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제 교수님의 CST-강의와 실습을 통해
맑고 가벼운 몸과 맘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창밖에 펼쳐진 하얀세상을 보며 미래 cst 전문가로서의 저의 모습을 그려보니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10여년 가까이 에스테디션으로 활동하며
그동안 여러 요법과 많은 분들과의 인연으로 매번 새로운것을 배우고 익히며
행복하게 제 업을 해왔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
그러면서도 풀리지 않는 의구심과 궁금증으로
여러 정보와 책들을 마구잡이로 보던중
감사하게도 CST라는 분야가 어느날 눈에 띄더군요.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CST에 입문하고 김선애교수님의 강의를 듣다보니..
그동안 왜 답답했는지 ... 조금씩 조금씩 선명해 지는 느낌입니다.
사실 첫번째 강의를 통해
해박한 인체의 지식을 가지신 교수님의 강의는 넘 좋았지만
피부로 느껴지는 그 어떤 반응도 제 자신은 느낄수가 없어서
조금은 실망과 갈등이 생겼었습니다
아마도 그동안 젖어있던 관리의 습성에 따른것이겠죠
어느정도의 힘과 압력으로의 관리와는 달리
최소한의 힘으로 시술되는 CST요법에 진땀까지 나더군요^^
하지만 지난 세월들을 돌이켜보건데
점점 변화되고 있는 관리법의 변화와 고객들의 의식과 만족도를 보면
교수님의 말씀에 공감을 합니다.
교수님께서 핸드폰에 비유를 하시더군요^^
과거 무전기같이 크고 투박한 아날로그 핸드폰에서
점점 가볍고 터치만으로도 가능한
지금의 세련된 디지탈 핸드폰으로의 변화...
힘과 강한 압으로만이 가능하다는 생각에서
이젠 최소한의 터치만으로도
인체에 평화와 근본적 해결을 제시해 줄수 있다는 CST의 시술법...
이제 시작이고... 갈 길이 멀지만
가능하다는 믿음이 생긴 이상 정진하려 합니다.
CST와 김선애 교수님과의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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