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 :‘빈손으로 하는 무술’ 창시자 : 후나코시 기친, 기 원 : 1920년대에 도입, 어 원 : 1000년전 가라데도를 후나코시 기친에 의해 도입되면서 명명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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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바라
스리랑카
고대 스리랑카 왕국 전사들의 무술. 적에게 치명상을 입히지 않고 개인적수련에 비중을 두는 무술로 공격과 방어에서 팔꿈치, 무릎, 발꿈치를 독특하게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불교가 도입되기 이전 스리랑카 왕국에는 고도의 기술과 재능을 가진 부족장과 전사들이 존재하였으며 이들은 매우 용감하였고 잘 싸웠다고 전해진다. 이들은 검술, 창술, 궁술, 격투기 등에 두루능한 만능의 무사들이었다 . 그러나 외세의 침략과 더불어 이 무예는 점차 쇠퇴의 길을 걸었고 식민시대에는 수련이 금지되기도 하였다. 이후에는 운동과 춤의 형태로 대중속에서 계승되어온 "안감포디"는 적에게 치명상을 입히지 않는 개인적인 수련에 비중을 두는 무술이 되었다 오늘날 "인감포디"의 정신을 계슬하여 변형 발전된 가라바라는 공격과 방어에서 팔꿈치와 무릎, 발꿈치를 독특하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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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로테 라렌세
베네주엘라
가로테라렌세는 비교적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이것은 봉과 칼을 이용한 무술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날이 넓은 큰 칼 (Machete)을 이용한 무술이다. 이것은 필리핀의 칼리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나 이것의 방법이나 스타일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가로테란 “봉”을 의미하며 라렌세는 이것이 처음 생겨난 곳의 지명에서 유래했다. 다른 스타일의 가롯테 스타일이 존재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것은 현재 유일하게 알려진 것이다. 역사 ; 베네주엘라는 300년 동안 스페인의 식민지 였다. 가롯테는 이 기간 동안 처음 만들어 졌다고 믿어 지고 있다. 1521년-1898년 스페인의 필리핀 점령기간 중 스페인의 검술과 필리핀의 칼리에서 영향을 받았다. 스페인 인들은 식민지에서 다른 식민지로 광대한 항해를 하였으며 각 식민지로부터의 토착 물건들을 탐험하였다. 현재에도 여전히 가로테의 영향을 받은 검사들을 찾아보는 것은 매우 쉽다. 아프리카 인들이 가로테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가능성은 아직도 많은 가로테 모임들로부터 많은 논쟁이 있다. 또한 그에 대한 조사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비록 가로테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이 무술이 완전히 사라지리라는 것은 있기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La Batalla 라고 불리우는 성 안토니오를 기념하는 크리스천 축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또한 가로테의 요소들은 이미 정해져있는 춤의 패턴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기본 ; 가로테 라센세는 필리피노 스타일이 하는 것처럼 각을 이용하지 않는다. 그것 보다 가로테는 특정한 가격(Strike)과 방어를 이용한다. 비록 가격이 특정한 공격이긴 하지만 그것은 간접적으로 아니스나 에스크리마와 연관되어 있고 이 것들의 앵글 시스템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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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카
인도
인도 북부 시크교도들이 종교적 신념을 지키기 위해 익힌 방어술에서 유래했다. 요가 명상 등 인도의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불교와 함께 동아시아로 전해져 중국 일본의 무술에도 영향을 끼쳤다. ‘판트라’라고 불리는 원형, 전진, 후진 등의 단순 동작을 기본으로 18개의 각종 무기를 사용해 별 모양을 그리는 복잡한 동작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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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합도
일본
지금으로부터 약 4백 수십년전 일본 무로마치(室町)시대. 하야시자끼 진스케 시게노부(林崎甚助重信)에 의한 하야시자끼 무소류(林崎 夢想流)가 그 기원이다. 2대째 다미야 헤에베 나리마사(田宮平兵衛業正)에 의해 다미야류가 생겼으며, 나리마사는 도꾸가와(德川) 장군가(將軍家)의 이에야스(家康), 히데다다(秀忠), 이에미쓰(家光) 등 3대에 걸쳐 이 발도술을 가르쳤다. 그후 40여류가 분파가 생겼고, 7대째에 하세가와 에이신(長谷川 英信)에 의해 독창적인 기술을 가미해 하세가와 에이신류가 생겨났다.근세에 이르러 현대 거합도의 시조로 일컬어지는 나까야마 하꾸도(中山博道)는 다니무라(谷村)류와 시모무라(下村)류를 배웠으며, 오오모리류를 초전(初 ), 에이신(英信)류를 중전(中 ) 또는 오꾸이아이(奧居合)라 이름지어, 그에 의해 1933년경부터 무소신덴류 발도술(夢想神 流拔刀術)이란 이름으로 널리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출전: 秘劍 無流 居合斬り, 古岡 勝저) 실제 밤길을 갈 때나 실내에 머무를 때 갑작스런 적의 습격을 상정하여 순발력으로 칼을 뽑아 일격에 적을 쓰러뜨릴 수 있는 술기를 거합도라 한다. 적은 단지 세워놓은 짚단이나 대나무가 아니다. 움직임과 동시에 칼은 이미 상대에 닿아 있어야 한다. 적에게 조그마한 허점이라도 보인다면 이미 적의 칼은 자신에게 닿아 있을 지도 모른다는 것을 생각해야한다.이와 같이 거합은 언제 어느 때라도 적의 공격을 받았을 때 즉시 이에 대응하고 先의 先 또는 後의 先으로써 일순간 발도 하여 적을 제압하는 기술이지 검도와 같이 서로 칼을 뽑아 맞대고서 싸우는 것이 아니다. 적이 해치고자 하는 뜻을 미연에 알아차리고 칼을 뽑지 않아도 적을 제압하고 퇴치할 수 있는 것을 그 본뜻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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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예도
한국
-장효선 선생이 민족의 전통의식, 민족문화, 비단검무등 민족 무예를 토대로 검예(劍藝)라는 새로운 검 수련법을 창안, 검예도(劍藝道)라 명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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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
일본
-두 사람이 호구를 착용하고 죽도로 상대방의 머리, 목, 허리, 손목 의 격자 부위를 치거나 찔러서 승부를 결정 짖는 스포츠화 된 무예이다. 일본의 사무라이 검술이 스포츠화된 것으로, 한국에는 일제 강점기에 전해져 지금에 이르렀다. 진검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죽도(竹刀)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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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세계적
고대 그리스에서는 판크라티온이라는 격투기가 있었는데 이것은 물어뜯거나 손가락으로 눈을 찌르거나 급소를 치는 행위를 제외하고는 주먹 지르기, 발 차기, 꺾기, 조르기, 던지기 등의 모든 기술이 허용되는 종합격투기였다. 일정한 규칙 없이 상대방이 완전히 항복할 때까지 진행되었던 이 경기는 많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로부터 고대 올림픽에서 가장 가치있는 경기로 극찬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고대로 부터 수박이라는 경기가 있었는데 이 역시 무기를 들지 않고 싸우는 격투기의 일종이었다. 수박이 최초로 등장하는 문헌은 《고려사》이나 4세기경 축조된 안악 3호분의 고구려 벽화에 이미 서로 대련하는 사람을 묘사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한명이 여럿을 상대하는 수박은 오병수박회라 하였다. 무예는 전세계에서 대단히 많은 종류가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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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무술
한국
경호무술이란 자신을 포함하여 경호대상에 대하여 가해져오는 각종 공격 및 위험요소로부터 신체 및 생명을 보호해주는 『호위호신무술』 이다. 경호실무(警護實務)를 기초로 호위호신개념으로 창안.연구.개발 창시(創始)한 무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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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도
일본
공권도는 움직임에 무리가 없다. 권, 장뿐만아니라 손목과 팔꿈치도 무기가되며, 쌍절곤, 삼절곤, 창등의 무기를 도입함으로 인간의 기술적 능력을 발달시킴과 동시에 무기가 갖는 파괴력을 이용한 실질적인 무술이다. 공권도의 大文學 三郎은 1943년 일본 규슈, 나가사키의 진언밀교승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좌선, 탁발, 검도, 오키나와데 및 중국형의권을 융합시켜 실전무술인 공권도를 창시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91년 차정극에 의하여 사단법인 공권도 협회를 창설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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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유술
한국
공권유술은 합기도, 태권도, 킥복싱, 검도, 유도등 여러 무술을 섭렵하신 강준 관장님께서 기존 무술들의 단점을 과감하게 버리고 장점만을 골라서 하나의 정수로 빛어낸 새로운 실전무술이며, 이미 그 실전성과 응용력을 많은 무술인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형식과 격식을 타파하고 가장 효과적인 공격과 방어로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을 함축되어 있는 무술, 공권유술은 매우 포괄적인 무술이므로 자신의 성격이나 신체적조건에 따라 특징이 있는 부분의 기술을 개발연구 훈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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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도
일본
공수도(空手道) 또는 가라테(일본어: 空手(からて))는 류큐 왕국이 발상지로 주먹과 발에 의한 타격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무도 및 격투기이다. 20세기에 접어들어 공수도는 일본 본토에 전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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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력권
중국
공력권은 예부터 중국 하북성의 경현.창현.청현등 지방 사람들 사이에 전해져온 무술이다. 이 권법의 명칭인 <공력>은<연공의 힘>을 의미하는 것이며 권법을 배우기 시작하는 사람이 연기.연력을 도모하고 기본적인 자세를 터득하면서 하반(하반신)의 힘을 양성하는데 적합하다. 공력권은 본래 연기(호흡으로써 기를 단련 함)와 연력(권법에 필요한 기초적인 힘을 양성함)을 목적으로 하는 권투(공수도에서 일컫는 말)이며,팔극문의 소팔극권이나 교문장권의 단퇴와 마찬가지로 마보.궁전보등 기본자세를 정확하게 시행하면서 적은수의 단순한 기법을 조용히 호흡에 맞춰 반복연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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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복호권
중국
소림권의 일종으로 정확한 자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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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궁
한국
국궁(鞠躬)은 존경하는 뜻으로 몸을 굽힘을 말한다. 『화랑세기』22세 양도공 조에 공이 상선들에게 국궁을 하였던 것으로 나오고 있다. 국궁은 현재 궁도라고 공식명칭을 바꿔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궁도의 활은 우리나라의 고유의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실제론 유목민의 것과 거의 유사하다. 기마전투에서 쓰던 활과 화살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현재 대한 궁도협회가 조직되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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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도
한국
국무도는 민족고유의 전통무술로서 우주 대자연의 섭리와 이치를 근간으로한 동양의 심오한 음양오행이상과 팔괘를 바탕으로한 완벽한 무술로서 정신수양을 위한 예법과 호흡법을 중시하고 양의 강술과 음의 유술로 이루어진 술기과정은 신술과 4대인 무기술인 국검술, 국봉술, 국창술, 국궁술로 구성되었으며.國術은 치기(手技) 차기(足技) 던지기(投技)로 구분하고 國檢術은 기본술(基本術) 보법(步法) 검식(檢式) 검형(檢型) 투검술(投檢術) 등.國捧術은 단봉술(短捧術) 중봉술(中捧術) 장봉술(長捧術) 봉형(捧型)등.國槍術은 기본술(基本術) 창식(槍式) 보법(步法) 창형(槍型) 투창술(投槍術)등.國弓術은 기본술(基本術) 정사법(靜射法) 동사법(動射法)등 으로 구분하여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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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랑
한국
단군조선시대의 국자랑에서 크게 발전되고 학문의 바탕으로 삼았던 것은 오상지도에 두었으며, 국자랑의 전통을 이어받아 고구려에서는 조의선인 이었으며, 신라에서는 국선화랑이 되었다. 특히 화랑의 세속오계는 국자랑의 오상지도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원과 태극의 곡선으로 이루어진 몸짓으로 마치 춤을 추듯 흘리고 당기고 감고 되돌리는 무예로, 보법을 활용한 권법과 검법 그리고 신법을 수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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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무술
한국
서기 1790년에 정조왕이 이덕무를 통해 <무예도보통지>라는 4권의 책을 저술하여 무술을 익히는데 도움을 주게 했다. 조선 정조 14년(1790년) 무예도보통지 24번기를 근본으로 하여 고유무술을 현대사회에 적합한 무예로 체계적으로 정립한 21세기의 종합무술로 발전한 무예이다. 궁중무술은 총 24단계의 기법으로 분류하여 건강기법, 호흡기법, 건강체조, 록기술, 경락기법, 유술, 공방, 평수, ㅌ타격, 포박술, 특수호신술, 특수무기방어술 궁중무형, 정신통일법으로 체계적인 수련법으로 수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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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격도
한국
권격도는 투기종목의 종합체로 고대올림픽의 판크라티온과 우리 고유 화랑도 정신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동양적 무술을 융합하여 인격도야에 목적을 두고 건강, 호신, 미를 추구하는 경기 이벤트에 적합한 무술로 만들었다. 1962년 정도모에 의하여 무술인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안타깝게 여겨 6기 이벤트를 활성화시켜 현대 격기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내공위주의 동양무술과 외공위주의 서양무술의 장점을 살려 시대적 흐름에 따라 신체적 조건에 알맞게 복합하여 예술과 생명력에 유연한 리듬이 가미된 종합적인 무예로써 경기를 개발하여 보호구 착용으로 안전을 기하며 최대의 술기를 발휘할 수 있는 아마추어(호구식)와 관전적 레크리에이션적 가치가 큰 전문식(프로)경기 개발로 수련생 및 지도자의 복지를 위하며 최단 시일에 실전호신에 임할 수 있는 무예이다. 비슷한 무예로 킥복싱과 무에타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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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
미상
고대 조각이나 벽화에 나타난 바에 따르면 복싱은 BC 3000년 전에 시작되었다. 제23회 고대 올림픽경기에서 복싱이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최초의 금메달 리스트는 SMYRNE 이다. 제41회부터 소년 복싱이 시작되었고 왼손복서인 TISANDROS가 BC 572-560 에 올림픽대회에서 4연속 우승을 하였다. 그후 기독교 신부들의 요청으로 로마 황제 호노라스가 복싱을 금지했고, 서로마 제국의 멸망과 더불어 음지에서 행해지던 복싱이 부활하기 시작하였다. 복싱(boxing) 또는 권투(拳鬪)는 격투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이다. 주먹에 글러브를 끼고 펀치만을 사용해 상대방의 상반신 전면과 측면만을 공격한다. 복싱이라는 이름이 붙은 경기로는 킥복싱, 체스 복싱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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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유술
브라질
-일본인 마에다 미츠요(前田光世)는 스모와 일본 고류유술을 배운사람으로 도쿄에 올라와 고도깡(講道館)에서 가노 지고로에게 근대유도를 수학후 일본내에서도 삼위안에 드는 강호로 성장한다. 그후 그는 어떤 이유에서였는지는 불분명 하지만 미국등 세계를 돌며 프로레슬링이나 복싱등의 이종격투전을 벌이며 실전에서의 유도의 강함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그러나 당시 유도의 스포츠화와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던 본산 고도깡의 규칙을 어기면서 까지 이종격투전을 펼치던 그는 결국 파문을 당하게 되고, 유도가 뿌리내리지 못했던 당시 브라질에 흘러들어가 유도를 유술(주지추)이라 부르며 가르치게 되었다. 이 브라질에서 마에다 미츠요는 일본식(혹은 콘데 콘마식 실전유술이라고 해야 하나?)유술을 카를로스에게 전했고, 카를로스가 제자들에게 유술을 가르치는걸 보고 배운 엘리오 그레이시가 일본 유술을 보다 합리적이고 세련되게 다듬어 체계화 시킨 것이 그레이시 유술이라고 한다. 엘리오 그레이시는 상당히 단신에다 몸이 몹시 허약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몸집이 작은 사람도 기술의 힘으로 큰 힘을 제압할 수 있는 합리적인 무술을 연구하였고, 사람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실전적인 유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 후 엘리오는 도장에 찾아오는 어떤 사람하고도 실전 대결을 펼쳤고 작은 체구의 그는 항상 이겼다. (그가 패한건 일본의 전설적인 유도인 기무라 마사히코와의 일패였다고 한다. 당시 그는 팔이 부러지는 중상중에도 네시간여동안이나 기무라와 사투를 벌였다고 한다. )왜소한 몸의 엘리오가 싸움에서 거구들을 제압하는 걸 본 브라질인들은 그에게 열광했고 유술이 브라질에 널리 퍼지는데 결정적 공헌을 하게 된다.
기천의 가장 기초적인 자세를 배우는데는 6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고수가 되려면 5년 이상을, 깨달음의 경지까지 가려면 10년은 해야 한다고. 기 치료가 가능한 고수의 단계를 넘어 정신적 깨달음을 얻어 영통하게 되면 세상 돌아감의 이치를 훤히 보고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선단학 기천문의 초대 사무총장을 역임한 김영기(47) 기천문 광화문수련원장은 기천(氣天)을 단군 조선 때로부터 우리 민족에게 전해 내려오는 한민족 고유의 심신수련법이라고 설명한다. 최치원 선생이 풍류도라 일컫기도 했던 기천은 백두산을 중심으로 하는 심신수련법으로 단군 조선에서 고구려, 발해로 이어졌다고 한다. 기천단학 (단전호흡), 기천무학 (전통무예), 기천예학 (춤사위), 기천 활명학 (활명법), 기천도학을 수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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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리
인도
정확한 자료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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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포에라
브라질
장르: 브라질 전통무술 나이: 대략 200년이상으로 추정 고향: 브라질 성격: 유산소성 이라고 보기도 하는데, 유산소 운동도 일정수준을 넘어서면 무산소운동으로 보게된다. 근력과 폭발적인 순발력을 필요로 하는 무산소성 운동이다. 특징: 악기와 노래가 필수인 무술이다. 이는 타무술과 확연히 구분되는 부분이기도 하다(까뽀에라 음악샘플- Axe Capoeira Vol 3 중에서) 기술적 분류: 발차기나 기타 동작들로 봤을 때 회전계무술이다. 보면 알겠지만 회전하면서 쓰는 기술이 많다. 종류: 크게 전통적스타일과, 실전적 스타일이 있다. 전통적 스타일에는 Angola라는 낮고 전통적인 스타일의 까뽀에라와, Rogional이라는 높고 빠르며, 현대적인 스타일의 까뽀에라가 있다. 실전형 까뽀에라는 street capoeira(브라질 용어는 잘 모르겠다)라고하는데 전통적 스타일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다. 막대기로 박자에 맞추어 퍼포먼스형식으로 수련하는 Macul?l?도 있는데, 처음엔 큰 스틱으로 시작해서 점점 작은 스틱으로 간다. 행사때 진짜 칼로 하기도 한다. 주요사용 신체부위 : 발기술이 화려해서 발차기가 주를 이루는 무술같지만, 물구나무외 옆돌기등 기본동작에 상체의 활용도 중요시되는 전신운동이다. (까뽀에리스타엔 신체가 골고루 발달한 사람이 많다) 그밖에 꺽기, 조르기등의 기술도 있다.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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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나타
일본
나기나타(草+雉,刀, 치도)는 장대 위에 칼날을 붙인 일본식 대도(大刀)류 병기이며, 중국의 미첨도, 우리나라의 협도에 해당한다. 한국에서 협도를 이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장도(長刀)로 부르기도 한다. 나기나타가 어떻게 등장했는지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 혹자는 영국의 Bill 과 같은 Pole-Arm 류 병장기와 마찬가지로 농기구가 진화해서 생겨났을 거라고 추측하기도 하지만, 일본에 처음으로 등장한 나기나타의 모습이 중국 한나라 말기 ~ 삼국시대에 쓰인 대도류 병장기와 매우 흡사한 것으로 보아 아마도 이 시기에 중국에서 전파되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이렇게 일본에 나기나타가 등장하게 된 것은 기원 후 8세기, 나라 시대였다. 시합 방법도 검도와 아주 닮아 있습니다만 나기나타에는 죽백나무 베기라고 하는 독특한 사용법이 있습니다. 나기나타의 특징은 전후좌우에서 기술을 걸어 행해지고, 계속 내보내고, 들어가고 나감에 융통성 있게하고, 손바꾸어들기 등 다채로운 변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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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바부카
마샤이족
(케냐)마샤이족 전통무술은 그들 특유 유목생활의 적응과 동물적인 주식 습성으로부터 이어져온 전통무술이다. 그들은 평소에 "룽구"라는 막대기를 가지고 다니며, 전설에 의하면 맨손으로 사자를 때려잡았다는 일이 일상적으로 될 만큼 용맹스런 부족이다. 주요무기로는 긴창과 칼, 막대기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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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술
중국
정확한 자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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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권
중국
남권은 광동성, 복건성 등 중국 남방 각지에 널리 수행되는 권법을 일컫는다. 그 중에서도 광동남권은 홍가권(洪家拳), 이가권(李家拳), 오가권(吳家拳)등이 유명하며 복건 남권은 영춘권(永春拳), 오조권 등으로 나누어진다. 이들 권법은 일반적으로 권세가 강렬하고 보법이 굳세며 동작이 긴밀한 것이 특징. 항상 근육을 팽팽하게 긴장시키며, 신체의 중심을 중앙에다 모아서 팔방으로 가볍게 나가고 물러나며 큰 소리로 기합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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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바
수단
누바족은 수단 코르도판 지방에 사는 종족이다. 남녀 모두 아래 앞니를 뽑는 관습을 행하는 곳도 있으며, 남자의 할례(割禮)는 옛날보 다 더욱 널리 이루어지고 있다. 주로 하는 스포츠는 격투와 막대기싸움이다.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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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긴제리
호주
달긴제리는 호주 남부에 거주하는 원주민들만의 독특한 집단무(舞)이다. 무용은 나린제리부족의 전통높은 지역별 토템별로 조사 발굴하여 공연하고 있다. 모든 단원들은 호주 원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달긴제리 무용단은 다양한 행사에 초대되어 호주 민속예술의 진수를 소개·촉진시키고 있다. 그들의 민속춤은 원주민들의 생활방식, 각종의식, 악기의 연주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 오랜 세월 호주 토착민들의 전통적인 생활방식을 충분히 엿볼 수 있다. 그들의 생활, 사상 등이 담긴 민속춤과 더불어 달긴제리 무용단이 보여주는 무술은 역시 호주 토착민 전통의 것으로 스틱과 막대기를 주로 사용한다. [출처] [펌] 아메리카/오세아니아무술|작성자 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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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랑권
중국
사마귀가 앞발로 곤충을 잡듯 손과 발을 교묘히 쓰는 기술 엄지, 검지, 중지, 3개의 손가락으로, 손 끝으로 뭘 집듯이 뾰족히 내민 모양인 당 랑수는, 점혈을 점혈을 찌르는 것 외에도 상대의 공격을 받아 흘리는데도 사용한다 . 그 때문에 당랑수는 당랑권의 기본이 되며, 자세를 잡을 때의 기본이 된다. 당랑권은 언제나 상대의 사각(死角)으로 이동하는 것을 기본전법으로 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공격의 틈을 주지 않는다. 끊임없이 전후좌우로 이동함으로서 상대의 겨 냥을 피하는 것이다. 이동할 때, 손기술을 함께 구사하면서 사각을 찔러 들어갈 뿐만 아니라 위아래로 공 격을 가한다. 상대로서는 이만큼 싸우기 힘든 전법은 없을 것이다. 당랑권에서는 이 상대의 틈을 끊임없이 공격하는 것을 [누보(漏補)]라고 부른다. 또한, 최초의 기 술이 통하지 않았거나 피해진 경우, 바로 다음 기술을 구사하는 것을 가리키는 [탁해 (省解)]라는 이념도 중요시된다. 당랑권이 쾌속의 권법이라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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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권
중국
대성권은 현대 저명무술학자이자 권술개혁가인 '왕향제'선생이 1940년대에 창립한 일문의 신흥실전권법이다.왕향제선생은 유년기에 허약다병하여 후에 형의권대사'곽운심'선생문하에서 형의권을 익혔다.왕향제선생은 천부적인자질을 갖추었으나 근면하게수련하고 익혀 곽노사의 기예를깊이배웠고,이에 곽노사는 형의권 심법을 가르쳐 그는 약관의 나이에 이미 무림에 명성을 날렸다. 20년대초,왕향제선생은 상해에서 형의권을 지도하던중 적지않은학생들이 단지 형식과 수법만을 중시하고 정신의념의 단련을 소홀히하는 점을발견하여,이렇게되면 권술의 정상적인 발전에 영향을 끼칠수도 있음을심득하게되었다. 이러한경향을 교정하기위해 왕향제선생은 자신이 가르치던 무술을 '의권(意拳)'이라 개칭하고,학생들이 단련시 의념을 중시하도록 깨닫게함으로서 '동정(動靜)에있어서 의념활동을 더해야하고 이러한운동은 우선 정신의념을 단련해야 한다'고강조했다. 그러나, 그 후 지도과정 중 왕향제선생은 다시 어떤이들이 과도하게 의념활동을 추구하고 형의 단련을 무시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러한 현상은 권술의 정상적인 발전에 장애가 된다고 여기게 되었다. 즉, 권학의 내용, '의념' 이외에 '신, 형, 기, 력, 법(神形氣力法 )'등 여러 가지 방면에서 장애가 있을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후 10여년간 그는 한 문파의 견해를 타파하고 각 문파의 장점을 흡수하고 이를 융합하여 새로 발전시켜, 결국 40년 대초 '신,형,의,기,력,법(神形意氣力法 )'의 6개요소를 고루 중시하는 실전권법을 창립하였으며, 친한 지기의 건의에 따라 이를 '대성권(大成拳)'이라 명하였다. 참장(站庄), 시력(試力), 시성(試聲), 발력(發力), 마찰보(摩擦步), 추수(推手), 산수(散手) 등이 그것이다. 참장을 장식의 형태에 따라 나누면 참식(站式), 좌식(坐式), 와식(臥式), 행주식(行走式), 반복식(半伏式)이 있으며 작용법에 따라 나누며 양생장(養生庄), 기격장(技擊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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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십팔기
한국
오늘날 십팔기의 형태가 갖추어지게 된 것은 영조 대에 이르러 사도세자에 의해서이다. 사도세자에 의해 '무예신보'가 편찬된다. 무예신보는 예의 무예제보 6기에 다시 12기(죽장창, 기창, 예도, 왜검, 왜검교전, 월도, 협도, 쌍검, 제독검, 본국검, 권법, 편곤)를 추가하여 마침내 18기를 정립한 무예서이다. 사도세자의 뜻에 따라 이렇게 정립된 무예를 '십팔기'라 명명하게 되었고, 이 사실은 무예도보통지 서문에 실려있다. 이런 역사상의 이유로, 훗날 24가지 기예로 증편되었음에도 우리는 그것을 하나의 고유명사로서 '십팔기'라 부르는 것이 다. 무예신보는 애석하게도 현재 세계 어디서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다만 무예도보통지의 기록을 통해서 그런 서적이 존재했었음을 알 수 있을 뿐이다. 역사적인 무예도보통지의 탄생은 정조 대에 이르러서이다. 십팔기의 완성이라 할만한 무예도보통지의 편찬으로 십팔기는 거기에 마상기예 6기(기창, 마상월도, 마상쌍검, 마상편곤, 격구, 마상재)를 더하게 된다. 이 6기는 전혀 새로운 기예라기보다는 이전 십팔기의 말 위로의 연장이거나 아니면 격구, 마상재 등 무예라고 부르기도 모호한 것들이다.
