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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참선이나 명상을 하다가 처음 여러가지 체험했을 때
현실상황과 상식적인 면에서 이해할 수 없는 여러 체험을 하게 될 때
두렵거나 해서 수행을 중단하지 말고 계속 정진해 나가시라는 뜻에서
진명선생이 체험한 글을 참고 도움이 되시기 바라는 뜻에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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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참선했을 때가 37년전에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108배를 하고 반야심경을 읽고 나서
결가부좌로 앉아 5시간이상 정진할 때
참선중에 정말 여러 경험을 하게 됐는데
처음에 나타난 경계는 그날 집에 누가 찾아올 사람의 얼굴 모습이 보였다.
그러면 어김없이 정확히 그 사람이 찾아왔다. ㅡ예지력ㅡ
두번째는 텔레파시가 작동되어
쌍계사 칠불암 선방에 하안거 결제 들어가 계시는 어느 스님에게 무언가 전달해야할 말이 있는데 연락할 길은 없고
그래서 참선 중에 염력으로 텔레파시를 한번 보내 보았다.' 스님 전화하세요.' 라고
참선 하면서 눈을 감고 염력을 보내고 있는 중에 정말 전화가 걸려왔다.
'스님 어떻게 전화 했습니까? ' 물으니
몰라 "아침공양 하고 포행가는 길에 공중전화기 앞으로 지나가는데 그냥 전화했습니다." 라고 했다.
그래서 전달할 말을 전할 수 있었다.
티벳은 너무나 거리가 멀기 때문에 스승과 제자 사이에 서로 텔레파시로 대화를 한다고 한다.
세번째는
아침 참선 중에 현관에서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
현관 밖에는 어떤 스님이 서 있었다.
마치 유리문을 통해서 보듯이 현관밖의 모습이 그대로 보였다.
현관 문을 열어 보니 어떤 스님이 자기 동국대 학생이라고 탁발하러 왔다고 했다.
조계종에서는 탁발이 금지되어 있는데
어떻게 탁발합니까? 했더니
학비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탁발하러 왔습니다.라고 했다.
그래서 1만원을 시주해 주고 들어와서 다시 참선했다.
이것은 투시력에 해당된다.
네번째 경험은
아침 참선 중에
유선 전화벨이 울렸다.
전화을 받으면서
보통하는 여보세요. 가 아니라
상대방 이름을 저절로 나와서 불렀다.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로 전화 받듯이)
상대방에서
"어머야. 야, 니 요즘 무슨 공부한다고 하더니 공부가 다 됐는 모양이다야. 이제 간판 내걸어도 되겠다". 고 말하는
것이다.
그 소리에 정신이 번쩍들었다.
전화 온 상대방은 고등학교 졸업한 지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 별로 친하지 않았던 고등학교 동기였다.
고등학교 동기가 간판 내걸어라는 말에 정신이 들어서
정말 이러다가 내가 무슨 무당되는 것 아니야, 생각하면서 너무나 두려운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 후로 아침 참선을 중단했다.
집중하지 않으려고 일부러 대구 시내에 나가서 돌아다니기도 했다.
이 당시 누군가 이런 경계를 본 상황을 지도해 주는 분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면 참선을 중단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중에 뇌과학 공부를 하고 나서야
그런 경계를 보는 것이 우뇌의 송과체가 활성화되어서 일종의 변성의식으로 그런 경계를 보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때는 뇌과학이 무엇인지도 몰랐을 때였으니 꼭 무당들이 하는 것과 비슷했으니 너무나 무서웠던 것이다.
무당과는 거리가 천리만리 먼 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도 낮은 차원의 아스트랄계 에너지가 작용하는 무거운 에너지가 있는 산신각. 칠성각, 명부전은 들어가지 않는다.
내가 출가했다가 내려오게 된 것도 행자시절 밤마다 산신각에 불을 켜는 소임을 맡았다.
밤마다 산신각에 불을 켜러 가는 것이 정말 무섭고 싫었다.
왜 부처님도 아닌 산신각에 불을 켜고 절을 하는지 그 당시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았다.
다시 수년이 흘러서 다시 참선을 하게 되었다.
석사 논문을 쓰다가 '意言'이라는 이 단어가 정확한 이해가 가지 않아서
이 단어를 화두 삼아서 다시 결가부좌로 매일 10시간가량 참선하기 시작했다.
