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헬스짱)
나는 묵호를 7월 14 - 16일 갔다왔고
후기를 쓸생각이없어서 사진은 잘없지만
술쟁이들은 여기를 꼭가야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리고 난 이제 매년 갈꺼기 때문에
추천글을 써봅니다.
나는 우선
1. 술쟁이 - 여행갔을때 알콜농도가 떨어지면 안됨
2. 신림동 바다코끼리 - 물을 엄청좋아함 물놀이에 미친놈임
친구랑 2명이 갔고
둘다 그냥 머리만 대면 자는 스타일
바다뷰가 보이는 숙소가 좋아서
가기전 미리 예약을 해놨어
출발
( 청량리 -> 묵호)
같이가는 친구랑 같이 못가는 친구랑
전야제라고 셋이서 4시까지 술을 먹었기 때문에
토하면서 ktx 를 탔고
기절해서 자다 눈을뜨니
풍경 진짜 도랏
ktx 에서 바라본 정동진역
이때쯤 되니까 술이좀깨서 밖에보고
이 풍경이면 기차 5시간타도 탈만하겠다고 수다떨다 내림
2. 점심
( 묵호항 -> 오뚜기 칼국수 / 도보이동)
해장 및 해장술이 필요했기때문에 갔는데
생각보다 맵고 내가 예전에 먹은 장칼국수 맛은 아니라
해장술은 하지 않았어
맛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막 맛있지도 않았던
택시 기사님 피셜
대우칼국수가 더 맛있데
이기사님이 맛집을 여러군데 알려주셨는데
이건나중에 사담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당
3. 숙소
(오뚜기 칼국수 -> 어달해변 / 택시이동)
사실 우리가 간 7월 14일부터 해수욕장 오픈기간이고
휴가 시작이라 오션뷰에 이가격이면 무난하다고 생각
방이 엄청 넓진 않은데 바다가 바로이렇게 보여
펜션 사장님이 우선 친절하셨고
바닥에 이물질이나 침구에 먼지나 머리카락도 없고
나랑 내친구는 만족했어
다만 빨래를 널만한 공간이 없음
1층에서 탈수기가 있으니
탈수 돌린 다음 옷걸이에 걸어서 말려 ㅠㅠ
4. 어달해변
(숙소 -> 어달해변 / 도보이동)
말이 이동이지 걍 문밖으로 나오면 바로 해변이야
바다에 우리밖에 없어서 너무 좋았어 ㅠㅠ
파라솔 대여비는 2만원이고
음식을 시키면 공짜!!
근데 우린 밥을 이미 먹고온상태고
내친구는 숙취가 있다고 잠든상태라
나만 혼자뭘먹기 그래서 대여비를 내고 빌렸습니다
근데 놀고나오니까 입이 짜가지고 맥주시켜마심..ㅎㅎ
이건 내가 가져간 튜브이고
숙소에 바람넣는 기계가 있어서 거기서 불었어
대여해주는데도 있더라고
혼자 이렇게 해파리처럼 한시간을 떠다니고나니
친구가 나와서 같이 떠다니다가
비가와서 비맞고 떠다니다 들어와서 씻음
5. 저녁식사
( 숙소 -> 부담없는 횟집 / 택시이동)
사실 원래 가려던 조개구이집이 있었는데
거기가 루프탑이여서 비와서 못감 ㅠ.ㅠ
💥다들 주목💥
이근처 굉장히 빨리닫습니다...
씻고 늦장 부리다가 7시반에 숙소를 나와 조개구이집에 도착
루프탑이 안된다해서 천천히 걸으면서 찾자 하고
8시쯔음 언 600미터쯤을 걸었는데
다 마감이 얼마남지 않았다 혹은 재료가 없다라는 ㅠㅠ
그래서 그냥 길에 있는데는 다물어보고 다님
이날 사실 곰치국을 먹고싶었는데
곰치국집은 다닫아서
열려있는 곳중 이곳을 갔는데 진짜 핵강추
내친구랑 맨날 우리는 운이 오지게좋다고
들어가는 데마다 맛집이라고 ㅎㅎㅎㅎ
부담없는 횟집
회양도많고 사장님이랑 종업원분들 친절하시고
매운탕 맛있고 다음에 가도 또갈의향 100프로
6. 숙소앞 까페
(부담없는 횟집 -> 숙소 / 택시이동)
입텁텁하다 빙수먹고싶다 염불외면서
택시내리자마자 편의점에 술이랑 안주살라고 들렸는데
편의점옆 까페에서 빙수팔고있길래
빙수랑 맥주마셨지..ㅎㅎ
저게 작어보여도 파스타그릇이야.. 짱커 둘이 절대못먹음
여기까지가 1일차
사실 전날 과음을하고 이날의 목표는 물놀이였기때문에
별일정은 없지만
2일차는 겁나 빡시게 돌아다님
2일차에는 시티투어버스와 관광지 맛집을 쓸게
J인척하는 P가 결국 시티투어버스를 탔을까요
안탔을까요
