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때
가족과 동생 가정, 누나 두가정 이렇게
대둔산호텔에서 1박하고 월명동 수련원에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월명동 수련원을 투어했습니다.
가이드분이 곳곳의 사연을 얘기해 주셨습니다.
누나들과 매형들이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겨울인데도 날씨가 포근하고 좋았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송어횟집에서 저녁을 먹고
대둔산 호텔로 향했습니다.
다음날 눈을 뜨니
기온이 뚝 떨어져서 몹시 추웠고
눈도 내리고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사우나를 하고 조식을 한다음
대둔산 케이블카를 타는 스케줄이었는데
눈이 와서 집에 가는 것이 걱정 되었습니다.
다행히 사우나를 하고
조식을 마치고 나니 눈이 그치고
기온도 올라갔습니다.
아이들은 좋아서 어쩔줄을 몰라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대둔산에 올랐습니다.
날씨가 청명하고 좋아 모두 감탄했습니다.
기암 절벽이 펼쳐져 있었지요.
성삼위의 은혜입니다.
점심은 그처 능이전골을 먹고 부산으로
돌아왔습니다.
모두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봄에 또 가자고 하더군요.
성삼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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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 대둔산 월명동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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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4
23.01.30 17:1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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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었겠네요
멋진 설 연휴 ♡참 잘했습니다 👍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네요^^
가족이 화목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