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 30.40대, 이들이 부동산에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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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투자자들의 연령을 보면 30,40대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통계적이지는 않지만 우리 사무실을 방문하는 고객님의 연령을 눈대중으로 단순 분석하였을때 그렇다는 것이다.
부동산 중개업을 시작하던 20년전에는, 부동산의 문턱을 닳게 했던 분들이 50.60대였던 것을 감안하면 세월따라 바껴도 많이 바뀌었다.

이런 것을 보고 격세지감[隔世之感]이라 할 것이다.

이들이 부동산에 열광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첫째, 각종 카페, 카톡, 블러그, 웹싸이트 속에 넘쳐나는 부동산관련 정보를 빠른 손가락으로 잡아내고, 배운대로 정보를 똑똑하게 분석하는 능력이 좋다.

둘째, 가파르게 우상향하는 부동산을, 돈벌어서 저축하여서 매수할 수 없다는 절망감과 지금 사지 않으면 영원히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지 못 할 것이라는 절실함이다.

셋째, 경제 전반적으로 직장과 사업으로 안정된 삶을 뒷받침해줄 것이라는 신뢰가 부족하기에, 무엇이든 대안을 찾아 나서게하는 심리의 작용이다.

넷째, 좋은 직장을 통한 신용대출, 청년.신혼 전세자금 대출에 이르기까지, 아직까지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금융 레버리지를 알차게 이용하는 능력 높다.

다섯째, 진보 정권이 들어설때마다 부동산 급등의 사례는, 학습을 통해서 잘 알고 있다. 코로나19라는 근현대사상의 전대후무한 전염병으로 최악의 경제상황속에서 정부는 1차, 2차, 3차 추경으로 돈돈돈... 끊이 없이 풀고 있다.

결과는 뻔한다 갈곳 없는 돈이 주식 아니면 부동산으로 흘러들어갈 수 밖에 없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바이다.

어쨓든 투자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매수인이 좋은 물건을 싸게 사기위해 고민하는 동안, 매도인은 어떻게 하면 비싸게 팔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글을 쓰면서 한숨이 나오는 것은, 국가채무가 2000년 111조원, 2004년 204조원, 2008년 309조원, 2011년 421조원, 2016년 627조원 팍팍 늘어나더니, 3차 추경까지 할 경우 올해는 820조는 넘길 것으로 관측되고,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강판부분 공장가동이 15년만에 처음으로 중단되고, 나라빚은 840조로 GDP의 43%, 국민1인당 국가채무가 1,5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것과 출산율은 15~49세 가임여성 1인당 0.977명으로, 2009년 1.15명, 2010년 1.23명, 2011년 1.24명, 2012년 1.30명까지 늘어 나다가 다시 2013년 1.19명, 2014년 1.21명, 2015년 1.24명, 2016년 1.17명. 2017년 1.05로 쭉쭉 떨어져 대한민국 OECD국가중 꼴찌이다.

이는 인구절벽,  청년절벽, 소비절벽으로 3절벽으로 장기적으로는 우리를 더욱 우울하게 만든다.

그러나 인천의 부평 - 백운 - 동암 - 주안 - 제물포 - 동인천 경인선을 따라 좌우로 이어지는 재개발벨트는, 하나의 거대 신도시프로젝트라 볼 수 있을 정도로 재개발사업 진행 속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향후 5년 7년 10년이면, 이들 재개발구역이 모두 입주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인천의 원도심은 교육, 교통, 녹지 등의 주거환경이 우수한 도시, 인천으로 멋지게 탈바꿈 할 것으로 단기적으로 희망적이다.
이제까지 멸시.천대 받던 인천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부동산 가격을 보게 될것입니다.

이를 두고 상전벽해[桑田碧海]라 할 것입니다.

이 밖에도 주저리주저리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나중에 천천히 하도록하겠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께서는 동인천에 오실때 한 번쯤 장승백이를 들러 주시면, 맛있는 커피 한 잔 대접하겠습니다.

각종 부동산 및 투자상담이 필요하시면,
장승백이공인중개사사무소 032-762-7788 또는 010-4455-2001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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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백이공인중개사사무소&부동산 25시

부동산 학사.석사 학위소지, 20년 경력노하우 겸비, 고객님의 부동산 문제를 통쾌하게 해결하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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