-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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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
레슬링(wrestling)은 고대 영어의 w?stlian(비틀다)에서 유래한 것 경기이다. 레슬링은 고대 격투술과 비슷한 양상을 띠고 있지만, 근대 레슬링이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2명의 선수가 다리를 제외한 신체의 한 부분에 힘을 가해 상대방을 바닥에 닿게 하고 보통 등이 바닥에 닿는 자세로 몰아붙이거나 최소한의 시간 동안 어떤 자세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여 승부를 가리는 스포츠. 경기는 서서 또는 바닥(또는 매트)에 몸을 대는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시작한다. 모든 레슬링은 3가지로 분류되는데, 첫째, 경기자들이 벨트와 재킷을 착용하며 주로 그것을 붙잡고 시합하는 벨트앤드재킷 레슬링, 둘째, 정해진 방식으로 상대방을 붙잡고 경기를 시작하는 캐치홀드 레슬링, 셋째, 현대의 국제경기방식으로 정착된 루스 레슬링 등이다. 루스 레슬링에서는 경기자들이 서로 떨어진 상태에서 경기를 하며 상대방의 옷을 잡거나 급소를 공격하는 것 등 명확하게 금지된 것을 제외하고 상대선수의 어떤 곳도 잡을 수 있다. 또한 레슬링은 승리의 요건이 되는 브레이크스탠스(끌어당기기나 팔비틀기)·토플링(던지기)·터치폴·핀폴 등으로도 분류할 수 있다.- 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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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웨이
미얀마
미얀마의 전통적인 복싱으로 발, 팔꿈치, 박치기, 손, 던지기 등 우리가 흔히 말하는 킥복싱이다. 처음에는 복싱 댄스에서 발전하여 여러 청중을 의식하며 파이팅으로 변하여 스태미너, 스피드, 인내심을 요구하는 오늘날에는 미얀마 사람들의 자존심을 대변하는 무술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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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차 카나리아스
스페인
-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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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무예
한국
이런 무예는 중국에도 없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이 기예는 절박한 싸움터에서 일대 장관을 이루는 무예가 아니겠는가” 하는 기록이 있다. 정조(正祖) 때 간행된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의 마상재 부분을 보면 “말 위에서 재주 부 리는 것을 원기(猿騎)라고 한다. 이것이 마상재의 시초이다. 고려 때 성행하였던 격구와 같은 것이다”라고 하였다. 마상재의 재주 종목으로는, ① 주마입마상(走 馬立馬上):달리는 말 위에 서서 총쏘기, ② 우초마(右超馬):우칠보(右七步)라고도 하며, 말 오른쪽 에 매달려서 달리기, ③ 좌초마(左超馬):좌칠보(左七步)라고도 하며, 말 왼쪽에 매달려서 달리기, ④ 마상도립(馬上倒立):말 위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달리기, ⑤ 횡와양사(橫臥佯死):말 잔등에 누워서 죽은 듯이 달리기, ⑥ 우등리장신(右?裏藏身):속칭 우장니리(右障泥裏), 말 오른쪽에 엎드 려 숨어서 달리기, ⑦ 좌등리장신(左?裏藏身):속칭 좌장니리((左障泥裏) 말 왼쪽에 엎드려 몸을 숨겨 달리기, ⑧ 종와침마미( 縱臥枕馬尾):말꼬리를 베고 자빠져서 달리기 등의 8종목이 있다. 처음 출발할 때 말 한 마리를 타기도 하고, 쌍마(雙馬)를 몰고 나가기도 한다. 마상재인의 옷차림은 전립(戰笠)을 쓰고 더그레와 누런 베바지를 입으며, 가죽신을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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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시합
프랑스
중세 프랑스에서 생겨난 듯하며 이 시합에서 기사들은 그들의 솜씨와 용기를 과시하기 위해 서로 싸웠다. 16세기말에는 마상시합이 싸움이기보다는 오히려 구경거리가 되었고, 마상시합을 가리키는 토너먼트라는 말은 오늘날에도 어느 정도는 이러한 의미로 사용된다. 근대에 들어와서 이따금 마상시합이 낭만적으로 재연되었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1839년 스코틀랜드의 엘링턴 성에서 열린 마상시합으로 이것은 디즈레일리의 소설 〈엔디미온 Endymion〉(1880)에도 묘사되어 있다. 그뒤에 벌어진 마상시합들은 단순히 연극에서 재현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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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아츠
-
국내에서 마샬아츠 또는 다른 용어로 표현하는 걸 수없이 많이 봐왔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르기 쉽게 "마샬아츠" 또는 다른 용어로 부르곤 하는데 정확한 명칭은 "익스트림 마샬아츠" 라고 표현 하는게 맞는 용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마샬아츠 (martial arts) 라는 단어는 마샬아츠 martial arts 무도(武道), 격투기 (태권도·유도·쿵후 등) 종합적인 모든 무술을 뜻합니다. "익스트림 마샬아츠" (EXTREME MARTIAL ARTS) 라는 명칭에는 extreme (극한,극도,몹시) 등 이와 같은 뜻과 함께 martial arts 가 합쳐진 극한의 무술 익스트림 마샬아츠 에는 극한 에 도전한다는 뜻이 있다. 위에서 말하는 극한 이란 이종격투기나 서로 타격을 하는 격기 종목이 아닌 자신의 신체를 이용해 화려하고 멋진 동작을 수련하여 보는이로하여금 감탄을 주고 수련하는 이에겐 난이도 별로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익스트림 스포츠에 대한 새로운 분야인 "익스트림 마샬아츠" 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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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리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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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루아
뉴질랜드
뉴질랜드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10세기경으로 추정된다. 950년경에 쿠페라는 마오리인이 처음으로 이곳을 발견하여 1350년경 그 부족들이 이주해 옴으로써 마오리족이 뉴질랜드의 원주민이 되었다고 한다. 이들이 주요 무기는 막대기를 사용하는 기술로 막대기를 "타야하"라고 부르며 세계 각 국에서 사용하는 봉 대결과 흡사하며, 다루는 솜씨가 매우 숙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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뫄한머루
한국
뫄한뭐루란 ‘나를 떠나 누리로 돌아가는 겨레의 살길’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 한가지 맨손 동작에서 그대로 검을 들면 검술, 봉을 들면 봉술, 동작을 작게 하면 꺾기, 크게 하면던지기 등으로 변화하는 특이한 무술이다. 총 8,192동작으로 구성. 1957년 하정효가 충무공의 학익열진을 바탕으로창시, 경남 충무에서 시작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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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레슬링
몽골
연간 스포츠 축제인 나담은 몽골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이다. 나담 축제는 수세기 전에 용기와 힘, 담대함, 유목민 정신, 사격술을 시험하기 위해 생겨난 이래로 매년 여름에 열리고 있다. 몽골 레슬링은 체중에 관계없이 출전하며 16개의 경기가 동시 다발적으로 열려 경기 속도가 매우 빠르다. 각 선수들 곁에는 그가 담당하고 있는 선수의 영웅적인 행동을 발표하는 보도관의 역할과 코치로서 활동하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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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도
한국
선과 무가 주체가 되어, 무림인구의 저변 확대로 국민체위 향상과 국위선양은 물론 세계인류평화와 복지향상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석가가 출가 하기전 태자시절에 강, 류, 원의 3대 원칙에 따라「범신기」와「특기기」등 무예를 수도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지금까지 불문의 신비무예로 비전되어온 기법으로 동양무예계의 원로 이동구에 의하여 현대에 맞게 집대성화 하여 다시 무림이란 이름을 묶어 전통무예로 세상에 빛을 보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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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
태국
무에타이는 중세시대부터 맨손기술과 활, 검, 창등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군사 무술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무기와 병행해서 주먹, 다리, 무릎, 팔꿈치, 어깨 심지어는 엉덩이를 이용한 맨손 격투로서 발전되어 왔으며, 1560년경부터는 당대의 유명한 태국의 국왕나레수완이 미얀마(버마)와의 전쟁을 통해 군사훈련 목적의 무술로 발전되어진 무술이며 스포츠라 할 수 있다. 무에타이에는 맨손기술(람무에)을 비롯 무기술(크라비크라봉), 호흡법 등을 통틀어 무에타이라 칭하고 있다. 람무아이는 맨손 격투술이며, 크라비크라봉은 '크라비' 등의 무기를 사용한 기술이다. 그 중 우리에게 보편적인 것은 람무아이로, 단단한 신체 부위를 사용하여 상대방을 때려 부수는 격투 방식이다. 뼈를 더욱 견고하게 하고 파괴력을 높이기 위해 선수들은 정강이, 팔꿈치, 무릎 등을 혹독하게 단련하는데, 이 지나친 신체 혹사는 대부분의 무에타이 선수들이 조기은퇴하는 요인 중 하나다.
-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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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권
중국
소림권중에서 특이한 무술인 남파소림 백학권은 그 창시자가 "방칠랑"이라는 여자로 알려져 있으며 그기법이 수수하면서도 남파소림권 에서는 보기드물 게 부드럽고 "태극권"과 같은 "내가권"에서 흔히 말하는 "졸력"을 사용하지 않도록 수련하고 있다. 방칠랑은 어려서 소림18나한권을 익히고 백학의 형세를 취해 백학권을 창시했는데, 백학권에는 원래 "비학권" "명학권" "숙학권" "식학권"의 네가지 공법이 전해졌다. 백학권은 여자가 창시한만큼 "고랑보"라는 특이한 보법이 있는데 이 보법은 여자가 사뿐이 걷는데서 따온 보법으로 백학권을 익히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보법으로 알려져 있다. 백학권은 자세가 좁고 움직임이 크지 않으며 "오형수"라는 다섯가지 "기본공"을 토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오형수"는 백학권을 익히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면서도 중요한 수법이다. 오형수라는 것은 "금형수" "수형수" "화형수" "목형수" "토형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각각의 수는 "음양오행설"을 기초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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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자권
중국
짧고 가벼우면서도 치밀하게 짜여서 빠르게 힘을 쓰는 권법. 번자권은, 주먹 연타를 공격의 주체로 하는 북파권법이다. 이름에 단긴 [번]은 [번생불식(숨도 쉬지 않고 연속으로 한다)]라는 단어의미를 간략화한 것으로서 번자권의 싸움법을 가장 잘 나타낸 것이다. 접근한 상태에서 상대가 쓰러질 때까지 단숨에 좌우의 주먹 연타를 퍼부어 승부를 내는 것이 번자권의 전법이다. 기법은,일격필살보다도 연속 공격으로 상대를 쓰러뜨리는 전법을 기본으로구성되어 있다. 주먹을 쏠 때, 상반신은 팔꿈치 앞부분을내지르는 정도, 하반신도 허리를 가볍게 돌리는 정도에 그친다. 극히 작고재빠른 동작으로 일격을 펼침으로서 스무드하고 신속한 주먹의 연타를 치는것이 가능하게 된다. 빠르고, 틈이 없는 연타는 일괘편,중국에서 축제때 쓰는 긴 폭죽 꽃불과같다고 불릴 정도이다. 동작이 작기 때문에 일격의 위력은 약하지만, 그 문제점은 신속한 연타를점혈에 찔러 넣음으로서 해소한다. [신속하고 틈이 없는 연타로 상대를 제압한다]는 것이 번자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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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괘권
중국
벽괘권은 수 많은 중국권법 문파 가운데서도 가장 격렬하게 움직이는 권법으로 이름 높다. 신속하게 상대의 주위를 돌면서 양 팔을 풍차처럼 휘둘러 중거리나 원거리에서 공방 을 펼친다. 명칭도 그 팔을 휘두르는 모양에서 유래되었으니, 크게 휘둘러 내리치는 [벽(劈)]과 휘둘러 올려치는 [괘(掛)]라는 동작에서 기인했다. 또,권(拳)을 거의 쓰 지 않고 손을 편 채로 팔을 휘두르기 때문에 벽괘장(劈掛掌)이라 불리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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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흐
몽골
몽골 씨름으로 여럿이 모여 각각 붙어서 이기면 상대를 골라 가며 쟁탈을 한다. 물론 둘이서 붙을 때 상대가 만만치 않으면 거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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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다우
베트남
수많은 외침 속에서 독립과 일체성을 지키기 위해 베트남 사람들이 익혀온 무술. 맨손 이외에 봉, 칼, 창, 도끼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한다. 말을 탄 전사나 갑옷을 입은 병사에 대항하기 위해 발전한 다양한 조르기기술이 특징. 프로레슬링의 드롭킥을 연상케 하는 두발 뛰어차기, 무릎과양팔을 이용해 동시에 세 곳의 목표를 공격하는 독특한 기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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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종권
중국
비종권은 일명 미종권迷從拳, 혹은 연청권燕靑拳이라고도 한다. 미종이나 비종은 다같이 중국어로 발음이 미종이며 이 권법은 구전口傳으로만 전하여 왔다. 연청문의 고수 곽 원갑은 일본인 고수를 격퇴하여 유명해 졌으나 후에 일본 인 의사에 의해 독살 당했다. 이 권법의 형은 연청권燕靑拳, 오호가五虎架, 팔단권 八段拳, 비종장권秘宗長拳 그외에도 많은 형이 있다. 이 형의 특징은 복잡한 보법을 써서 전진하다 돌연 회전 하는가 하면 조용하다 돌연 공격하여 적의 눈을 흐리게 하 므로 미종보 혹은 미종권이라 불리는것이다. 이 파의 시조로 전해지는 사람은 고서古書 수호지 에 나오는 양산박의 영웅 연청燕靑이라고 하며 연청권 이란 말은 이 사람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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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권
중국
뱀의 몸놀림과 이빨 쓰는 법을 원용한 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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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떼
프랑스
일명 'French boxing'이라 불리는 사바떼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무술이다. 사바떼는 1800년대 초 Michel Casseux가 그 동작을 연구하고 가장 복잡한 기술을 단순화하였으며, 여러 공격방법 목록을 작성하고 자신의 교수법에 따라 그것을 분류하면서 기본적인 체계를 갖출 수 있었다. 그 후 제자인 Chales Lecout는 사바떼의 고수였지만 영국의 권투 챔피언 Owen Swift에 의해 패한 후 그는 영국의 Adams로부터 권투를 배우고 발차기에만 국한되어 있던 사바떼의 기술을 한 차원 더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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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기나
리투아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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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
러시아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맨손 호신술로 구 소련 특수부대였던 스페츠나츠의격투교과 과정 중 하나였다. 1938년께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젠 우즈벡,몽골, 일본 등지의 무술을 연구, 분류, 정리해 새로운 격투체계를 만들어‘삼보’라 명명했다. 상체는 유도복과 비슷한 삼보 재킷, 아래는 스밧츠라는 몸에 달라붙는 타이즈를 입고 레슬링 매트 위에서 대결을 펼친다. 유도, 레슬링과 유사한굳히기, 메치기, 태클, 꺾기 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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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황포추권
중국
삼황포추권은 신화시대부터 전승되온 권법으로 인기가 높은 권법이다.아주 오래 된 권법이라고 이야기되고 있으나 확증은 청 대부터 밖에 없기 때문에 연구가들 사이에서 신뢰성은 낮다. 하지만 인기의 이유는 전통 때문만이 아니라 기법이 단순해서 간단히 습득할 수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삼황포추권은, 다른 권법에 비해 복잡한 기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투로는 모두 직선으로 변화가 거의 없이 움직이도록 구성되어져 있고, 기술의 수도 적다. .[기본기가 단순하기 때문에 확고한 공부가 실린 연타를 펼치는 공방을 이룬다]는 것이 삼황포추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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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형권
중국
각종 동물이나 사람의 특정한 동작을 형상화한 권술로 다음과 같은 것이 대표적이다. ▷응조권 = 독수리가 발톱을 이용하여 먹이를 채는 동작을 본뜬 기술. ▷당랑권 = 사마귀가 앞발로 곤충을 잡듯 손과 발을 교묘히 쓰는 기술. ▷후 권 = 원숭이 권법=원숭이의 절묘한 앞발 사용법을 응용. ▷사 권 = 뱀의 몸놀림과 이빨 쓰는 법을 원용한 권법. ▷취 권 = 술에 만취된 사람처럼 비틀거리면서도 교묘하게 균형을 취하면서 허허실 실의 동작으로 상대를 교란하며 가격하는 특이한 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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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권도
한국
태극의 원리를 이용한 수련법과 음양오행의 양생법과 불교 전통 선사상이 포함되는 수행법인 지관선 및 조사선과 도교의 양생법과 유교의 정좌법은 물론 현대적 의학이나 생리학적 이론 까지도 포괄한 수행법이다. 선권은 중국북부에서 유명하다. 남겨진 기록에 의하면, 당나라시대, 중국 동부에선 잦은 농성이 많았다. 오늘날 상동지역에서 한 젊은 장수가 심각한 상처를 입고 낙오하게 되었는데, 그의 이름은 화 종치이고 그는 지역주민들에 의해 간호를 받게 된다. 그는 보답으로 주민들에게 그의 조권을 가르쳐 주었다. 그러던 중, 몇몇 친한 견습생들을 모아서, 선 윤이 라는 무술가를 돕게되고, 그 둘은 차츰 높은 수준의 무술가가 된다. 조권은 최대로 큰 움직임을 가지고 있어서 대조권으로 불렸다. 또한, 그것의 탄탄하고 빠른 형의 구조는 소조권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 두사람이 죽고 그들의 후예는 선 윤이의 이름에서 선가권으로, 화 종치의 이름에서 화가권으로 분리되어 가르쳐졌다. 하지만, 나중에 다시 선화권으로 고쳐 불려진다. 화가권은 4식으로, 그중 3식은 무척 길다. 선가권은 10식으로 이뤄졌다. 청나라 시절 선가권은 3파로 나뉘어 진다: 장가, 양가, 이가 그 후에 잘 알려진 왕징핑, 장쳉팡, 장웽강 이 세사람에 의해 이 무술은 더욱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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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도
인도
선무도는 여래가 수행의 한 방법으로 무술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린 데서 기원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불교의 전래와 함께 들어와, 승려들의 심신연마와 호신술로 익혀졌다고 한다. 그러나 조선조에 와서 숭유억불 정책과 무를 천시하는 풍조에 밀려나 쇠퇴하엿고,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아예 그 자취마저 찾기 어렵게 되었다. 그후 지금부터 30여년전인 1960년대 중반에 부산 범어사 청련암에서 양익 큰 스님을 중심으로 몇몇 뜻있는 승려들이 불가의 전승무술을 발굴 정리하여 금강영관의 체계를 세우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 선무도의 구성 은 선요가, 선무기공, 선무술로 대별되며 무관, 입관, 행관의 수행법이 있고 봉검등의 각종 병장기 기술이 총망라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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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권
중국
소림권 포괄, 대홍권, 소홍권, 매화권, 칠성권, 나한권등이 대표적. 이들 모든 권법은 일직선상에서 전후진을 하는 것이 남다르며, 강건한 기상이 돋보인다. 중국 하남성 숭산 "소림사"는 기원 495년 [효 문제]가 건립한 사원이다. 소림사 무술은 18행동강령과 함께 [역근경]과 [세수경]으로 창안되어 전해오고 있다. 사원(寺院)이 비적들의 습격을 받을때마다 격퇴하여 소림사 무명은 강호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송(宋)나라 태조[조광윤]은 후주의 무장이였으며 소림권을 개조한 조광윤의 권법은 "진가태극권"과 유사하며 현재 중국의 산동성, 산서성, 하북성의 "태조장권" "삼십이세장권"등의 이름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송나라 말기 무술의 명인 [장삼풍]은 청산지방의 치안판사로 재직한 사람으로 소림권의 맹열한 공격술을 부드러운 "내가권법"으로 변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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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빈권
중국
빈이라는 사람이 창안한 무술이라 하나, 자세한 자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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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벽치기
한국
수벽치기’는 우리 고유의 전통무예이다. 《고려사(高麗史)》에 ‘수박희(手搏戱)’로 보이고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 ‘수박(手拍)’.‘수박(手搏)’,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도 ‘수박(手搏)’으로, 《재물보(才物譜)》에는 ‘슈벽’, 《해동죽지(海東竹枝)》에는 ‘수벽타(手癖打)’와 ‘수벽치기’로 나타나고 있어 그 전승의 역사가 오래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손뼉치기로 빛과 소리를 발생시켜 몸 안팎의 어두움과 맺힌 곳을 풀어주고 제거해 몸과 마음을 밝게 해주는 수벽치기는 천(天).지(地).인(人의) 삼법과 음(陰).양(陽)의 조화로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것을 바탕으로 하면서 살법의 맺힘을 손뼉치기에서 생기는 밝은 기운으로 다스리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수벽치기는 살심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활기를 기르는 것을 근본으로 삼는 무예이다. 수벽치기는 자기 자신과의 내적(內的)인 수련에 치중하는 무예로, 다른 사람과의 경쟁심이나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행위도 또한 모두 살심(殺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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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쉬)빙겐
스위스
스위스와 티롤 골짜기의 전통 씨름, 선수들은 튼튼한 허리띠가 달린 '슈빙겐호젠'이라는 반바지를 입고 서로 상대편의 허리띠를 붙잡는다. 흔히 들어올리기와 잡채기 기술이 사용되며, 먼저 쓰러지면 진다. 슈빙겐 대회는 1805년부터 조직적으로 개최되었다. 소위 농부레슬러는 고대 레슬링의 형태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반면 체육관레슬러는 19C 후반에 생겨난 체육협회의 지휘감독아래 보다 현대화된 형태로 발전시켜 나오고 있다. 과거에는 5가지 기본 동작만 활용하는 단순한 형태를 가졌지만 오늘날에는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동작이 활용되고 있다 슈 빙겐은 많은 움직임을 동반하며, 조르기 기술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역사에 따르면 약 1750년경 베른에서 추수감사절 기념 슈빙페스트가 시작되었으며, 각지의 레슬러들이 모여 챔피언을 결정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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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
일본
스모 ( 일본어 : 相撲 )는 일본 고유의 전통적인 격투기 스포츠 이다.몸무게·체격·힘이 가장 중요시되지만 공격 속도와 기습 공격도 유용하게 쓰인다. 상대편을 지름 4.6m의 씨름판 밖으로 몰아내거나 발을 제외한 신체 부위를 땅에 닿게 하는 사람이 이긴다. 등급 제도는 무척 복잡하며, 제1인자는 요코즈나[橫綱]라고 불린다. 이 칭호를 처음 받은 사람은 1623년의 승자인 아카시 시가노스케[明石志賀之助]였다. 스모에서는 특별히 선발된 젊은이들이 직업선수로 양성되는데, 이들은 단백질이 풍부한 특수 식이요법으로 거대하고 덩치 큰 몸을 만든다. 경기에서는 135㎏이 넘는 거구가 놀랄 만큼 민첩하게 움직이는 경우도 많다. 시합을 시작하기 전에 거행되는 의식도 길고 서로 샅바를 잡고 겨룰 자세를 취하는 과정도 복잡하고 까다로운 데 비해 시합 자체는 아주 짧아서 불과 몇 초 만에 끝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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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화이팅
쿠아줄루족
아프리카 쿠아줄루족, 부족을 지키기 위해 젊은 전사들에게 전투기술을 가르치는 전통적인 무술 수련방법이며, 말그대로 창 대신에 막대기를 사용한다. 전통적으로 젊은 줄루전사는 나이에 따라 구분된 소대로 나뉘어져 전통적인 무술 훈련을 받게 된다. 훈련과정에서 스틱화이팅은 전투기술은 물론이고 전사들의 리더쉽을 기르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수단으로 여겨진다. 과거 부족 사이의 전쟁시에는 스틱화이팅 을 익힌 전사들에 의해 목숨을 건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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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트
말레이시아, 인도등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 널리 퍼진 무술. 초기 시라트는 당초 상대를 불구로 만들거나, 죽이는 것을 목적으로 계승ㆍ 발전돼 왔다. 살상이 목적인만큼, 무예는 치명적인 데미지를 주기 위한 ‘효율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에 따라, 시라트는 기존에 선보였던 다양한 무술들의 살상 요소들을 고루 받아들이며, 종합적인 성격을 띠게 된다. 대표적으로 일본의 가라데와 중국의 쿵푸 및 태국의 킥복싱을 필두로, 무기 사용이 핵심인 필피핀의 에스크리마 등이 절묘하게 융합돼 섬세한 종합무술의 결정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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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랏셀리가양
말레이시아 외
시라트는 동남아시아에 널리 퍼져 있는 전통무술로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싱가포르,태국남부,필리핀 서부등 여러 곳에서 저마다 특징을 가지고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시라트는 크게 둘로 나눌수 있는데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은 펜칵 시라트. 그 외 지역은 세니 시라트라고 한다. 이 무술은 미국, 유럽에서도 크게 유행하고 있다. 미 무술의 특징은 다양한 무기와 여러무술의 영향을 받아 종합적인 성격을 가진 무술로 일본의 가라데와 태국의 킥복싱의 힘과 중국의 쿵푸에서 볼 수 있는 섬세함이 시라트에 잘 융합되어 있다. 그리고 사용하는 무기 또한 필리핀의 무술인 에스크리마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특히 시라트는 명예, 충절, 우애 등을 강조하여 수련자들의 정신적인 수양에도 큰 비중울 둔다. 이러한 점이 동남아시아의 전통무술인 시라트가 전 세계로 퍼져 나 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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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육합권
중국
심의육합권은 회족(이슬람교도)등 비밀주의가 강한 일족 사이에서 전승되온 권법이다. 철저한 비밀주의 때문에 근년까지 실태는 물론, 그 존재조차 알려지지 못했으나, 높은 실전성 때문에 공개하자마자 순식간에 이름이 알려졌다. 현재 중국권법계에서 이름을 모르는 자가 없을 뿐만 아니라 팔극권과 견주는 최강의 권법이라고 하는 목소리가 많다. 심의육합권이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전신을 씀으로서 생겨나는 공격력에 있다. 손으로 치거나 발로 차는 공격은 그다지 쓰지 않고 박치기나 몸통 박치기 등의 공격을 적에게 가한다.그 공격은 상대의 측면이나 등뒤로 돌아가지 않고 반드시 정면에서 한다. 첫 공격을 시작하면 단 숨에 상대를 쓰러뜨릴 때까지 이어서 공격해 상대에게 반격의 기회를 주지 않도록 한다. [위험을 무릅서고 정면에서 상대를 향해 나아가 전신을 사용한 공격으로 승부를 낸다]는, 이 것이 심의육합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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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로담퇴
중국
탄퇴는 도약, 또는 다리를 크게 펴는 등의 큰 동작에 의한 발차기를 연속적으로 하는 것을 전법으로 하는 권법이다. 이에 반해 담퇴는 몸을 낮춘 상태에서 연속적으로 발차기를 하는 것을 주체로 하는 권법이다.그것이 근대에 장권 속에 흡수된 것을 계기로, 한 문파로 통합돼 전승되게 되었다.기원에 대해서는, 탄퇴쪽은, 회족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하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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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한국
