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 전체적으로 굉장히 쿠라이쿠라이 함(어둡다는뜻임)
사실 지브리하면 연상되는거.... 판타지 아니겠어?
하울의 움직이는성이나 센과치히로, 천공의 라퓨타나 키키를 봐도 알수있지
미야자키감독은 상상력을 지브리풍으로 재해석해서 영화화시키는 능력이 뛰어난것같아
그래서 보는 쪽도 모험을 하는것같은 기분??넘넘즐거워지지
사실 그게 지브리애니메이션의 매력이 아닐까? 데헷
그래 그거야
난 이번에도 그걸기대하고 보러갔어
4월부터 완전완존완종존나똥빠지게 기다리던 작품이였어
예전부터 영화관에 영화보러가면 앞에 이 작품의 예고편이 나오는데
음악도 그렇고 넘넘 감성돋는거임
그래서 진짜 3개월가량을 손꼽아기다림
(동영상 업로더는 첨이라 잘나올지 모르겠지만 일단 밑에 동영상있쪙)
잡소리가 길었지?
그래서 제점수는요
★★☆☆☆
잉? 왜이리 낮냐고??
난 갠적으로 기대에 넘 못미쳤어......
우선 스토리에 허점이 넘 많았고
그렇다고 볼거리가 많은 작품도 아니였고(이건 굉장히 주관적임)
무엇보다 지브리 특유의 상상력이 부족했음
역시 미야자키하야오 감독의 아들 미야자키고로는 아직 아버지역량에 미치지 못하는군하....라고 생각했어
소재는 그냥 주위에서 있을법해
어딘가의 누군가의 이야기일듯한.
근데 이게 반전이 있단말이지
무지무지굉장한 반전이.
근데 그 반전이 넘넘 말도 안되서
현실성이 0임. 그래 나의 관대함으로 현실성2라 쳐두자
영화보다가 뒤로가면 갈수록
잉?뭥미? 저게 가능한 이야기임?? 뻥져짐
하....너무 러브스토리에 우연성을 강조한듯싶음
이건 뭐 삼류 드라마도 아니고
나뿐만이 아님
친구들도 그랬엉 힝
음 그래
어디까지나 애니는 애니니까 현실적이지 않을수있지
근데 소재자체가
아주 소소하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전개해가다가
갑자기 읭?하고 되는 우연이 몇개나 겹쳐진단거야ㅋㅋㅋㅋ
아마 여시들도 보면 알꺼라 생각해!
근데
이영화...
음악이 넘좋다??
사실 기대했던것도 예고편에서 흘러나온 음악때문..
진짜 감성돋음 눈물 나올꺼같음
그치만 이곡도 결국 영화 엔딩에서밖에 볼수없었뜸.... ㅜㅜㅜ
갠적으로 매우매우 안타까움
스토리는 대충이래
여자애가 주인공이고 여자애 아버지는 선원인데 전쟁때 돌아가셔
어머니는 공부하러 미국에 유학중
여튼 여자애는 친척들이랑 대가족을 이루고 사는 억척이 여고생임
근데 어느날 우연히 학교에서 신문부 생도부장과 인연이 생김
글고 그후 신문부일을 도우면서 러브라인이 생기지만 출생의 비밀을 알게되고
남자애와 문제가 생김...(이부분은 스포가 강해서 살짝만 흘려두겠써)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아리에티를 재밌게 본언니들은
괜찮을지도 몰라
하지만 이영화는 더더더욱 소소한영화라는것.
그리고 도중에 살짝 졸릴수있다는것. 큰스케일의 내용은 바바바라지도마
글구 영화 배경도 그렇고 일본적인 색채가 강해
시대설정이 옛날이거든
잉 그리고 그리고....
뭐 더 적을꺼 없던강?
내가 너무 비판적으로 적었나??
그래도 한번쯤 봐두는것도 괜찮은것같기도.....
음악도 아련돋고.... 나름 감동도 있고.....
스토리에 연연않고 감성자체에 중점을 둔다는 언냐들에겐 추천임요!!
첫댓글 난 미야자키 특유의 저 그림체가 좋아 ㅠㅠ 과하지도 않고 소박한게 편안한 느낌이 들어
아나 담주 레디스 데이때 보러갈앳는데 ㅠㅠㅠㅠ 딴거 보눈게 나을까???엄청 기대햇는데.....
아~포스터 자체가 지브리 스럽다~~~~ㅋㅋㅋㅋㅋ 나 지브리덕후인데ㅠㅠㅠ 별두개야ㅠㅠㅠㅠㅠ 슬프다ㅠㅠ
지브라 개 덕후인데ㅠㅠㅠㅠㅠㅠ별 두개라니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볼꺼얌퓨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노래 너무 좋아 ㅜㅜㅜㅜㅜ나도 노래때문에 기대됐었는데 ㅠㅠㅠ
미야자키하야오 아들의 스토리는.......... 스코리에 개성이 없는거같아 그리고 항상 음악은 엄청좋음!! 게드전기 ost 도 쩔엇음ㅋㅋㅋ
보고싶땅~~ 보고싶당~~ ㅋㅋ 난 아리에티는 솔직히 별로였지만 지브리영화보면 내 마음이 치유되는거 같애 ㅋㅋ
하야오 아찌랑 지브리랑은 별개인 것 같음요 하야오 아찌는 레알 레전드고 지브리는 지브리고... 흡흡
나 며칠전에 나우시카 봤는데........아 하야오 아저씨 이제 안하고 아들이 하는거야? ㅠㅠ 나우시카보고 존니 감동 받고 오랜만에 또 지브리에 푹 빠졌는데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