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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의 세계 (캄보디아 태국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아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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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실 캄보디아 군대, 논란의 2번째 국경 비문 공개리에 파괴 (방콕포스트 2011-1-26)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81 11.01.27 04:0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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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1.27 04:10

    첫댓글 훈센 씨가 의외로 상당히 쫄은듯 하네요....

    태국이 총선이 걸린 해여서,
    극우 꼴통들인 노란셔츠들이 시위도 하고 있고.,..
    여차하면 정말 태국군이 공군을 동원해서 폭격할 수도 있는거죠...

    훈센의 굴욕이구만요...

    지금까지는 쁘레아위히어 분쟁을
    캄보디아 국내정치에 잘 이용해 먹었는데...
    이제부터는 태국 정부한테 이용당할 차례가 아닌가 싶네요...

    하여간 바람 잘 날이 없구만요...
    한쪽의 국내정치가 좀 편안해지면..
    다른쪽 국내정치가 또 여기를 이용해 먹고 말이죠...

    쁘레아위히어 사원....
    과히 "육상의 NLL"이라 할만 합니다..

  • 작성자 11.01.27 06:19

    그리고 흥미로운 점은
    저 동영상의 플레이를 누르기 전에, 최초 화면 보시면..
    오른쪽 뒤에 앉아있는 영감님 가슴에 한글로 <목경산업>이라고 써 있습니다..

    저런 조끼들이 무척 인기가 있어서
    태국으로도 약간 흘러나가고
    특히 캄보디아 모또 운전수들이 많이 입죠...
    한국에서 원조나 기부한 것들인데
    쓸만한 것들이 유통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뽀이뻿 같은 곳에서 손님 기다리는 모또들 있는 곳은
    아예 무슨 한국 시민단체나 노조들 집합소 같이 되어 있지요..

    앞뒤로 한국의 유명한 단체들 명칭이 쓰인 조끼들 입은 사람들이
    잔뜩 있습니다..
    뒷모습만 보면 마치 한국의 무슨 집회장에 온듯 하죠 ^ ^

  • 작성자 11.01.27 09:30

    태국 쪽에서는 노동자들보다도
    그냥 멋으로들 하나씩 입는 경우가
    중년들 사이에 드물게 보이곤 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한국 시민단체 뒷모습처럼 보이는 곳에...
    또 한국 예비군 아저씨가 한두분 섞여 있다는거 아닙니까..
    물론 옷만 그렇다는거고 사람은 캄보디아인이죠..
    모자에 개구리 마크도 선명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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