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대로 좋다]
▣방관자와 참여자
우리 주변을 보면
정치(政治)든 종교(宗敎)든
자기만 옳다고 외치는
극단적(極端的)인 사람들이 있는데
정치는 종종 그런 극단적인 소수(小數)에 의해 좌우됩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은 행동(行動)하기 때문입니다.
시위(示威)하고 고함(高喊)을 지르니까
눈살을 찌푸리면서도 쏠림 현상이 생깁니다.
반대로 신사적(紳士的)이고 합리적(合理的)인 사람들은
인격적(人格的)으로는 참 좋은데
사회 변화에는 큰 기여(寄與)를 하지 못합니다.
내 옷에 흙탕물이 튈까 봐
행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극단적인 사람들은
돈을 내서 얼토당토않은 광고(廣告)를 하고
시간 내서 시위(示威)에 나오니까
소수라도 여론(輿論)을 주도합니다.
그걸 비난(非難)만 할 것이 아니라
중도적인 사람들도 평화적(平和的)으로 행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상이 좋은 쪽으로 바뀔 수 있어요.
더럽다고 피하지 말고
악쓴다고 같이 악쓰지도 말고
방관자(傍觀者)에서 참여자(參與者)로 삶의 태도를 바꿀 때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PsXKn26IXPw?t=2
◉욕심을 버리는 법
“욕심(慾心)을 어떻게 절제하나요?”
계산(計算)해서 손해다 싶으면 안 하면 되지요.
학생이 공부하면 이익(利益)일까요, 손해(損害)일까요?
계산해서 얻을 게 있으면 싫어도 하고
해 봤자 별거 없으면 안 해도 문제없어요.
먹고 싶으면 실컷 먹고 살찌면 됩니다.
살찌기 싫으면 먹고 싶어도 안 먹어야지요.
돈을 빌렸으면 갚고, 갚기 싫으면 안 빌리면 돼요.
인생을 두고 이해타산(利害打算)을 따져보면
절제(節制)니, 자제(自制)니 할 것이 없습니다.
내 인생에 나쁜 과보(果報)로 돌아올 줄을 알면
저절로 멈추게 됩니다.
손해나는 장사 안 하면 그뿐이죠.
자기에게 진정 이로운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세요.
https://youtu.be/T-0em1GJNVs?t=2
첫댓글 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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