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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자료실 스크랩 기억법 - 숫자글 및 숫자 기억법의 원리
이진희 추천 0 조회 186 12.07.22 09:2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교내연수

 

기억법 - 숫자글 및 숫자 기억법의 원리

 

 

 

  어느 날 내 친구가 나는 가끔 냉면 집에 가는데 갈 때마다 물 냉면이 평양식인지 함흥식인지를 구별을 못한다며 기억력이 없어짐을 한탄하기에 내가 말하기를 평양을 생각할 때 대동강을 같이 기억을 해 봐라 그러면 대동강물이 들어간 물 냉면 평양씩 이렇게 생각하면 될 것 아닌가 했더니 그 후엔 확실하게 구별이 되었다고 했다.

1996년 스승의 날 본교 주산부 부장이 백자단이란 밥그릇 만한 화분을 하나 선물로 가져 왔다. 나무는 본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백자단 인줄은 처음 알았다.

백자단이란 이름을 기억하려고 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와서 보니 기억이 나지 않아 팻말을 봤고 그 다음 날도 그래서 3일째 되는 날 내 기억력이 이렇게 형편없는가 하고 나뭇잎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나뭇잎의 길이가 1 , 2 cm 되는 푸른 잎 가에 흰 선이 있고 가운데도 흰 선이 있는 것이 보인다. 아아 흰 선이 있어서 백(白)자가 들어갔구나 그래서 백자단이구나 했더니 바로 기억에 심어져 버렸다.

 

젊은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고 그 이름을 한 두 번 보았다면 바로 기억이 되었겠지만 늙은이의 기억은 그렇게 되지 않는다. 컴퓨터를 하다보니 edit 란 단어가 나와서 사전을 찾아보니 "편집하다 교정하다 손질하다"였다. 몇 번을 기억시켰지만 허사였다.

그런데 그것을 "애 디디한 것은 손 좀 봐야 한다"로 기억시켰더니 되더라. 이와 같은 방법을 동원 한 것은 기억에 남아 있는데 그냥 기억한 것은 자고 나면 끝이었다. 그래서 늙어서 바보가 되기 싫으면 기억법 요령을 지금부터 길러 두어야 한다. 기억 법이란 별것이 아니다. 기억하고 싶은 것에 장식품을 붙여서 기억을 시키면 그것이 곧 기억법이다. 어떤 장식품을 어떻게 붙였는가에 따라 기억이 잘되기도 하고 오래 기억되기도 한다. 가끔 신문 광고 면을 보면 요란하게 기억 법을 선전하고 있는데 교재대금과 교육비가 사오십 만원이다. 교재를 사고 배우기만 하면 곧 천재가 될 것같이 선전하고 있는데 전부를 믿을 건 못 된다. 왜냐? 불가능은 아니지만 배운다고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그건 기억법이 아니고 기억 학이다. 믿어지지 않으면 교재와 녹음 테이프를 구해서 읽어보고 들어 보라. 명상을 해야 되고 마인드 컨트롤을 하도록 되어 있다. 명상과 마인드 컨트롤이 제대로 된다면 세상에 안 될 것이 없는 것이다. 기억법은 속성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기억법의 원리와 요령을 배우는데 두세 시간 이것이 중요하고 꼭 필요하다 누구에게나. 그 다음은 각자가 원리와 요령을 이용해서 활용하면서 편리함을 느끼고 꼭 기억하고 싶은 것은 기억 법을 이용해 기억시키려는 마음가짐과 어떤 것이 기억법으로 기억이 된 후 상당한 시일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고 오래도록 기억된다는 느낌이 쌓여 갈 때 비로소 기억법을 이용하는 사람으로 시동이 걸린 것이다. 그리고 꾸준한 노력으로 이것저것 기억시키다 보면 스스로의 요령도 생기고 남과 다른 사람이 되어 가는 것이다. 사람의 머리 속에 무엇을 기억시키려면 여러 번 반복을 하던가(예=빨주노초 파남보=무지개 색) 강한 자극을 받던가 어떤 형상을 눈으로 보아 두던가 마음의 눈으로 상상해 두던가 이미 알고 있는 것과 연결을 시킴으로서 기억이 되는 것이다. 무엇과 연결, 연상을 시켜 기억하는 것을 결부 법 또는 연상 기억 법이라 한다.