이 용어가 어느정도 이해가 됐을 때 논문을 쓰게 됐다.
<'意言' 이 용어를 정확히 이해하게 된 것은
티벳밀교 요가 수행을 하면서 그때서야 정확히 무슨 뜻일 줄 그 뜻을 알게 되었다.>
박사과정 시험을 치고 대구로 내려와서
그날 밤 꿈속에서 박사과정 합격자를 알게 되었다.
95년 불교학과 박사과정에 20 여명이 시험을 쳤는데
그 중에 3명이 합격자였다.
꿈속에서 정확히
심원스님(고대철학과)
조중광(고대 법대)
그리고 나 3명이 합격자임을 알았는데
정말 꿈속에서 본 것이 그대로였다.
대만 비구니스님은 외국인 특외로 합격했다.
제 2 외국어를 산스크리트어로 택했는데
산크리트어 문장이 너무나 길고 어려워서 합격되지 않을 줄 알았다.
다시 박사과정 들어가서도 참선은 계속 했다. 교학 공부하는 시간 외에는 고속버스 안에서도ㅡ대구~서울간 왕복 8시간을 통학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끊임없이 참선했다.
학교 갔어도 수업시간 이외에도 정각원 법당에서 참선했다.
나는 누구인가?를 해결하기 위해서
박사과정 1학기를 마치고 여름방학 때
매일 15시간씩 결가부좌로 앉아서 참선하면서
어느날 더운 여름날에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앉는다.
그날도 길게 앉아서 화두를 참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두뇌 내부에서 뿌연 안개로 가득 차 있었다. 안개가 갑자기 걷히더니 크ㅡ고 너무 밝은 태양이 두뇌 속에 자리잡고 있다.
그러다가 백회를 통해서 무슨 긴~관이 있는 것처럼 백회 위로 통로가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무언가(의식체) 쑤욱 빠져나가는 듯했다.
그러더니 대광활한 우주공간에 환한 은빛세계가 펼쳐 있는 공간이다.
그곳엔 시방(十方)이 없이 모든 것이 한 눈에 다 볼 수 있었다.
앞뒤. 상하도 없이 동시에 한꺼번에 우주공간을 볼 수 있었다.
너무나 대광활하고 밝고 고요한 텅빈 은빛세계였다. 空의 세계였다.
은빛세계를 바라보다가
오직 볼뿐 어떤 생각도 끊어진 상태에서
그냥 보는 것만 존재했다.
한참 후에야 의식이 돌아왔다.
몸의 감각을 느껴졌다.
가만히 그대로 앉아서 호흡으로 알아차림 하고
환희와 행복감에 젖여 지복감으로 가득차 한참을 그대로 앉아 있었다.
'정말 이것이야말 행복이구나'
Moksana(해탈)가 바로 행복이라는 의미가 이런 것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 참조
이런 깊은 명상 중에 이런 경계를 보는 것은
① 일부 양자역자들 중에 우주공간과 연결되어 있는 뇌의 미세소관의 작용으로 이런 체험을 하게 된다고 말한다.
② 뇌과학자들은(직접 30~40여년 동안 명상해 온 서양의 뇌과학들)ㅡ 송과체에서 분비되는 DMT호르몬에 의해서 일종의 변성의식으로 무의식에서 이런 경계를 본다고 말하고 있다.
③ 또 뇌과학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뇌의 미세소관은 찌그러져 있어서 뇌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런 변성의식을 체험하기 어렵다고 논문에서 설명한다.
④ 티벳밀교 수행에서는 이런 경계를
무색계( 無色界)의 공무변처(空無邊處)의 경지라고 설명하고 있다.
지복감 충만한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서더니
책장에서
중국 북위 승조스님 《조론》을 읽기 시작했다.
제 1장 <물불천론> 을 읽기 시작했다.
무슨 솜이 물을 빨아들이듯 순식간에 책장을 넘겼다.
'아하 이 뜻이었구나'
하면서 기쁨으로 가득찼다.
석사 때 <조론>을 조계사에서 송찬우 선생에게 강의를 듣는데 도데체 무슨 말인지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조론은 읽으려면 노.장자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어야 한다.
노장자에 대한 어느 정도 지식이 있었음에도 너무 어려워서 이해할 수가 없었다.