씨름 /김형수(LG증권,좌)와 신봉민(현대)의 천하장사 결정전 2명이 다리와 허리의 샅바를 맞붙잡고 일정한 규칙 아래 힘과 재주를 이용하여 상대선수의 발바닥 이외의 신체부분을 바닥에 먼저 닿게 넘어뜨리면 이기는 경기이다. 각저(角抵)·각력(角力)·각희(角戱)·상박(相撲)이라고도 하며 이와 비슷한 놀이가 몽골·일본·중국·티베트·베트남 등에도 있었다. 조선 헌종 때 이규경이 쓴 〈오주연문장전산고 五州衍文長箋散稿〉에 따르면 중국 진나라 무왕 때 씨름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한국의 경우 4세기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만주 퉁거우[通溝] 지안 현[輯安縣]의 고구려 고분 각저총(角抵塚) 주실(主室)에 씨름벽화가 있음을 볼 때 삼국시대 훨씬 이전부터 있어왔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씨름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조선 세종 때의 〈고려사〉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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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니켐포
러시아
아그니켐포는옛 소련의 러시아 켐포를 발전시킨 것으로 손을 가격하는 소로바닉 무술 형태이며 월드아그니켐포(WAKO)라는 독립된 국제조직이 있다. 아그니켐포는 상대를 바닥에 던지거나 조이고 풀어주고, 아픔과 질식 등의 방법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무수이라 할 수 있는데 공시적으로 격투에 대한 5개 원칙이 있다. 아이들, 초보자, 간단한 시합, 풀경기를 위한 원칙 및 WAKO 회원에게만 적용되는 원칙이 있다. 고수들부터 초보자까지 모두 급소 보호를 위한 보호대나 장갑 등이 없이 경기가 진행된다. 오늘날의 아그네켐포는 무술, 자기보호, 스포츠, 육군사열 및 해군함대의 건강을 위한 형식, 경찰 및 특별경호를 위한 것 등 5가지로 분류되어 발전하고 있으며, 1998년에 우크라이나 국가무술로서의 지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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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니스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브르나이등지에 보급됨. 남부아시아 전통검술인 칼리가 발전한 무술. 다양한 도검류, 창, 봉, 도끼등과 같은 전통적 무기와 더불어 맨손 기술과 격투기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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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권
중국
아미산은 중국 불교명상지의 한곳으로서, 또한 무술근원지로서 잘 알려져 있다.숭산이나 무당산처럼, 많은 종류의 무술이 이곳 종교적으로 추앙받는 아미산에도 전해내려 오고 있다. 이산이 그 야생적 풍경으로 유명한만큼, 무술역시 동물의 움직임을 본딴 무술로도 유명한데, 특별히 원숭이스타일이나 독특한 남부타일들이 있다. 아미권은 도약이 거의 없는 낮은 자세로 특징화할 수 있는데,점프시에는 가볍고 빠르게 행한다. 그 움직임들은 다른 여느 것들과 무척 다르며, 많은 살상적인 기술들은 허리움직임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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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기도
일본
기운을 합한 도.(한자풀이) 아이기도는 검술과 장술 그리고 체술로 나뉘어 수련하며 체술은 던지기와 꺽기등의 맨손제압등이 이루어지는 무술이다. 창시자 : 우에시바 모리헤이 (1883년~1969년) 기 원 : 1923년 어 원 : 우에시바 모리헤이 께서 명명 하였음. 한국에서의 합기도 창시설도 있음. 한국에 도입자는 고 최용술옹께서 해방후 1946년 한국을 귀국 후 1951년 합기유권술도장 개관을 하시면서 한국에 합기도가 보급됨. 허나 무술명의 명칭 명명과 사용 기술들을 일본에서 일본인에 의해 명명되 었고 이미 일반화 될 만큼 보급됨에 따라 합기도(合氣道)라는 무술명은 일본무도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임. 반면, 합기도의 명칭과 관계없이 이 무도는 본래 우리나라에서서 일본으로 유입된것으로 한국 창시설 도 있으며. 이에 관련한 연구서가 발표된적도 있음. 아직 까지 명확히 입증되지 않아 합기도-아이키도의 무술 소유권은 한국인지 일본인지 구분이 힘듬. 단, 문헌적으로는 일본의 정립되었다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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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권
중국
오리권이라 불리기도 하는 압권의 유래는 당나라 시절 아미산에 살던 한 도가 무술가한테서 찾을 수 있다. "리우 야"라는 무술가는 실제로 오리를 길렀다. 오리들의 동작은 주인의 주의깊은 관찰력으로 하나의 무술로 발전하게 되었다. 결코 멋있다고 할 수없는 압권은 실제로도 효과적인 전투술로 인정받았다. 사실, 청나라 말기에 "라이오닝"북쪽지역에서 "장지선"이라는 당시 아주 뛰어난 무술가와 경호원중에 하나인 무술가도 있었다. 압권은 상당히 사실적으로 오리동작을 흉내낸다. 압권 무술가들은 걷는보법보다 기우뚱하는 보법을 밟는데 그 이유는 이 이상한 보법에 엄청난 발차기기술들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팔 역시 가능한한 파닥거리는데 그 수비적 효과는 학권과 비슷하다. 오늘날 압권은 "티안진"과 지림성, "당샨"주변에서 수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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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청권
중국
역사상으로 확실한 사실인 것은,손통(孫通)이 연청권을 시범보였던 청 대(1644- 1911)이다. 연청권은 수많은 중국 권법 속에서도 가장 변화가 풍부한 기법을 가진 북파 권법이다. 기술을 구사할 때에는 기민하게 움직이며, 구사한 다음에는 천천히 움직이면서 다음을 준비한다. 움직임의 강약을 조절함으로서 적을 교란시킨다. 또한 공격을 할 때, 위를 치는 척 하면서 아래를 치거나, 상대의 눈앞에서 회전을 하여 공격을 하는 등의 훼인트를 섞은 공격,중국 권법에서 말하는 ?허실(虛實)?을 이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러한 기법 상의 특징 때문에,연청권에는 권(拳),장(掌),주(?),족(足)등 공방 시에 중점적으로 이용하는 부위는 없다. 주먹을 쓰는 척 하면서 발로 차는, 그런 식으로 한 번이 아닌, 서로 다른 부위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을 하나의 공격기로 삼는다. 그러나,연청권처럼 공방과 보법의 기법 모두에 변화를 주는 문파는 없다. 끊임없는 변화에 의해 상대를 현혹하여 확실한 공격을 가한다?는 것이 연청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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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권
중국
영춘권의 탄생에 대해서는 많은 속설이 있으나, 대체로 청나라 시대에 엄영춘이라는 여자가 창시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70년대를 풍미하다 젊은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홍콩 액션스타 이소룡이 엽문의 제자로써 영춘권을 수련하여 자신이 창조한 절권도의 기본을 영춘권의 기법으로 차용했다. 영춘권은 권법치고는 간략하면서도 위력적인 기술을 가졌으며, 이런 점에선 북파 권법인 팔극권이나 형의권과도 닮았다. 근접한 상태로 다양한 상황에서 나오는 손 기술을 통해 상대의 공격을 무마시키고, 2차 공격 수단인 팔이나 손을 봉쇄하여 상대의 반격과 방어 가능성을 꺾는다. 그리고 나서 대응 수단이 없어진 상대 몸뚱아리에 곧바로 직권, 고권, 팔꿈치 등으로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것이다. 자세는 따로 없고, 대부분 자연체로 행한다. 그 외에 봉술을 비롯하여 영춘권의 특징적인 팔참도 무기술이 있다. 조그만 쌍검을 다루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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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치타우
캐나다
'북미 인디안 부족의 전통 무술인 오키치타우는 '자름'을 의미한다. 인디안 원주민들은 이 단어를 죽인 적의 숫자를 센다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죽인 적의 숫자를 센다는 것은 전쟁중에 용감한 행위에 대한 명예나 포상과 연관된다. 예를 들면 '키오와쓰' 부족은 후퇴중 적진에 들어가 동료를 구해낸 전사에게 최고의 'coup'를 시상하였다. 모든 'coup'은 독수리 깃털로 만들어 진다. 독수리는 인디언 부족에서 위대한 정신 또는 창조자로 추앙되고 있기 때문이다. 원주민 공동체에서 'coup'가 갖는 의미는 자신의 용감함과 의무감이라 할 수 있다. [출처] [펌] 아메리카/오세아니아무술|작성자 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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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팔괘곤
중국
한꺼번에 여섯개의 막대창을 다루는 봉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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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권
중국
구안시 지역에 요씨일족은 요권이 그들이 받드는 신인 팡앙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믿고 있다. 요권의 원류는 수,당나라 시절로 추정되며, 명나라 때, 윤 탕 리안이라는 뛰어난 여자 요권수련가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당시엔, 맹요권으로 불려지기도 했다.(맹렬해서) 1847년, 레이 자이 지라는 사람이 요권의 전문가들을 모아 기술향상을 기하기도 했다. 그 이유는 요씨일족은 산생활을 주로 했기에, 산을 오르내리면서 전형적으로 매우 강력한 다리힘과 아귀힘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요권 역시 이런 부분을 강조한다. 단순히 권법위주의 수련을 넘어 도와 부,봉,창도 수련한다. 이 수련에서 사자춤과 호랑이춤 역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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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무도
한국
한국 고유의 무술 및 호신술의 장점만 모아 만든 한국산 실전 무술 창시자 :여러명임(용인대학교 무도연구소를 중심으로 무도대학내 5개 학과 교수들이 4년 동안 전공 분야 기술을 접목해 만듬) 기 원 : 2001년 창시 어 원 : 용인대학에의 건학이념에 맞는 종합무술을 용무도라 명칭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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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슈
중국
우슈는 중국의 전통 무술로, 우슈란 무술의 중국 발음이다. 중국 선종의 시조 달마선사가 고대 인도의 무술을 응용하여 소림사에서 9년 동안이나 참선한 끝에 발전시킨 것으로, 태권도처럼 두 선수가 맞붙어 기량을 겨루는 종목이 아니라 혼자서 무술이 지닌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종목이다. 대한민국에는 광복 후 전국 각처에서 우슈 수련장이 문을 열었으며, 1980년대에는 각종 경기단체가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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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카운트
북미인디언
북미 인디안 부족의 전통 무술인 워카운트는 '자름'을 의미한다. 인디안 원주민들은 이 단어를 죽인 적의 숫자를 센다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죽인 적의 숫자를 센다는 것은 전쟁중에 용감한 행위에 대한 명예나 포상과 연관된다. 예를 들면 '키오와쓰' 부족은 후퇴중 적진에 들어가 동료를 구해낸 전사에게 최고의 'coup'를 시상하였다. 모든 'coup'은 독수리 깃털로 만들어 진다. 독수리는 인디안 부족에서 위대한 정신 혹은 창조자로 추양되고 있기 때문이다. 원주민들 공동체에서 'coup'가 갖는 의미는 자신의 용감함과 의무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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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도
한국
원화도란 원을 기법으로 한 낱기술의 무도로서 현대 무인 한봉기 선생이 창안한 영계 무술이다. "회전공방"이라고 하는 기본자세를 통해 호신술을 익히는 것으로 중심잡기에 치 중하고 보법이 난해하며일반인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다. 원화도의 모든 행위는 비손에서 풀어내며 ㄱ. 회전거리 ㄴ. 회전방향 ㄷ. 회전속도 ㄹ. 회전 힘의 크기를 달리 하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형태의 공방을 시도하게 됩니다. [출처] "비손"으로 이루어진 "삼무의 도"|작성자 원화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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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일본
주도 (柔道-유도) 정 의 :‘부드러운 무술’을 뜻하는, 창시자 : 카노 지고로(1860-1938년), 기 원 : 1952년에 국제주도협회가 설립, 어 원 : 카노 지고로가 명명 , 오늘날 우리가 유도라 부르는 스포츠는 일본의 전통적인 유슈을 기초로 하여 가노 지고로가 창시한 것이며, 메이지 15년에 고도관을 세워 청소년에게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 시초이다. 온몸을 사용하여 2명의 선수가 상대를 공격하거나 공격해오는 상대를 힘의 역학으로 허점을 찔러 승패를 겨루는 격투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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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고롱고로
마사이족
킬리만자로에 거주하는 마샤이족에 전통 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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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조권
중국
독수리가 발톱을 이용하여 먹이를 채는 동작을 본뜬 기술. 응조권, 정식명칭 [응조번자권]은, 이름 그대로, 독수리가 먹이를 잡는 모양을 참고한 움직임으로 기법이 형성된 북파권법이다. 정식으로는, 독수리가 먹이를 잡을 때의 동작이 아닌, 잡을 때의 발톱을 본뜬 [응조수(鷹爪手)]라는 손 모양을 나타낸다.공방의 때에는, 이 응조수로 상대를 치고, 상대의 기(技)를 받아 낸다. 공격과 방어 어느 쪽을 하던지, 먼저 응조수를 쏘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 후는,단숨에 연타를 구사함으로서 승부를 낸다.또한,응조수에 의한 공격은, 항상 상대의 눈이나 사타구니,점혈 같은 급소를 노린다. 방어 시에도 상대의 공격을 받아 냄과 동시에 응조수로 상대의 점혈을 찔러 넣는다. 이 점혈에 찔러 넣는 기법은 [사경(死勁)]이라 불 리는, 응조권 독특의 경법이라고 알려져 있다.[독수리의 발톱과 같은 손에 의한 연타로 상대가 쓰러질 때까지 끊임없이급소를 찔러 넣는다]는 것이 응조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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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일류
일본
무사시가 창시 했다는 이도류 검법이다. 이천일유의 검법에 대해선 그가 오륜서를 쓰기 직전에 쓴 『병법 35개조』에 잘 담겨져 있다. 『병법 35개조』는 구마모토(熊本)번의 번주인 호소카와(細川)에게 바친 검법서이지요. 하지만 무사시가 1641년 2월 『병법 35개조』를 증정한 뒤 1개월도 지나지 않아 호소카와가 사망하여, 그의 병법을 현실 세계에 제대로 펼치지는 못했다고 한다.
-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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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권
중국
장씨일족은 스스로 "두 라우 키 이" 라고 칭하며 혁명을 일으키게 되고, 구안시 남서부 동굴의 벽화를 남긴다. 그 벽화는 무장한 무사와 기수를 보여주어 연도를 가늠케 한다. 송나라시절까지는 이 무술은 남장권으로 불리우고, 남장권은 대부분의 무기를 다루었다.[도,검,창, 활,곤그리고, 수리검] 그 특징은 매우 강력하고, 거칠다. 이것은 근접전형식이며, 오직 살상에 그 목적을 둔다.사권(査拳), 화권(華拳), 소림권(少林拳)등의 권법을 통틀어서 장권(長拳)이라고 한다. 장권의 특징은 동작이 크고 넓으며 또한 신축성이 강하다. 맨손 체조의 마루운동과 같이 전신을 종횡으로 움직이며 그 맵시가 우아하고 아름답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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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권도
이소룡
이소룡은 홍콩에서 무용을 떨치던 엽문(葉問) 사부에게 영춘권 을 사사받았고 공력권 , 홍가권, 태극권, 북소림권법, 복싱 등을 배워 자신의 절권도를 정립하는데 이용하였다. 절권도는 종합 무술로 불필요한 자세나 형식을 배격한 실전적 무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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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술
한국
정도술은 우리나라 전통 무술로써 안일력 큰 스승이 사회에 보급 하기 시작했으며 크게 신술, 봉술, 검술,로 나누어져 있다. 정도술은 사람이 태어 나서 죽을 때까지의 과정을 무술로 표현하였으며 그 속에 닭과 호랑이의 싸움 동작을 가미시킨 실전적 고유 무술이다. 사람이 살아 가며 시비에 의해 싸움이 일어나면 몸을 방어할 수 있도록 방어술이 있으며 내 몸의 최대 방어는 공격이라는 말처럼 공격술이 있다. 내 몸을 방어하기 위하여 무작정 상대를 공격하기만 하면 안되기에 상대의 공격이나 시비를 적당히 방어하며 공격 할 수 있는 반격술이 있고 여기(반격)까지 할수 있을 때는 가상의 적을 놓고 혼자서도 운동할 수 있는 것을 무술로 표현한 가적술이 있다. 또한 이 모든 동작을 배우고 끝마치게 되면 하나의 정도술인이 될 수 있다라는 정도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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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당권
중국
지당권은 주로 누워서 전투기법을 펼치는 권술의 일종으로 지공권 (地功拳)이라고도 하고 옛 이름은 구곤십팔질( 九滾十八跌)이라 칭했다. 명나라 왕기찬(王圻撰)의 [속문헌통고(續文獻通考)] 중에 기재되어 있다. 이 권법은 질(跌), 박(撲), 곤(滾), 번(번)의 동작이 주체를 이루고 수법, 퇴법, 보법과 신법이 배합되어 조성되었으며, 각종 와지진공(臥地進功) 도지반격(倒地反擊) 방법에 정통하고 있다.이러한 기법들은 서있다가 갑자기 쓰러지면 넘어진 상태에서 갑자기 도약 하는등 수련하기 힘든 기법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대의 지당권은 취권(醉拳)의 솔타(솔打)와 후권(후拳)의 약도번등 (躍跳번騰)의 동작을 빌려 지당권의 고난이도의 번(번), 등(騰) 기술과 박지곤전(璞地滾轉) 동작이 합쳐져 더욱 활발해졌다.
-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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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권
중국
발을 사용하는 법을 위주로 구성된 권술로 손도 함께 사용.북방권법으로 발을 많이 사용하는 권법이다. 특히 발차기가 상당히 특이한 권법으로 번자권과 함께 사용하여 발차기의 효능을 더 높인다. 그럴때 착각번자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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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도
한국
천부도는 옛날 국선사령관의 휘하에서 행하여졌던 상기술(현대의 합기도호신술인 상박의 효시)과 검술(조선세법), 그리고 호신술을 정해진 투로의 범위에서 시전하므로, 재미있고 유익하다. 또한, 고조선 역대 단군왕들의 명을 붙여 복원한 월령검법은 역사공부도 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는 매우 소중한 무술이 될 것이다. 중국의 무술들은 정해진 일종한 투로 안에서 행해진다. 또한, 모든 동작에는 정해진 투로명이 있다. 따라서 진정한 무술이라면 투로와 투로명이 분명하게 정해져 있어야 한다. 천부도의 검술은 무비지 조선세법의 곤오검법, 태극검법, 음양검법이 있으며, 천부경 81자의 뜻을 풀어 천지검법을 복원하였고, 고조선의 역대 단군왕명을 붙여 복원한 월령검법, 검술 최고의 기법인 쌍검술을 정립한 천부쌍검법이 있다. 호신술로서는 고조선 시대의 무공인 相氣를 복원한 호신무술을 진정한 우리고조선의 무술임을 증명하기 위하여 복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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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선권
중국
중국 남파(南派)에서 발전한 무술 유파이다. 배 위에서 싸우기 위해 낮은 자세로 싸우는 남파 무술의 전통대로, 허리를 낮춘 자세에서 힘있는 움직임이 특징이다. 도중에 웃는 소리같은 기합이 들어가는데, 호흡법의 하나이다. 홍가권은 크게 홍가삼보(洪家三寶)로 불리는 '공자복호권(工字伏虎拳) , 호학쌍형권(虎鶴雙形拳) , 철선권(鐵線拳)이 대표적인 권법이다. 13살 때, 황비홍은 불산 두지항에서 무술로 약을 팔았는데, 철교삼의 제자 임복성을 만난다. 그로부터 철선권, 비타 등의 절기를 익힌다. 후에 홍권(洪拳)의 대가가 되는 기초가 된다, 홍가권의 수련 방법은 다음과 같다.우선 공자복호권으로 기본공을 철저히 수련한 후 홍가권의 이름높은 형인 호학쌍형권을 수련하게 된다.이 호학쌍형권은 홍희관이 우선 호권을 연마한후 후에 유를 보완하기 위해 학형을 도입했다고 한다.마지막 단계인 철선권은 내공을 수련하는 것으로 철교삼이라는 사람이 전수 했다고 한다.철교삼은 황비홍의 아버지인 황기영과 친분이 있었으며 이것으로 인해 홍가권의 가전무술에 포함이 되었다고 한다.그다음 십형권이나 오형권과 같은 기법을 배우며 이러한 기법에는 아주 많은 살수가 포함되어 있어 상당한 고급기술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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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권
중국
술에 만취된 사람처럼 비틀거리면서도 교묘하게 균형을 취하면서 허허실 실의 동작으로 상대를 교란하며 가격하는 특이한 권법. 취권은 명말(明末)에 처음으로 나타났다는 설이 있다. 취권(醉拳)은 권술공방의 기초에서, 전설중의 팔선(八仙)인 한종리(漢鍾離), 여동빈(呂洞賓), 한상자(韓湘子), 람채화(藍采和), 장과로(張果老), 하선고(何仙姑), 철괴리(鐵拐李), 조국구(曹國舅)의 술취한 모습을 만들어낸 것이다. 취권도 소림무술에서 만들어져서 전파된것이다 .취권도 여러가지다, 취검,취곤,취권 등의 권법들이있다, 취권에는 실전취권,육단취권,팔선취권,등이 있다. 비틀비틀거리는 걸음거리, 앞으로 엎어졌다가 뒤로 넘어지고, 동으로 넘어졌다가 서쪽으로 구부정댄다. 그러나 그 속에는 번개같이 이동하고, 동을 가리키며 서를 치는 등의 공격의도가 담겨 있다. 초수 중에는 쓰러지고 넘어지는 동작이 비교적 많은데, '화험질(化險跌)' '경질(硬質)' 등의 동작이 있다. 쓰러지고, 넘어지고, 일어나는 것은 모두 술취한 중에 완성이 되는 것이며, 가볍과 영활하기가 자유자재이다. 동작은 부드러움 중에 강함이 있고, 초수는 신속하다.
- 카
100
카로테라렌세
베네주엘라
가로테라렌세는 비교적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이것은 봉과 칼을 이용한 무술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날이 넓은 큰 칼 (machete)을 이용한 무술이다. 이것은 필리핀의 칼리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나 이것의 방법이나 스타일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가로테란 “봉”을 의미하며 라렌세는 이것이 처음 생겨난 곳의 지명에서 유래했다. 다른 스타일의 가롯테 스타일이 존재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것은 현재 유일하게 알려진 것이다. 베네주엘라는 300년 동안 스페인의 식민지 였다. 가롯테는 이 기간 동안 처음 만들어 졌다고 믿어 지고 있다. 1521년-1898년 스페인의 필리핀 점령기간 중 스페인의 검술과 필리핀의 칼리에서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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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쟈쿠샤쿠레스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원주민들의 전통무술로써 몽고의 레슬링과 거의 비슷하다. 러시아말로 카자크샤 쿠레스(Kazakhsha kures)라 하여 카자흐스탄 민족에 의해서 소수의 선수들만이 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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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리파야트
인도
인도의 전통 수도자들은 신체 단련과 호신을 위해 기본 교양으로 무술을 익혔으며, 달마선사가 소림사에서 창건했다는 무술도 사실 인도에서 그가 습득한 무술을 전파한 것이다. 칼라리 파야트는 인도남부의 전통무술로써 그 형태와 수련은 요가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의학적 치료분야는 아류르베다에 기초를 두고 있다. 마라야람(케라라의 방언)으로 칼라리 파야트는 "칼라리의 격투술"이란 의미이다. 칼라리란 고대 남인도에서 의학, 철학, 천문학, 건축, 기하학 그리고 격투술과 요가등을 가르치던 일종의 대학이나 장소를 말한다. 또 다른의미로는 "전장"이란 의미로도 쓰이며 파야트란 "격투술의 훈련"을 의미하기도 한다. 칼라리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스승들의 전승에 의해 약간의 변화만을 겪은체 무려 1500년 이상 존재해왔다. 오늘날의 칼라리 파야트는 남북부 인도 격투전승의 융합이며, 무술과 불교, 힌두교, 이슬람의 수피즘을 포괄하고 있다. 카라리의 형태는 크게 5가지가 있는데 유격훈련을 위한 쿠룸 칼라리, 격투를 위한 안카 칼라리, 치유를 위한 체루 칼라리, 명상과 혈맥의 이치를 가르치기위한 코둠 칼라리 그리고 수련자들이 매일 연습하는 장소로 사용되는 쿠지 칼라리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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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
라트비아
발트해의 슬라브민족의 전통 맨손 격투무술. 코로는 발트해의 슬라브민족의 오랜 전통으로 이어져 온 맨손 격투무술로 몸놀림이 바퀴롸 바퀴살처럼 팔과 다리를 힘있게 회전 시키며 그 흐름으로 모든 것을 제압하는 무술이다. 코로(Koro)의 동작은 짧고 날카로우며 힘이 넘치며 신체의 모든 부분을 사용하며 수련시간중 북을 연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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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슈
벨로루시
코로슈는 소비에트 연방군 장교인 니코노르 코르트키에 의해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방어 및 공격을 하는데 그 기본을 두고 발전해온 무술이다. 코로슈의 기본 목적은 자신의 방어면서 동시에 총포와 다양한 무기를 가지고 자신을 위협하는 적을 모두 제압하는데 그 특징을 두고 있다. 이 무술은 주로 첩보부대나 방첩부대의 고위장교들에 의하여 연마되고 있으며 국경수비대와 KGB도 코로슈를 연마한다. 이 무술의 주된 목적은 다양한 실전 상황에서 효율적인 자신의 방어와 즉흥무기 등을 활용하여 다수의 적을 이겨내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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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디
이란 또는 아프카니스탄
레슬링에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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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작
터키
코작은 터키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대표적인 무술이다. 코작의 특징은 가로지르기와 벨트를 이용하여 적을 제압하고 자신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모든 동작과 공중회전을 이용한 호팩(HOPACK)이라는 무술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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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스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원주민들의 전통무술로써 몽고의 레슬링과 거의 비슷하다. 러시아말로 카자크샤 쿠레스(Kazakhsha kures)라 하여 카자흐스탄 민족에 의해서 소수의 선수들만이 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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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슈
우즈벡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성행한 무술이자 대중오락의 한 형태. 우즈벡 레슬링을 뜻하는 크라슈는 경기자의 무릎이 바닥에 닿으면 동작이 중지되고 원위치에서 다시 경기를 한다.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거나 위험한 기술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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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차카자크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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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브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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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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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
-
킥복싱은 일본인이 태국의 무에타이를 본떠 만든 일본에서 창시 된 무술이며, 국내에는 1964년 광주시(현 광역시)에서 킹투기라는 명칭으로 창안된 이후 1966년 일본 킥복싱 회장과의 면담후 킥복싱린 용어로 통일하기로 하고 현재에 이러렀다.로우킥이 허용되고 팔꿈치 공격은 금지된다. 무릎공격은 허용되는 경우도 있고 몸통에만 허용되는 경우도 있다. 클린치 상태의 잡기싸움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 팔꿈치 공격을 금지하는 이유는, 선수들이 출혈에 의한 TKO를 의도적으로 노리게 되는 것을 방지한다는 측면도 크다. 여기서 클린치 상태를 없애 스피디한 게임진행을 유도하고 채점체계를 약간 변형한 것이 바로 현재의 K-1 룰이다. 유럽에서 이 룰을 채택한 시합이 많이 열리는데, 어네스토 호스트도 이 룰을 가장 선호한다고 한다. 미국 선수치고는 흔치 않게 모리스 스미스도 이 룰에서 오랫동안 세계 챔피언을 지냈으며 ‘리틀 타이슨’ 스턴 더 맨 역시 이 룰을 주종목으로 하고 있는 선수이다. 일본의 킥복싱 협회들 같은 경우 룰 자체는 이런 정통 무에타이 룰를 거의 채택하고 있으나 채점방식에서 태국과 차이가 많다. 태국에서는 클린치 상태에서의 무릎공격,무릎공격의 틈을 만들기 위해 흔들어주는 동작, 미들&하이킥 등에 점수를 많이 주는 반면 일본에서는 펀치와 로우킥에 상대적으로 점수를 많이 준다. K-1은 시합의 재미를 위해 미들킥이나 클린치 상태에서의 자잘한 무릎공격 등에 극단적으로 점수를 주지 않는다.
