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개인적인 취향을 볼때 아예 화장을 안 하는 사람과 기초 스킨이나 로숀 정도로 끝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19살부터 화장을 하고 키는 작어도 미니 치마에 뾰족한 구두를 신고 다녔어요. 사진을 보면 정말 웃겨 주는군요.
그래도 그때는 그게 멋이었으니요. 그래서 그런가 피부는 잘 모르겠지만 발은 무지외반증으로 변해 넘 발 모양이 안 이뻐요. 내가 봐도 정말 못생긴 발 모양이죠. 그렇치만 그다지 통증이 없어 수술은 생각해 보질 않고 간간히 발고락 끼는 교정 정도로 보호 아닌 보호 수준이며 그런데로 잘 걸어 다니고 있어요
예전에 우리 젊었을때는 주로 아모레나 쥬단학을 사용 하고 좀더 좋은 것을 쓴다고 하면 랑콤은 우상의 브랜드 정도 였으니 물론 일제 화장품도 인기 폭팔이었지요.
딸 아이가 화장품 회사에 근무 하다보니 지금은 부잣집 마나님들만 쓰는 고가의 화장품을 쓸수 있다는 고마움이 너무 커요. 저에게는 경제적으로나 여러면에서 너무도 고맙고 감사하지요. 20여년을 한결같이 부족한거 없나 하고 필요한 화장품을 대 주는것도 작은 효도의 하나라 생각이 들어 많이 딸에게 고마워 하지요.
그래서 지금까지 화장품을 사서 써 본적이 거의 없었던것 같아요. 아~~! 화장품을 화장품 냉장고에서 꺼내 쓰니 이렇게 얼굴이 시원하고 좋을 수가 없네요. 작은 행복, 소소한 행복이 봄바람 같이 오늘도 순탄한 삶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모두 나름의 자리에서 행복과 기쁨을 듬뿍 소유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부터 백신이 시작 되었으니 곧 우리들 차례도 기다리면서 마스크 벗는날 속히 오기를 기다리면서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딸이 화장품을 대준다니 큰돈이 절약 되시는겁니다 화징품 값도 만만치 않더군요 저는 아모레를 쓰다 15년도 부터 에터미 저가를 쓰는데도 한번에 떨어지면 꽤 되던데요 저는 처녀때는 화장을 거의 안했어요 20대 중반까지도 맆스틱만 발라도 너무 야하게 보여서 못발랐어요 그것도 연분홍을 직장 동료가 발라주었는데도 바로 지웠답니다 지금도 핑크색만 바르지만요 어찌 입술이 빨간색만 바르면 너무 이상 한지요 누구나 자기만에 색이 있나봐요 그나마 1년을 넘게 화장한번 못하고 사네요
자기 수준에 맞게 쓰면 그만이죠. 나도 비싼걸 얻어 쓸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그저 딸이 챙겨 주는 복으로 씁니다. 빨간 루즈가 좋아서 바르고 정모에 갔더니 @%# 잘난 남자께서 넘 빨갛다고 바르지 말라고 지적 당 했다우. 헉 ~지가 뭔데 ㅎㅎ 핑크색 이뻐서 바르면 안 어울린다고 해서 아예 안 바르죠. 세미나 가서 저만의 칼라를 정해 주어서 주로 거기에 맞추고 있어요. ㅎ
첫댓글 저는 아무거나 쓱쓱 신경안쓰고 ㅎ
예,아무거나면 어때요.
몸이 건강하면 최고죠.
여성의 아름다움은 화장도 한몫을하지요
보기도 좋구요
봄은
벌써 우리곁에 와있지요
불금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즐감하고 갑니다 ~^^
화장은 무죄라지요.
요즘은 남자도 화장하고
양산도 쓰고 별거 다하네요.
헌터님도 여름엔
썬크림은 꼭 바르고 다니세요. ㅎ
산에도 강에도 어디든
다니려면요.
헌터님!
행복한 금요일 만드세요~
@전병열 전병일친 감사합니다~^^
@헌터,
저도 예전엔 꼭 비싼거만 써야되는줄알고
고집했는데 이젠 늙어서 그런가 크게신경안쓰고
누가 좋다면 그냥써요 보랏빛친은 딸덕에
고운 피부를 유지하나봐요
여자에 변신은 무죄입니다 멋지게들 사세요
며칠동안 부산 거제도 쪽으로 여행이나 떠나렵니다
그저 우린 건강이 최고죠
여행으로 마음과
몸을 위한 힐링이지만
아직은 방심하지 마시고요.
날씨도 좋으네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보라빛사랑 ㅎ 방역은 내목숨이니 철저히 지켜야죠 ㅎ
붉은장미님!!!
좋은 곳으로 주말 여행을 가시내요~
봄이 오는 소리 듣고 오세요~
딸이 화장품을 대준다니 큰돈이 절약 되시는겁니다
화징품 값도 만만치 않더군요
저는 아모레를 쓰다 15년도 부터 에터미 저가를 쓰는데도 한번에 떨어지면 꽤 되던데요
저는 처녀때는 화장을 거의 안했어요
20대 중반까지도 맆스틱만 발라도 너무 야하게 보여서 못발랐어요
그것도 연분홍을
직장 동료가 발라주었는데도 바로 지웠답니다
지금도 핑크색만 바르지만요
어찌 입술이 빨간색만 바르면 너무 이상 한지요
누구나 자기만에 색이 있나봐요
그나마 1년을 넘게 화장한번 못하고 사네요
산 나리님!
핑크색이 잘 어울리는 얼굴인가봐요?
자신이 행복하면 좋은겁니다~
자기 수준에 맞게 쓰면 그만이죠.
나도 비싼걸 얻어 쓸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그저 딸이
챙겨 주는 복으로 씁니다.
빨간 루즈가 좋아서
바르고 정모에 갔더니 @%# 잘난 남자께서 넘 빨갛다고 바르지 말라고 지적 당 했다우.
헉 ~지가 뭔데 ㅎㅎ
핑크색 이뻐서 바르면
안 어울린다고 해서
아예 안 바르죠.
세미나 가서 저만의
칼라를 정해 주어서
주로 거기에 맞추고
있어요. ㅎ
아름다움을 간직하려는 것은
누구나 갖고 있는 순수한 마음이지요
나이와 직업에 잘 조화되도록 하면 이뻐요~
어울리지 않는 과한 화장은 보기가 않좋아~
난 스킨 정도 바르다가
요즘은 알로에만 바르는데
나에게 맞는듯해서 좋아~
알로에는 저렴하고 순수해서 자극성이
없어 좋을꺼예요
잘 ㆍ하시고 계시네요.
여름에는 썬크림은
꼭 챙겨 바르세요.
자전거로 쌩쌩 달리려면 ㅎ ㅎ
@보라빛사랑 자전거 탈때는 두건을 쓰니까 선 크림은 바르지 않는데 고려해봐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