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 때 나홀로 치료법 손따는 위치(퍼옴)

[성본 佚到]

체했을 때 나홀로 치료법 손따는 위치

위가 약한 저는 자주 체하는 편이에요.

요 며칠.... 체해서 고생하고 있쪄요.ㅠㅠ

약을 먹어도 안되고, 뛰어도 안되고,

굶어도 안되고... 뭘해도 해결이 안될땐

제일 간단한 치료법은 손 따는 거죠.

오늘도 피를 많이 본 날이에요.ㅠㅠ

전에는 바늘을 이용했는데,

우연히 어떤 분에게 침을 선물로 받았어요.

그래서 요즘엔 요걸 이용해..

수시로 따고 있네요.

한번 톡 찌르기만 하면 되니... 아주 편리해요.

체했을때 손따는 위치는

위 사진에서 보세요.

E45, D1, A30, A12

요렇게 네 군데에요.

심하게 체하지 않은 경우에는

E45 부위만 따셔도 금방 효과가 나타나요.

급체했을 땐 요 부위가 즉방이에요.

정확히 E45 위치가 어디냐 하면요.

 

바로 요기... 새끼손가락이에요.

왼손 기준으로 위치 확인하셔야 해요.

 

그러고도 위에서 소식이 없다면..

D1 부분.. 검지를 따세요.

 

요긴 중지인데요.

손톱 바로 밑 가운데 부분...

A30인 거죠.

마지막으로 제일 아픈 A12는

손바닥이에요.

중지 손가락 중심을 기준으로

밑으로 쭉 내려가서 만나는 곳이에요.

요렇게 네 군데를 따면 웬만한 체끼는 다 해결돼요. ​

[출처] 체했을때 나홀로 치료법 손따는 위치|작성자 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