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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포탑
[ 둥근 라인과 직선의 각이 잘 어울려진 포탑의 형상~ 멋지다! 다만 주조 질감이 생략되어 있
다는 점은...치프텐 전차는 전형적인 주조제 공간장갑이 매력인데 ]
치프텐 전차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는 포인트가 바로 포탑입니다. 거대한 볼륨이 인상적이죠.. 포탑은 사진에서 처럼 상하 두개의 부품으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약간 SF 적인 느낌의 디자인으로 영국전차 특유의 선이 아름다운 포탑 의 라인과 실루엣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포탑은 특유의 주조 질감은 잘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형태나 볼륨은 괜찮은 편입니다.
특히 120밀리 주포를 탑재하기 위해 포탑 중앙 부분이 부풀은 형태와 만텔이 거의 없는 특수한 형태를 잘 재현하고 있습니다.
전차장 과 장전수의 헷치는 개페가 가능합니다. 다만 안쪽의 쿠션등의 재현은 생략되어 있습니다.
[ 이건 헤치류... 물론 개페가 가능하다]
주포는 120밀리급의 강한 포스가 느껴지게 잘 사출되어 있습니다. 특히 포신의 휨을 막아주기 위한 내열자켓의 재현이 우수 합니다.,
그외 벌집모양의 발연탄 발사기 그리고 후방의 독특한 외형의 바스켓 그리고 앞 부분의 써치라이트 까지 치프텐 MK5 의 특징들이 고스란히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특히 타미야 제품답게 이번에도 전차벙2명이 들어 있습니다. 희귀한 영국군 현용 전차벙의 특징을 잘 재현하고 있습니다 다만 역시 오래전 제품이라 그런지 요새 제품에 비하면 몰드 나 디테일 무엇보다 인형류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자연스러움은 아주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 벌집모양의 발연탄 발사기와 제리캔들...]
(4)기타
[ 각종 OVM 류와 리어패널의 부품류]
그외 라이트류나 기타 자잘한 악셔샤리 역시 아주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특히 공구함이나 리어패널의 재현 등은 아주 멋지게 잘 되어 있습니다. 자체에도 반신상의 운전병이 한명 재현되어 있습니다. 토잉 케이블의 경우 특이하게 프라스틱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아주 딱딱한 느낌이 아는 어색한 제품으로 잘라내고 앞뒤 고리 부분만 쓰는 것이 나을 듯 싶습니다.
[ 과장된 포즈의 전차병 2명과...]
[ 70년대 식의 밋밋한 표정의 반신상 형태의 전차병도...전차병이 총 3명이다]
라이트 가드나 자체 기관총 등의 재현도 별도 부품으로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만 두께나 형태가 투박스럽습니다.
(5)메뉴얼 및 데칼
[ 데칼은 작지만 쓸만한 제품이다]
데칼은 단촐한 제품이 들어 있습니다. 꽤나 오래전에 만든 제품이지만 따로 마킹이 수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영국 왕립 전차대대 의 재현등을 할 수 있는 마킹이 들어있습니다., 데칼은 타미야제 답게 쓸만해 보입니다.
매뉴얼은 탐구정신(?) 이 활발하던 시기의 제품답게 웬만한 자료집을 방불케하는 수준의 매뉴얼이 들어 있습니다. 실차의 사진과 더불어 자세한 설명까지 겯들여진 매뉴얼로 요새 나오는 제품과는 다른 인간미 넘치는 구성이 맛깔스럽습니다. 특히 영문판과 일어판의 두가지 버전이 들어 있다는 점도 특징중 하나 입니다.
3. 단점
나온지 30년 이라는 세월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제품으로 손색이 없는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역시 세월은 무시 못하는지 몇몇 부분에는 아쉬운 부분이 보입니다.
일단 자체나 포탑 부분에 주조질감 재현이 전혀 되어있지 않습니다. 치프텐 전차하면 특유의 주조장갑이 특징이니 만큼 거칠거칠한 금속 특유의 느낌이 나는 주조 질감 재현이 필수 인데 아쉽게도 당시의 기술로는 무리였던지 재현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 실차에는 이렇게 우둘두툴하게 재현되어 있어야할 주조질감이 생력되어 있다. 드라멜로 살살 갈아주자..]
