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그게 뭔지 알지?
난 잘 몰라서 찾아봤는데 그게 경제협력개발기구(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줄여서 약자로 OECD라고 부르는건데 세계적인 국제기구 중 하나란다.
OECD의 목적은
경제성장, 개발도상국 원조, 무역의 확대 등이고
활동은 경제정책의 조정, 무역문제의 검토, 산업정책의 검토
환경문제, 개발도상국의 원조문제 등의 일을 한단다.
회원국은 총 29개국이고 그중 유럽이 22개국이나 된다네?
그걸 보면 유럽이 잘 산다는 얘기 뭐 그런거지..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제규모가 총생산은 세계 12위이고 소득수준은 29위 라는데,
8년 연속 OECD회원국 중 일등하는게 바로 "자살"이란다.
노인 부분도, 청소년 부분도 세대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 1위란다.
하루에 고등학교 한 반이 사라지는거란다.
죽은 사람을 등에 두고 베르테르의 효과라는 등. 자살 증후군이라는 등 개소리들을 하구 자빠졌다.
며칠전에는 한 가족이 생활고로 자살을 했다는 얘기가 방송에 나왔고,
마누라에게 들은 얘기중 하나는 어느 할아버지가 "고독자살"을 했는데 그 누이 동생이
"오빠 6/25 때도 살려고 목숨을 걸고 38선을 넘어 왔는데 이 정도를 못참아서 죽다니요" 하면서 한없이 울더란다.,
듣고 있자니 참 참담하다.
죽는 사람이야 오죽하면 그랬을랴만 세계 12위의 국력을 가진 나라가 그 많은 돈을 어디다 쓰는지
맨날 돈 없단 소리만 하구 자빠졌다., 아직도 서울의 쪽방 촌과, 안성에도 골목골목마다 허리도 꼬부라진 채
폐지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노인들이 많은데 길거리에다가, 혹은 안성 맞춤 랜드니 뭐니 해서 수천억을 들여서
1년에 한 번 축제나 하고 자빠졌다.
매년 500억 가량의 적자를 내는 용인 경전철, 의정부 경전철, 수천억 들여 수백억 적자를 내는
영암 써키트. 853억원을 들여 한 번도 사용하지 않고 폐기해야 할 인천 은하레일"
거기다 수십조들여 만든 4대강은 썩어가고, 보는 줄줄이 새고 있고.......
하여간 이 씨발놈들을 어티기 찢어 죽여야 좋을지 ......
얼마 있으면 6/4일 지방 선거가 있다.
안성만 하더라도 이동희 전 시장은 골프장에서 수십억씩 뜯어서 쳐먹은 그 측근들은 줄줄이 교도소를 다녀왔고,
옷까지 벗었다.본인도 처벌을 받았다.
황은성 현 시장의 박종철 비서실장과 몇 명의 공무원은 건축업자와의 커낵션과 비리로 교도소를 다녀온 후 옷을 벗었다.
잘 아는 얘기지만 전 재산 27만원인가 29만원 밖에 없다는 전두환 전대통령도 추징금 수천억원을 몰수 당하고
강제 집행들 당하고 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일하겠다는 새끼들이 제 목구멍만 챙겨 놓으니 세금 꼬박꼬박 내는 국민들이 울화병으로
죽지 않는 것도 다행스런 일이다.
이번 지방 선거에선 누가 되든 어려운 사람을 어루 만져주고, 선거를 위한 보여주기식 정책이 아니라
외로운 사람들을 어루 만져주는 사람을 뽑아야 차제에 이런 불명예스런 1위를 벗어날 것이 아닌가?
그런 사람이 누구인가?
바로 나다. 그래서 죽어도 안한다는 64회 회장직도 강제로 물려 받았다.
내가 제일 잘하는 것은 욕이다. 주위에서 아주아주 욕도 션하게 한다고 칭찬이 자자하다.
하지만 앞으로는 욕보다는 칭찬을 마니마니 할려고 계획을 수정했다.
혹시 우울하거나 죽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문자나 전화를 꼭 해주기 바란다.
밤새 니가 외롭지 않게 함께 술 쳐먹어주마.
부작용은 술로 너도 곧 데질 수 있다는 것만 명심해라....
갑가기 욕하고 싶은 오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