-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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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퇴
중국
북파 소림권은 발의 사용을 중시하는 권법으로 탄퇴는 치기의 기법과 발리 움직임의 훈련을 목적으로 하는 권법이다. 탄퇴는 담퇴라고도 하며 이것은 원래 회족 사이의 기본 무술로 알려져 있다. 탄퇴의 차는 기법은 무릎관절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허리 높이까지 차 올릴수 있어야 한다. 탄퇴의 연습에 있어서 발을 찰 때 목표물에 발이 이르면 발을 그곳에 멈추고, 한발로 서있는 연습을 해야한다. 탄퇴의 차기는 처음에 발을 무릎 부근에 두고 차는 발의 발가락 끝을 앞으로 누르는 것 같은 기분으로 탄력을 넣어서 목표물에 맞춘다. 동작이 점차 익숙해지면 발 차기 동작도 상대방이 준비 자세를 간파하지 못하게 자연스러워야 한다. 탄퇴에는 중앙국술관의 십로탄퇴와 정무체육회의 십이로탄퇴 말고도 두서너종류가 있지만 소림임제정종파의 수제자인 한경당 선생의 십로탄퇴는 유명하다. 탄퇴는 매우 단순하면서도 기본적인 동작들, 예컨대, 마보, 궁보, 부보, 헐보, 허보 등의 보법과 발차기(고, 중, 저의 구분이 있음)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법 역시 권, 장, 구 등의 기본적인 수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보법, 수법, 퇴법 등을 좌우를 번갈아가면서 수련하게 되는데, 좌우를 대칭적으로 발달시키는 훈련법으로, 그리고 기초를 다지는 훈련법으로 매우 훌륭한 체계를 가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대다수의 장권 계열의 무술들은 탄퇴를 기본 수련법의 하나로 채택해서 실시하고 있다. [출처] 탄퇴(彈腿)에 대하여|작성자 예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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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한국
남·여·노·소 어떤 사람이나 제한없이 아무런 무기를 지니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손과 발을 사용해 방어와 공격의 기술을 연마하여 심신의 단련을 통해 인간다운 길을 걷도록 하는 무도이자 스포츠이다. 창시자 : 불명확 함. 여러명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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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권
중국
몸을 부드럽고 신축성 있게 움직이며 동작이 완만한 것이 특징. 상대방의 강하고 집중적인 공격을 피하면서 자신의 중심을 잡아 반격하는 기법이다. 여성이나 노인들도 무리없이 익힐 수 있어서 일상 생활의 건강법으로 큰 인기가 많은 무술이다. 태극권도 여러 유파가 있는데 진식(陳式), 양식(楊式), 오식(吳式), 손식(孫式)등이 유명하다. 태극권을 몸에 익힌 자는 밀착전이라는 상황에서 안전하게 싸울 수 있다. 그 상황에서, 권(拳), 장(掌), 주( ), 슬(膝), 족(足), 견(肩)과 같은 여러 부위를 공격에 사용한다. 태극권은 단순한 체조가 아니다. 인체의 전부를 무기로 해서, 거리에 관계없이 공격을 하는 것이 가능한,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권법이다. 밀착 상태에서도 마음대로 공격과 방어가 가능하다 는, 그것이 태극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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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한국
택견은 우리나라 전통무술의 하나로, 유연한 동작으로 손과 발을 순간적으로 우쭉거려 생기는 탄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하고 자기 몸을 방어하는 무술이다. 고구려시대 고분벽화에 택견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에 이미 행하여졌음을 알 수 있으며, 고려시대에 와서 무술로서 기술이 더욱 발달하여 무인들 사이에서 무예로 성행하게 되었다. 택견의 특징을 들면 첫째, 손발과 몸 동작이 근육의 움직임과 일치하고, 유연하며 자연스럽게 공방할 수 있는 전통있는 무술이다. 둘째, 음악적이며 무용적인 리듬을 지니고 있어 예술성 짙은 유희이다. 셋째, 공격보다는 수비에 치중하고 발을 많이 움직여 각희(脚戱)란 이름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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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배권
중국
솔.박.천벽.찬 등 다섯종의 기본 장법(掌法)을 위주로 구성되며, 팔을 길게 뻗쳐 기습적으로 총알같이 빠르면서도 부드러운 가격을 하는 것이 독특하다. 통배권의 [통배(通背)]라는 문자는 발경을 등에서 공격에 사용하는 부위에 이르게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통배권은 북파권법중에서도 경법(勁法)에 특징이 있기로 이름 높은 권법이다. 기술에 발경(發勁)을 실을 때의 방법은 9가지가 있어 공방 상황에 따라 사용이 구분된다. 또한, 동작은 모두 원숭이의 움직임을 참고로 만들어져 경쾌하고 재빠른 몸놀림을 기본으로 한다. 공격시에는 원숭이가 먹이를 채듯 팔(어깨)을 길게 편다. 팔극권등에서도 중시되는 [방장격원(放長擊遠)]의 요령으로 손기술을 구사한다. 그 때문에, 원거리에서 중거리의 공방(攻防)을 특기로 한다. 신속한 움직임으로 치고 빠지기의 공방을 펼친다. [신속한 몸놀림으로 상대의 사정거리 밖에서 기술을 구사해 공방을 펼친다]는 것이 통배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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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린타
몰도바
몰도바식 레슬링. 주된 공격은 상대방을 들어 올려 바닥에 메다 꽂는 것이다. 양 선수가 같은 자세를 취한으로써 경기가 시작되며, 상대방을 뒤에서 들어 올려 던지면 3점, 앞에서 들어 올려 던지면 1점을 얻는다, 경기와 함께 관객이 어우러지는 이 경기는 마치 원형 경기장 안에서의 스모 시합과 같은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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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무술
한국
군 무술,국방무술로 특별한 공격과방어라는 뜻을 가졌다. 모든것을 다루고 수용하여 창출한다는 이념아래 각 무술의 장점을 군의 현실에 맞게 창안한 군 특수부대 무술. 차지철(전대통령경호실장)님이 무술시범을 보고 난 후 특공무술이란 무술명 하사.
-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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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답
라오스
라오스 민족의 자기방어 호신무술. 판답은 라오스 민족의 자기방어 호신무술로써 약 100년전에 생겨난 무술이다. 또한 거친 칼싸움이라고도 불려진다. 시연자들은 제각지 미늘창(도끼와 창을 결합시킨 무기)을 사용하여 대결장면을 펼쳐 보인다. 대개 시연에서는 3명의 출연자가 각각 2개의 미늘창을 사용하여 대결모습을 보여주며 시연시간 중에는 여러종류의 타악기로 연주되는 라오스 민속음악이 반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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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크라치온
그리스
고대 그리스의 올림피아드 정식종목 중 하나로 대개 축축한 모래나 진흙위에서 펼쳐졌다. 무기나 보호장구 없이 맨손이나 발로, 주먹지르기, 발차기, 꺾기, 던지기, 조르기 등 격투기 기술을 구사하는 데 경기 중 사망한선수도 있었다. 알렉산더 대왕의 정복전쟁으로 널리 전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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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장
중국
발을 앞으로 벌리거나 팔자로 오므리는 자세를 취하며 상대를 표적으로하여 원형으로 돌면서 계속 움직이는 것이 특징. 그 이름이 나타내듯이 장(掌)을 사용한 기법을 주체로 하는 권법이다. 공격시는 장으로 상대의 점혈(급소)를치고, 방어시는 상대의 공격을 장으로 받아서 흘린다. 장과 발차기를 연결 시키는 경우도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장을 쓰는 손기술을 주체로 한다. 또 공방은 모두 원을 그리는 동작에 의해 이루어진다. 상대와의 간격을 맞출 때는 주권(走圈)이라는 기법에 의해 원주(圓周) 위를 걸으며 상대의 측면이나 뒤쪽으로 접근한다. 언제나 인간의 최대 사각인 뒤쪽으로 접근해 공격을 해서 상대에게 방어뿐만이 아니라 반격 조차 하지 못하도록 한다. 공격기는 장을 내지르는 것이 아니라 팔을 휘둘러 치며, 방어는 상대의 팔을 비틀거나 돌리듯이 받아서 흘린다. 싸움이 시작 되면 상대를 쓰러뜨릴때까지 끊임없이 계속 움직인다. 연속되는 원운동에 의해 높여진 원심력을 발경의 원경으로 삼아 공격을 강력하게 만든다. 끊임없는 원운동으로 높여진 발경을 장에 의해 상대에게 적중 시킨다는 것이 팔괘장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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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극권
중국
상대와 짧은 거리에서 속공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팔극권의 성질은 비교적 소박하고 간결한 편이면서도 매우 강맹한 성질이 있다. 태극권이나 팔괘장과 같은 부드러운 성질을 가진 권법과 대조를 이룬다. 때문에 타격력이 중국무술중에 최고라는 평이 있을 정도다. 특히 주먹이나 발외에 팔굽, 등, 어깨를 무기로 삼아 공격하는 특징도 있다. 장춘계, 곽가계, 마가계, 무단계, 중앙국술계등등 여러 팔극권 계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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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차크 실랏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의 격투기이다. 펜차크 실랏이란 명칭은 함께 쓸수도 있으며 펜차크 와 실랏 둘 다 따로이 사용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두 단어의 의미가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펜차크 실랏이란 명칭이 사용되게 된 것은 1948년 IPSI(인도네시아 펜차크실랏협회)가 설립되고 부터이다. 펜차크 실랏이 사회전반에 전파된 이유는 400년에 가까운 식민지시대가 지난후의 독립운동때문이라고 한다. 펜차크 실랏의 전파와 이로 인한 국민의 단결은 식민주의자들에게는 커다란 위협이 되었다. 펜차크 실랏은 다양한 형태로 오늘날까지 존재하는데 다양한 각각의 형태들은 인도네시아의 지리적, 종교적 영향을 대변하고 있다. 펜차크 시랏은 고대의 전통에 따라 스승에서 제자로 구전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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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이집트
펜싱 경기는 19세기말에 시작되었다. 경기는 사용되는 칼의 종류에 따라 에페(ep?e)·플뢰레(fleuret)·사브르(sabre) 3종목으로 분류된다. 펜싱(fencing)은 2명이 검으로 찌르기, 베기 등 공격을 하며 겨루는 스포츠 무예이다. 최초 유럽에서 유래하였으며, 국제 표준 용어는 프랑스어이다. 펜싱 용어인 'En Garde', 'Allec', 'Halte'는 모두 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다. 기원전 1190년경 이집트에서는 펜싱이 시합의 형태로 존재하였다. BC 1190년경 람세스 3세가 지은 이집트 룩소르 부근의 마디나트하부 사원에는 검사들의 경기 모습이 새겨진 부조가 있다. 칼끝에 덮개가 씌워져 있고 검사들의 왼팔에 방패가 매어져 있으며 가발에 안면보호대가 매달려 있는 것을 보아 이 부조는 연습경기를 묘사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검사들은 큰 가슴받이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귀에도 덧대를 하고 있다. 시리아인·수단인·이집트인 관중과 관료들도 부조에 새겨져 있는데, 특히 관료들은 깃털로 장식된 지팡이를 들고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유희로서의 검술이나 결투와 전쟁에서 사용하는 검술은 게르만족뿐만 아니라 고대 페르시아와 바빌로니아인, 그리스인, 로마인 사이에서도 폭넓게 행해졌다. 한국에 펜싱이 도입된 것은 1946년이며 1960년 국제 펜싱 연맹에 가입했고 1961년 대한 펜싱 연맹이 대한체육회에 가입했다. 1962년 제43회 전국체육대회 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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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칵시라트
말레이시아
펜칵 시라트(Pencak Silat)는 동남 아시아 전역에 걸쳐 넓게 퍼져있는 전통 무술인 시라트(Silat)의 한 분류이다. 펜칵 시라트는 '주루스', '파구유반', '부디 페키르티 루울'등으로 불리는 요소들이 서로 융합하여 발전해 왔다. 펜칵 시라트는 정신적, 자기 수련적, 자기 방어적, 운동적 요소 등의 총체적인 존재인 동시에 동남아시아 인들의 도덕문화의 원천과 기본틀, 실천을 위한 정신 및 숭고한 도덕적 철학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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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칵시라트
브루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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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칵시라트
인도네시아
펜칵시라트는 요가, 명상 등 인도네시아의 오랜 전통과 그 뿌리를 함께 하고 있으며, 불교와 함께 동아시아로 전해져 중국과 일본의 무술에 영향을 주었다고 전해진다. 과거 시크교도들이 그들의 종교적 신념을 지키기 위해 익혔던 방어술이 오랜기간 이어져 오늘날 인도네시아의 전통 무술이 된 것이다. 수련법은 매우 다양한데 예를 들면 원형동작, 직진동작, 후진동작 등의 간단한 동작이 있는가 하면 18개의 각종 무기를 사용하여 별모양을 그리는 매우 복잡한 동작도 있다. 페칵시라트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져 가고 있으며 곧 국제대회도 열릴 전망이다.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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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권
중국
소림오권(五券) 중 하나이다. 송나라 말기 무술의 명인 [장삼풍]은 청산지방의 치안판사로 재직한 사람으로 소림권의 맹열한 공격술을 부드러운 "내가권법"으로 변형시켰다. 소림권을 [외가(外家)권법]이라 한다면 [장삼풍]이 터득한 권법을 [내가(內家)권법] 이라고 한다. 소림권은 호흡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뼈와 근육을 단련하고 부드럽고 강한 것을 조화 시켜 공격은 날카롭고 강하게 하며 방어는 부드럽게 행한다. 무술가 [각원상인]은 소림권의 "18나한수"를 연구하여 "72수"로 늘려 수련하였으며 그후 "소림오권"의 창시자 [백옥봉]과 [이청]은 "72수"를 연구하여 "170수"로 만들어 발전 시켰다. 소림 오권은 아래와같다. 용권(龍券) - 전신을 자연스럽게 하며 정신을 통일시키고 동작을 취할때는 활달하게 움직이는 <신경을 기르기>위한 권법이다. ※호권(虎券) - 동작취할때 팔과 허리로 힘을 쓴다. 호랑이가 먹이를 취할 때 동작이며 <골격을 튼튼히>하기 위한 권법이다. ※표권(豹券) - 굳센힘과 전신의 힘으로 <민첩한 동작을 기르는>권법이다. ※사권(蛇券) - 몸을 부드럽게하여 기(氣)를 넣어 공격하고 부드럽게 방어하는 <기(氣)을 기르기>위한 권법이다. ※학권(鶴券)- 정신을 통일하고 침착하고 민활하게 공격을 하는<정(精)을 기르기>위한 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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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도
한국
'한(韓)민족' 또는 '한겨레'의 기(氣)무술. 한글 원리에서 주요동작을 본떴다고 해 한글의 고어를 사용해 '한기도'라고 고 명재남 분 께서 명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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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도
한국
한무도란 한국적 무의 형식과 세계관을 본질로 삼는 타법, 호신법, 검.도법, 혈법, 무법의 실천적 이론과 기법들을 한무도라고 한다. 한무도는 1888년 경주 기림사의 부운 대사로부터 기산 배성전선생이 물려받아 집대성되고 명명되어 잠시 유포되다가 시대적 상황으로 가전으로 전해져 왔으며, 1982년 10월부터 그의 4대손인 무산 배병호선생에 의하여 일반에게 전해지기 시작한 무술로서 한국적 武의 本質과 武의 樣式을 총칭한다. 한무도의 타법은 신체의 운동 이치에 조화되는 기법으로 서양의 권투나 중국의 권법과 다르게 연무된다. 회전력과 보법을 적절히 사용하여 마주보기 식의 기법이 아닌 45° 15°로 서는 한국인의 무의식에서 나오는 행동양식을 바탕으로, 서기법, 대적세, 막기, 권법, 족술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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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
인도
합기도는 무술 종류의 하나로 관절에 거는 수와 급소지르기를 특기로 하는 호신술로 정의. 약 3,000년 전 고대 인도에서 시작된 체술로 동양의학에서 다루는 신체의 경락까지도 언급되어 있는 점으로 보아 매우 짜임새 있는 무술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후일에 불교의 전파와 더불어 수도승의 호신술로 비전되어 오다가 중국의 소림사 권법이 달마에 의해 진흥되었던 당시에 이르러 같은 유권술로 크게 융성하였다고 한다. 8·15해방 이후 최용술이 일본에서 귀국하여 대구에 이 무술을 보급하기 시작하면서 전지역으로 확산되었다. 따라서 대구가 오늘날 한국 합기도의 본산지가 되었다. 합기도는 공격보다는 방어에 치중된 무술이며 합기도의 원리인 원(圓)·유(柔)·염력(念力)을 이용한다. 원이란 방어자가 구심점을 확인하고 상대의 힘을 둥글게 유도하여 나선형으로 역공격하는 것을 말하며, 유란 공격하는 상대의 힘을 정면으로 받지 않고 언제나 힘을 주는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염력이란 영력과 같은 말인데 정신력과 체력을 통일하여 적절하게 집중하는 것을 말한다. 기술의 형(型)에는 꺾기·던지기·치기·찌르기·차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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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검도
한국
정 의 : 1.새벽아침 바다 위로 떠오르는 장엄하고도 찬란한 태양의 빛을 검에 담은 "검의 검광(劍光)"으로 정의를 실천하는 진리를 뜻합. 2. 해동(고유의 뜻)의 칼쓰기 무예를 수련 방편으로 삼아 심(心)과 신(身)의 대화를 통한 공부로서 자아발 견을 통한 올바른 삶 길을 찾는 길. 창시자 : 1. 공동(2명) 창시 설. (김정호 나한일) 해동검도에 관한 법률분쟁시 밝혀진 내용으로 해동검도의 기술들이 2명에 의해 만들어진것을 알 수 있음. 2. 고구려시대부터 전례 전승된 무술 설.(고대로 부터 전례 전승된 것이라면 창시자는 불분명한 것임.) 기 원 : 1983년 해동검도 명칭 사용 어 원 : 고 최태원목사에 의해 1983년 해동검도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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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권
중국
벽.붕.참.포.호 등 다섯가지 권법을 기본으로 하며, 호랑이.용.원숭이.말.닭.제비.뱀.독수리.곰 등 동물의 형상과 자세 12가지를 본 뜬다. 강한 것과 부드러운 것, 단단한 것과 부서지기 쉬운 대상을 가려 조심스럽게 손으로 움켜지면서 발을 옮겨 침착하게 가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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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팩컴배트
우크라이나
호팩콤배트는 우크라이나의 전통민속문화와 춤의 일부로써 계승되어온 무술이다.. 이 무술은 공격과 방어를 위한 다양한 동작과 기술이 밀접한 조화를 이루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호팩콤배트의 각종 동작과 기술의 연마를 통하여 육체적 정신적으로 원숙한 경지에 이르는 수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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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학쌍형권
중국
홍가권의 수련법은 기본적으로 3개의 단계로 구분된다. 제 1 단계는 공자복호권(工字伏虎拳)이라고 하는 자세나 보법을 포함한 기본적인 기법으로 구성된 투로를 수련한다. 여기에서는 둘이 한 조가 되어 하는 산타(散打)는 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기초를 익히기 위한 단계이다. 실전을 가정한 연습인 산타를 하게 되는 것은, 제 2 단계인 호학쌍형권(虎鶴雙形拳)의 투로를 수련하면서부터이다. 호학쌍형권은 많은 공격기를 포함한 것으로 홍가권을 배우는 권사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여기에서 실전에서 싸울 힘을 얻게 된다. 최종 단계의 철선권은 내공을 양성하는 투로이기 때문에, 홍가권을 배우는 사람은 제 2단계까지 만으로도 대부분의 기술을 습득했다고 말할 수 있다. 문파에 따라서는 오형권이나 십형권이라는 호랑이나 독수리 같은 용맹한 동물의 동작을 본떠 만든 기법을 배운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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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권
중국
중국 남파(南派)에서 발전한 무술 유파이다. 배 위에서 싸우기 위해 낮은 자세로 싸우는 남파 무술의 전통대로, 허리를 낮춘 자세에서 힘있는 움직임이 특징이다. 도중에 웃는 소리같은 기합이 들어가는데, 호흡법의 하나이다. 홍가권은 크게 홍가삼보(洪家三寶)로 불리는 '공자복호권(工字伏虎拳) , 호학쌍형권(虎鶴雙形拳) , 철선권(鐵線拳)이 대표적인 권법이며 , 오형권(五形拳) , 십형권(十形拳) 등 동물들의 동작을 본뜬 권법 , 빠른 발차기 기술인 무영각(無影脚)과 영화 성룡의 '취권' 을 통해 유명해진 취팔선권(醉八仙拳)이 있고 , 무기술로는 호접쌍도(蝴蝶雙刀) , 홍문봉(洪門棒) , 오랑팔괘곤 , 오랑팔괘창 , 춘추대도 등이 있다. 대체로 홍가권은 공자복호권을 통해 기초를 다지고 , 호학쌍형권을 수련하여 실전을 대비하고 , 철선권으로 내공을 쌓는다. 그 외 오형권 십형권 같은 권법들은 홍가권의 고급과정에 속하는 권법들이다. 공자복호권과 호학쌍형권은 황비홍이 개량하여 그 위력이 더욱 강해졌으며 수제자 임세영 에 의해 공자복호권은 다시 한번 개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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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권
중국
이 무술은 산동지방 지닝이라는 곳에서 유래한다. 당나라시절, 카이 마오라는 무사출신의 사람이 한 귀족을 죽이고 지닌으로 도피를 하였다. 카이 마오는 무술과 검법에 무척 뛰어났다. 그후, 400년이 지나고 그의 후손 카이 타이와 카이 강 역시 무술에 소질을 보여 종종 지역대회와 국가대회에서 우승을 하였다. 그들은 그들의 스타일을 발전시켜 오늘날의 화권의 토대를 만들었고, 명나라 때, 카이 완지는 "화권의 비밀"이라는 책을 지어 화권을 완성시킨다. 그는 그책에 과거의 사상과 호흡법, 도를 조합하여 하나의 철학을 담았다. 카이 구킨란 사람은 청나라 때인 1877년에 태어나 어릴적부터 무술을 좋아하였는데, 카이싱(지명)의 몇몇 안되는 화권 무술가였던 조부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 그의 조부의 사후, 가난으로 그는 지닝의 변두리 마을로 가게되었다. 그곳에서, 그는 산동지방에서 화권의 대가로 유명했던 딩 유산을 만나게 되고 3년동안 사사를 받아 청나라 말기까지 또 하나의 화권의 대가가 된다. 1897년부터 카이 구킨은 중국 남부를 여행하던중 1906년에 상하이에서 쿠진이라는 여인을 만나 무술적인 교류를 갖는다. 1920년 카이 구킨은 선 얏센(아마 스승이 아닐까 싶습니다)을 만난 후, 광주산하 정부기관 공무원을 무술지도를 하게 된다. 그후 아들이 죽고, 상하이에 정착하여 남은 여생을 보낼 때까지 여행을 계속하였다. 그래서, 화권은 후베이, 지안시, 후난과 헤난지역에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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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무도술
네델란드
화란무도술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북쪽도시 민속마을 Volendam 전통민속문화무용과 어우러져 계승되어온 무술이다. 화란 검투사들이 공격무기로써 칼, 도끼, 철퇴방망이 등 각종 무기로 승부를 가리고 맨손격투를 할때 잡고, 꺽고, 비틀고, 메치고, 레슬링 같은 기술로 공중회전차기로 낙법하여 목표물을 치는 화란 격투무술이다. 한국의 무술인 김기백이 네덜란드에 진출하여 네덜란드의 전통민속춤인 검투술과 한국의 화랑무술을 합하여 현대화한 무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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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도법
한국
고대 신라 화랑의 정신을 계승하고자하여 중산 이주방 선생이 1960년 시작을 하였다. 화랑도법 검도는 전통적인 얼과 슬기가 깃든 화랑무예로 전수되어 통일신라의 문화와 전신으로 발전시켰으며 세속오계를 바탕으로 무와 예를 가르치고 보급해온 선인들의 정신이 깃든 도법이다. 무예도보통지를 근거삼아 조선세법, 본국검, 예도, 제독검, 쌍검등으로 실전에 응용토록 체계화시켰으며 기와, 검,체 를 기본으로 바른마음, 바른자세, 바른 몸가짐, 바른칼, 바른생활, 바른도를 통해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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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무술
한국
회전무술은 손과 발 무기등을 사용하는 무술로 전통무예의 하나인 돌개술에서 발전되어 왔다. 돌개술이란 고려태조 왕건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원(圓)의 운동 원리를 이용한 무술이다. 돌개무술을 전수받은 명재옥이 1975년에 전통보법과 기법을 정립하여 분심법, 분력법, 동화법등 3대원리를 체계화시켜 오늘에 이르고 있다. 회전무술(回轉武術)이란, 무술 본래의 의도와 모습을 되찾는 가운데 몸의 유연성과 균형을 통하여 건강증진, 정신력, 체력의 놀라운 향상과 자기방어력 및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더한층 위력적인 호신무예이다. 또한 회전무술은 우주의 운동원리인 원의 원리에 따라 움직이는 무술로서 큰배가 소리도 없이 바다의 소용돌이에 침몰케 하는 것과 같이 그 어떠한 공격도 부드러운 원 운동으로서 무산시키는 무술이고, 이 회전의 움직임에 따라 몸의 근육과 골격을 발달시키고 몸의 유연성과 속도를 극대화시키는 대자연의 운동이다. 따라서 회전무술(回轉武術)은 호신무예이자 건강무예이며, 심신을 통일시키는 가운데 인간과 자연이 하나로 통일되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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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권
중국
후권은 원숭이권(원권)으로 불리기도 한다. 후권은 한왕조시절로 근원을 잡고 있으며, 고서에 황제의 정원에서 원숭이 춤공연이 있었다고 기록되있다. 명나라때, 송 타이주가 묘사하길, 원권에는 32가지의 장권과 6가지 보법이 있었고 그시절엔 폭넓게 행해졌다고 한다. 후권은 북쪽과 남쪽스타일 모두 있으며, 북쪽은 작고, 컴팩트한 움직임과 강력하고, 근거리에서 피해를 주는 공격기술이 주를 이루고, 남쪽스타일은 작고 계속적인 움직임과 근접전에 효과적인 기술로 이뤄져 있다. 두 스타일다 잦은 도약과 원숭이의 움직임과 표현을 흉내낸다. 현대 스타일은 더욱 생생하고 더 많은 점핑과 공중기술, 텀블링을 포함한다.
정 의 :‘빈손으로 하는 무술’ 창시자 : 후나코시 기친, 기 원 : 1920년대에 도입, 어 원 : 1000년전 가라데도를 후나코시 기친에 의해 도입되면서 명명하게 됨.
