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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JC 특우회 회장단 이,취임식 거행.
안동 청년회의소(JC) 특우회 신, 구 회장단 및 감사 이, 취임식이 18일 오후 7시 안동시내 <만남의 광장> 지하1층 연회장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안동 특우회(特友會)의 고희회원, 특우회원, 부인회원, 현역 회장단을 비롯해서 멀리서 온 이리JC 역대 특우회장 등 모두 1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2부, 3부로 나눠 치룬 이날 행사의 주요내용을 보면 작년도 권오윤 회장의 이임사를 비롯, 임원소개. 꽃다발 증정. 임원선서. 휘장 및 회기 이양에 이어 금년도 38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임창호 회장의 취임사. 내빈 축사. 특우회 신입 회원 선서 등 15개항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지난 1986년 안동JC 특우회와 이리JC 특우회와 서로 우호결연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해마다 특우회간 행사가 있을때마다 서로 참석해서 축하를 해 주는가하면 합동 등반대회도 번갈아 가면서 개최, 영.호남간의 끈끈한 정과 우의를 다지고 있다. 이날 이, 취임식때도 이리JC 특우회 역대회장 5명이 참석, 올해 취임하는 임 회장에게 축하를 하는등 우의를 쌓았다.
뿐아니라 임종호 특우회원도 임 회장 취임을 축하하는 뜻에서 평소 기량을 연마하고 있는 섹스폰을 멋 떨어지게 연주하여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2부 행사가 모두 끝난후 3부 행사로 만찬과 경품추첨이 있었다.
연회장에 걸려있는 안동JC 특우회 신,구 회장단 이, 취임식 현수막.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이 보내온 화환.
행사때문에 바뿐 배재일 사무국장과 장 간사.
행사준비로 바뿐 장 간사.
행사를 치룰 식순.
안동JC 특우회 고희회원들이 회의장에 입장하고 있다.
정동호, 최태형 두 고희회원.
이정일, 김인환 고희회원(왼쪽두분).
임종호 특우회원과 이리에서 온 임규남 역대회장.
남재일 특우회원과 임규남 역대회장(이리 특우회원. 오른쪽분) .
유동명 특우회원(왼쪽분).
이리 특우회 역대 회장들이 입장하고 있다.
남 회원이 술을 권하기위해 맥주를 잡고 있다.
표창을 받은 특우회원들이 서 있다.
이임사를 하고 있는 작년도 권오윤 회장.
금년도 특우회 회장단 임원들이 회원들에게 인사를 준비하고 있다.
꽃다발을 받은 금년도 회장단 임원들.
금년도 회장으로 선출된 임창호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이리JC 이장구 특우회 회장.
경기민요 창부타령과 짚세기 신고 왔네 등 2곡을 섹스폰으로 멋 떨어지게 연주하고 있는 임종호 특우회원(오른쪽분).
임 회원은 평소때도 섹스폰을 즐겨 연주하고 있다고.
섹스폰 연주가 끝나자 박수를 치고있는 회원들.
임회원에게 열렬한 박수를 보내기도.
행사진행 상황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있는 장 간사.
김동학 사무국장이 진행을 보고있다.
올해 특우회에 입회한 3명의 신입회원이 회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한국JC 노래를 제창하고 있는 특우회원들.
한국JC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나도 한 컷.
특우회 부인회원들.
건배 제의를 하고 있는 정동호 회원.
이리 특우회 문웅기 역대회장(오른쪽)과 김세진 회원.
금년도 이리 특우회 이장구 회장.
이 회장과 정 고희회원이 다 같이 건배.
최태형, 정사영 두회원.
안동JC 특우회 회기(會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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