내일 출근길에 돌아옵니다
예고
여기서 술마시면 술이 얼마나 잘들어가게요
첫댓글 나 술+바다에 도른자인데 여시 후기 너무 기대됨ㅋㅋㅋㅋ 낼 아침을 기다린다
담날도 눈뜨자마자 맥주를 먹었으니 기대해
나도 술 좋아해서 대리만족 쩐다 ㅋㅋㅋㅋ 잘맞는 친구들이네
헐 너무 재밌어 보여 ,, 저 횟집 대박이다 .. 나도 술 좋아해서 완전 대리여행했어
묵호 너무 좋지 진짜 뭐랄까 묵호만의 느낌이있어 해무도 그렇구
나도 이쯤 묵호가서 술 오지게 먹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갔을때도 비 엄청 내렸어
묵호에서 칼국수로 해장할려면 시장쪽에 명동칼국수가 최곱니다,,칼칼하니,,크으,,, 묵호 좋아
먼가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묵호 다 문 빨리 닫아서... 8시만 되면 유령도시 됨.. ㅎㅎㅎ
ㅋ̤̫ㅋ̤̮ㅋ̤̻ㅋ̤̫ㅋ̤̮ㅋ̤̻묵호 좋아보인다 여시글 술술읽히네아주
당장 가고싶어지게하는 글이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여행 다녀와서 의식 흐름에 따라 흘러가는 여행스토리 말해주는거같아ㅋㅋㅋㅋㅋ
묵호 짱 조아ㅠㅠ 오뚜기랑 대우 둘 다 먹어봤는데 대우가 더 맛있긴 하더라ㅠㅠ 근데 오뚜기도 맛있어!!
와 술쟁이에 물놀이 좋아하는거 완전 나잖아 ㅜ 심장 뛴다
다리다쳐서 술 끊었는데(잠시 참는중) 피속의.알콜이 묵호를 부르네...
나도 지금 발목 반깁스해서 술못먹어서 이글쓴거야....
@헬스짱 헐 여시 나도 반깁스중이야!!!! 반가워!!!(친목아님)
술먹고 싶어서 가야겠다~~~
묵호묵호~~~~ 먼가 귀여움
지금 이미 맘속으로 같이 떠남
나도 술쟁이에 바다덕후라 너무 설렌다ㅋㅋㅋㅋㅋㅋㅋ 내년 여름에 가야겠다 너무 고마워 여샤!
우와 묵호여행 신기해!! 2탄 기다려요
우와 여시야 잘 읽었어 2탄 기다릴게!!!!
내고향ㅋㅋㅋㅋㅋㅋ 동해는 10시 되면 시내도 엄청 조용해지고, 10시반이면 버스조차 거의 안다니긴 해... 어달리나 묵호는 심지어 더 일찍 장사를 마감하더라구. 나야 저동네가 고향이라 다른 숙소에 머물 필요가 없지만 사진보니까 한번쯤은 저런 펜션에서 자보고싶다,, 아빠랑 대우칼국수 함 가봐야지... 집밥만 먹다보니 동네에 뭐가맛있는지를 몰랐넼ㅋㅋㅋ 글 재밌다!!!!
지난 동해안 산불때 묵호가 피해가 심했는데... 이렇게 와주는 여시같은 사람들 덕분에 도시가 살아나요... 와주셔서 감삼다😳💖
묵호가 고향이라니 여시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냈겠다 ! 저런 아름다운곳이 고향이라니 여시는 행복하겠다. 다들 묵호많이가서 지역경제 살아나면 좋겠당 !
와 묵호진짜좋아보인다 물색깔 장난아니네
튜브....... 정보좀.... 나도 떠다니고파..
http://naver.me/x5lW9L1K
이건데 여기서샀는지는 모르겠네... 네이버페이로산거같은데 정보가없네... 하튼 모델은 이거였어 생각보다 왕커
헐 잘봤어 가볼만하다
여샤 혹시 카페 어딘지 알려줄 수 있어!?! 나 내일 묵호가는데!!
카페는 추천할만한데는 아니여서... 기억이 잘안나는데... 어달해변앞 편의점 옆에있는 카페였어!
자차있으면 나인비치 37도 이쁜데 지금 겨울이여서...
그리고 묵호역앞에 순두부쫄면 꼭먹고
나 그대로 따라 해두대?? 원래 가려던 조개구이집은 우디야??
귀찮아서... 못썼는데......... 알려줄게
조개구이여기
하 나 진짜 여행가면 아침점심저녁 무조건 술인데 정말 고마워
내가 지금 귀찮아서 2탄을 못쓰고있는데
문어탕수육가서 맥주먹고
동굴갔다가
비치나인가서 맥주마시고
숙소와서 물놀이하고
조개구이집가서 소주마시고
숙소앞 포장마차가서 소주마시고 자고
다음날 묵호역앞에 순두부쫄면에서 해장하고 기차타면
극락이야
@헬스짱 🫰🫰🫰🫰고마워 여시
다음 글 어딨어... 나 너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