2
가라바라
스리랑카
고대 스리랑카 왕국 전사들의 무술. 적에게 치명상을 입히지 않고 개인적수련에 비중을 두는 무술로 공격과 방어에서 팔꿈치, 무릎, 발꿈치를 독특하게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불교가 도입되기 이전 스리랑카 왕국에는 고도의 기술과 재능을 가진 부족장과 전사들이 존재하였으며 이들은 매우 용감하였고 잘 싸웠다고 전해진다. 이들은 검술, 창술, 궁술, 격투기 등에 두루능한 만능의 무사들이었다 . 그러나 외세의 침략과 더불어 이 무예는 점차 쇠퇴의 길을 걸었고 식민시대에는 수련이 금지되기도 하였다. 이후에는 운동과 춤의 형태로 대중속에서 계승되어온 "안감포디"는 적에게 치명상을 입히지 않는 개인적인 수련에 비중을 두는 무술이 되었다 오늘날 "인감포디"의 정신을 계슬하여 변형 발전된 가라바라는 공격과 방어에서 팔꿈치와 무릎, 발꿈치를 독특하게 사용한다
3
가(카)로테 라렌세
베네주엘라
가로테라렌세는 비교적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이것은 봉과 칼을 이용한 무술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날이 넓은 큰 칼 (Machete)을 이용한 무술이다. 이것은 필리핀의 칼리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나 이것의 방법이나 스타일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가로테란 “봉”을 의미하며 라렌세는 이것이 처음 생겨난 곳의 지명에서 유래했다. 다른 스타일의 가롯테 스타일이 존재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것은 현재 유일하게 알려진 것이다. 역사 ; 베네주엘라는 300년 동안 스페인의 식민지 였다. 가롯테는 이 기간 동안 처음 만들어 졌다고 믿어 지고 있다. 1521년-1898년 스페인의 필리핀 점령기간 중 스페인의 검술과 필리핀의 칼리에서 영향을 받았다. 스페인 인들은 식민지에서 다른 식민지로 광대한 항해를 하였으며 각 식민지로부터의 토착 물건들을 탐험하였다. 현재에도 여전히 가로테의 영향을 받은 검사들을 찾아보는 것은 매우 쉽다. 아프리카 인들이 가로테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가능성은 아직도 많은 가로테 모임들로부터 많은 논쟁이 있다. 또한 그에 대한 조사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비록 가로테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이 무술이 완전히 사라지리라는 것은 있기 어려운 일이다. 왜냐하면 La Batalla 라고 불리우는 성 안토니오를 기념하는 크리스천 축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또한 가로테의 요소들은 이미 정해져있는 춤의 패턴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기본 ; 가로테 라센세는 필리피노 스타일이 하는 것처럼 각을 이용하지 않는다. 그것 보다 가로테는 특정한 가격(Strike)과 방어를 이용한다. 비록 가격이 특정한 공격이긴 하지만 그것은 간접적으로 아니스나 에스크리마와 연관되어 있고 이 것들의 앵글 시스템과 비슷하다.
4
가트카
인도
인도 북부 시크교도들이 종교적 신념을 지키기 위해 익힌 방어술에서 유래했다. 요가 명상 등 인도의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불교와 함께 동아시아로 전해져 중국 일본의 무술에도 영향을 끼쳤다. ‘판트라’라고 불리는 원형, 전진, 후진 등의 단순 동작을 기본으로 18개의 각종 무기를 사용해 별 모양을 그리는 복잡한 동작도 있다.
5
거합도
일본
지금으로부터 약 4백 수십년전 일본 무로마치(室町)시대. 하야시자끼 진스케 시게노부(林崎甚助重信)에 의한 하야시자끼 무소류(林崎 夢想流)가 그 기원이다. 2대째 다미야 헤에베 나리마사(田宮平兵衛業正)에 의해 다미야류가 생겼으며, 나리마사는 도꾸가와(德川) 장군가(將軍家)의 이에야스(家康), 히데다다(秀忠), 이에미쓰(家光) 등 3대에 걸쳐 이 발도술을 가르쳤다. 그후 40여류가 분파가 생겼고, 7대째에 하세가와 에이신(長谷川 英信)에 의해 독창적인 기술을 가미해 하세가와 에이신류가 생겨났다.근세에 이르러 현대 거합도의 시조로 일컬어지는 나까야마 하꾸도(中山博道)는 다니무라(谷村)류와 시모무라(下村)류를 배웠으며, 오오모리류를 초전(初 ), 에이신(英信)류를 중전(中 ) 또는 오꾸이아이(奧居合)라 이름지어, 그에 의해 1933년경부터 무소신덴류 발도술(夢想神 流拔刀術)이란 이름으로 널리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출전: 秘劍 無流 居合斬り, 古岡 勝저) 실제 밤길을 갈 때나 실내에 머무를 때 갑작스런 적의 습격을 상정하여 순발력으로 칼을 뽑아 일격에 적을 쓰러뜨릴 수 있는 술기를 거합도라 한다. 적은 단지 세워놓은 짚단이나 대나무가 아니다. 움직임과 동시에 칼은 이미 상대에 닿아 있어야 한다. 적에게 조그마한 허점이라도 보인다면 이미 적의 칼은 자신에게 닿아 있을 지도 모른다는 것을 생각해야한다.이와 같이 거합은 언제 어느 때라도 적의 공격을 받았을 때 즉시 이에 대응하고 先의 先 또는 後의 先으로써 일순간 발도 하여 적을 제압하는 기술이지 검도와 같이 서로 칼을 뽑아 맞대고서 싸우는 것이 아니다. 적이 해치고자 하는 뜻을 미연에 알아차리고 칼을 뽑지 않아도 적을 제압하고 퇴치할 수 있는 것을 그 본뜻으로 한다.
6
검예도
한국
-장효선 선생이 민족의 전통의식, 민족문화, 비단검무등 민족 무예를 토대로 검예(劍藝)라는 새로운 검 수련법을 창안, 검예도(劍藝道)라 명명, -
7
검도
일본
-두 사람이 호구를 착용하고 죽도로 상대방의 머리, 목, 허리, 손목 의 격자 부위를 치거나 찔러서 승부를 결정 짖는 스포츠화 된 무예이다. 일본의 사무라이 검술이 스포츠화된 것으로, 한국에는 일제 강점기에 전해져 지금에 이르렀다. 진검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죽도(竹刀)를 사용한다.
8
격투기
세계적
고대 그리스에서는 판크라티온이라는 격투기가 있었는데 이것은 물어뜯거나 손가락으로 눈을 찌르거나 급소를 치는 행위를 제외하고는 주먹 지르기, 발 차기, 꺾기, 조르기, 던지기 등의 모든 기술이 허용되는 종합격투기였다. 일정한 규칙 없이 상대방이 완전히 항복할 때까지 진행되었던 이 경기는 많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로부터 고대 올림픽에서 가장 가치있는 경기로 극찬을 받았다. 한국에서는 고대로 부터 수박이라는 경기가 있었는데 이 역시 무기를 들지 않고 싸우는 격투기의 일종이었다. 수박이 최초로 등장하는 문헌은 《고려사》이나 4세기경 축조된 안악 3호분의 고구려 벽화에 이미 서로 대련하는 사람을 묘사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한명이 여럿을 상대하는 수박은 오병수박회라 하였다. 무예는 전세계에서 대단히 많은 종류가 알려져 있다.
9
경호무술
한국
경호무술이란 자신을 포함하여 경호대상에 대하여 가해져오는 각종 공격 및 위험요소로부터 신체 및 생명을 보호해주는 『호위호신무술』 이다. 경호실무(警護實務)를 기초로 호위호신개념으로 창안.연구.개발 창시(創始)한 무술이다.
10
공권도
일본
공권도는 움직임에 무리가 없다. 권, 장뿐만아니라 손목과 팔꿈치도 무기가되며, 쌍절곤, 삼절곤, 창등의 무기를 도입함으로 인간의 기술적 능력을 발달시킴과 동시에 무기가 갖는 파괴력을 이용한 실질적인 무술이다. 공권도의 大文學 三郎은 1943년 일본 규슈, 나가사키의 진언밀교승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좌선, 탁발, 검도, 오키나와데 및 중국형의권을 융합시켜 실전무술인 공권도를 창시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991년 차정극에 의하여 사단법인 공권도 협회를 창설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11
공권유술
한국
공권유술은 합기도, 태권도, 킥복싱, 검도, 유도등 여러 무술을 섭렵하신 강준 관장님께서 기존 무술들의 단점을 과감하게 버리고 장점만을 골라서 하나의 정수로 빛어낸 새로운 실전무술이며, 이미 그 실전성과 응용력을 많은 무술인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형식과 격식을 타파하고 가장 효과적인 공격과 방어로 상대를 제압하는 기술을 함축되어 있는 무술, 공권유술은 매우 포괄적인 무술이므로 자신의 성격이나 신체적조건에 따라 특징이 있는 부분의 기술을 개발연구 훈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2
공수도
일본
공수도(空手道) 또는 가라테(일본어: 空手(からて))는 류큐 왕국이 발상지로 주먹과 발에 의한 타격기술을 특징으로 하는 무도 및 격투기이다. 20세기에 접어들어 공수도는 일본 본토에 전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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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력권
중국
공력권은 예부터 중국 하북성의 경현.창현.청현등 지방 사람들 사이에 전해져온 무술이다. 이 권법의 명칭인 <공력>은<연공의 힘>을 의미하는 것이며 권법을 배우기 시작하는 사람이 연기.연력을 도모하고 기본적인 자세를 터득하면서 하반(하반신)의 힘을 양성하는데 적합하다. 공력권은 본래 연기(호흡으로써 기를 단련 함)와 연력(권법에 필요한 기초적인 힘을 양성함)을 목적으로 하는 권투(공수도에서 일컫는 말)이며,팔극문의 소팔극권이나 교문장권의 단퇴와 마찬가지로 마보.궁전보등 기본자세를 정확하게 시행하면서 적은수의 단순한 기법을 조용히 호흡에 맞춰 반복연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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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복호권
중국
소림권의 일종으로 정확한 자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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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궁
한국
국궁(鞠躬)은 존경하는 뜻으로 몸을 굽힘을 말한다. 『화랑세기』22세 양도공 조에 공이 상선들에게 국궁을 하였던 것으로 나오고 있다. 국궁은 현재 궁도라고 공식명칭을 바꿔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궁도의 활은 우리나라의 고유의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실제론 유목민의 것과 거의 유사하다. 기마전투에서 쓰던 활과 화살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현재 대한 궁도협회가 조직되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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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도
한국
국무도는 민족고유의 전통무술로서 우주 대자연의 섭리와 이치를 근간으로한 동양의 심오한 음양오행이상과 팔괘를 바탕으로한 완벽한 무술로서 정신수양을 위한 예법과 호흡법을 중시하고 양의 강술과 음의 유술로 이루어진 술기과정은 신술과 4대인 무기술인 국검술, 국봉술, 국창술, 국궁술로 구성되었으며.國術은 치기(手技) 차기(足技) 던지기(投技)로 구분하고 國檢術은 기본술(基本術) 보법(步法) 검식(檢式) 검형(檢型) 투검술(投檢術) 등.國捧術은 단봉술(短捧術) 중봉술(中捧術) 장봉술(長捧術) 봉형(捧型)등.國槍術은 기본술(基本術) 창식(槍式) 보법(步法) 창형(槍型) 투창술(投槍術)등.國弓術은 기본술(基本術) 정사법(靜射法) 동사법(動射法)등 으로 구분하여 수련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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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랑
한국
단군조선시대의 국자랑에서 크게 발전되고 학문의 바탕으로 삼았던 것은 오상지도에 두었으며, 국자랑의 전통을 이어받아 고구려에서는 조의선인 이었으며, 신라에서는 국선화랑이 되었다. 특히 화랑의 세속오계는 국자랑의 오상지도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원과 태극의 곡선으로 이루어진 몸짓으로 마치 춤을 추듯 흘리고 당기고 감고 되돌리는 무예로, 보법을 활용한 권법과 검법 그리고 신법을 수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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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무술
한국
서기 1790년에 정조왕이 이덕무를 통해 <무예도보통지>라는 4권의 책을 저술하여 무술을 익히는데 도움을 주게 했다. 조선 정조 14년(1790년) 무예도보통지 24번기를 근본으로 하여 고유무술을 현대사회에 적합한 무예로 체계적으로 정립한 21세기의 종합무술로 발전한 무예이다. 궁중무술은 총 24단계의 기법으로 분류하여 건강기법, 호흡기법, 건강체조, 록기술, 경락기법, 유술, 공방, 평수, ㅌ타격, 포박술, 특수호신술, 특수무기방어술 궁중무형, 정신통일법으로 체계적인 수련법으로 수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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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격도
한국
권격도는 투기종목의 종합체로 고대올림픽의 판크라티온과 우리 고유 화랑도 정신의 정통성을 이어받은 동양적 무술을 융합하여 인격도야에 목적을 두고 건강, 호신, 미를 추구하는 경기 이벤트에 적합한 무술로 만들었다. 1962년 정도모에 의하여 무술인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안타깝게 여겨 6기 이벤트를 활성화시켜 현대 격기 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내공위주의 동양무술과 외공위주의 서양무술의 장점을 살려 시대적 흐름에 따라 신체적 조건에 알맞게 복합하여 예술과 생명력에 유연한 리듬이 가미된 종합적인 무예로써 경기를 개발하여 보호구 착용으로 안전을 기하며 최대의 술기를 발휘할 수 있는 아마추어(호구식)와 관전적 레크리에이션적 가치가 큰 전문식(프로)경기 개발로 수련생 및 지도자의 복지를 위하며 최단 시일에 실전호신에 임할 수 있는 무예이다. 비슷한 무예로 킥복싱과 무에타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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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
미상
고대 조각이나 벽화에 나타난 바에 따르면 복싱은 BC 3000년 전에 시작되었다. 제23회 고대 올림픽경기에서 복싱이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으며 최초의 금메달 리스트는 SMYRNE 이다. 제41회부터 소년 복싱이 시작되었고 왼손복서인 TISANDROS가 BC 572-560 에 올림픽대회에서 4연속 우승을 하였다. 그후 기독교 신부들의 요청으로 로마 황제 호노라스가 복싱을 금지했고, 서로마 제국의 멸망과 더불어 음지에서 행해지던 복싱이 부활하기 시작하였다. 복싱(boxing) 또는 권투(拳鬪)는 격투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이다. 주먹에 글러브를 끼고 펀치만을 사용해 상대방의 상반신 전면과 측면만을 공격한다. 복싱이라는 이름이 붙은 경기로는 킥복싱, 체스 복싱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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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유술
브라질
-일본인 마에다 미츠요(前田光世)는 스모와 일본 고류유술을 배운사람으로 도쿄에 올라와 고도깡(講道館)에서 가노 지고로에게 근대유도를 수학후 일본내에서도 삼위안에 드는 강호로 성장한다. 그후 그는 어떤 이유에서였는지는 불분명 하지만 미국등 세계를 돌며 프로레슬링이나 복싱등의 이종격투전을 벌이며 실전에서의 유도의 강함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그러나 당시 유도의 스포츠화와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던 본산 고도깡의 규칙을 어기면서 까지 이종격투전을 펼치던 그는 결국 파문을 당하게 되고, 유도가 뿌리내리지 못했던 당시 브라질에 흘러들어가 유도를 유술(주지추)이라 부르며 가르치게 되었다. 이 브라질에서 마에다 미츠요는 일본식(혹은 콘데 콘마식 실전유술이라고 해야 하나?)유술을 카를로스에게 전했고, 카를로스가 제자들에게 유술을 가르치는걸 보고 배운 엘리오 그레이시가 일본 유술을 보다 합리적이고 세련되게 다듬어 체계화 시킨 것이 그레이시 유술이라고 한다. 엘리오 그레이시는 상당히 단신에다 몸이 몹시 허약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몸집이 작은 사람도 기술의 힘으로 큰 힘을 제압할 수 있는 합리적인 무술을 연구하였고, 사람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실전적인 유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 후 엘리오는 도장에 찾아오는 어떤 사람하고도 실전 대결을 펼쳤고 작은 체구의 그는 항상 이겼다. (그가 패한건 일본의 전설적인 유도인 기무라 마사히코와의 일패였다고 한다. 당시 그는 팔이 부러지는 중상중에도 네시간여동안이나 기무라와 사투를 벌였다고 한다. )왜소한 몸의 엘리오가 싸움에서 거구들을 제압하는 걸 본 브라질인들은 그에게 열광했고 유술이 브라질에 널리 퍼지는데 결정적 공헌을 하게 된다.
기천의 가장 기초적인 자세를 배우는데는 6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고수가 되려면 5년 이상을, 깨달음의 경지까지 가려면 10년은 해야 한다고. 기 치료가 가능한 고수의 단계를 넘어 정신적 깨달음을 얻어 영통하게 되면 세상 돌아감의 이치를 훤히 보고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선단학 기천문의 초대 사무총장을 역임한 김영기(47) 기천문 광화문수련원장은 기천(氣天)을 단군 조선 때로부터 우리 민족에게 전해 내려오는 한민족 고유의 심신수련법이라고 설명한다. 최치원 선생이 풍류도라 일컫기도 했던 기천은 백두산을 중심으로 하는 심신수련법으로 단군 조선에서 고구려, 발해로 이어졌다고 한다. 기천단학 (단전호흡), 기천무학 (전통무예), 기천예학 (춤사위), 기천 활명학 (활명법), 기천도학을 수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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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리
인도
정확한 자료가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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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포에라
브라질
장르: 브라질 전통무술 나이: 대략 200년이상으로 추정 고향: 브라질 성격: 유산소성 이라고 보기도 하는데, 유산소 운동도 일정수준을 넘어서면 무산소운동으로 보게된다. 근력과 폭발적인 순발력을 필요로 하는 무산소성 운동이다. 특징: 악기와 노래가 필수인 무술이다. 이는 타무술과 확연히 구분되는 부분이기도 하다(까뽀에라 음악샘플- Axe Capoeira Vol 3 중에서) 기술적 분류: 발차기나 기타 동작들로 봤을 때 회전계무술이다. 보면 알겠지만 회전하면서 쓰는 기술이 많다. 종류: 크게 전통적스타일과, 실전적 스타일이 있다. 전통적 스타일에는 Angola라는 낮고 전통적인 스타일의 까뽀에라와, Rogional이라는 높고 빠르며, 현대적인 스타일의 까뽀에라가 있다. 실전형 까뽀에라는 street capoeira(브라질 용어는 잘 모르겠다)라고하는데 전통적 스타일과는 많은 차이점이 있다. 막대기로 박자에 맞추어 퍼포먼스형식으로 수련하는 Macul?l?도 있는데, 처음엔 큰 스틱으로 시작해서 점점 작은 스틱으로 간다. 행사때 진짜 칼로 하기도 한다. 주요사용 신체부위 : 발기술이 화려해서 발차기가 주를 이루는 무술같지만, 물구나무외 옆돌기등 기본동작에 상체의 활용도 중요시되는 전신운동이다. (까뽀에리스타엔 신체가 골고루 발달한 사람이 많다) 그밖에 꺽기, 조르기등의 기술도 있다.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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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나타
일본
나기나타(草+雉,刀, 치도)는 장대 위에 칼날을 붙인 일본식 대도(大刀)류 병기이며, 중국의 미첨도, 우리나라의 협도에 해당한다. 한국에서 협도를 이르는 것과 마찬가지로 장도(長刀)로 부르기도 한다. 나기나타가 어떻게 등장했는지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 혹자는 영국의 Bill 과 같은 Pole-Arm 류 병장기와 마찬가지로 농기구가 진화해서 생겨났을 거라고 추측하기도 하지만, 일본에 처음으로 등장한 나기나타의 모습이 중국 한나라 말기 ~ 삼국시대에 쓰인 대도류 병장기와 매우 흡사한 것으로 보아 아마도 이 시기에 중국에서 전파되었을 것이라고 추측된다. 이렇게 일본에 나기나타가 등장하게 된 것은 기원 후 8세기, 나라 시대였다. 시합 방법도 검도와 아주 닮아 있습니다만 나기나타에는 죽백나무 베기라고 하는 독특한 사용법이 있습니다. 나기나타의 특징은 전후좌우에서 기술을 걸어 행해지고, 계속 내보내고, 들어가고 나감에 융통성 있게하고, 손바꾸어들기 등 다채로운 변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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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바부카
마샤이족
(케냐)마샤이족 전통무술은 그들 특유 유목생활의 적응과 동물적인 주식 습성으로부터 이어져온 전통무술이다. 그들은 평소에 "룽구"라는 막대기를 가지고 다니며, 전설에 의하면 맨손으로 사자를 때려잡았다는 일이 일상적으로 될 만큼 용맹스런 부족이다. 주요무기로는 긴창과 칼, 막대기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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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술
중국
정확한 자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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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권
중국
남권은 광동성, 복건성 등 중국 남방 각지에 널리 수행되는 권법을 일컫는다. 그 중에서도 광동남권은 홍가권(洪家拳), 이가권(李家拳), 오가권(吳家拳)등이 유명하며 복건 남권은 영춘권(永春拳), 오조권 등으로 나누어진다. 이들 권법은 일반적으로 권세가 강렬하고 보법이 굳세며 동작이 긴밀한 것이 특징. 항상 근육을 팽팽하게 긴장시키며, 신체의 중심을 중앙에다 모아서 팔방으로 가볍게 나가고 물러나며 큰 소리로 기합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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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바
수단
누바족은 수단 코르도판 지방에 사는 종족이다. 남녀 모두 아래 앞니를 뽑는 관습을 행하는 곳도 있으며, 남자의 할례(割禮)는 옛날보 다 더욱 널리 이루어지고 있다. 주로 하는 스포츠는 격투와 막대기싸움이다.
-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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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긴제리
호주
달긴제리는 호주 남부에 거주하는 원주민들만의 독특한 집단무(舞)이다. 무용은 나린제리부족의 전통높은 지역별 토템별로 조사 발굴하여 공연하고 있다. 모든 단원들은 호주 원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달긴제리 무용단은 다양한 행사에 초대되어 호주 민속예술의 진수를 소개·촉진시키고 있다. 그들의 민속춤은 원주민들의 생활방식, 각종의식, 악기의 연주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 오랜 세월 호주 토착민들의 전통적인 생활방식을 충분히 엿볼 수 있다. 그들의 생활, 사상 등이 담긴 민속춤과 더불어 달긴제리 무용단이 보여주는 무술은 역시 호주 토착민 전통의 것으로 스틱과 막대기를 주로 사용한다. [출처] [펌] 아메리카/오세아니아무술|작성자 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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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랑권
중국
사마귀가 앞발로 곤충을 잡듯 손과 발을 교묘히 쓰는 기술 엄지, 검지, 중지, 3개의 손가락으로, 손 끝으로 뭘 집듯이 뾰족히 내민 모양인 당 랑수는, 점혈을 점혈을 찌르는 것 외에도 상대의 공격을 받아 흘리는데도 사용한다 . 그 때문에 당랑수는 당랑권의 기본이 되며, 자세를 잡을 때의 기본이 된다. 당랑권은 언제나 상대의 사각(死角)으로 이동하는 것을 기본전법으로 하기 때문에 상대에게 공격의 틈을 주지 않는다. 끊임없이 전후좌우로 이동함으로서 상대의 겨 냥을 피하는 것이다. 이동할 때, 손기술을 함께 구사하면서 사각을 찔러 들어갈 뿐만 아니라 위아래로 공 격을 가한다. 상대로서는 이만큼 싸우기 힘든 전법은 없을 것이다. 당랑권에서는 이 상대의 틈을 끊임없이 공격하는 것을 [누보(漏補)]라고 부른다. 또한, 최초의 기 술이 통하지 않았거나 피해진 경우, 바로 다음 기술을 구사하는 것을 가리키는 [탁해 (省解)]라는 이념도 중요시된다. 당랑권이 쾌속의 권법이라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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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권
중국
대성권은 현대 저명무술학자이자 권술개혁가인 '왕향제'선생이 1940년대에 창립한 일문의 신흥실전권법이다.왕향제선생은 유년기에 허약다병하여 후에 형의권대사'곽운심'선생문하에서 형의권을 익혔다.왕향제선생은 천부적인자질을 갖추었으나 근면하게수련하고 익혀 곽노사의 기예를깊이배웠고,이에 곽노사는 형의권 심법을 가르쳐 그는 약관의 나이에 이미 무림에 명성을 날렸다. 20년대초,왕향제선생은 상해에서 형의권을 지도하던중 적지않은학생들이 단지 형식과 수법만을 중시하고 정신의념의 단련을 소홀히하는 점을발견하여,이렇게되면 권술의 정상적인 발전에 영향을 끼칠수도 있음을심득하게되었다. 이러한경향을 교정하기위해 왕향제선생은 자신이 가르치던 무술을 '의권(意拳)'이라 개칭하고,학생들이 단련시 의념을 중시하도록 깨닫게함으로서 '동정(動靜)에있어서 의념활동을 더해야하고 이러한운동은 우선 정신의념을 단련해야 한다'고강조했다. 그러나, 그 후 지도과정 중 왕향제선생은 다시 어떤이들이 과도하게 의념활동을 추구하고 형의 단련을 무시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러한 현상은 권술의 정상적인 발전에 장애가 된다고 여기게 되었다. 즉, 권학의 내용, '의념' 이외에 '신, 형, 기, 력, 법(神形氣力法 )'등 여러 가지 방면에서 장애가 있을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후 10여년간 그는 한 문파의 견해를 타파하고 각 문파의 장점을 흡수하고 이를 융합하여 새로 발전시켜, 결국 40년 대초 '신,형,의,기,력,법(神形意氣力法 )'의 6개요소를 고루 중시하는 실전권법을 창립하였으며, 친한 지기의 건의에 따라 이를 '대성권(大成拳)'이라 명하였다. 참장(站庄), 시력(試力), 시성(試聲), 발력(發力), 마찰보(摩擦步), 추수(推手), 산수(散手) 등이 그것이다. 참장을 장식의 형태에 따라 나누면 참식(站式), 좌식(坐式), 와식(臥式), 행주식(行走式), 반복식(半伏式)이 있으며 작용법에 따라 나누며 양생장(養生庄), 기격장(技擊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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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십팔기
한국
오늘날 십팔기의 형태가 갖추어지게 된 것은 영조 대에 이르러 사도세자에 의해서이다. 사도세자에 의해 '무예신보'가 편찬된다. 무예신보는 예의 무예제보 6기에 다시 12기(죽장창, 기창, 예도, 왜검, 왜검교전, 월도, 협도, 쌍검, 제독검, 본국검, 권법, 편곤)를 추가하여 마침내 18기를 정립한 무예서이다. 사도세자의 뜻에 따라 이렇게 정립된 무예를 '십팔기'라 명명하게 되었고, 이 사실은 무예도보통지 서문에 실려있다. 이런 역사상의 이유로, 훗날 24가지 기예로 증편되었음에도 우리는 그것을 하나의 고유명사로서 '십팔기'라 부르는 것이 다. 무예신보는 애석하게도 현재 세계 어디서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 다만 무예도보통지의 기록을 통해서 그런 서적이 존재했었음을 알 수 있을 뿐이다. 역사적인 무예도보통지의 탄생은 정조 대에 이르러서이다. 십팔기의 완성이라 할만한 무예도보통지의 편찬으로 십팔기는 거기에 마상기예 6기(기창, 마상월도, 마상쌍검, 마상편곤, 격구, 마상재)를 더하게 된다. 이 6기는 전혀 새로운 기예라기보다는 이전 십팔기의 말 위로의 연장이거나 아니면 격구, 마상재 등 무예라고 부르기도 모호한 것들이다.
