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고 한적한 해남군땅매매>
전남 해남군 문내면에
2,783제곱미터(842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마을과 적당히 떨어져 있고
대로변과 가까운 편이라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문내면 소재지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전(밭)이고 현황도 밭으로 이용중이며
도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는데
대로변과 가까운편이라 접근성이 좋다.
용도지역은 농림지역의 농업진흥구역으로
제한적인 개발행위만 가능 하고
마을과 200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해 보이며
토지에서 바라 보는 탁 트인 조망이 좋기에
농가주택을 활용한 전원주택이나 세컨하우스, 주말농장, 농막 등의 부지로 좋을듯 하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7만원.
단점은 토지에서 약 230미터 거리에 송전탑이 있기에
이를 싫어한다면 반드시 현장 답사 후 매입 해야 할듯 하고
기후 좋고 청정한 전남 해남에
한적하고 조용하면서 접근성 좋은 실수요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해남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