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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과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11가족이 영월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사과재배 현황을 듣고 있다. |
귀농·귀촌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는 영월군이 최근 귀농과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교육을 마련해 호평을 받고 있다.
도농업기술원(원장 조경호)주관의 이번 교육은 도로 귀농과 귀촌을 생각하는 도시민 11가족을 대상으로 ‘강원도에서 희망을 찾다’주제 아래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다.
영월에서 마련된 현장 체험교육은 이론 교육을 받은 교육생이 가족과 함께 귀농 버스를 타고 영월에 도착한 뒤 농업기술센터에서 영월군의 귀농 시책과 농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1대 1 멘토 역할을 해 줄 영월지역 선도 농업인과 선배 귀농인 10농가에서 1박을 하며 농촌 생활을 체험하고 온 가족이 함께 귀농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이해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촌에서 제2의 삶을 원하는 도시민들이 귀농 1번지 영월을 최종 정착지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월군은 지난 3년간 귀농·귀촌 인구가 도내에서는 1위를 차지했으며 전국에서는 전북 고창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돼 귀농·귀촌 1번지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영월/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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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 귀농·귀촌 체험교육 ‘인기몰이’
노란비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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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5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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