-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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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
레슬링(wrestling)은 고대 영어의 w?stlian(비틀다)에서 유래한 것 경기이다. 레슬링은 고대 격투술과 비슷한 양상을 띠고 있지만, 근대 레슬링이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 2명의 선수가 다리를 제외한 신체의 한 부분에 힘을 가해 상대방을 바닥에 닿게 하고 보통 등이 바닥에 닿는 자세로 몰아붙이거나 최소한의 시간 동안 어떤 자세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여 승부를 가리는 스포츠. 경기는 서서 또는 바닥(또는 매트)에 몸을 대는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시작한다. 모든 레슬링은 3가지로 분류되는데, 첫째, 경기자들이 벨트와 재킷을 착용하며 주로 그것을 붙잡고 시합하는 벨트앤드재킷 레슬링, 둘째, 정해진 방식으로 상대방을 붙잡고 경기를 시작하는 캐치홀드 레슬링, 셋째, 현대의 국제경기방식으로 정착된 루스 레슬링 등이다. 루스 레슬링에서는 경기자들이 서로 떨어진 상태에서 경기를 하며 상대방의 옷을 잡거나 급소를 공격하는 것 등 명확하게 금지된 것을 제외하고 상대선수의 어떤 곳도 잡을 수 있다. 또한 레슬링은 승리의 요건이 되는 브레이크스탠스(끌어당기기나 팔비틀기)·토플링(던지기)·터치폴·핀폴 등으로도 분류할 수 있다.- 백과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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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웨이
미얀마
미얀마의 전통적인 복싱으로 발, 팔꿈치, 박치기, 손, 던지기 등 우리가 흔히 말하는 킥복싱이다. 처음에는 복싱 댄스에서 발전하여 여러 청중을 의식하며 파이팅으로 변하여 스태미너, 스피드, 인내심을 요구하는 오늘날에는 미얀마 사람들의 자존심을 대변하는 무술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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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차 카나리아스
스페인
-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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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무예
한국
이런 무예는 중국에도 없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이 기예는 절박한 싸움터에서 일대 장관을 이루는 무예가 아니겠는가” 하는 기록이 있다. 정조(正祖) 때 간행된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의 마상재 부분을 보면 “말 위에서 재주 부 리는 것을 원기(猿騎)라고 한다. 이것이 마상재의 시초이다. 고려 때 성행하였던 격구와 같은 것이다”라고 하였다. 마상재의 재주 종목으로는, ① 주마입마상(走 馬立馬上):달리는 말 위에 서서 총쏘기, ② 우초마(右超馬):우칠보(右七步)라고도 하며, 말 오른쪽 에 매달려서 달리기, ③ 좌초마(左超馬):좌칠보(左七步)라고도 하며, 말 왼쪽에 매달려서 달리기, ④ 마상도립(馬上倒立):말 위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달리기, ⑤ 횡와양사(橫臥佯死):말 잔등에 누워서 죽은 듯이 달리기, ⑥ 우등리장신(右?裏藏身):속칭 우장니리(右障泥裏), 말 오른쪽에 엎드 려 숨어서 달리기, ⑦ 좌등리장신(左?裏藏身):속칭 좌장니리((左障泥裏) 말 왼쪽에 엎드려 몸을 숨겨 달리기, ⑧ 종와침마미( 縱臥枕馬尾):말꼬리를 베고 자빠져서 달리기 등의 8종목이 있다. 처음 출발할 때 말 한 마리를 타기도 하고, 쌍마(雙馬)를 몰고 나가기도 한다. 마상재인의 옷차림은 전립(戰笠)을 쓰고 더그레와 누런 베바지를 입으며, 가죽신을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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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시합
프랑스
중세 프랑스에서 생겨난 듯하며 이 시합에서 기사들은 그들의 솜씨와 용기를 과시하기 위해 서로 싸웠다. 16세기말에는 마상시합이 싸움이기보다는 오히려 구경거리가 되었고, 마상시합을 가리키는 토너먼트라는 말은 오늘날에도 어느 정도는 이러한 의미로 사용된다. 근대에 들어와서 이따금 마상시합이 낭만적으로 재연되었는데, 가장 유명한 것은 1839년 스코틀랜드의 엘링턴 성에서 열린 마상시합으로 이것은 디즈레일리의 소설 〈엔디미온 Endymion〉(1880)에도 묘사되어 있다. 그뒤에 벌어진 마상시합들은 단순히 연극에서 재현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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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아츠
-
국내에서 마샬아츠 또는 다른 용어로 표현하는 걸 수없이 많이 봐왔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르기 쉽게 "마샬아츠" 또는 다른 용어로 부르곤 하는데 정확한 명칭은 "익스트림 마샬아츠" 라고 표현 하는게 맞는 용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마샬아츠 (martial arts) 라는 단어는 마샬아츠 martial arts 무도(武道), 격투기 (태권도·유도·쿵후 등) 종합적인 모든 무술을 뜻합니다. "익스트림 마샬아츠" (EXTREME MARTIAL ARTS) 라는 명칭에는 extreme (극한,극도,몹시) 등 이와 같은 뜻과 함께 martial arts 가 합쳐진 극한의 무술 익스트림 마샬아츠 에는 극한 에 도전한다는 뜻이 있다. 위에서 말하는 극한 이란 이종격투기나 서로 타격을 하는 격기 종목이 아닌 자신의 신체를 이용해 화려하고 멋진 동작을 수련하여 보는이로하여금 감탄을 주고 수련하는 이에겐 난이도 별로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익스트림 스포츠에 대한 새로운 분야인 "익스트림 마샬아츠" 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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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리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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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루아
뉴질랜드
뉴질랜드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10세기경으로 추정된다. 950년경에 쿠페라는 마오리인이 처음으로 이곳을 발견하여 1350년경 그 부족들이 이주해 옴으로써 마오리족이 뉴질랜드의 원주민이 되었다고 한다. 이들이 주요 무기는 막대기를 사용하는 기술로 막대기를 "타야하"라고 부르며 세계 각 국에서 사용하는 봉 대결과 흡사하며, 다루는 솜씨가 매우 숙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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뫄한머루
한국
뫄한뭐루란 ‘나를 떠나 누리로 돌아가는 겨레의 살길’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 한가지 맨손 동작에서 그대로 검을 들면 검술, 봉을 들면 봉술, 동작을 작게 하면 꺾기, 크게 하면던지기 등으로 변화하는 특이한 무술이다. 총 8,192동작으로 구성. 1957년 하정효가 충무공의 학익열진을 바탕으로창시, 경남 충무에서 시작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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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레슬링
몽골
연간 스포츠 축제인 나담은 몽골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이다. 나담 축제는 수세기 전에 용기와 힘, 담대함, 유목민 정신, 사격술을 시험하기 위해 생겨난 이래로 매년 여름에 열리고 있다. 몽골 레슬링은 체중에 관계없이 출전하며 16개의 경기가 동시 다발적으로 열려 경기 속도가 매우 빠르다. 각 선수들 곁에는 그가 담당하고 있는 선수의 영웅적인 행동을 발표하는 보도관의 역할과 코치로서 활동하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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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도
한국
선과 무가 주체가 되어, 무림인구의 저변 확대로 국민체위 향상과 국위선양은 물론 세계인류평화와 복지향상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석가가 출가 하기전 태자시절에 강, 류, 원의 3대 원칙에 따라「범신기」와「특기기」등 무예를 수도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지금까지 불문의 신비무예로 비전되어온 기법으로 동양무예계의 원로 이동구에 의하여 현대에 맞게 집대성화 하여 다시 무림이란 이름을 묶어 전통무예로 세상에 빛을 보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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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
태국
무에타이는 중세시대부터 맨손기술과 활, 검, 창등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군사 무술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무기와 병행해서 주먹, 다리, 무릎, 팔꿈치, 어깨 심지어는 엉덩이를 이용한 맨손 격투로서 발전되어 왔으며, 1560년경부터는 당대의 유명한 태국의 국왕나레수완이 미얀마(버마)와의 전쟁을 통해 군사훈련 목적의 무술로 발전되어진 무술이며 스포츠라 할 수 있다. 무에타이에는 맨손기술(람무에)을 비롯 무기술(크라비크라봉), 호흡법 등을 통틀어 무에타이라 칭하고 있다. 람무아이는 맨손 격투술이며, 크라비크라봉은 '크라비' 등의 무기를 사용한 기술이다. 그 중 우리에게 보편적인 것은 람무아이로, 단단한 신체 부위를 사용하여 상대방을 때려 부수는 격투 방식이다. 뼈를 더욱 견고하게 하고 파괴력을 높이기 위해 선수들은 정강이, 팔꿈치, 무릎 등을 혹독하게 단련하는데, 이 지나친 신체 혹사는 대부분의 무에타이 선수들이 조기은퇴하는 요인 중 하나다.
-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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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권
중국
소림권중에서 특이한 무술인 남파소림 백학권은 그 창시자가 "방칠랑"이라는 여자로 알려져 있으며 그기법이 수수하면서도 남파소림권 에서는 보기드물 게 부드럽고 "태극권"과 같은 "내가권"에서 흔히 말하는 "졸력"을 사용하지 않도록 수련하고 있다. 방칠랑은 어려서 소림18나한권을 익히고 백학의 형세를 취해 백학권을 창시했는데, 백학권에는 원래 "비학권" "명학권" "숙학권" "식학권"의 네가지 공법이 전해졌다. 백학권은 여자가 창시한만큼 "고랑보"라는 특이한 보법이 있는데 이 보법은 여자가 사뿐이 걷는데서 따온 보법으로 백학권을 익히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보법으로 알려져 있다. 백학권은 자세가 좁고 움직임이 크지 않으며 "오형수"라는 다섯가지 "기본공"을 토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오형수"는 백학권을 익히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면서도 중요한 수법이다. 오형수라는 것은 "금형수" "수형수" "화형수" "목형수" "토형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각각의 수는 "음양오행설"을 기초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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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자권
중국
짧고 가벼우면서도 치밀하게 짜여서 빠르게 힘을 쓰는 권법. 번자권은, 주먹 연타를 공격의 주체로 하는 북파권법이다. 이름에 단긴 [번]은 [번생불식(숨도 쉬지 않고 연속으로 한다)]라는 단어의미를 간략화한 것으로서 번자권의 싸움법을 가장 잘 나타낸 것이다. 접근한 상태에서 상대가 쓰러질 때까지 단숨에 좌우의 주먹 연타를 퍼부어 승부를 내는 것이 번자권의 전법이다. 기법은,일격필살보다도 연속 공격으로 상대를 쓰러뜨리는 전법을 기본으로구성되어 있다. 주먹을 쏠 때, 상반신은 팔꿈치 앞부분을내지르는 정도, 하반신도 허리를 가볍게 돌리는 정도에 그친다. 극히 작고재빠른 동작으로 일격을 펼침으로서 스무드하고 신속한 주먹의 연타를 치는것이 가능하게 된다. 빠르고, 틈이 없는 연타는 일괘편,중국에서 축제때 쓰는 긴 폭죽 꽃불과같다고 불릴 정도이다. 동작이 작기 때문에 일격의 위력은 약하지만, 그 문제점은 신속한 연타를점혈에 찔러 넣음으로서 해소한다. [신속하고 틈이 없는 연타로 상대를 제압한다]는 것이 번자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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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괘권
중국
벽괘권은 수 많은 중국권법 문파 가운데서도 가장 격렬하게 움직이는 권법으로 이름 높다. 신속하게 상대의 주위를 돌면서 양 팔을 풍차처럼 휘둘러 중거리나 원거리에서 공방 을 펼친다. 명칭도 그 팔을 휘두르는 모양에서 유래되었으니, 크게 휘둘러 내리치는 [벽(劈)]과 휘둘러 올려치는 [괘(掛)]라는 동작에서 기인했다. 또,권(拳)을 거의 쓰 지 않고 손을 편 채로 팔을 휘두르기 때문에 벽괘장(劈掛掌)이라 불리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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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흐
몽골
몽골 씨름으로 여럿이 모여 각각 붙어서 이기면 상대를 골라 가며 쟁탈을 한다. 물론 둘이서 붙을 때 상대가 만만치 않으면 거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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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다우
베트남
수많은 외침 속에서 독립과 일체성을 지키기 위해 베트남 사람들이 익혀온 무술. 맨손 이외에 봉, 칼, 창, 도끼 등 다양한 무기를 사용한다. 말을 탄 전사나 갑옷을 입은 병사에 대항하기 위해 발전한 다양한 조르기기술이 특징. 프로레슬링의 드롭킥을 연상케 하는 두발 뛰어차기, 무릎과양팔을 이용해 동시에 세 곳의 목표를 공격하는 독특한 기술도 있다.
54
비종권
중국
비종권은 일명 미종권迷從拳, 혹은 연청권燕靑拳이라고도 한다. 미종이나 비종은 다같이 중국어로 발음이 미종이며 이 권법은 구전口傳으로만 전하여 왔다. 연청문의 고수 곽 원갑은 일본인 고수를 격퇴하여 유명해 졌으나 후에 일본 인 의사에 의해 독살 당했다. 이 권법의 형은 연청권燕靑拳, 오호가五虎架, 팔단권 八段拳, 비종장권秘宗長拳 그외에도 많은 형이 있다. 이 형의 특징은 복잡한 보법을 써서 전진하다 돌연 회전 하는가 하면 조용하다 돌연 공격하여 적의 눈을 흐리게 하 므로 미종보 혹은 미종권이라 불리는것이다. 이 파의 시조로 전해지는 사람은 고서古書 수호지 에 나오는 양산박의 영웅 연청燕靑이라고 하며 연청권 이란 말은 이 사람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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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권
중국
뱀의 몸놀림과 이빨 쓰는 법을 원용한 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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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떼
프랑스
일명 'French boxing'이라 불리는 사바떼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무술이다. 사바떼는 1800년대 초 Michel Casseux가 그 동작을 연구하고 가장 복잡한 기술을 단순화하였으며, 여러 공격방법 목록을 작성하고 자신의 교수법에 따라 그것을 분류하면서 기본적인 체계를 갖출 수 있었다. 그 후 제자인 Chales Lecout는 사바떼의 고수였지만 영국의 권투 챔피언 Owen Swift에 의해 패한 후 그는 영국의 Adams로부터 권투를 배우고 발차기에만 국한되어 있던 사바떼의 기술을 한 차원 더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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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기나
리투아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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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
러시아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맨손 호신술로 구 소련 특수부대였던 스페츠나츠의격투교과 과정 중 하나였다. 1938년께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젠 우즈벡,몽골, 일본 등지의 무술을 연구, 분류, 정리해 새로운 격투체계를 만들어‘삼보’라 명명했다. 상체는 유도복과 비슷한 삼보 재킷, 아래는 스밧츠라는 몸에 달라붙는 타이즈를 입고 레슬링 매트 위에서 대결을 펼친다. 유도, 레슬링과 유사한굳히기, 메치기, 태클, 꺾기 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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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황포추권
중국
삼황포추권은 신화시대부터 전승되온 권법으로 인기가 높은 권법이다.아주 오래 된 권법이라고 이야기되고 있으나 확증은 청 대부터 밖에 없기 때문에 연구가들 사이에서 신뢰성은 낮다. 하지만 인기의 이유는 전통 때문만이 아니라 기법이 단순해서 간단히 습득할 수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삼황포추권은, 다른 권법에 비해 복잡한 기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투로는 모두 직선으로 변화가 거의 없이 움직이도록 구성되어져 있고, 기술의 수도 적다. .[기본기가 단순하기 때문에 확고한 공부가 실린 연타를 펼치는 공방을 이룬다]는 것이 삼황포추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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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형권
중국
각종 동물이나 사람의 특정한 동작을 형상화한 권술로 다음과 같은 것이 대표적이다. ▷응조권 = 독수리가 발톱을 이용하여 먹이를 채는 동작을 본뜬 기술. ▷당랑권 = 사마귀가 앞발로 곤충을 잡듯 손과 발을 교묘히 쓰는 기술. ▷후 권 = 원숭이 권법=원숭이의 절묘한 앞발 사용법을 응용. ▷사 권 = 뱀의 몸놀림과 이빨 쓰는 법을 원용한 권법. ▷취 권 = 술에 만취된 사람처럼 비틀거리면서도 교묘하게 균형을 취하면서 허허실 실의 동작으로 상대를 교란하며 가격하는 특이한 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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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권도
한국
태극의 원리를 이용한 수련법과 음양오행의 양생법과 불교 전통 선사상이 포함되는 수행법인 지관선 및 조사선과 도교의 양생법과 유교의 정좌법은 물론 현대적 의학이나 생리학적 이론 까지도 포괄한 수행법이다. 선권은 중국북부에서 유명하다. 남겨진 기록에 의하면, 당나라시대, 중국 동부에선 잦은 농성이 많았다. 오늘날 상동지역에서 한 젊은 장수가 심각한 상처를 입고 낙오하게 되었는데, 그의 이름은 화 종치이고 그는 지역주민들에 의해 간호를 받게 된다. 그는 보답으로 주민들에게 그의 조권을 가르쳐 주었다. 그러던 중, 몇몇 친한 견습생들을 모아서, 선 윤이 라는 무술가를 돕게되고, 그 둘은 차츰 높은 수준의 무술가가 된다. 조권은 최대로 큰 움직임을 가지고 있어서 대조권으로 불렸다. 또한, 그것의 탄탄하고 빠른 형의 구조는 소조권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 두사람이 죽고 그들의 후예는 선 윤이의 이름에서 선가권으로, 화 종치의 이름에서 화가권으로 분리되어 가르쳐졌다. 하지만, 나중에 다시 선화권으로 고쳐 불려진다. 화가권은 4식으로, 그중 3식은 무척 길다. 선가권은 10식으로 이뤄졌다. 청나라 시절 선가권은 3파로 나뉘어 진다: 장가, 양가, 이가 그 후에 잘 알려진 왕징핑, 장쳉팡, 장웽강 이 세사람에 의해 이 무술은 더욱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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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무도
인도
선무도는 여래가 수행의 한 방법으로 무술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린 데서 기원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불교의 전래와 함께 들어와, 승려들의 심신연마와 호신술로 익혀졌다고 한다. 그러나 조선조에 와서 숭유억불 정책과 무를 천시하는 풍조에 밀려나 쇠퇴하엿고,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아예 그 자취마저 찾기 어렵게 되었다. 그후 지금부터 30여년전인 1960년대 중반에 부산 범어사 청련암에서 양익 큰 스님을 중심으로 몇몇 뜻있는 승려들이 불가의 전승무술을 발굴 정리하여 금강영관의 체계를 세우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 선무도의 구성 은 선요가, 선무기공, 선무술로 대별되며 무관, 입관, 행관의 수행법이 있고 봉검등의 각종 병장기 기술이 총망라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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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권
중국
소림권 포괄, 대홍권, 소홍권, 매화권, 칠성권, 나한권등이 대표적. 이들 모든 권법은 일직선상에서 전후진을 하는 것이 남다르며, 강건한 기상이 돋보인다. 중국 하남성 숭산 "소림사"는 기원 495년 [효 문제]가 건립한 사원이다. 소림사 무술은 18행동강령과 함께 [역근경]과 [세수경]으로 창안되어 전해오고 있다. 사원(寺院)이 비적들의 습격을 받을때마다 격퇴하여 소림사 무명은 강호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송(宋)나라 태조[조광윤]은 후주의 무장이였으며 소림권을 개조한 조광윤의 권법은 "진가태극권"과 유사하며 현재 중국의 산동성, 산서성, 하북성의 "태조장권" "삼십이세장권"등의 이름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송나라 말기 무술의 명인 [장삼풍]은 청산지방의 치안판사로 재직한 사람으로 소림권의 맹열한 공격술을 부드러운 "내가권법"으로 변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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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빈권
중국
빈이라는 사람이 창안한 무술이라 하나, 자세한 자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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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벽치기
한국
수벽치기’는 우리 고유의 전통무예이다. 《고려사(高麗史)》에 ‘수박희(手搏戱)’로 보이고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에 ‘수박(手拍)’.‘수박(手搏)’,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도 ‘수박(手搏)’으로, 《재물보(才物譜)》에는 ‘슈벽’, 《해동죽지(海東竹枝)》에는 ‘수벽타(手癖打)’와 ‘수벽치기’로 나타나고 있어 그 전승의 역사가 오래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손뼉치기로 빛과 소리를 발생시켜 몸 안팎의 어두움과 맺힌 곳을 풀어주고 제거해 몸과 마음을 밝게 해주는 수벽치기는 천(天).지(地).인(人의) 삼법과 음(陰).양(陽)의 조화로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것을 바탕으로 하면서 살법의 맺힘을 손뼉치기에서 생기는 밝은 기운으로 다스리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수벽치기는 살심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활기를 기르는 것을 근본으로 삼는 무예이다. 수벽치기는 자기 자신과의 내적(內的)인 수련에 치중하는 무예로, 다른 사람과의 경쟁심이나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행위도 또한 모두 살심(殺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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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쉬)빙겐
스위스
스위스와 티롤 골짜기의 전통 씨름, 선수들은 튼튼한 허리띠가 달린 '슈빙겐호젠'이라는 반바지를 입고 서로 상대편의 허리띠를 붙잡는다. 흔히 들어올리기와 잡채기 기술이 사용되며, 먼저 쓰러지면 진다. 슈빙겐 대회는 1805년부터 조직적으로 개최되었다. 소위 농부레슬러는 고대 레슬링의 형태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반면 체육관레슬러는 19C 후반에 생겨난 체육협회의 지휘감독아래 보다 현대화된 형태로 발전시켜 나오고 있다. 과거에는 5가지 기본 동작만 활용하는 단순한 형태를 가졌지만 오늘날에는 100가지가 넘는 다양한 동작이 활용되고 있다 슈 빙겐은 많은 움직임을 동반하며, 조르기 기술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역사에 따르면 약 1750년경 베른에서 추수감사절 기념 슈빙페스트가 시작되었으며, 각지의 레슬러들이 모여 챔피언을 결정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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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
일본
스모 ( 일본어 : 相撲 )는 일본 고유의 전통적인 격투기 스포츠 이다.몸무게·체격·힘이 가장 중요시되지만 공격 속도와 기습 공격도 유용하게 쓰인다. 상대편을 지름 4.6m의 씨름판 밖으로 몰아내거나 발을 제외한 신체 부위를 땅에 닿게 하는 사람이 이긴다. 등급 제도는 무척 복잡하며, 제1인자는 요코즈나[橫綱]라고 불린다. 이 칭호를 처음 받은 사람은 1623년의 승자인 아카시 시가노스케[明石志賀之助]였다. 스모에서는 특별히 선발된 젊은이들이 직업선수로 양성되는데, 이들은 단백질이 풍부한 특수 식이요법으로 거대하고 덩치 큰 몸을 만든다. 경기에서는 135㎏이 넘는 거구가 놀랄 만큼 민첩하게 움직이는 경우도 많다. 시합을 시작하기 전에 거행되는 의식도 길고 서로 샅바를 잡고 겨룰 자세를 취하는 과정도 복잡하고 까다로운 데 비해 시합 자체는 아주 짧아서 불과 몇 초 만에 끝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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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화이팅
쿠아줄루족
아프리카 쿠아줄루족, 부족을 지키기 위해 젊은 전사들에게 전투기술을 가르치는 전통적인 무술 수련방법이며, 말그대로 창 대신에 막대기를 사용한다. 전통적으로 젊은 줄루전사는 나이에 따라 구분된 소대로 나뉘어져 전통적인 무술 훈련을 받게 된다. 훈련과정에서 스틱화이팅은 전투기술은 물론이고 전사들의 리더쉽을 기르는데 있어서도 중요한 수단으로 여겨진다. 과거 부족 사이의 전쟁시에는 스틱화이팅 을 익힌 전사들에 의해 목숨을 건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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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트
말레이시아, 인도등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 널리 퍼진 무술. 초기 시라트는 당초 상대를 불구로 만들거나, 죽이는 것을 목적으로 계승ㆍ 발전돼 왔다. 살상이 목적인만큼, 무예는 치명적인 데미지를 주기 위한 ‘효율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에 따라, 시라트는 기존에 선보였던 다양한 무술들의 살상 요소들을 고루 받아들이며, 종합적인 성격을 띠게 된다. 대표적으로 일본의 가라데와 중국의 쿵푸 및 태국의 킥복싱을 필두로, 무기 사용이 핵심인 필피핀의 에스크리마 등이 절묘하게 융합돼 섬세한 종합무술의 결정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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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랏셀리가양
말레이시아 외
시라트는 동남아시아에 널리 퍼져 있는 전통무술로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싱가포르,태국남부,필리핀 서부등 여러 곳에서 저마다 특징을 가지고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시라트는 크게 둘로 나눌수 있는데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지역은 펜칵 시라트. 그 외 지역은 세니 시라트라고 한다. 이 무술은 미국, 유럽에서도 크게 유행하고 있다. 미 무술의 특징은 다양한 무기와 여러무술의 영향을 받아 종합적인 성격을 가진 무술로 일본의 가라데와 태국의 킥복싱의 힘과 중국의 쿵푸에서 볼 수 있는 섬세함이 시라트에 잘 융합되어 있다. 그리고 사용하는 무기 또한 필리핀의 무술인 에스크리마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특히 시라트는 명예, 충절, 우애 등을 강조하여 수련자들의 정신적인 수양에도 큰 비중울 둔다. 이러한 점이 동남아시아의 전통무술인 시라트가 전 세계로 퍼져 나 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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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육합권
중국
심의육합권은 회족(이슬람교도)등 비밀주의가 강한 일족 사이에서 전승되온 권법이다. 철저한 비밀주의 때문에 근년까지 실태는 물론, 그 존재조차 알려지지 못했으나, 높은 실전성 때문에 공개하자마자 순식간에 이름이 알려졌다. 현재 중국권법계에서 이름을 모르는 자가 없을 뿐만 아니라 팔극권과 견주는 최강의 권법이라고 하는 목소리가 많다. 심의육합권이 높은 평가를 받는 이유는 전신을 씀으로서 생겨나는 공격력에 있다. 손으로 치거나 발로 차는 공격은 그다지 쓰지 않고 박치기나 몸통 박치기 등의 공격을 적에게 가한다.그 공격은 상대의 측면이나 등뒤로 돌아가지 않고 반드시 정면에서 한다. 첫 공격을 시작하면 단 숨에 상대를 쓰러뜨릴 때까지 이어서 공격해 상대에게 반격의 기회를 주지 않도록 한다. [위험을 무릅서고 정면에서 상대를 향해 나아가 전신을 사용한 공격으로 승부를 낸다]는, 이 것이 심의육합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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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로담퇴
중국
탄퇴는 도약, 또는 다리를 크게 펴는 등의 큰 동작에 의한 발차기를 연속적으로 하는 것을 전법으로 하는 권법이다. 이에 반해 담퇴는 몸을 낮춘 상태에서 연속적으로 발차기를 하는 것을 주체로 하는 권법이다.그것이 근대에 장권 속에 흡수된 것을 계기로, 한 문파로 통합돼 전승되게 되었다.기원에 대해서는, 탄퇴쪽은, 회족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하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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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한국