두번째로는 역시 일부 악셔사리 부품등의 디테일이 많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자체 기관총 및 견인토잉바 그리고 라이트 가드 및 바스켓 부분의 파이프 재현은 당시 사출의 한계 때문인지 두께도 두껍고 매우 투박스럽습니다. 그외 OVM 류나 물통 등의 재현 역시 요새 나오는 제품들이 비하면 매우 투박스럽다는건 역시 세월의 단점은 지울 수 없을 듯 합니다.
4. 미라지의 평가
모형계의 진리중 하나로 영원한 절판은 없다는 말이 있듯 모형에서 절판된 제품은 언젠가는 재판되기 나름입니다. 다만 그 시기가 적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10여년이 넘는다는게 문제지만..
보통 적게는 수십개에서 많게는 수백 수천가지의 아이템을 가진 메이져급 업체라면 그 다양한 제품을 한번씩 찍을라면 싸이클이 적게는 수년에서 많게는 10여년 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타미야 처럼 다양한 아이템을 가진 업체라면 더더욱 그러한데 다행히 이번에 과거 명품으롭 불리던 70~80년대 MM 씨리즈를 재판하게 되어 기쁘네요
당시에는 어려서 가치를 채 몰랐거나 학생이라 경제적으로 충분하지 못해 마음대로 구입하지 못했던 제품들을 이번 재팜을 통해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는게 무엇보다 기쁩니다. 70~80년대 제품들은 요즘 나오는 제품들이 비해서 디테일이나 섬세함은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나름대로 당시의 최고의 기술과 함께 전문 기술자가 일일히 손으로 직접 다듬고 깍아 만들었던 금형이라 특유의 장인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나른대로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다만 세월이 흘러 더 좋은 제품이 나오고 있음에도 가격은 떨어지지 않고 더 올라 이제는 무려 2500엔!! 우리나라 돈으로 3만원을 호가한다는 아쉬움은 남지만 과거 아카데미 의 불법 카피품으로 느낄수 없었던 오리지날 제품의 섬세한 터치와 정밀함을 느낄수 있다는 점에서 분명 환영할 일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 등장한지 30년도 더된 제품이지만 앞으로도 아마 이 제품 다음으로 치프텐 전차를 보기힘들듯.. 전후무
후한 유일한 제품이 될듯.. 이유는 인기가 있는 전차도 아니고 그나마 지금이 거의 모두 퇴역한 전차이다
보니... 아쉽더라도 결국 이 전차밖에 없다 ]
개인적으로 상당한 영국군 열혈 매니아로 알려진 타미아의 오너인 순이지 사장의 열정이 가득 담긴 제품중 하나로 앞으로도 지독한 비인기로 말미암아 아마 이를 능가할 제품은 나오기 힘든 어찌되었든 유일한 치프텐 MK5 제품이자 결정판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특유의 라인과 실루엣을 잘 살린 수작중 하나라고 말할 만 합니다. 특히 2차대전~ 50년대로 넘어가는 시기의 특유의 라인을 보여주는 중전차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전차로 영국군 전차만의 독특한 외형이 꽤 멋있는 제품중 하나입니다.
