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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와 연계해서 관광열차를 운행하는 점을 높이 살만 합니다.
이러한 모델이 성공하고 정착한다면
철도공사는 운송수입 증대에 도움이 되겠고
지역자치단체는 관광객을 보다 더 많이 끌여들이고,
특히 침체된 지방경제(농촌경제)에 활성화 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 수 있을거라 봅니다.
특히 저는 새마을호를 활용한 다는 것과,
밑의 그림처럼 식당차를 활용할 예정인 것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새마을호는
시간면에서 경쟁력을 가진 KTX와 저렴한 운임을 가진 무궁화호 사이에 끼여서
'죽도밥도' 아닌 상황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많은 객차들이 놀고 있지요.
이렇게 놀고 있는 객차들을 관광열차를 통해 활용하는 점을 일단 눈여겨 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식당차입니다.
기사 맨 밑에 있는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식당차에 랩핑한 모습입니다.
식당차를 많이 활용하겠다는 것입니다.
새마을호의 편수도 줄어들고, 그나마 있는 새마을호도 식당차가 편성이 안되기 때문에
많은 식당차가 갈곳을 잃은채
여러역에서 방치되어 있지요.
이렇게 놀고 있는 식당차를 어떻게든 활용하려고 한다는 점을 볼때
상당히 좋은 평가를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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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철도공사가 점점 개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