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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과 함께하는 마음의 고향 무주선원
 
 
 
카페 게시글
동선(東禪)스님 편지 연지당 붓글씨
香象 추천 2 조회 115 14.03.18 12:5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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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3.18 13:09

    첫댓글 “교 밖에 따로 전한 것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원각경’에서 ‘수다라(修多羅)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과 같은 것이어서 손가락은 달이 아니다’ 하였으니,
    손가락 밖에 따로 달이 있다고도 말할 수 있으나, 달은 손가락으로 가르킨 곳에 있다.
    또한 손가락 밖에 따로 달이 없다고도 말 할 수 있으나, 달은 실제 손가락 밖에 따로 있는 것이다.
    손가락이 달이라고 집착하여 달이 없다고 한다면, 이는 어리석은 자요.
    가리킨 곳을 버리고 따로 달을 찾는다면, 이는 미친 짓이다.
    분명히 깨닫는 것은 그 사람에게 달렸을 뿐이다.”

    [출처] 손가락은 달이 아니다. / 운서주굉(雲棲株宏)|작성자 정진연하경


  • 14.03.18 17:43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4.03.18 20:31

    ()()()나무아미타불

  • 14.03.18 20:47

    예 감사합니다 운서 주굉스님의 삶이 가슴에 와서 닿습니다 하 하 그래서 주굉스님의 삶을 살고심어 호를 연지당이라고 지였습니다 나무아미타불

  • 14.03.19 11:32

    그렇네요...힘있는 글씨체입니다.....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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