제품명 : British Chieftain Mk.5 Tank (1/35 TAMIYA MADE IN JAPAN)
제품코드 : 1/35 Military Miniature Series No.66 (ITEM 35068)
● 1960~80년대까지 현용주력전차로 활약한 Chieftain Mk.5 Tank 를 1/35 스케일로 완벽재현
● 영국군의 MBT 로 활약한 Chieftain Mk.5 형의 특징을 정밀재현
● 실감나는 로드휠등 120밀리 라이플식 주포등 정밀재현
● 각부의 정교한 재현 및 섬세한 디테일을 자랑하는 제품
● 정교한 전차병 3명 포함
소비자가 : 32,500원 (2,500엔)
완 성 도 : ★★★★★ (우수함)
조립난이도 : ★★★★★ (쉬움 타미야 제 답게 딱딱 맞아들어가는 부품구성은 탄성이 절로 나올판~ )
가격만족도 : ★★★☆☆
(나온지 30여년이 다된 제품이 이 정도나 하다니… 심하긴 심하다.. )
미라지의 전체적인 평가: ★★★★☆
( 영국군 매니아가 아니라면 나오기 힘들 아이템중 하나로 어릴적 아카데미 카피품으로 수십대는 만들어보았을 그 치프텐 전차? 오리지날 타미야판이 재판되었다~ 나온지 30여년이 다 되어가는 제품이지만 전제적인 라인이나 프로포션은 지금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매우 우수하다~ 역시 타미야의 오너가 영국군 열혈팬이라 그런지 심혈을 기울인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특히 지독히도 인기가 없는 영국군 아이템인지라 감히 타미야가 아니라면 어디서 나오기 힘든 제품중 하나로 현대적인 전차의 이미지를 강하게 풍기는 MK5 형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다. 다만 등장한지 30여년이나 된 제품답게 섬세함은 지금나오는 전차들에 비한다면 많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 하지만 최종형으로 불리는 ROMOR ("Stillbrew") 장갑을 장착한 MK12 형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거의 이제품이 유일한 방법중 하나이다. 현용전차 매니아라면 한번은 만들어 볼만한 가치가 충분한 제품중 하나 )
참고 싸이트 및 서적
유용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
타미야 홈페이지 (http://www.tamiya.com/english/products/35269m1a2/index.htm)
http://en.wikipedia.org/wiki/Chieftain_tank (위키대백과 사전)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 (비겐의 군사 무기사진 전문 블로그)
http://www.fas.org/man/dod-101/sys/land/row/chieftain.htm
* Wrighten By Mirageknight (2008.10.8 ver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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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T54/55 와 쎈추리온을 섞어놓은듯한 독특한 전차죠~~ 어릴적은 잘 몰랐는데.. 지금보니 역시 라인이 참 멋집니다... 영국제 무기들은 하나같이 독특한 라인이 매력이죠~~
리뷰 잘봤습니당~
저도 이것 때문에 처음으로 1/35 전차를 잡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지요. 향수가 느껴지는 전차인데.....재판 가격이... ㅠㅠ
흠... 아카데미걸로 하나 사서 맹글어 봐야겠군요~ 아 치프텐 하면 그 토이스타의 빅스케일도 있는데... 그놈은 도데체 어디에서 사야 하는지 ;; 쩝~
아카데미 거는 이미 절판 상태라 중고장터에서도 씨가 마르지 않았나요? 구할 수 있으면 저도 구하고 싶은 것인데... ㅎㅎ
잉? 절판되었나요? 잉? 그름 문방구에서 사와야겠군요;;; 이론;;
절판이 아니라 영원히 생산중지 되었을텐데... 만일 아카데미가 계속 이걸 찍는다면 타미야가 가만 안두겠죠.. 요새처럼 저작권등이 문제가 되는 시기라면 더더욱...아마 문방구에서 구한다면 그날은 횡재한 날일겁니다.. 3만원 넘는 물건이 몇천원에 들어오는셈이니..
앗.. 혹시 팬텀님 계신 근처에 이놈(아카데미판)이 있다는 말씀이세요? 구할 수 있음 제것도... 굽신굽신... ^^
멋진데요...언젠가 한번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그나저나 아카 신품 메카가 얼롱 나와야 되는데....흠
작년에 네*버 하비에서 아카제 치프텐 구입한 이후 어디에서도 안보이더군요. 미라지님 말씀대로 영구 절판입니다. 그 외에도 미해병대LVT, 센츄리온 등등 타미야 카피판은 전부 절판됐습니다.
횡재하셨네요.... LVT 는 얼마전에 아카데미에 일부 제품이 풀렸더군요..물론 한국군 사양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