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올라 연주곡 2곡을 들어본다.
첫 번째는 베를리오즈의 Harold en Italie, hr-Sinfonieorchester, Antoine Tamestit, Eliahu Inbal.
두 번째는 슈베르트의 Arpeggione Sonata D, 821
https://www.youtube.com/watch?v=Q4NC4E5RXik
https://www.youtube.com/watch?v=CWIQcZHFVng&t=54s
[비올라]
- 현악 파트에선 테너 또는 알토 음역을 담당
- 악기마다 길이가 다름, 몸통길이가 38~48cm 다양
- 음역 : 중간인데다 음색도 따뜻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언제나 이웃하는 악기들과 잘 어울림
- 비올라는 완전5도 간격으로 된 도-솔-레-라의 4개 개방현으로 이뤄짐(바이올린보다 5도 낮게)
- 가온 음자리표를 사용, 비브라토도 바이올린에 비해 폭을 넓게 함, 세밀한 오른손 테크닉이 요구됨
- 바로크 이전에는 실내악이나 교향곡에 있어서 중간위치를 담당하는 중재역할(화성 채워주는 역할)이었고 바로크 시대에 와서는 바하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제6번에서 솔로악기로 등극함(비올라 2명, 첼로 1명, 비올라 다 감바 2명, 콘티누오 1명)
- 고전주의 시대에는 텔레만, 호프마이스터, 스타미츠에 의해 비올라 협주곡이 등장함, 모차르트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심포니아 콘체르탄데에서 바이올린과 등등한 독주악기로 등극, 또한 베를리오즈의 ‘헤롤드 인 이탈리’를 통해 오케스트라 내 중요한 악기로 등장
- 낭만주의 시대에서는 슈만 브람스 멘델스존에 의해 비올라를 위한 소나타가 등장(실내악 및 오케스트라에서 중요한 역할로 등극)
- 현대에 와서 바이올린 첼로 못지 않은 독주악기로 자리매김,
첫댓글
비올라 악기 이론과 연주 ,
공부 많이 했어요. 감사^^
저도 잘모르다 알게 되네유.
며느리나 사위 고를 때 비올라 연주자는 무난하다는 것 참고하셔요~ㅎㅎ
요즘 학습을 통해서도 감사하고
좋은 음악과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별 말쌈을...
좋은 하루되시길...^^
오늘은 오케스트라
연주회 보러 갑니다
아싸 ㅎㅎ
암튼 바쁘셔. 그러니 살 찔 시간이...앗, 실례의 말인가~ㅎ 지송.^^
@퍼플
좋은 유전자 ㅎ
우리딸이 좋은 유전자 주어서
엄마 감사 하다고 말했어요 ㅎ^^
@이렇게 헐! 따님까정...레알 유전자 맞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