이 책을 읽고 기억 법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고 끝내면 별로 도움이 안 된다. 반드시 보기문제를 꼭 기억시켜 보겠다는 의지를 갖고 꼭 기억시켜 보고 며칠 지난 후에 확인 해보고 잊어버렸으면 다시 기억시켜 보고 시일이 한참 지나도 기억 법 때문에 기억에 많은 것이 남아 있구나 하는 것을 느껴야 한다. 내가 창안한 숫자기억법은 세계최고 숫자기억법이다. 왜냐? 한글이 세계최고 문자이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 문자는 숫자만으로 자기나라 문법대로 글이 써지지 않으나 한글만은 숫자만으로 한글 맞춤법대로 글을 쓸 수 있다.

 

숫자만으로 글이 써지고 읽어져야 그 때부터 불가능이 가능으로 돌아선다.

아래 숫자 40자를 100번 불러 주면 기억하겠는가? 아마 안 될 것이다. 그러나 한글로 풀어 불러주면 한 두 번에 모두가 기억한다. 숫자 글을 위력이 대단함을 느낄 것이다.

 

4120125227970127008295275414428445844128=대한민국 한글이 최고다 띵 똥 땡

대한민국 한글이 최고다 띵 똥 땡이란 말이 즉시 기억되면 불가능이 가능으로 되었음을 알아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멍한 기분인 것 같다. 왜냐? 숫자 글을 모르기 때문이다.

 

 

▒ 숫자글 및 숫자 기억법의 원리

창안자 = 辛 永生(MBC.TV 기인열전의 인간 컴퓨터)

저서 = 세계최고숫자기억법. 한글약자에 의한 속기법및연상기억법- 백양출판사.

 

내가 인간 컴퓨터가 된 것은 나는 원주율 소수이하 1,000자리를 기억하고 서울, 부산 각 동의 우편번호 전부와 원소기호 103의 번호와 원자량을 모두 기억한다. 내 나이 올해(2000년) 만 65세가 지났다. 가능한 일인가? 불가능이 숫자 글만 쓰고 읽기가 되면 누구에게나 가능한 것이다.

숫자 글을 배워서 일기를 쓰던 낙서를 하던 쓰고 읽는 연습을 조금만 하게 되면 숫자들이 형체나 뜻을 갖는 낱말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숫자기억법으로 지구상에서 이 보다 더 좋은 방법은 있을 수 없다. 영어, 한자나, 일어 등은 숫자만으로 자기나라 문법대로 쓸 수 없다.

문자의 조직이 과학적인 세계 최고의 문자 한글만이 숫자 글이 되는 것이다. 하루만 연습하면 숫자만으로 일기를 쓸 수 있고 모든 나라의 말을 숫자만으로 표현할 수 있다.

쓰고 읽기가 되면 숫자기억은 덤으로 따라 온다.

숫자 글을 배워주면 어렵다는 사람을 간혹 만나는데 60대 중반 노인도 2시간만 노력하니 글이 써지더라고 했고 부산 남녀상의 한 학생은 성지 곡 공원에서 20분 정도 설명을 해 주었는데 다음 날 숫자만으로 된 편지가 내 책상 위에 놓여 있었다.

 

★ 아래 숫자 40자를 100번 불러주어도 기억을 못하지만 한글로 바꾸면 한번에 기억한다.

4120125227970127008295275414428445844128=대한민국 한글이 최고다 띵똥땡

이것이 숫자 글의 위력이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다. 비밀번호를 잊을 이유가 없다.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숫자 글로 풀어 비밀번호를 만들어 보라. 치매가 오지 않는 한 기억된다.

 

(1) 한글 자음과 숫자와의 관계

★기억을 시킬 때 기억을 돕기 위한 설명을 생각하면서 기억시키는 것이 좋다.

한글자음

숫자자음

기억을 돕기 위한 설명

7

모양이 닮은꼴이라 생각하고 기억한다

2

모양이 닮은꼴이라

4

ㄷ을 90도 좌회전하면 4와 닮은꼴이라 생각하고 기억한다

0

두음법칙(李=리→이)

5

5의 허리 부분을 접으면 ㅁ만 남는다. 5번째 글자

6

6자를 90도 좌회전하면 ㅂ흘림체와 같다.

