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7일(금) 안산 청소년 수련원캠핑장으로...
데크카 참 넓다... C-15번에서 바라본 C-14번 데크, 이곳은 두개의 데크가 나란히 붙어있다.
장점으로는 나무그늘이 많고, 옆데크만 조용하면 무난히 즐기다 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정주차장에서 가깝고 화장실, 샤워실, 계수대, 분리수거장 등이 가까워서 좋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카라반존 조명이 아름답다.
입구까지 따로 쓸수있어서 무척 마음에 든다... 단지 모기가 너무 많아서 헌혈을 좀 많이 했다... ㅜㅜ
이곳에서 대부도 전체가(거짓말 조금 보태) 보인다.
돌아오는 길에 시화방조제에서 바라본 안산 비구름이 모이고 있다. 시원하게 내려줬으면 좋으련만...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고고싱!!!
첫댓글 아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