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5개의 창립 멤버들은 3.1m 파운드(3.5m 유로)라는 초기 자금을 나눠가진다. 클럽들마다 주어지는 인프라 보조금은 최소 89m 파운드에서 최대 310m 파운드까지 이른다. 이 자금들은 경기장 및 훈련 시설, 코로나로 인한 경기장 수익 감소를 충당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2. 10개의 클럽이 2개의 조를 이룰 것으로 보이며 경기 방식은 홈 앤 어웨이다. 각 그룹의 상위 4팀은 준준결승, 준결승을 2차전에 걸쳐 치르며 결승은 단판이다.
3. 경기는 주중에 치뤄질 것이며 클럽들은 국내 리그를 소화할 것이다.
4. 클럽들은 한 시즌 당 자신만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 4경기를 송출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5. TV와 스폰서 수익은 창설 클럽들에게 우선적으로 돌아갈 것이다. 자금의 32.5%는 15개의 창설 클럽들이 균등하게 나눠가질 것이며 이외의 32.5%는 5개의 참가팀들을 포함한 총 20개의 클럽들에게 주어진다. 20%는 토너먼트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그 순위에 따라 지급되는 성과 기반제가 될 것이다. 남은 15%는 구단의 인지도에 의거해 상업적 배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6. 이적료와 연봉을 지출함에 있어 한도는 수익의 55% (순액)
7. FSG(Financial Sustainability Group)이라는 기관이 클럽들의 지출을 감독할 것이다.
지출관리 방식이 ffp랑 다를 거예요. 맨시티 내부기자가 전에 했던 얘긴데 어떤 팀은 수익 방안도 없는데 무리한 지출을 통해 선수를 영입하고 급료를 지급한 팀이 있는 반면, 파리나 맨시티는 재정능력이 있는 구단주가 팀에 피해를 주지 않고 되려 자금을 투입해 도움을 주고 있는데 전자와 같은 경우는 편법을 통해 구단의 재정이 휘청임에도 ffp에는 합법이고 파리나 맨시티의 재정 투입은 불법인 것이 부조리하다고 했거든요. 맨시티가 합당하다고 여길 지출관리 방식이라면 재정건전성에 중점을 맞춘 관리겠죠.
첫댓글 맨시티 초청
지출 감시
이게 이론적으로 양립 가능한 소리인가요
지출관리 방식이 ffp랑 다를 거예요. 맨시티 내부기자가 전에 했던 얘긴데
어떤 팀은 수익 방안도 없는데 무리한 지출을 통해 선수를 영입하고 급료를 지급한 팀이 있는 반면,
파리나 맨시티는 재정능력이 있는 구단주가 팀에 피해를 주지 않고 되려 자금을 투입해 도움을 주고 있는데
전자와 같은 경우는 편법을 통해 구단의 재정이 휘청임에도 ffp에는 합법이고 파리나 맨시티의 재정 투입은 불법인 것이 부조리하다고 했거든요.
맨시티가 합당하다고 여길 지출관리 방식이라면 재정건전성에 중점을 맞춘 관리겠죠.
1번의 3.1m이 아니고 3.1b아니에요?
네 그게 맞아요
3.1m파윤드몀 70억도 안하는거아닌가여
작성한 분이 오타내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