1

일자에 점을 친것이 시옷. 시옷은 일점이고 1.은 일이다

8

8을 접으면 0이고 이응을 두개 붙이면 8이다

3

ㅈ의 흘림체는 3과 같다

9

ㅊ을 흘림체로 쓰다가 마지막 획으로 위를 막으면 9와 같다고 생각하라

7.

ㅋ은 ㄱ의 격음. 그냥 7은 ㄱ이고 칠점은 ㅋ이다

4.

ㅌ은 ㄷ의 격음. 4는 ㄷ이고 4.은 ㅌ

6.

ㅍ은 ㅂ의 격음. 6은 ㅂ이고 6.은 ㅍ

0.

영위에 하나(ㅡ)의 점이ㅎ인데 점이 옆에 와서 영점이다

 

기억을 다하고 나면 필요가 없지만 혹시 잊어 버렸을 때 기억을 돕기 위한 설명 때문에 기억이 되살아나도록 하는 것이 좋다

 

 

(2) 한글 모음과 숫자와의 관계

 

모음

숫자모음

기 억 을 돕 기 위 한 설 명

1

서로가 첫 번째 일 번

7

7을 연장하면 야구방망이라고 생각하고 홈런 칠(7) ㅑ

3

생긴 꼴이 비슷하다고 생각하라

8

ㅕ 여덟과 발음이 같다

5

발음이 같다

4

4를 ㅛ와 비슷하게 한번 써 보라.

9

ㅇ을 쓰고 ㅜ를 ㄱ자 비슷하게 붙여 쓰면 9자 같다

6

발음이 같다

0

0을 밟아 버리면 납작하게 "으" 하고 ㅡ가 된다

2

발음이 같다

(3) 숫자글 쓰는 법

한글은 자음+모음 또는 자음+모음+받침으로 구성된다. 그래서 첫 번째 글자는 자음이 되고 두 번째 글자는 모음이 되고 세 번째 글자는 받침이 된다. 한글 풀어쓰기로

생각하면 된다.

즉 55는 이고, 555는 이된다. 88은 이고. 888은 이다. 11은 이다.

앞의 자음과 모음이 기억되었다면

 

가 나 다 라 마 바 사 아 자 차 카 타 파 하 를 숫자로 쓰면

71 21 41 01 51 61 11 81 31 91 7.1 4.1 6.1 0.1 로 표현된다.

 

또 11 22 33 44 55 66 77 88 99 00 7.7 4.4 6.6 0.0 은

사 니 저 됴 모 뷰 갸 여 추 르 캬 툐 퓨 흐 로 표현된다

 

111 222 333 444 555 666 777 888 999 000 0.00 은

삿 닌 젖 됴ㄷ 몸 뷰ㅂ 갹 영 추ㅊ 를 흘 으로 표현이 된다.

 

한글을 숫자글로 옮겨 보면 다음과 같다.

아버지= 81 63 32    어머니= 83 53 22    부산시= 69 112 12    불조심= 690 35 125     설악산= 130 817 112    금강산= 705 718 112     한글사랑= 0.12 700 11 018

딸= 4410     나라사랑= 21 01 11 018       김영자= 725 888 31      빵= 6618       쌀= 1110      꽃= 7759      짬= 3315

 

가) 모음이 겹친 경우

"안"을 숫자로 쓰면 812가 된다. "애"를 숫자로 써도 812가 된다. ㅐ=ㅏ+ㅣ니까

그래서 모음이 겹칠 때는 모음과 모음 사이에 점(·)을 친다. + 기호가 작아져서 점이

됐다고 생각하라. 그러면 "애"는 81.2가 되어 구별이 된다. 점 앞뒤는 모두 모음이 된다.

= 812

애 = 81.2

= 832

에 = 83.2

= 882

예 = 88.2

= 851

와 = 85.1

= 892

위 = 89.2

= 89.36

= 802

의 = 80.2

= 85.12

왜 = 85.1.2

= 89.32

웨 = 89.3.2

 

▶전화번호나 숫자를 기억하기 위해서는 겹모음이 더 편리할 때가 있다.

  왜냐하면 기억해야 할 숫자에 소수점은 별로 필요가 없고 로기억해도 812이고 으로 기억해도 812인데 "애"로는 기억하기 좋은 낱말이 안되어도 "안"으로는 기억하기 좋은 낱말이 될 수도 있고  또 반대로 "안"으로는 안 되는데 "애"로는 좋은 낱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 받침이 2 개 있을 때 ( 연결해서 쓰면 된다.)

