학비료 가격이 높고 화학비료가 적은 문제를 해결하려면 제때에 농업물자경영기업의 화학비료 주문 류동자금대출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여 봄철화학비료 집중판매와 사용시기 가격이 신속하게 상승하는것을 피면하여야 한다.
첫댓글 농산물가격이 좀 오르는것같더니 생산자료도 무지 올랐네요 세상에 꽁짜는 없는것같아요 .....농사군 농사짓는것이 점점 힘들군요...............
밭을 팔분들은 저한테 넘기십시________-오---------------
중국법을 모르는 멍청이.
밭을 사서 한족들 한테 세을 주어서 부려먹으련다 어째...
화학비료만 오른거 아니랍니다 콩기름값도 배로 올랐고 일원씩하던 두부도 지금은 3원이랍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헉.... 월급은 안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