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주)영진사 이창호 대표는 추위로 인해 고생할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재)마리아수녀회(이사장 정영숙)에서 운영하는 꿈나무마을을 찾아 사랑의 모자를 전달했다.
한국청소년육성회 서부지구회 이대연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함께 이창호 대표는 훈훈한 사랑이 가득담긴 사랑의 모자를 가득싣고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의 건강과 무엇보다 따뜻한 사랑을 필요로하는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따뜻한 모자 1,700여개를 선물했다.
마리아수녀회 정영숙 이사장은 “닥쳐올 추운 겨울을 앞두고 무엇보다 어린이들의 시린 마음을 채워 줄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귀한 선물을 주신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린이들을 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미래의 일꾼들로 잘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대연 회장은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마음이 따뜻한 어린이로, 더 나아가 따뜻한 마음을 더 많은 사람에게 나눌 줄 아는 어린이로 잘 성장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바쁜 일정으로 인해 직접 참여하지 못한 이창호 대표도 “적은 것이지만 뜻깊은 곳에 전달하고 의미있게 받아주어서 참으로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 경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창호 대표는 한국청소년육성회 서부지구회(회장 이대연) 회원으로 28년동안 이대연 회장을 도와 은평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 지원, 청소년 유해시설 단절을 위한 캠페인 참여 등 많은 봉사활동에 적극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청소년육성회 서부지구회 부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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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 많ㅇ셨습니다. 더 많이 봉사하고 실천하는 2014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