없다= 8361 41    많다= 5120. 41     읽다= 8207 41      옳다= 8500. 41      않다= 8120. 41      했다= 0.1.211 41      흙= 0.007       괜찮다= 751.22 9120. 41

 

) 쌍자음인 경우 (점을 쌍자음 사이에 찍되 위에 찍는다.)

쌍자음 ㄲ= 77 ㄸ= 44 ㅃ= 66 인데 점을 위에 치지 않고 밑에 치면 7.7= 캬 이고 4.4= 툐가 되고 6.6= 퓨 가 된다. 그러나 캬.툐.퓨는 우리말에 잘 쓰이지 않는 글자이므로 ㄲ.ㄸ.ㅃ 에는 점없이 77 44 66 으로 써도 구별이 가능하다. 즉 꿈=7795 꿀=7790 꽃=7759 땅=4418 떡=4437 딸=4410 빵=6618

뺨=6675 뽕=6658 등은 점이 필요 없으나 ㅆ과 ㅉ 은 위에 점이 없으면 혼돈이 올 우려가 있다.

즉 335 82 41를 한글로 쓸 때 33 위에 점이 있으면 "쪼이다"로 되고 점이 없으면 "점이다"로 된다.

또 110 41도 "쓰다"도 되고 "살다"도 되기 때문에 점이 필요하나 숫자 기억에는 양쪽으로 쓸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깎다= 77177 41     깨끗하다= 771.2 7701 0.1 41     따뜻하다= 441 4401 0.1 41       빠르다= 661 00 41      빨래= 6610 01.2       빨리가자= 6610 02 71 31

짜다= 3'31 41       쌀쌀하다= 1'110 1'110 0.1 41    꽃송이= 7759 158 82

 

) 약기호 이용

숫자글을 쓸 때 토씨는 아래 기호를 이용하면 읽기와 쓰기에 편리하다.

기억했다가 한글을 쓸 때도 이 기호를 이용하면 바쁘게 받아 쓸 때 아주 편리하다.

+ → 와, 과....나와 너 → 21 + 23 . 물과 술 = 590 + 190

― → 을, 를....자연을 사랑 → 31 882―11 018 나무를 사랑하라→ 21 59―11 018 0.1 01

× → 에서 ....산에서 온다 → 112×852 41

÷ → 의 ....남의 돈 → 215÷452

= → 는, 은....나는 간다 → 21=712 41

- → 에 ....집에 가자 → 326-71 31

- - → 에게....당신에게 드립니다 → 418 122 - - 40 026 22 41

보기: 부모에게 효도는 자식의 도리이다

6955-- 0.445=31127÷45028241

아라비아 숫자 = 81 01 62 81 191 31 사모하는 사람 = 11 55 0.1=11 015

나는 너를 사랑 한다

21=23―110180.1241

두 시에 다방에서 나와 너는 그의 형에게 돈을 주었다

4912- 41618× 21+ 23= 70÷ 0.88--452―39831141

★ ―(을,를). -(에)는 길고 짧은 것으로 구별되나

같은 길이로 써도 "에"가 들어갈 곳에 "을"이 들어가면 문맥이 이상하게 된다

 

(5) 숫자 기억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

숫자글 연습과정을 끝내고 숫자글이 어느 정도 쓰고 읽기가 되어야 이해가 된다.

60대 중반 노인도 2시간 정도 노력을 하니 글이 써지더라고 했다. 노력 없이 여러 가지 옛자료를 보아야 별로 효과가 없을 것이다. 밑줄 친 한글을 풀면 연대가 되니까 연대를 기억할 때는 한글로 기억하라. 지금부터는 숫자 기억법의 연습 문제라 생각하고 반복 연습을 몇 번 해서 기억을 시켜보라. 기억을 시키다 보면 내가 설명할 수 없는 묘한 느낌이 오게 된다. 기억법은 배웠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불가능 한 것이 기억 법 때문에 기억이 되는구나 하는 느낌이 와야 한다.

 

* 숫자 글이 쓰고 읽기가 된 후 숫자 기억법과 연상 기억법에 관심이 있거든 본인의 저서

"세계최고 숫자기억법"이나 속기법 및 연상기억법을 읽어보기 바람.

 

 

출처 : 에듀넷 > 교육콘텐츠나눔 - 공부하는 방법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 201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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