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가는 길 이젠 쉽게 간다...2416번 버스노선 신설 개통
교통문제 해결척척, "교통문제 해결은 김인호가 한다."
환승 불편 없이 곧장, 중랑공영차고지에서 삼성역까지
"갈아탈 일 없으니 편리해서 좋네요."
"편리한 교통망, 우리 지역 자존심 세웠네요."
"품격 높인 일입니다."
"이젠 체했던 답답한 가슴 뚫린 느낌입니다."
"시원하게 뚫린 교통, 제 삶도 쿨해졌네요."
"교통문제, 걱정거리 없게 한 의원님이 있어 행복합니다."
중랑공영차고지에서 삼성역까지 운행하는 버스노선이 신설되면 얼마나 좋을까 고대했던 숙원이 드디어 해결됐다.
이 버스노선은 동대문구의 주민들이 바라고 바랐던 노선이다. 정성을 다하여 빌면 하늘도 감동해서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했는데 김인호 의장의 지역구인 동대문구의 주민들의 기도가 헛되지 않았다. 정성이 지긋하여 하늘도 감동했다. 여기에는 동대문구3 지역구를 두고 있는 서울시의회 의원인 김인호 의장의 노고가 불편한 길을 편리한 길로 뚫게 만드는 데 큰 힘이 작용했다.
시내버스 2416번 노선신설안은 운행개시일은 2021년 11월 29일로 개통되어 운행 중이다. 운행경로는 중랑공영차고지↔상봉역(7호선)↔동대문구(장한로)↔장한평역(5호선)↔군자역(7호선)↔건대입구역(7호선)↔삼성역(2호선)을 경유하는 노선이다.
이 노선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처리를 김인호 의장이 해결했다.
김인호 의장은 본인의 블로그에 "그동안 여러분들과 함께 애써왓던 강남 가는 버스노선 2416번 노선신설이 확정되었다" 며 "현재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강남 방면 이동 시 군자역에서 환승했던 것을 군자역까지 시내버스.지하철로 환승해야하는 불편이 있어 강남 방면 운행노선 신설에 대한 요구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일일이 서명 받아 주시고 끝도 없는 회의에 마다않고 참석해 좋은 의견을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린다" 고 말했다.
추진계획 및 향후 계획을 보면
노선변경 시행 시기 조정은 242번 기존 이용 승객들이 노선 변경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동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이 마련될 때까지이며, 242번 노선 단절구간의 이용승객 및 노선변경으로 인해 우회로 이동해야하는 중랑.광진구 주민들을 위한 대체노선 검토와 동대문구 주민들이 강남방면에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대체수단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동대문구 21번 정기 노선조정심의 242번 노선조정안 제출(2020년 11월)해 요청사유로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강남 방면 이동시 군자역에서 환승하고 있으나 군자역까지 시내버스.지하철 환승이 필요한 상황으로 강남 방면 운행 노선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노선조정안건에 대한 관계기관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조회를 제출(2021년 1월)하여 242번에 대한 동대문구 동의.중랑.광진구 부동의 의견을 제출(중랑구 면목동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예상된다는 사유) 했다.
2012년 정기 노선조정심의 242번 노선조정안 가결(2021년 2월)됐으며, 천호대로 중앙차로 차선도색변경(실선→점선) 추진 완료(2012년 5월)됐다. 장한평역에서 동이로 버스전용차로 이동시 우회전 불가로 차선(실선→점선) 변경 요청하였으며, 성동도로사업소에서 공사를 완료했다.
242번 노선 변경구간(장한로) 및 단축구간(동일로) 주민들의 역 민원 발생이 있어 중랑구에서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강남방면 이동수요(시내버스, 지하철)와 중랑구 내 이동수요(면목동~혜원여고) 비교 분석하여 노선조정 재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런 노력 끝에 2416번 노선신설은 2021년 11월 29일 운행을 개시했다.
김인호 의장은 "자신의 지역구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교통문제가 해결된 데에 대해 2017년부터 장안동 지역주민 분들의 강남 접근성 향상을 위해 서울시에 지속적으로 시내버스 노선조정 신청 후 5년 동안 많은 분들이 노력 끝에 2416번 버스노선 신설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그동안 일일이 서명 받아 주시며 노력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동대문 지역 교통문제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며 더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거듭 약속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