씨름 /김형수(LG증권,좌)와 신봉민(현대)의 천하장사 결정전 2명이 다리와 허리의 샅바를 맞붙잡고 일정한 규칙 아래 힘과 재주를 이용하여 상대선수의 발바닥 이외의 신체부분을 바닥에 먼저 닿게 넘어뜨리면 이기는 경기이다. 각저(角抵)·각력(角力)·각희(角戱)·상박(相撲)이라고도 하며 이와 비슷한 놀이가 몽골·일본·중국·티베트·베트남 등에도 있었다. 조선 헌종 때 이규경이 쓴 〈오주연문장전산고 五州衍文長箋散稿〉에 따르면 중국 진나라 무왕 때 씨름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한국의 경우 4세기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만주 퉁거우[通溝] 지안 현[輯安縣]의 고구려 고분 각저총(角抵塚) 주실(主室)에 씨름벽화가 있음을 볼 때 삼국시대 훨씬 이전부터 있어왔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씨름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조선 세종 때의 〈고려사〉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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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니켐포
러시아
아그니켐포는옛 소련의 러시아 켐포를 발전시킨 것으로 손을 가격하는 소로바닉 무술 형태이며 월드아그니켐포(WAKO)라는 독립된 국제조직이 있다. 아그니켐포는 상대를 바닥에 던지거나 조이고 풀어주고, 아픔과 질식 등의 방법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무수이라 할 수 있는데 공시적으로 격투에 대한 5개 원칙이 있다. 아이들, 초보자, 간단한 시합, 풀경기를 위한 원칙 및 WAKO 회원에게만 적용되는 원칙이 있다. 고수들부터 초보자까지 모두 급소 보호를 위한 보호대나 장갑 등이 없이 경기가 진행된다. 오늘날의 아그네켐포는 무술, 자기보호, 스포츠, 육군사열 및 해군함대의 건강을 위한 형식, 경찰 및 특별경호를 위한 것 등 5가지로 분류되어 발전하고 있으며, 1998년에 우크라이나 국가무술로서의 지위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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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니스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브르나이등지에 보급됨. 남부아시아 전통검술인 칼리가 발전한 무술. 다양한 도검류, 창, 봉, 도끼등과 같은 전통적 무기와 더불어 맨손 기술과 격투기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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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권
중국
아미산은 중국 불교명상지의 한곳으로서, 또한 무술근원지로서 잘 알려져 있다.숭산이나 무당산처럼, 많은 종류의 무술이 이곳 종교적으로 추앙받는 아미산에도 전해내려 오고 있다. 이산이 그 야생적 풍경으로 유명한만큼, 무술역시 동물의 움직임을 본딴 무술로도 유명한데, 특별히 원숭이스타일이나 독특한 남부타일들이 있다. 아미권은 도약이 거의 없는 낮은 자세로 특징화할 수 있는데,점프시에는 가볍고 빠르게 행한다. 그 움직임들은 다른 여느 것들과 무척 다르며, 많은 살상적인 기술들은 허리움직임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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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기도
일본
기운을 합한 도.(한자풀이) 아이기도는 검술과 장술 그리고 체술로 나뉘어 수련하며 체술은 던지기와 꺽기등의 맨손제압등이 이루어지는 무술이다. 창시자 : 우에시바 모리헤이 (1883년~1969년) 기 원 : 1923년 어 원 : 우에시바 모리헤이 께서 명명 하였음. 한국에서의 합기도 창시설도 있음. 한국에 도입자는 고 최용술옹께서 해방후 1946년 한국을 귀국 후 1951년 합기유권술도장 개관을 하시면서 한국에 합기도가 보급됨. 허나 무술명의 명칭 명명과 사용 기술들을 일본에서 일본인에 의해 명명되 었고 이미 일반화 될 만큼 보급됨에 따라 합기도(合氣道)라는 무술명은 일본무도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임. 반면, 합기도의 명칭과 관계없이 이 무도는 본래 우리나라에서서 일본으로 유입된것으로 한국 창시설 도 있으며. 이에 관련한 연구서가 발표된적도 있음. 아직 까지 명확히 입증되지 않아 합기도-아이키도의 무술 소유권은 한국인지 일본인지 구분이 힘듬. 단, 문헌적으로는 일본의 정립되었다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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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권
중국
오리권이라 불리기도 하는 압권의 유래는 당나라 시절 아미산에 살던 한 도가 무술가한테서 찾을 수 있다. "리우 야"라는 무술가는 실제로 오리를 길렀다. 오리들의 동작은 주인의 주의깊은 관찰력으로 하나의 무술로 발전하게 되었다. 결코 멋있다고 할 수없는 압권은 실제로도 효과적인 전투술로 인정받았다. 사실, 청나라 말기에 "라이오닝"북쪽지역에서 "장지선"이라는 당시 아주 뛰어난 무술가와 경호원중에 하나인 무술가도 있었다. 압권은 상당히 사실적으로 오리동작을 흉내낸다. 압권 무술가들은 걷는보법보다 기우뚱하는 보법을 밟는데 그 이유는 이 이상한 보법에 엄청난 발차기기술들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팔 역시 가능한한 파닥거리는데 그 수비적 효과는 학권과 비슷하다. 오늘날 압권은 "티안진"과 지림성, "당샨"주변에서 수련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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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청권
중국
역사상으로 확실한 사실인 것은,손통(孫通)이 연청권을 시범보였던 청 대(1644- 1911)이다. 연청권은 수많은 중국 권법 속에서도 가장 변화가 풍부한 기법을 가진 북파 권법이다. 기술을 구사할 때에는 기민하게 움직이며, 구사한 다음에는 천천히 움직이면서 다음을 준비한다. 움직임의 강약을 조절함으로서 적을 교란시킨다. 또한 공격을 할 때, 위를 치는 척 하면서 아래를 치거나, 상대의 눈앞에서 회전을 하여 공격을 하는 등의 훼인트를 섞은 공격,중국 권법에서 말하는 ?허실(虛實)?을 이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러한 기법 상의 특징 때문에,연청권에는 권(拳),장(掌),주(?),족(足)등 공방 시에 중점적으로 이용하는 부위는 없다. 주먹을 쓰는 척 하면서 발로 차는, 그런 식으로 한 번이 아닌, 서로 다른 부위를 섞어서 사용하는 것을 하나의 공격기로 삼는다. 그러나,연청권처럼 공방과 보법의 기법 모두에 변화를 주는 문파는 없다. 끊임없는 변화에 의해 상대를 현혹하여 확실한 공격을 가한다?는 것이 연청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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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권
중국
영춘권의 탄생에 대해서는 많은 속설이 있으나, 대체로 청나라 시대에 엄영춘이라는 여자가 창시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70년대를 풍미하다 젊은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한 홍콩 액션스타 이소룡이 엽문의 제자로써 영춘권을 수련하여 자신이 창조한 절권도의 기본을 영춘권의 기법으로 차용했다. 영춘권은 권법치고는 간략하면서도 위력적인 기술을 가졌으며, 이런 점에선 북파 권법인 팔극권이나 형의권과도 닮았다. 근접한 상태로 다양한 상황에서 나오는 손 기술을 통해 상대의 공격을 무마시키고, 2차 공격 수단인 팔이나 손을 봉쇄하여 상대의 반격과 방어 가능성을 꺾는다. 그리고 나서 대응 수단이 없어진 상대 몸뚱아리에 곧바로 직권, 고권, 팔꿈치 등으로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 것이다. 자세는 따로 없고, 대부분 자연체로 행한다. 그 외에 봉술을 비롯하여 영춘권의 특징적인 팔참도 무기술이 있다. 조그만 쌍검을 다루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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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치타우
캐나다
'북미 인디안 부족의 전통 무술인 오키치타우는 '자름'을 의미한다. 인디안 원주민들은 이 단어를 죽인 적의 숫자를 센다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죽인 적의 숫자를 센다는 것은 전쟁중에 용감한 행위에 대한 명예나 포상과 연관된다. 예를 들면 '키오와쓰' 부족은 후퇴중 적진에 들어가 동료를 구해낸 전사에게 최고의 'coup'를 시상하였다. 모든 'coup'은 독수리 깃털로 만들어 진다. 독수리는 인디언 부족에서 위대한 정신 또는 창조자로 추앙되고 있기 때문이다. 원주민 공동체에서 'coup'가 갖는 의미는 자신의 용감함과 의무감이라 할 수 있다. [출처] [펌] 아메리카/오세아니아무술|작성자 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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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팔괘곤
중국
한꺼번에 여섯개의 막대창을 다루는 봉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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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권
중국
구안시 지역에 요씨일족은 요권이 그들이 받드는 신인 팡앙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믿고 있다. 요권의 원류는 수,당나라 시절로 추정되며, 명나라 때, 윤 탕 리안이라는 뛰어난 여자 요권수련가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당시엔, 맹요권으로 불려지기도 했다.(맹렬해서) 1847년, 레이 자이 지라는 사람이 요권의 전문가들을 모아 기술향상을 기하기도 했다. 그 이유는 요씨일족은 산생활을 주로 했기에, 산을 오르내리면서 전형적으로 매우 강력한 다리힘과 아귀힘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요권 역시 이런 부분을 강조한다. 단순히 권법위주의 수련을 넘어 도와 부,봉,창도 수련한다. 이 수련에서 사자춤과 호랑이춤 역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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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무도
한국
한국 고유의 무술 및 호신술의 장점만 모아 만든 한국산 실전 무술 창시자 :여러명임(용인대학교 무도연구소를 중심으로 무도대학내 5개 학과 교수들이 4년 동안 전공 분야 기술을 접목해 만듬) 기 원 : 2001년 창시 어 원 : 용인대학에의 건학이념에 맞는 종합무술을 용무도라 명칭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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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슈
중국
우슈는 중국의 전통 무술로, 우슈란 무술의 중국 발음이다. 중국 선종의 시조 달마선사가 고대 인도의 무술을 응용하여 소림사에서 9년 동안이나 참선한 끝에 발전시킨 것으로, 태권도처럼 두 선수가 맞붙어 기량을 겨루는 종목이 아니라 혼자서 무술이 지닌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종목이다. 대한민국에는 광복 후 전국 각처에서 우슈 수련장이 문을 열었으며, 1980년대에는 각종 경기단체가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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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카운트
북미인디언
북미 인디안 부족의 전통 무술인 워카운트는 '자름'을 의미한다. 인디안 원주민들은 이 단어를 죽인 적의 숫자를 센다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죽인 적의 숫자를 센다는 것은 전쟁중에 용감한 행위에 대한 명예나 포상과 연관된다. 예를 들면 '키오와쓰' 부족은 후퇴중 적진에 들어가 동료를 구해낸 전사에게 최고의 'coup'를 시상하였다. 모든 'coup'은 독수리 깃털로 만들어 진다. 독수리는 인디안 부족에서 위대한 정신 혹은 창조자로 추양되고 있기 때문이다. 원주민들 공동체에서 'coup'가 갖는 의미는 자신의 용감함과 의무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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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도
한국
원화도란 원을 기법으로 한 낱기술의 무도로서 현대 무인 한봉기 선생이 창안한 영계 무술이다. "회전공방"이라고 하는 기본자세를 통해 호신술을 익히는 것으로 중심잡기에 치 중하고 보법이 난해하며일반인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다. 원화도의 모든 행위는 비손에서 풀어내며 ㄱ. 회전거리 ㄴ. 회전방향 ㄷ. 회전속도 ㄹ. 회전 힘의 크기를 달리 하면서 여러가지 다양한 형태의 공방을 시도하게 됩니다. [출처] "비손"으로 이루어진 "삼무의 도"|작성자 원화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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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일본
주도 (柔道-유도) 정 의 :‘부드러운 무술’을 뜻하는, 창시자 : 카노 지고로(1860-1938년), 기 원 : 1952년에 국제주도협회가 설립, 어 원 : 카노 지고로가 명명 , 오늘날 우리가 유도라 부르는 스포츠는 일본의 전통적인 유슈을 기초로 하여 가노 지고로가 창시한 것이며, 메이지 15년에 고도관을 세워 청소년에게 가르치기 시작한 것이 시초이다. 온몸을 사용하여 2명의 선수가 상대를 공격하거나 공격해오는 상대를 힘의 역학으로 허점을 찔러 승패를 겨루는 격투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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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고롱고로
마사이족
킬리만자로에 거주하는 마샤이족에 전통 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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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조권
중국
독수리가 발톱을 이용하여 먹이를 채는 동작을 본뜬 기술. 응조권, 정식명칭 [응조번자권]은, 이름 그대로, 독수리가 먹이를 잡는 모양을 참고한 움직임으로 기법이 형성된 북파권법이다. 정식으로는, 독수리가 먹이를 잡을 때의 동작이 아닌, 잡을 때의 발톱을 본뜬 [응조수(鷹爪手)]라는 손 모양을 나타낸다.공방의 때에는, 이 응조수로 상대를 치고, 상대의 기(技)를 받아 낸다. 공격과 방어 어느 쪽을 하던지, 먼저 응조수를 쏘는 것에서 시작한다. 그 후는,단숨에 연타를 구사함으로서 승부를 낸다.또한,응조수에 의한 공격은, 항상 상대의 눈이나 사타구니,점혈 같은 급소를 노린다. 방어 시에도 상대의 공격을 받아 냄과 동시에 응조수로 상대의 점혈을 찔러 넣는다. 이 점혈에 찔러 넣는 기법은 [사경(死勁)]이라 불 리는, 응조권 독특의 경법이라고 알려져 있다.[독수리의 발톱과 같은 손에 의한 연타로 상대가 쓰러질 때까지 끊임없이급소를 찔러 넣는다]는 것이 응조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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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일류
일본
무사시가 창시 했다는 이도류 검법이다. 이천일유의 검법에 대해선 그가 오륜서를 쓰기 직전에 쓴 『병법 35개조』에 잘 담겨져 있다. 『병법 35개조』는 구마모토(熊本)번의 번주인 호소카와(細川)에게 바친 검법서이지요. 하지만 무사시가 1641년 2월 『병법 35개조』를 증정한 뒤 1개월도 지나지 않아 호소카와가 사망하여, 그의 병법을 현실 세계에 제대로 펼치지는 못했다고 한다.
-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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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권
중국
장씨일족은 스스로 "두 라우 키 이" 라고 칭하며 혁명을 일으키게 되고, 구안시 남서부 동굴의 벽화를 남긴다. 그 벽화는 무장한 무사와 기수를 보여주어 연도를 가늠케 한다. 송나라시절까지는 이 무술은 남장권으로 불리우고, 남장권은 대부분의 무기를 다루었다.[도,검,창, 활,곤그리고, 수리검] 그 특징은 매우 강력하고, 거칠다. 이것은 근접전형식이며, 오직 살상에 그 목적을 둔다.사권(査拳), 화권(華拳), 소림권(少林拳)등의 권법을 통틀어서 장권(長拳)이라고 한다. 장권의 특징은 동작이 크고 넓으며 또한 신축성이 강하다. 맨손 체조의 마루운동과 같이 전신을 종횡으로 움직이며 그 맵시가 우아하고 아름답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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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권도
이소룡
이소룡은 홍콩에서 무용을 떨치던 엽문(葉問) 사부에게 영춘권 을 사사받았고 공력권 , 홍가권, 태극권, 북소림권법, 복싱 등을 배워 자신의 절권도를 정립하는데 이용하였다. 절권도는 종합 무술로 불필요한 자세나 형식을 배격한 실전적 무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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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술
한국
정도술은 우리나라 전통 무술로써 안일력 큰 스승이 사회에 보급 하기 시작했으며 크게 신술, 봉술, 검술,로 나누어져 있다. 정도술은 사람이 태어 나서 죽을 때까지의 과정을 무술로 표현하였으며 그 속에 닭과 호랑이의 싸움 동작을 가미시킨 실전적 고유 무술이다. 사람이 살아 가며 시비에 의해 싸움이 일어나면 몸을 방어할 수 있도록 방어술이 있으며 내 몸의 최대 방어는 공격이라는 말처럼 공격술이 있다. 내 몸을 방어하기 위하여 무작정 상대를 공격하기만 하면 안되기에 상대의 공격이나 시비를 적당히 방어하며 공격 할 수 있는 반격술이 있고 여기(반격)까지 할수 있을 때는 가상의 적을 놓고 혼자서도 운동할 수 있는 것을 무술로 표현한 가적술이 있다. 또한 이 모든 동작을 배우고 끝마치게 되면 하나의 정도술인이 될 수 있다라는 정도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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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당권
중국
지당권은 주로 누워서 전투기법을 펼치는 권술의 일종으로 지공권 (地功拳)이라고도 하고 옛 이름은 구곤십팔질( 九滾十八跌)이라 칭했다. 명나라 왕기찬(王圻撰)의 [속문헌통고(續文獻通考)] 중에 기재되어 있다. 이 권법은 질(跌), 박(撲), 곤(滾), 번(번)의 동작이 주체를 이루고 수법, 퇴법, 보법과 신법이 배합되어 조성되었으며, 각종 와지진공(臥地進功) 도지반격(倒地反擊) 방법에 정통하고 있다.이러한 기법들은 서있다가 갑자기 쓰러지면 넘어진 상태에서 갑자기 도약 하는등 수련하기 힘든 기법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대의 지당권은 취권(醉拳)의 솔타(솔打)와 후권(후拳)의 약도번등 (躍跳번騰)의 동작을 빌려 지당권의 고난이도의 번(번), 등(騰) 기술과 박지곤전(璞地滾轉) 동작이 합쳐져 더욱 활발해졌다.
-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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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권
중국
발을 사용하는 법을 위주로 구성된 권술로 손도 함께 사용.북방권법으로 발을 많이 사용하는 권법이다. 특히 발차기가 상당히 특이한 권법으로 번자권과 함께 사용하여 발차기의 효능을 더 높인다. 그럴때 착각번자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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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도
한국
천부도는 옛날 국선사령관의 휘하에서 행하여졌던 상기술(현대의 합기도호신술인 상박의 효시)과 검술(조선세법), 그리고 호신술을 정해진 투로의 범위에서 시전하므로, 재미있고 유익하다. 또한, 고조선 역대 단군왕들의 명을 붙여 복원한 월령검법은 역사공부도 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는 매우 소중한 무술이 될 것이다. 중국의 무술들은 정해진 일종한 투로 안에서 행해진다. 또한, 모든 동작에는 정해진 투로명이 있다. 따라서 진정한 무술이라면 투로와 투로명이 분명하게 정해져 있어야 한다. 천부도의 검술은 무비지 조선세법의 곤오검법, 태극검법, 음양검법이 있으며, 천부경 81자의 뜻을 풀어 천지검법을 복원하였고, 고조선의 역대 단군왕명을 붙여 복원한 월령검법, 검술 최고의 기법인 쌍검술을 정립한 천부쌍검법이 있다. 호신술로서는 고조선 시대의 무공인 相氣를 복원한 호신무술을 진정한 우리고조선의 무술임을 증명하기 위하여 복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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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선권
중국
중국 남파(南派)에서 발전한 무술 유파이다. 배 위에서 싸우기 위해 낮은 자세로 싸우는 남파 무술의 전통대로, 허리를 낮춘 자세에서 힘있는 움직임이 특징이다. 도중에 웃는 소리같은 기합이 들어가는데, 호흡법의 하나이다. 홍가권은 크게 홍가삼보(洪家三寶)로 불리는 '공자복호권(工字伏虎拳) , 호학쌍형권(虎鶴雙形拳) , 철선권(鐵線拳)이 대표적인 권법이다. 13살 때, 황비홍은 불산 두지항에서 무술로 약을 팔았는데, 철교삼의 제자 임복성을 만난다. 그로부터 철선권, 비타 등의 절기를 익힌다. 후에 홍권(洪拳)의 대가가 되는 기초가 된다, 홍가권의 수련 방법은 다음과 같다.우선 공자복호권으로 기본공을 철저히 수련한 후 홍가권의 이름높은 형인 호학쌍형권을 수련하게 된다.이 호학쌍형권은 홍희관이 우선 호권을 연마한후 후에 유를 보완하기 위해 학형을 도입했다고 한다.마지막 단계인 철선권은 내공을 수련하는 것으로 철교삼이라는 사람이 전수 했다고 한다.철교삼은 황비홍의 아버지인 황기영과 친분이 있었으며 이것으로 인해 홍가권의 가전무술에 포함이 되었다고 한다.그다음 십형권이나 오형권과 같은 기법을 배우며 이러한 기법에는 아주 많은 살수가 포함되어 있어 상당한 고급기술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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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권
중국
술에 만취된 사람처럼 비틀거리면서도 교묘하게 균형을 취하면서 허허실 실의 동작으로 상대를 교란하며 가격하는 특이한 권법. 취권은 명말(明末)에 처음으로 나타났다는 설이 있다. 취권(醉拳)은 권술공방의 기초에서, 전설중의 팔선(八仙)인 한종리(漢鍾離), 여동빈(呂洞賓), 한상자(韓湘子), 람채화(藍采和), 장과로(張果老), 하선고(何仙姑), 철괴리(鐵拐李), 조국구(曹國舅)의 술취한 모습을 만들어낸 것이다. 취권도 소림무술에서 만들어져서 전파된것이다 .취권도 여러가지다, 취검,취곤,취권 등의 권법들이있다, 취권에는 실전취권,육단취권,팔선취권,등이 있다. 비틀비틀거리는 걸음거리, 앞으로 엎어졌다가 뒤로 넘어지고, 동으로 넘어졌다가 서쪽으로 구부정댄다. 그러나 그 속에는 번개같이 이동하고, 동을 가리키며 서를 치는 등의 공격의도가 담겨 있다. 초수 중에는 쓰러지고 넘어지는 동작이 비교적 많은데, '화험질(化險跌)' '경질(硬質)' 등의 동작이 있다. 쓰러지고, 넘어지고, 일어나는 것은 모두 술취한 중에 완성이 되는 것이며, 가볍과 영활하기가 자유자재이다. 동작은 부드러움 중에 강함이 있고, 초수는 신속하다.
-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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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테라렌세
베네주엘라
가로테라렌세는 비교적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이것은 봉과 칼을 이용한 무술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날이 넓은 큰 칼 (machete)을 이용한 무술이다. 이것은 필리핀의 칼리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으나 이것의 방법이나 스타일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가로테란 “봉”을 의미하며 라렌세는 이것이 처음 생겨난 곳의 지명에서 유래했다. 다른 스타일의 가롯테 스타일이 존재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것은 현재 유일하게 알려진 것이다. 베네주엘라는 300년 동안 스페인의 식민지 였다. 가롯테는 이 기간 동안 처음 만들어 졌다고 믿어 지고 있다. 1521년-1898년 스페인의 필리핀 점령기간 중 스페인의 검술과 필리핀의 칼리에서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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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쟈쿠샤쿠레스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원주민들의 전통무술로써 몽고의 레슬링과 거의 비슷하다. 러시아말로 카자크샤 쿠레스(Kazakhsha kures)라 하여 카자흐스탄 민족에 의해서 소수의 선수들만이 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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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리파야트
인도
인도의 전통 수도자들은 신체 단련과 호신을 위해 기본 교양으로 무술을 익혔으며, 달마선사가 소림사에서 창건했다는 무술도 사실 인도에서 그가 습득한 무술을 전파한 것이다. 칼라리 파야트는 인도남부의 전통무술로써 그 형태와 수련은 요가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의학적 치료분야는 아류르베다에 기초를 두고 있다. 마라야람(케라라의 방언)으로 칼라리 파야트는 "칼라리의 격투술"이란 의미이다. 칼라리란 고대 남인도에서 의학, 철학, 천문학, 건축, 기하학 그리고 격투술과 요가등을 가르치던 일종의 대학이나 장소를 말한다. 또 다른의미로는 "전장"이란 의미로도 쓰이며 파야트란 "격투술의 훈련"을 의미하기도 한다. 칼라리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스승들의 전승에 의해 약간의 변화만을 겪은체 무려 1500년 이상 존재해왔다. 오늘날의 칼라리 파야트는 남북부 인도 격투전승의 융합이며, 무술과 불교, 힌두교, 이슬람의 수피즘을 포괄하고 있다. 카라리의 형태는 크게 5가지가 있는데 유격훈련을 위한 쿠룸 칼라리, 격투를 위한 안카 칼라리, 치유를 위한 체루 칼라리, 명상과 혈맥의 이치를 가르치기위한 코둠 칼라리 그리고 수련자들이 매일 연습하는 장소로 사용되는 쿠지 칼라리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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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
라트비아
발트해의 슬라브민족의 전통 맨손 격투무술. 코로는 발트해의 슬라브민족의 오랜 전통으로 이어져 온 맨손 격투무술로 몸놀림이 바퀴롸 바퀴살처럼 팔과 다리를 힘있게 회전 시키며 그 흐름으로 모든 것을 제압하는 무술이다. 코로(Koro)의 동작은 짧고 날카로우며 힘이 넘치며 신체의 모든 부분을 사용하며 수련시간중 북을 연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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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슈
벨로루시
코로슈는 소비에트 연방군 장교인 니코노르 코르트키에 의해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방어 및 공격을 하는데 그 기본을 두고 발전해온 무술이다. 코로슈의 기본 목적은 자신의 방어면서 동시에 총포와 다양한 무기를 가지고 자신을 위협하는 적을 모두 제압하는데 그 특징을 두고 있다. 이 무술은 주로 첩보부대나 방첩부대의 고위장교들에 의하여 연마되고 있으며 국경수비대와 KGB도 코로슈를 연마한다. 이 무술의 주된 목적은 다양한 실전 상황에서 효율적인 자신의 방어와 즉흥무기 등을 활용하여 다수의 적을 이겨내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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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디
이란 또는 아프카니스탄
레슬링에 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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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작
터키
코작은 터키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대표적인 무술이다. 코작의 특징은 가로지르기와 벨트를 이용하여 적을 제압하고 자신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모든 동작과 공중회전을 이용한 호팩(HOPACK)이라는 무술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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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스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원주민들의 전통무술로써 몽고의 레슬링과 거의 비슷하다. 러시아말로 카자크샤 쿠레스(Kazakhsha kures)라 하여 카자흐스탄 민족에 의해서 소수의 선수들만이 계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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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슈
우즈벡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성행한 무술이자 대중오락의 한 형태. 우즈벡 레슬링을 뜻하는 크라슈는 경기자의 무릎이 바닥에 닿으면 동작이 중지되고 원위치에서 다시 경기를 한다.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거나 위험한 기술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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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차카자크
터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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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브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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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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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
-
킥복싱은 일본인이 태국의 무에타이를 본떠 만든 일본에서 창시 된 무술이며, 국내에는 1964년 광주시(현 광역시)에서 킹투기라는 명칭으로 창안된 이후 1966년 일본 킥복싱 회장과의 면담후 킥복싱린 용어로 통일하기로 하고 현재에 이러렀다.로우킥이 허용되고 팔꿈치 공격은 금지된다. 무릎공격은 허용되는 경우도 있고 몸통에만 허용되는 경우도 있다. 클린치 상태의 잡기싸움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 팔꿈치 공격을 금지하는 이유는, 선수들이 출혈에 의한 TKO를 의도적으로 노리게 되는 것을 방지한다는 측면도 크다. 여기서 클린치 상태를 없애 스피디한 게임진행을 유도하고 채점체계를 약간 변형한 것이 바로 현재의 K-1 룰이다. 유럽에서 이 룰을 채택한 시합이 많이 열리는데, 어네스토 호스트도 이 룰을 가장 선호한다고 한다. 미국 선수치고는 흔치 않게 모리스 스미스도 이 룰에서 오랫동안 세계 챔피언을 지냈으며 ‘리틀 타이슨’ 스턴 더 맨 역시 이 룰을 주종목으로 하고 있는 선수이다. 일본의 킥복싱 협회들 같은 경우 룰 자체는 이런 정통 무에타이 룰를 거의 채택하고 있으나 채점방식에서 태국과 차이가 많다. 태국에서는 클린치 상태에서의 무릎공격,무릎공격의 틈을 만들기 위해 흔들어주는 동작, 미들&하이킥 등에 점수를 많이 주는 반면 일본에서는 펀치와 로우킥에 상대적으로 점수를 많이 준다. K-1은 시합의 재미를 위해 미들킥이나 클린치 상태에서의 자잘한 무릎공격 등에 극단적으로 점수를 주지 않는다.
