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두째주 일요일은 특별한 일이 없는한 사사모의 봉사 가는날 구정을 얼마 남겨놓지 않은터라 성모원 어르신들과 만두을 함께 빗는다네. 지금은 안계신 친정어머님,시어머니 생각에 눈시울이 젖어 들어 그곳에 계신 어르신들 모습이 더욱 그리워 지는 날이었다. 함께 동행하는 우리 봉사 정예 멤버외에 코모도님이 지난달에 이어 이번에도 우리들의 안전한 동행길을 위하여 운전을 해 주셨다. 열심히 달려 봉사원에 도착하니,다른날과 달리 봉사원 마당에 많은 차량들이..... 여러 봉사단체에서 구정을 앞두고 어르신들 뵈러 온것이었다. 갑자기 많은 손님을 맞은 성모원 식구들은 점심준비에 정신이 없었다. 서울 구치소에 계신 신부님의 미사가 있은후에 점심을 드시고 모두 한자리에 모었다. 명동성당 풍물놀이패,기타를 메고 노래를 해주신 음악의 전도사, 우리의 소리로 어르신들 마음을 감동케 하는 어린 국악인들 ,그밖에 여러 손길들, 신부님, 우리 사사모 봉사팀, 어르신들께 기쁨을 드리는 기쁨조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서로에게 감동을 주는 그런 시간이었다. 봉사라는 주제하에 모인 사람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들이 또 하나 있다는것을 몸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인 것이다. 베품과 나눔으로 창문을 널찍하게 내고 지혜와 사랑으로 마음의 지붕을 잘 이은 사람은 어떤 번뇌나 어려움도 그 마음에 머무르지 못 할 것이다. 한정되고 유한한 공간에 집을 크게 짓고 어리석은 부자로 살기 보다 무한정의 공간에 영원한 마음의 집을 튼튼히 지을줄 아는 사람은 진정 행복한 사람들 일 것이다. 봉사라는 것 그렇게 거창하지 않아도 내가 가진 작은 몸짓하나에 외롭고 소외된이들에게 기쁨을 줄수 있다면, 그것도 진정한 봉사인것을. 이번 정모에 사사모 봉사에 대해 언급이 있었던것 같다. 모두들 봉사에 관심이 많다는 건 앞으로 사사모의 또 다른 가능성 일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취미를 같이하는 모임이여서 각자의 재능과 소질이 다분한 사람들이 조금만 마음으로 지은 집에 동참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면서 어두운 곳에 빛을 내리는 우리들의 사랑으로 영원히 변치 않는 우리들의 사랑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순간이 였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그속에서 나에게 주어지는 봉사의 의미는 무얼까? 생각케 하는 하루였다. 함께 동참하신 도사님, 이번에도 맛난 비빔국수. 감자전 녹두전 맛있게 잘 먹었읍니다. 매번 도사님의 주머니에서 ~ ~ 은결님, 수체화님, 마르린님, 코모도님, 산야님, 솜다래님, 은하수님, 그리고 저 모두 아홉분 모두 수고 하셨읍니다. 다음 봉사때에 다시 만나요. 모두 행복하시구요.
마님님 고마워요 언제 함 오세요.시간나실때...
수고하셨어요 ......
항상 수고 많우 토닥토닥
감사해요.
같이 동행하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언냐
충방모임 잘다녀 오셨죠? 우리도 잘다녀왔어요.
마음 한구석은 그곳에 있었습니다...아쉽습니다...마음이 어찌 횡해오는지수고 하셨습니다...송년회때 돌아오는길에 막국수 맛있었는데용문막걸리도은하수님아 은결님아 마릴린님아 막걸리 먹고시포
둘리님 오시기만하 내가 막걸리 못사드리것소 항상 고맙고 감솨요^^*
당연하지요 둘리님 오심 막걸리 말로 사드릴게요.늘 마음 써주심에 감사드려요.
두분 약속했어요막걸리 먹으러 함 갈께요막걸리값은 지가 계산할께여
수고 하셨습니다 남에게 봉사하면서 살아간다는것이 나 자신의 또다른 거움이자 행복한시간이라 말씀드립니다솔향기님 ... 멋져요 건강하시지요.. 선하신미소가 그리운날이네요*^^*
월에 선하신미소보러 안오실라우 미인대거 총출동이라 들은바 있슴다성원감솨요^^*
미인대거 출동이라는말에 귀가 겁습니다 *^^*
무소님 잘지내시죠? 봉사라고 하기엔 좀 미흡하지만 그래도 다녀 오면 행복 한건 사실이예요.
마님님 고마워요 언제 함 오세요.시간나실때...
수고하셨어요 ......
항상 수고 많우 토닥토닥
감사해요.
같이 동행하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언냐
충방모임 잘다녀 오셨죠? 우리도 잘다녀왔어요.
마음 한구석은 그곳에 있었습니다...아쉽습니다...마음이 어찌 횡해오는지수고 하셨습니다...송년회때 돌아오는길에 막국수 맛있었는데용문막걸리도은하수님아 은결님아 마릴린님아 막걸리 먹고시포
둘리님 오시기만하 내가 막걸리 못사드리것소 항상 고맙고 감솨요^^*
당연하지요 둘리님 오심 막걸리 말로 사드릴게요.늘 마음 써주심에 감사드려요.
두분 약속했어요막걸리 먹으러 함 갈께요막걸리값은 지가 계산할께여
수고 하셨습니다 남에게 봉사하면서 살아간다는것이 나 자신의 또다른 거움이자 행복한시간이라 말씀드립니다솔향기님 ... 멋져요 건강하시지요.. 선하신미소가 그리운날이네요*^^*
미인대거 출동이라는말에 귀가겁습니다 *^^*
무소님 잘지내시죠? 봉사라고 하기엔 좀 미흡하지만 그래도 다녀 오면 행복 한건 사실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