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악 연주 중에 버나돌리기가 있는데 버나는 지름이 30cm, 두께는 3cm로 12 겹의 쳇바퀴를 만들고
버나의 앞면과 뒷면을 만든 다음 쳇바퀴와 앞뒷면 버나를 고정시켜서 가죽을 붙인 다음 버나의
가장자리 테두리를 가는 끈으로 감아 마무리하여 버나돌리기에 사용한다.
오늘날 버나는 연희자가 직접 제작하는 것 보다는 공장에서 대량 생산한 버나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풍물나라에서 연습용 버나를 7 만원에 판매 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사람은 구매하여
연습해 보시면 좋은 전통의 특기를 보유할 수 있을 것으로 추천 해 봅니다.
버나를 돌리는 걸 보니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많은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
농악 연주 중에 상모 돌리기를 마치고 버나 돌리기를 시작한다.
힘도 들이지 않고 쉽게 버나를 돌린다. 숙달이 되어서 그렇겠지
돌리기를 하다가 떨어 뜨릴 뻔 했다. 아마 스릴이 있으라고 연기를 하는 것 같다.
부채위에 버나를 돌려 보겠다고 한다.
부채위에서도 잘도 돌아 간다.
관객중에 한 사람 나와 보라고 하네...
관객중에 젊은이 한 사람이 수줍은지 웃으며 나왔다.
돌아가는 버나를 건네다 주는데 잘 돌아 간다.
어렵게 나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엔 우수꽝스런 노인네가 한분 나왔다.
뭐가 즐거운지 춤까지 추면서 나온다. 관객들이 와~~ 하면서 모두들 웃는다.
버나를 건네 주고 공중에 던져 보라고 한다.
공중에 던진 버나를 받고 있다.
버나를 잘 받아 돌리고 있다. 버나 돌리기 끝!
첫댓글
입장료와 주차비가...................................
황포돗대는 왜 왜 왜 사진을 안 올리시나요.
에쿠스 타시는 분께서 입장료와 주차비를 걱정하세요?? 그리고 임진강과 두물머리에 있는 황포돛대를 민속촌에서 왜 찾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