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가 한일 강제병합 100주년(한일합방 : 1910년)을 맞아 간 나토오 신임 일본총리의 담화를 통해 " 식민지 지배에 대해 통절히 반성하고 마음으로 부터 사죄한다. 한국인들은 그 뜻에 반(反)하여 이뤄진 식민 통치로 나라와 문화를 빼앗기고 민족의 자긍심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 식민지 지배가 초래한 많은 손해와 아픔에 대해 다시 한번 통절한 반성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사죄의 심정을 밝힌다."고 발표했습니다.
임진왜란과 잦은 왜구의 노략질, 36년간의 식민지 지배등 우리민족은 일본으로 부터 오랜 기간 너무도 많은 고통과 피해를 입었습니다.
제 65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선열들과 그 분들이 고초를 겪으신 서대문 형무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서대문형무소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수난과 저항을 상징하는 곳입니다.
1910년 을사조약을 전후해 형정권(刑政權)까지 강탈한 일본은 감방이 많이 부족한 것을 보고는 1907년 서대문형무소를 짓기 시작하였는데, 1908년 준공한 이래 옥사를 계속 증축하여 1930년대 중반엔 수감인원이 수천명으로 늘어날 만큼 커졌습니다.
1987년 경기도 의왕시로 옮겨갈 때까지 80년 동안 약 35만 여명이 수감되었었는데 3.1운동 주역을 비롯한 애국지사와 항일투사를 수감한 곳으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한용운, 손병희선생 등 민족대표 상당수가 이곳에서 극심한 고초를 겪었고, 유관순 열사가 만세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모진 고문 끝에 17세의 나이에 순국한 곳도 이곳이며, 대통령영부인 육영수여사 저격범 문세광, 10.26사태를 주모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 위장 귀순간첩 이수근 등도 이곳에서 최후를 마쳤습니다.
1919년 3.1운동을 주도했다는 혐의로 서대문형무소에 갇힌 만해 한용운 선생은 변호사를 대지 말고, 사식도 들이지 말며, 보석도 요구하지 말 것을 주변에 당부하면서 일제의 모진 고문을 의연하게 버텨냈습니다. 선생께서 수감 중 지은 시 '설야(雪夜)'는 얼음보다 차가운 감옥에서의 비감한 심사와 독립에 대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1988년 사적 제324호로 지정된 후 역사관 등을 갖춰 일반에 공개되고 있는 서대문형무소를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는 작업이 시작되는데 역사 현장을 복원하는 것은 그곳에 담긴 '정신'을 되살려내는 일이기도 합니다. 온갖 어려움속에서도 나라를 지켜낸 현장을 보면서 서대문형무소가 민족혼이 흐르는 역사교육의 명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는 그런 국치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분열된 국민들을 통합하고 자주 국방력을 키우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 좋은 말씀
* 열심히 일한 날에는 잠이 잘 찾아오고, 열심히 일한 인생에는 조용한 죽음이 찾아온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낭만 수학
* 똑똑한 남자 + 똑똑한 여자 = 낭만
* 똑똑한 남자 + 멍청한 여자 = 불륜 관계
* 멍청한 남자 + 똑똑한 여자 = 결혼
* 멍청한 남자 + 멍청한 여자 = 임신
***건강코너
* 고환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
고환은 체온보다 적어도 1도는 낮게 유지되어야 합니다. 음낭이 몸 안에 있지 않고 신체 밖에 위치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꽉 끼는 타이트한 펜티, 청바지는 고환의 온도를 올리므로 좋지 않으며 너무 따뜻하게 자는 것도 고환에는 좋지 않습니다. 정자를 건강하게 보호하려면 음낭 가까이에 있는 바지주머니에 휴대전화기를 넣고 다니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캐디 기준의 굿 샷(Good shot)
1. 드리이브샷 등 일반 샷 : 카트 길 바로 옆에 떨어지는 볼 ----- 클럽 전달하기 편하니까.
2. 그린을 노리는 샷 : 에지(edge)에 떨어진 볼 ---- 볼을 안 닦아 주어도 되니까. ( 어프로치로 concede 받으면 더 좋고)
***노승열 소개
2010. 8. 16 새벽에 끝난 금년 시즌 마지막 메이져대회인 미국 PGA 챔피언쉽에서 공동 28위를 차지한 무서운 10대로 최경주(이븐파. 39위), 김경태(1오버파.48위), 나상욱(3오버파. 58위), 양용은 (2라운드 후 탈락)등 대 선배들을 제치고 한국인 출전선수 중 최고 성적을 내며 세계골프계를 긴장시켰는데, 대회 첫 날 공동2위, 둘쨋날 엔 5위를 달리자 외신들은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노승열을 찾아 인터뷰에 열을 올렸으며, 10대 때 유러피언우승, 300야드를 넘는 장타자, 10대라는 나이 등의 상품성이 있어 올해 네 번이나 미국 PGA투어에 초청되었으며 US오픈에서는 공동40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1. 출 생 지 : 강원도 속초
2. 현 소 속 : 고려대학교
3. 골프입문 : 7세 때
4. 국가대표 : 14세 때 최연소 국가대표선수로 발탁
5. 아마우승 : 14세 때인 2005년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에서 최연소 우승
6. 프로전향 : 16세 때 (국내무대는 17세 이상이라는 나이 제한이 있어 아시아. 유럽투어로 진출)
7. 프로우승
* 2008. 10 : APGA 미디어차이나 클래식 우승 (17세)
* 2009. 3 : 유러피언 투어 말레이시아오픈 우승 (18세)
8. 현재 금년도 APGA 상금랭킹 1위(50만 4000달러)
9. 신체조건
* 신 장 : 183cm * 체 중 : 76kg
10. 드리이버샷 평균 비거리 : 306야드의 장타자로, 미국 PGA에서 장타자로 알아주는 재미교포 앤서니 김보다 5야드 더 멀리 날림.
광복절날에 새로 장관으로 임명된 분들 중 태극기를 게양한 집이 딱 한 곳 뿐이라는 보도를 접했습니다. 전하는 아나운서의 목소리가 참 묘하게 들리더군요.그 분들이 각종 행사에서 태극기를 다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애국심이라고 열변을 토하시지는 않았는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김 근 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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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ang Precision Steel Pipe Co.
K.S Kim / Vice Presid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