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지역경제연구회(회장 조우성의원)와 창원대학교 경영경제연구소(소장 공덕암교수)와 공동으로 주최한
'2011 경남발전을 위한 지역경제 세미나'가 2011.10.27 창원대학교 경상대학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내빈으로 의회에서 허기도의장을 비롯한 내일이면 퇴임식을 갖는 강병기정무부지사,김오영원내대표, 성계관위원장,김갑위원장, 임경숙, 원경숙, 정판용,이흥범,손석형,최해경,조근도,여영국,배종량,하학렬,조우성의원등 15명의 의원과 창원대학교 대다수 보직교수 (13명)가 참석하고 도청에서 정구창 경제통상국장과 각과장 및 기타내빈들과 지역에서 시미나에 참석한 인원들이 빈자리가 없어 서서 경청해야만 했다. 창원대측 표현으로 대학에서 갖는 세미나에 이처럼 많은 도의원이 참석한 전례가 없을 만큼 성대하고 귀중한 세미나 행사라고 축사에서 밝히는 모습을 듣고 한편 안도의 숨을 쉬었다. 그간 이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얼마나 많은 분들이 자리에 함께할까 한편 걱정되기도 했기 때문이다.
이지면을 빌려 행사에 만전을 기한 도의회 사무처간부(강성도사무관, 문인두 주무관)및 창원대 공덕암 교수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이날 세미나는 제1주제인
'경남지역 경제현황과 발전방안'을 경남발전연구원
정대철박사가 주제발제를 하고 경남신문
허성도부장과
조우성의원토론을 맡아 진행했으며
제2주제로
'부산신항 및 진해경제자유구역의 발전방안'에 대하여
강덕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이 주제발표를
공덕암교수와 정판용의원이 각각 토론을 맡았으며
제3주제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방안'에 대하여
황상규 한국국제대학교 교수가 주제발표를
정재욱 창원대교수, 손석형의원
이 토론을 맡아 뜨거운 발표의 장이 되었다.
사실 주제 하나만 가지고 발표와 토론을 해도 두세시간이 소요되는데 세주제를 한날 동시에 다룸에는 시간의 제약으로 많은 한계를 느꼈다. 당초 시나리오에는 두시간을 계회했지만 세시간을 넘겨 세미나가 종료되었다.
향후 지역경제연구회에서는 시급하게 경남의 산업인력의 현황과 대책을 계획하며 점차 금융, 농업,임업, 어업등 다양한 산업을 조명하면서 경남의 산업경쟁력을 확보해나가는데 대한 논의의 장을 펼칠 것을 청중에게 약속했다.
자세한 발제와 토론내용은 금번세미나 교제인
'2011 경남발전을 위한 지역경제세미나' 를 참고하고 KNN에서 편집한 보도자료 및 첨부한 경남신문 2011.10.28일자 기사를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이날 참여한 모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경남경제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면 더없는 영광이 되겠다.
첨부: . 경남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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