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건으로 온나라가 떠들석해서 백령도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다
백령도는 남한에서 제일 서쪽에 위치한 섬으로 47키로 평방미터 로 우리나라에서
8번째로 큰섬이다 전에 간척지 530만평 만들어지기 전에는 14번째 섬이었으나
바다를 막은후부터 환경의 변화도 다르게 일어 나고있다
자연 보물이 천연 비행장과 구슬같은 콩돌해안 오군포와 귀암병풍의 두무진의
바위들이 3대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교통은 하루에 두번 4시간의 운항시간으로
배편이 다니는데 거리는 인천 연안 부두에서 220키로미터이다
기후는 서울보다 20~30일정도 봄이 늦게오고 계울이 빨리온다
안개 해무가 많아 연중 일조량이 모자라 과실류가 잘되지 않는다
하지만 해양성 기후로 동백꽃이 피고 무과가가 자란다
충청도 이남에서만 자라는 산초도 자란다
토양은 산성토양이 많다 간척지로 농토가 풍부하고 농사 짖는사람이 모자라
휴경 농지가 즐비하다 땅임자는 있지만 육지로 나간 후손들의 땅이거나
도심지에서 기대 심리로 땅을 사놓고 관리 하지 않아 잡초만 무성한 땅도 많다
북한과의 특수성 때문에 어업이 발달하지 못한 고로 어민이 5%에지나지 않는다
초등학교가 2개교있고 중고등학교가 각1개교있다
인구는 약 5천명이고 농업이 주생업이다 벼농사가 주를 이루고 1년농사면 백령도 주민이 3년먹을
쌀을 생산한다 논은 천수답이 주를 이루나 지하수로 논물을 댄다 하지만 지하수는 또다른 병패를 낳는다
바다 주생산은 까나리 액젓이고 전복 해삼 미역 놀래미 등이나 수산물이 풍부하지 못하다 그이유는 백령도 근해
수심이 낮다는데 있다 그리고 어업권이 제약을 받는데도 있다
농산물은 쌀이외 콩과같은 잡곡류 메밀은 한국에서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냉면원료를 생산하고있다
그리고 백고구마를 생산하는데 당도가 참으로 높다 하여 생산량보다 주문이 많아 공급을 못할정도이다
백령도에 정착을 원한다면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하는것 보다 가공 인터넷 주문 판매하는것이 유리하다
대신 깻잎같은 절임류는 그향기가 독특하다 또한 고구마 농사를 전문적으로 기업화 해볼만하다
땅은 잡초 무성한 것의 주인찾어 공짜로 빌릴수가 있는게 많다 다만 기동성만 있다면 15개동네
그러한 땅에 전문적으로 재배 할수 있으니 말이다 몇이서 집단으로 영농조합을 결성하는것도 바람직하다
해풍맞은 쑥이 유명하다 그외 하수오 를 산에 재배하는것도 소득원이 될수있다
하여 까나리 젓이 유명하니 까나리젖에 가공 농산식품 개발하는것도 소득원을 꾀할수가 있다
사람이 사는곳에 문화적인 조건도 익숙해져야만 고독에서 벗어 날수가있다
적막은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섬생활하는데 문제가 된다
백령도 들판은 끝이 안보이는 들판도있다 섬이 작은게 아니다 해안도로로 걷는다면 하루종일 한바퀴 돌거리 일것이다
섬으로 귀농하고자 하는 부분으로 백령도에 대하여 상식적인것 몇가지 적었으나
자세하게 알고자 하는분은 쪽지로 연락 바란다 최대한 협조해줄 것이며
교통이 나쁜 곳이나 역으로 생각하는 농사를 지어면 성공할수가 있다
앞으로는 무공해 원시적인 농산물이 대세를 이어나갈 우리의 먹거리라는 것을 인지 하길 바란다
첫댓글 참으로 좋은섬이죠
백년돌아 백령도라 2050년이면 아마도 백령도가 낙원이 될것 같은 예감?
백령도에 대한 또다른 정보를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백령도의 고구마 구워먹는맛은 죽여줍니다 언제 구해서 맛보셔요
궁금했는데올리신글 정말 감사 합니다,쪽지드리겠습니다.
백령도 에 다녀와 보세요 직접 발로뛰고 느껴야 설계도 가능합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백령도 어느 리 에 사시나요
뉘신지요? 백령도에 살지 않습니다 갈염 사람이지요
참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세하게 정보 못주어 죄송합니다
섬으로도 한번 생각 해 보아도 좋을듯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도시에서 고생만 하는분 섬으로 가면 먹고 사는건 걱정 없는데 생업 터전을 옮긴다는건 쉽지 않습니다
백령도에 정착 하고자하시는분 정착할때까지 무상 으로 집 임대해 드림니다
관창동?
우와~~ㅎㅎ 정말이세요? 한번 가봐도 될까요?
하라쇼님~ 님의 글을 읽으면 바닷가나 섬에가면 어떤 일을 할수 있는지 그림이 잘 그려져서 저에게는 너무 반갑고 고마운 정보가 되요. 바닷가 마을의 일들이나 특징 더 많이 많이 써 주시면 제가 더 열심히~ 읽을게요. 이야기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행복하시고 글 다음글이 또 있을까?...기대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