-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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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퇴
중국
북파 소림권은 발의 사용을 중시하는 권법으로 탄퇴는 치기의 기법과 발리 움직임의 훈련을 목적으로 하는 권법이다. 탄퇴는 담퇴라고도 하며 이것은 원래 회족 사이의 기본 무술로 알려져 있다. 탄퇴의 차는 기법은 무릎관절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허리 높이까지 차 올릴수 있어야 한다. 탄퇴의 연습에 있어서 발을 찰 때 목표물에 발이 이르면 발을 그곳에 멈추고, 한발로 서있는 연습을 해야한다. 탄퇴의 차기는 처음에 발을 무릎 부근에 두고 차는 발의 발가락 끝을 앞으로 누르는 것 같은 기분으로 탄력을 넣어서 목표물에 맞춘다. 동작이 점차 익숙해지면 발 차기 동작도 상대방이 준비 자세를 간파하지 못하게 자연스러워야 한다. 탄퇴에는 중앙국술관의 십로탄퇴와 정무체육회의 십이로탄퇴 말고도 두서너종류가 있지만 소림임제정종파의 수제자인 한경당 선생의 십로탄퇴는 유명하다. 탄퇴는 매우 단순하면서도 기본적인 동작들, 예컨대, 마보, 궁보, 부보, 헐보, 허보 등의 보법과 발차기(고, 중, 저의 구분이 있음)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법 역시 권, 장, 구 등의 기본적인 수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보법, 수법, 퇴법 등을 좌우를 번갈아가면서 수련하게 되는데, 좌우를 대칭적으로 발달시키는 훈련법으로, 그리고 기초를 다지는 훈련법으로 매우 훌륭한 체계를 가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대다수의 장권 계열의 무술들은 탄퇴를 기본 수련법의 하나로 채택해서 실시하고 있다. [출처] 탄퇴(彈腿)에 대하여|작성자 예분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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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한국
남·여·노·소 어떤 사람이나 제한없이 아무런 무기를 지니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손과 발을 사용해 방어와 공격의 기술을 연마하여 심신의 단련을 통해 인간다운 길을 걷도록 하는 무도이자 스포츠이다. 창시자 : 불명확 함. 여러명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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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권
중국
몸을 부드럽고 신축성 있게 움직이며 동작이 완만한 것이 특징. 상대방의 강하고 집중적인 공격을 피하면서 자신의 중심을 잡아 반격하는 기법이다. 여성이나 노인들도 무리없이 익힐 수 있어서 일상 생활의 건강법으로 큰 인기가 많은 무술이다. 태극권도 여러 유파가 있는데 진식(陳式), 양식(楊式), 오식(吳式), 손식(孫式)등이 유명하다. 태극권을 몸에 익힌 자는 밀착전이라는 상황에서 안전하게 싸울 수 있다. 그 상황에서, 권(拳), 장(掌), 주( ), 슬(膝), 족(足), 견(肩)과 같은 여러 부위를 공격에 사용한다. 태극권은 단순한 체조가 아니다. 인체의 전부를 무기로 해서, 거리에 관계없이 공격을 하는 것이 가능한,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권법이다. 밀착 상태에서도 마음대로 공격과 방어가 가능하다 는, 그것이 태극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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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한국
택견은 우리나라 전통무술의 하나로, 유연한 동작으로 손과 발을 순간적으로 우쭉거려 생기는 탄력으로 상대방을 제압하고 자기 몸을 방어하는 무술이다. 고구려시대 고분벽화에 택견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에 이미 행하여졌음을 알 수 있으며, 고려시대에 와서 무술로서 기술이 더욱 발달하여 무인들 사이에서 무예로 성행하게 되었다. 택견의 특징을 들면 첫째, 손발과 몸 동작이 근육의 움직임과 일치하고, 유연하며 자연스럽게 공방할 수 있는 전통있는 무술이다. 둘째, 음악적이며 무용적인 리듬을 지니고 있어 예술성 짙은 유희이다. 셋째, 공격보다는 수비에 치중하고 발을 많이 움직여 각희(脚戱)란 이름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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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배권
중국
솔.박.천벽.찬 등 다섯종의 기본 장법(掌法)을 위주로 구성되며, 팔을 길게 뻗쳐 기습적으로 총알같이 빠르면서도 부드러운 가격을 하는 것이 독특하다. 통배권의 [통배(通背)]라는 문자는 발경을 등에서 공격에 사용하는 부위에 이르게 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통배권은 북파권법중에서도 경법(勁法)에 특징이 있기로 이름 높은 권법이다. 기술에 발경(發勁)을 실을 때의 방법은 9가지가 있어 공방 상황에 따라 사용이 구분된다. 또한, 동작은 모두 원숭이의 움직임을 참고로 만들어져 경쾌하고 재빠른 몸놀림을 기본으로 한다. 공격시에는 원숭이가 먹이를 채듯 팔(어깨)을 길게 편다. 팔극권등에서도 중시되는 [방장격원(放長擊遠)]의 요령으로 손기술을 구사한다. 그 때문에, 원거리에서 중거리의 공방(攻防)을 특기로 한다. 신속한 움직임으로 치고 빠지기의 공방을 펼친다. [신속한 몸놀림으로 상대의 사정거리 밖에서 기술을 구사해 공방을 펼친다]는 것이 통배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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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린타
몰도바
몰도바식 레슬링. 주된 공격은 상대방을 들어 올려 바닥에 메다 꽂는 것이다. 양 선수가 같은 자세를 취한으로써 경기가 시작되며, 상대방을 뒤에서 들어 올려 던지면 3점, 앞에서 들어 올려 던지면 1점을 얻는다, 경기와 함께 관객이 어우러지는 이 경기는 마치 원형 경기장 안에서의 스모 시합과 같은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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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무술
한국
군 무술,국방무술로 특별한 공격과방어라는 뜻을 가졌다. 모든것을 다루고 수용하여 창출한다는 이념아래 각 무술의 장점을 군의 현실에 맞게 창안한 군 특수부대 무술. 차지철(전대통령경호실장)님이 무술시범을 보고 난 후 특공무술이란 무술명 하사.
-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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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답
라오스
라오스 민족의 자기방어 호신무술. 판답은 라오스 민족의 자기방어 호신무술로써 약 100년전에 생겨난 무술이다. 또한 거친 칼싸움이라고도 불려진다. 시연자들은 제각지 미늘창(도끼와 창을 결합시킨 무기)을 사용하여 대결장면을 펼쳐 보인다. 대개 시연에서는 3명의 출연자가 각각 2개의 미늘창을 사용하여 대결모습을 보여주며 시연시간 중에는 여러종류의 타악기로 연주되는 라오스 민속음악이 반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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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크라치온
그리스
고대 그리스의 올림피아드 정식종목 중 하나로 대개 축축한 모래나 진흙위에서 펼쳐졌다. 무기나 보호장구 없이 맨손이나 발로, 주먹지르기, 발차기, 꺾기, 던지기, 조르기 등 격투기 기술을 구사하는 데 경기 중 사망한선수도 있었다. 알렉산더 대왕의 정복전쟁으로 널리 전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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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장
중국
발을 앞으로 벌리거나 팔자로 오므리는 자세를 취하며 상대를 표적으로하여 원형으로 돌면서 계속 움직이는 것이 특징. 그 이름이 나타내듯이 장(掌)을 사용한 기법을 주체로 하는 권법이다. 공격시는 장으로 상대의 점혈(급소)를치고, 방어시는 상대의 공격을 장으로 받아서 흘린다. 장과 발차기를 연결 시키는 경우도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장을 쓰는 손기술을 주체로 한다. 또 공방은 모두 원을 그리는 동작에 의해 이루어진다. 상대와의 간격을 맞출 때는 주권(走圈)이라는 기법에 의해 원주(圓周) 위를 걸으며 상대의 측면이나 뒤쪽으로 접근한다. 언제나 인간의 최대 사각인 뒤쪽으로 접근해 공격을 해서 상대에게 방어뿐만이 아니라 반격 조차 하지 못하도록 한다. 공격기는 장을 내지르는 것이 아니라 팔을 휘둘러 치며, 방어는 상대의 팔을 비틀거나 돌리듯이 받아서 흘린다. 싸움이 시작 되면 상대를 쓰러뜨릴때까지 끊임없이 계속 움직인다. 연속되는 원운동에 의해 높여진 원심력을 발경의 원경으로 삼아 공격을 강력하게 만든다. 끊임없는 원운동으로 높여진 발경을 장에 의해 상대에게 적중 시킨다는 것이 팔괘장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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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극권
중국
상대와 짧은 거리에서 속공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팔극권의 성질은 비교적 소박하고 간결한 편이면서도 매우 강맹한 성질이 있다. 태극권이나 팔괘장과 같은 부드러운 성질을 가진 권법과 대조를 이룬다. 때문에 타격력이 중국무술중에 최고라는 평이 있을 정도다. 특히 주먹이나 발외에 팔굽, 등, 어깨를 무기로 삼아 공격하는 특징도 있다. 장춘계, 곽가계, 마가계, 무단계, 중앙국술계등등 여러 팔극권 계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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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차크 실랏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의 격투기이다. 펜차크 실랏이란 명칭은 함께 쓸수도 있으며 펜차크 와 실랏 둘 다 따로이 사용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두 단어의 의미가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펜차크 실랏이란 명칭이 사용되게 된 것은 1948년 IPSI(인도네시아 펜차크실랏협회)가 설립되고 부터이다. 펜차크 실랏이 사회전반에 전파된 이유는 400년에 가까운 식민지시대가 지난후의 독립운동때문이라고 한다. 펜차크 실랏의 전파와 이로 인한 국민의 단결은 식민주의자들에게는 커다란 위협이 되었다. 펜차크 실랏은 다양한 형태로 오늘날까지 존재하는데 다양한 각각의 형태들은 인도네시아의 지리적, 종교적 영향을 대변하고 있다. 펜차크 시랏은 고대의 전통에 따라 스승에서 제자로 구전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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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이집트
펜싱 경기는 19세기말에 시작되었다. 경기는 사용되는 칼의 종류에 따라 에페(ep?e)·플뢰레(fleuret)·사브르(sabre) 3종목으로 분류된다. 펜싱(fencing)은 2명이 검으로 찌르기, 베기 등 공격을 하며 겨루는 스포츠 무예이다. 최초 유럽에서 유래하였으며, 국제 표준 용어는 프랑스어이다. 펜싱 용어인 'En Garde', 'Allec', 'Halte'는 모두 프랑스어에서 유래되었다. 기원전 1190년경 이집트에서는 펜싱이 시합의 형태로 존재하였다. BC 1190년경 람세스 3세가 지은 이집트 룩소르 부근의 마디나트하부 사원에는 검사들의 경기 모습이 새겨진 부조가 있다. 칼끝에 덮개가 씌워져 있고 검사들의 왼팔에 방패가 매어져 있으며 가발에 안면보호대가 매달려 있는 것을 보아 이 부조는 연습경기를 묘사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검사들은 큰 가슴받이를 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귀에도 덧대를 하고 있다. 시리아인·수단인·이집트인 관중과 관료들도 부조에 새겨져 있는데, 특히 관료들은 깃털로 장식된 지팡이를 들고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유희로서의 검술이나 결투와 전쟁에서 사용하는 검술은 게르만족뿐만 아니라 고대 페르시아와 바빌로니아인, 그리스인, 로마인 사이에서도 폭넓게 행해졌다. 한국에 펜싱이 도입된 것은 1946년이며 1960년 국제 펜싱 연맹에 가입했고 1961년 대한 펜싱 연맹이 대한체육회에 가입했다. 1962년 제43회 전국체육대회 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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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칵시라트
말레이시아
펜칵 시라트(Pencak Silat)는 동남 아시아 전역에 걸쳐 넓게 퍼져있는 전통 무술인 시라트(Silat)의 한 분류이다. 펜칵 시라트는 '주루스', '파구유반', '부디 페키르티 루울'등으로 불리는 요소들이 서로 융합하여 발전해 왔다. 펜칵 시라트는 정신적, 자기 수련적, 자기 방어적, 운동적 요소 등의 총체적인 존재인 동시에 동남아시아 인들의 도덕문화의 원천과 기본틀, 실천을 위한 정신 및 숭고한 도덕적 철학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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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칵시라트
브루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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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칵시라트
인도네시아
펜칵시라트는 요가, 명상 등 인도네시아의 오랜 전통과 그 뿌리를 함께 하고 있으며, 불교와 함께 동아시아로 전해져 중국과 일본의 무술에 영향을 주었다고 전해진다. 과거 시크교도들이 그들의 종교적 신념을 지키기 위해 익혔던 방어술이 오랜기간 이어져 오늘날 인도네시아의 전통 무술이 된 것이다. 수련법은 매우 다양한데 예를 들면 원형동작, 직진동작, 후진동작 등의 간단한 동작이 있는가 하면 18개의 각종 무기를 사용하여 별모양을 그리는 매우 복잡한 동작도 있다. 페칵시라트에 대한 관심은 날로 높아져 가고 있으며 곧 국제대회도 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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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권
중국
소림오권(五券) 중 하나이다. 송나라 말기 무술의 명인 [장삼풍]은 청산지방의 치안판사로 재직한 사람으로 소림권의 맹열한 공격술을 부드러운 "내가권법"으로 변형시켰다. 소림권을 [외가(外家)권법]이라 한다면 [장삼풍]이 터득한 권법을 [내가(內家)권법] 이라고 한다. 소림권은 호흡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뼈와 근육을 단련하고 부드럽고 강한 것을 조화 시켜 공격은 날카롭고 강하게 하며 방어는 부드럽게 행한다. 무술가 [각원상인]은 소림권의 "18나한수"를 연구하여 "72수"로 늘려 수련하였으며 그후 "소림오권"의 창시자 [백옥봉]과 [이청]은 "72수"를 연구하여 "170수"로 만들어 발전 시켰다. 소림 오권은 아래와같다. 용권(龍券) - 전신을 자연스럽게 하며 정신을 통일시키고 동작을 취할때는 활달하게 움직이는 <신경을 기르기>위한 권법이다. ※호권(虎券) - 동작취할때 팔과 허리로 힘을 쓴다. 호랑이가 먹이를 취할 때 동작이며 <골격을 튼튼히>하기 위한 권법이다. ※표권(豹券) - 굳센힘과 전신의 힘으로 <민첩한 동작을 기르는>권법이다. ※사권(蛇券) - 몸을 부드럽게하여 기(氣)를 넣어 공격하고 부드럽게 방어하는 <기(氣)을 기르기>위한 권법이다. ※학권(鶴券)- 정신을 통일하고 침착하고 민활하게 공격을 하는<정(精)을 기르기>위한 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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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도
한국
'한(韓)민족' 또는 '한겨레'의 기(氣)무술. 한글 원리에서 주요동작을 본떴다고 해 한글의 고어를 사용해 '한기도'라고 고 명재남 분 께서 명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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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도
한국
한무도란 한국적 무의 형식과 세계관을 본질로 삼는 타법, 호신법, 검.도법, 혈법, 무법의 실천적 이론과 기법들을 한무도라고 한다. 한무도는 1888년 경주 기림사의 부운 대사로부터 기산 배성전선생이 물려받아 집대성되고 명명되어 잠시 유포되다가 시대적 상황으로 가전으로 전해져 왔으며, 1982년 10월부터 그의 4대손인 무산 배병호선생에 의하여 일반에게 전해지기 시작한 무술로서 한국적 武의 本質과 武의 樣式을 총칭한다. 한무도의 타법은 신체의 운동 이치에 조화되는 기법으로 서양의 권투나 중국의 권법과 다르게 연무된다. 회전력과 보법을 적절히 사용하여 마주보기 식의 기법이 아닌 45° 15°로 서는 한국인의 무의식에서 나오는 행동양식을 바탕으로, 서기법, 대적세, 막기, 권법, 족술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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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
인도
합기도는 무술 종류의 하나로 관절에 거는 수와 급소지르기를 특기로 하는 호신술로 정의. 약 3,000년 전 고대 인도에서 시작된 체술로 동양의학에서 다루는 신체의 경락까지도 언급되어 있는 점으로 보아 매우 짜임새 있는 무술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후일에 불교의 전파와 더불어 수도승의 호신술로 비전되어 오다가 중국의 소림사 권법이 달마에 의해 진흥되었던 당시에 이르러 같은 유권술로 크게 융성하였다고 한다. 8·15해방 이후 최용술이 일본에서 귀국하여 대구에 이 무술을 보급하기 시작하면서 전지역으로 확산되었다. 따라서 대구가 오늘날 한국 합기도의 본산지가 되었다. 합기도는 공격보다는 방어에 치중된 무술이며 합기도의 원리인 원(圓)·유(柔)·염력(念力)을 이용한다. 원이란 방어자가 구심점을 확인하고 상대의 힘을 둥글게 유도하여 나선형으로 역공격하는 것을 말하며, 유란 공격하는 상대의 힘을 정면으로 받지 않고 언제나 힘을 주는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염력이란 영력과 같은 말인데 정신력과 체력을 통일하여 적절하게 집중하는 것을 말한다. 기술의 형(型)에는 꺾기·던지기·치기·찌르기·차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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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검도
한국
정 의 : 1.새벽아침 바다 위로 떠오르는 장엄하고도 찬란한 태양의 빛을 검에 담은 "검의 검광(劍光)"으로 정의를 실천하는 진리를 뜻합. 2. 해동(고유의 뜻)의 칼쓰기 무예를 수련 방편으로 삼아 심(心)과 신(身)의 대화를 통한 공부로서 자아발 견을 통한 올바른 삶 길을 찾는 길. 창시자 : 1. 공동(2명) 창시 설. (김정호 나한일) 해동검도에 관한 법률분쟁시 밝혀진 내용으로 해동검도의 기술들이 2명에 의해 만들어진것을 알 수 있음. 2. 고구려시대부터 전례 전승된 무술 설.(고대로 부터 전례 전승된 것이라면 창시자는 불분명한 것임.) 기 원 : 1983년 해동검도 명칭 사용 어 원 : 고 최태원목사에 의해 1983년 해동검도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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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권
중국
벽.붕.참.포.호 등 다섯가지 권법을 기본으로 하며, 호랑이.용.원숭이.말.닭.제비.뱀.독수리.곰 등 동물의 형상과 자세 12가지를 본 뜬다. 강한 것과 부드러운 것, 단단한 것과 부서지기 쉬운 대상을 가려 조심스럽게 손으로 움켜지면서 발을 옮겨 침착하게 가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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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팩컴배트
우크라이나
호팩콤배트는 우크라이나의 전통민속문화와 춤의 일부로써 계승되어온 무술이다.. 이 무술은 공격과 방어를 위한 다양한 동작과 기술이 밀접한 조화를 이루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우크라이나인들은 호팩콤배트의 각종 동작과 기술의 연마를 통하여 육체적 정신적으로 원숙한 경지에 이르는 수단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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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학쌍형권
중국
홍가권의 수련법은 기본적으로 3개의 단계로 구분된다. 제 1 단계는 공자복호권(工字伏虎拳)이라고 하는 자세나 보법을 포함한 기본적인 기법으로 구성된 투로를 수련한다. 여기에서는 둘이 한 조가 되어 하는 산타(散打)는 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기초를 익히기 위한 단계이다. 실전을 가정한 연습인 산타를 하게 되는 것은, 제 2 단계인 호학쌍형권(虎鶴雙形拳)의 투로를 수련하면서부터이다. 호학쌍형권은 많은 공격기를 포함한 것으로 홍가권을 배우는 권사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여기에서 실전에서 싸울 힘을 얻게 된다. 최종 단계의 철선권은 내공을 양성하는 투로이기 때문에, 홍가권을 배우는 사람은 제 2단계까지 만으로도 대부분의 기술을 습득했다고 말할 수 있다. 문파에 따라서는 오형권이나 십형권이라는 호랑이나 독수리 같은 용맹한 동물의 동작을 본떠 만든 기법을 배운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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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권
중국
중국 남파(南派)에서 발전한 무술 유파이다. 배 위에서 싸우기 위해 낮은 자세로 싸우는 남파 무술의 전통대로, 허리를 낮춘 자세에서 힘있는 움직임이 특징이다. 도중에 웃는 소리같은 기합이 들어가는데, 호흡법의 하나이다. 홍가권은 크게 홍가삼보(洪家三寶)로 불리는 '공자복호권(工字伏虎拳) , 호학쌍형권(虎鶴雙形拳) , 철선권(鐵線拳)이 대표적인 권법이며 , 오형권(五形拳) , 십형권(十形拳) 등 동물들의 동작을 본뜬 권법 , 빠른 발차기 기술인 무영각(無影脚)과 영화 성룡의 '취권' 을 통해 유명해진 취팔선권(醉八仙拳)이 있고 , 무기술로는 호접쌍도(蝴蝶雙刀) , 홍문봉(洪門棒) , 오랑팔괘곤 , 오랑팔괘창 , 춘추대도 등이 있다. 대체로 홍가권은 공자복호권을 통해 기초를 다지고 , 호학쌍형권을 수련하여 실전을 대비하고 , 철선권으로 내공을 쌓는다. 그 외 오형권 십형권 같은 권법들은 홍가권의 고급과정에 속하는 권법들이다. 공자복호권과 호학쌍형권은 황비홍이 개량하여 그 위력이 더욱 강해졌으며 수제자 임세영 에 의해 공자복호권은 다시 한번 개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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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권
중국
이 무술은 산동지방 지닝이라는 곳에서 유래한다. 당나라시절, 카이 마오라는 무사출신의 사람이 한 귀족을 죽이고 지닌으로 도피를 하였다. 카이 마오는 무술과 검법에 무척 뛰어났다. 그후, 400년이 지나고 그의 후손 카이 타이와 카이 강 역시 무술에 소질을 보여 종종 지역대회와 국가대회에서 우승을 하였다. 그들은 그들의 스타일을 발전시켜 오늘날의 화권의 토대를 만들었고, 명나라 때, 카이 완지는 "화권의 비밀"이라는 책을 지어 화권을 완성시킨다. 그는 그책에 과거의 사상과 호흡법, 도를 조합하여 하나의 철학을 담았다. 카이 구킨란 사람은 청나라 때인 1877년에 태어나 어릴적부터 무술을 좋아하였는데, 카이싱(지명)의 몇몇 안되는 화권 무술가였던 조부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 그의 조부의 사후, 가난으로 그는 지닝의 변두리 마을로 가게되었다. 그곳에서, 그는 산동지방에서 화권의 대가로 유명했던 딩 유산을 만나게 되고 3년동안 사사를 받아 청나라 말기까지 또 하나의 화권의 대가가 된다. 1897년부터 카이 구킨은 중국 남부를 여행하던중 1906년에 상하이에서 쿠진이라는 여인을 만나 무술적인 교류를 갖는다. 1920년 카이 구킨은 선 얏센(아마 스승이 아닐까 싶습니다)을 만난 후, 광주산하 정부기관 공무원을 무술지도를 하게 된다. 그후 아들이 죽고, 상하이에 정착하여 남은 여생을 보낼 때까지 여행을 계속하였다. 그래서, 화권은 후베이, 지안시, 후난과 헤난지역에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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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무도술
네델란드
화란무도술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북쪽도시 민속마을 Volendam 전통민속문화무용과 어우러져 계승되어온 무술이다. 화란 검투사들이 공격무기로써 칼, 도끼, 철퇴방망이 등 각종 무기로 승부를 가리고 맨손격투를 할때 잡고, 꺽고, 비틀고, 메치고, 레슬링 같은 기술로 공중회전차기로 낙법하여 목표물을 치는 화란 격투무술이다. 한국의 무술인 김기백이 네덜란드에 진출하여 네덜란드의 전통민속춤인 검투술과 한국의 화랑무술을 합하여 현대화한 무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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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도법
한국
고대 신라 화랑의 정신을 계승하고자하여 중산 이주방 선생이 1960년 시작을 하였다. 화랑도법 검도는 전통적인 얼과 슬기가 깃든 화랑무예로 전수되어 통일신라의 문화와 전신으로 발전시켰으며 세속오계를 바탕으로 무와 예를 가르치고 보급해온 선인들의 정신이 깃든 도법이다. 무예도보통지를 근거삼아 조선세법, 본국검, 예도, 제독검, 쌍검등으로 실전에 응용토록 체계화시켰으며 기와, 검,체 를 기본으로 바른마음, 바른자세, 바른 몸가짐, 바른칼, 바른생활, 바른도를 통해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는 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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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무술
한국
회전무술은 손과 발 무기등을 사용하는 무술로 전통무예의 하나인 돌개술에서 발전되어 왔다. 돌개술이란 고려태조 왕건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원(圓)의 운동 원리를 이용한 무술이다. 돌개무술을 전수받은 명재옥이 1975년에 전통보법과 기법을 정립하여 분심법, 분력법, 동화법등 3대원리를 체계화시켜 오늘에 이르고 있다. 회전무술(回轉武術)이란, 무술 본래의 의도와 모습을 되찾는 가운데 몸의 유연성과 균형을 통하여 건강증진, 정신력, 체력의 놀라운 향상과 자기방어력 및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더한층 위력적인 호신무예이다. 또한 회전무술은 우주의 운동원리인 원의 원리에 따라 움직이는 무술로서 큰배가 소리도 없이 바다의 소용돌이에 침몰케 하는 것과 같이 그 어떠한 공격도 부드러운 원 운동으로서 무산시키는 무술이고, 이 회전의 움직임에 따라 몸의 근육과 골격을 발달시키고 몸의 유연성과 속도를 극대화시키는 대자연의 운동이다. 따라서 회전무술(回轉武術)은 호신무예이자 건강무예이며, 심신을 통일시키는 가운데 인간과 자연이 하나로 통일되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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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권
중국
후권은 원숭이권(원권)으로 불리기도 한다. 후권은 한왕조시절로 근원을 잡고 있으며, 고서에 황제의 정원에서 원숭이 춤공연이 있었다고 기록되있다. 명나라때, 송 타이주가 묘사하길, 원권에는 32가지의 장권과 6가지 보법이 있었고 그시절엔 폭넓게 행해졌다고 한다. 후권은 북쪽과 남쪽스타일 모두 있으며, 북쪽은 작고, 컴팩트한 움직임과 강력하고, 근거리에서 피해를 주는 공격기술이 주를 이루고, 남쪽스타일은 작고 계속적인 움직임과 근접전에 효과적인 기술로 이뤄져 있다. 두 스타일다 잦은 도약과 원숭이의 움직임과 표현을 흉내낸다. 현대 스타일은 더욱 생생하고 더 많은 점핑과 공중기술, 텀블링을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