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월례대회를 마치고

[나병남]

아침에 고요하고 일기가 꽤 괞찮을것 같던 날씨가 게임에 들어서자 마자 바람이 몹시 불었습니다. 실력 좋으신분들 제대로 실력 발휘하지 못하고 의외의 선수가 우승하는 헤프닝도 있었습니다. (아주 심한 겸손표현법 ㅎㅎ)

성적 발표 하겠습니다.

A조 : 1위 (강명희.나병남) + 바람 - 만약에 정을진님이 출전했으면 우승은 꿈도 못꿈. - 전국구라서 여러곳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어서 사실 가장 두려운 상대였는데 운이 좋게 그날 출전포기

        2위 (이병관, 김종환 -일명 가물치- 물빼버리면 힘을 못씀)

B조 : 1위 (권재홍,이재환 )- 재환님은 2부 게임에서도 우승을 하셨는지는 잘 모름?

         2위 (박영실,방만수 -취권으로 대권에 도전하셨으나 실패 )

참고 -   박민영 회원님이 10만원을 스폰서 하셔서 로또복권으로 상품을 지급하였습니다. 박민영 회원님의 성원 감사드립니다.

  제가 로또복권 4장을 탔는데 잠을 못잤습니다. 별 상상 다하느라고고요. ㅎㅎ

 되면은 꼭 우천시에도 테니스를 할수있는 돔구장을 지을려구요 . 한 3,4면정도하고 ㅎㅎ. 이쁜 미모를 지닌 여자분 코치에다가, 수시로 채규훈교수님이 전주에서 여성 회원님들을 초청하여 짝짓기로 조를 편성하여 경기를 한후에 이기면 이긴사람 마음대로 소원 다 들어주기로 ㅎㅎ-글면 정읍클럽이 전국적으로다 유명해져  회에 가입할려고 할려고 할것임 ( 심사는 정을진 회원님이 심사하심)

기대 하세요 ㅎㅎ

[귀한이]

고생많으셨습니다. 전주에다도 한면정도라고 건설해 주세요

[하하]

애고 이쁜 시악시 들어오면 난 빠져야해 ㅋㅋㅋㅋㅋ 그리고 소문내지마 ㅎㅎㅎㅎㅎ B조는 엄벙한줄 알았는디 혼났내 나도 잠 설쳤어요

[하이에나]

재무님에 눈부신 발군에실력 이제 두렵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