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월 12일-13일 양구 문학기행이 양구문화 복지센터에서 열렸다.
강원수필문학가들은 촉촉한 여름 빗줄기속에서도 대거 참가해 문학의 뜻을 기렸다.
촉촉히 내리는 빗속에 양구로 7시 40분에 출발하였다.
세미나는 문화원에서 홀로 지방선거어서 당선된 군수님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막이 올랐다.
군수님의 환영사
-저 또한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신선한 연설-.ㅎ
이번 주최는 수필쓰기 양구로 선정되었다. 신임회장 황장진님이 개회사!
회장님은 늘 겸손과 부지런함으로 회원들의 신뢰가 높으시고 인간관계 또한 넓으시다.
강원수필문학회원과 춘주문학회원 그리고 양구 문학회장단이 참석한 기념촬영 사진-.
38여명이 참석한 문학기행은 어느 장르보다 화기애애하고 문학의 열정이 드높았다.
이번 참가회원은 다음과 같다.
범려, 김남석,수국7,서은, 구슬옥,박종성, 호수기지,돌박사,신성자, 매원, 원성호,원점희,국향, 난곡,들꽃, 혜운 이경진, 이병옥, 부용, 이흥우,장희자, 용천, 해와 달,피노키오,허정, 회장 평강님 , 홍천회원 새내기등 모두 26명에 춘주회원 약간명이 참석하여 일사분란한 결속력 속에서 배우는 열정은 사뭇 진지했다.
개인적인 일로 못 참석하신 회원 이복수,청암박종철님, 산목련,한결,최복순,초향,송천,소산,초전,우억,정갑녀,바다해,고흥기님,자연님 등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함이 아쉬웠다. 그분들도 지금쯤 이곳을 그리고 있으리라 하며 보낸 1박2일이었다.
첫댓글 부지런하신 덕전님 덕택에 올해도 앉아서 추억을 곱씹는 이거움 무엇으로 보답하리까 고마울 뿐입니다.
단비가 祝福의 눈 웃음을 보내고, 情이 우릴 꽁꽁 묶었습니다.
단비가 분위기를 더욱 업시켜 무르익었지요. 추억은 영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