물불천론(物不遷論)
물질은 흐르지 않는다.
이것은 문자 풀이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공성(空性)의 본질을 그대로 설한 것이다.
공성을 체득하고 나니 그대로 흡입되었다.
두번째 본 것은
《중론(中論)》의 열반품을 서재에 있는 신수대장을 꺼내서 읽기 시작했다.
"아하 그래 그렇지 이것이지 맞아" 그 전에 가지고 있던 열반에 대한 견해를 다른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나서는 무슨 통곡하듯이 울기 시작했다.
한없는 기쁨의 눈물, 환희의 눈물이었다.
"부처님 정말 감사합니다."
어리석은 중생을 무지에서 벗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서
스스로 무명(l無朋)임을 깨닫게 되면서
이름을 무명無明라고 지었다.
부처님께 삼베 올리고 나서 다시 고요히 앉아서
"그래 수행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라 하고 다시 결가부좌로 앉았다.
그 후로 몸의 에너지는 충만해지고 음식도 먹지 않고
3개월간 물만 마시고
잠도 2시간 이상 자지 않고 계속 참선했다.
대구에서 서울 동국대까지 통학하면서 고속버스 안에서도결가부좌로 앉아서 왕복 8시간을 참선.호흡을 했다.
수업시간 외에는 늘 혼자서 정각원에서 참선을 했다.
화두의 끈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참구했다.
서울에서 대구 집으로 돌아오면 그 다다음날 새벽 2~3시간에 도착했다.
피곤한 줄 모르고 집에 돌아와서 씻고 바로 참선에 들어갔다.
지칠줄 모르고 오로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부터 왔는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초인적인 힘으로 정진해 나갔다.
잠을 잘 때도 결가부좌한 채로 뒤로 누워서 2시간만 자고 결가부좌한 채로 그대로 일어나 참선했다.
끊임없이~
몸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고난도 요가자세. 태극권 자세가
참선 중에 일어났다.
일종의 자발공 형태였다.
이 때부터 몸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몸수행에 대해서 공부하고 관찰했다.
도데체 이런 몸의 자세들이 한번도 해 본적도 배운적도 없는데 왜 나오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몰입 그자체였다.
세상을 보는 관점이 공성 체득 이전과는 달라도 너무 달랐다.
이 때부터 다시 뇌의 변화가 일어났다.
여러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래서 뇌과학책을 읽기 시작했다.
1997년 정신세계사, 《초우뇌혁명》이었다.
뇌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했다.
뇌의 몰랐던 용어들
전두엽. 전전두엽. 송과체. 뉴런 시냅스
뇌하수체 호르몬, 해마 세포. 뇌량. 등
전혀 지식이 없었던 뇌과학의 대해서 공부를 하고 나니 지금까지 체험들이 어떻게 작용해서 그런 것인지 그 메커니즘을 알게 되면서 계속 뇌과학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서양의 뇌과학지들 중 명상 수행자들이 쓴 여러권 책들을 읽기 시작했다.
그동안 머리를 하늘 두고 살면서 몰라도 너무나 모르고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서양의 뇌과학자들 붓다의 핵심 가르침이 연기법이나 무아사상에 대해서 너무나 바르게 해석하고 있었다.
일부 뇌과학자들 중에 공성을 체험한 사람도 있었다.
내가 체험한 무의식적 경계와 너무나 비슷했다. 참으로 놀라왔다.
나중에 몸수행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요가자세가 저절로 나와서 매일 4~6시간을 요가와 참선을 병행하면서
매일 매일 참선.호흡을 해 나갔다.
2013녀 8월에 다른 수행단계인 헤미싱크 명상을 하게 되면서 지금의 티벳밀교 수행에 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전생의 업식으로 오로지 수행을 하기 때문에 모든 관심은 무의식 관찰에 있다.
유식학은 수행이론 체계를 가르치는 교학이다.
유식학을 전공했기에 철저히 내면관찰로 수행의 근본으로 삼는다. 모든 것은 아뢰야식에 전생. 수없는 전생의 기억들이 저장. 훈습되어 있다.
이 아뢰약식, 즉 무의식을 정화시키고 관찰하지 않고는 바른 수행의 길을 나아가지 못한다.
모든 것은 내면으로부터 나온다.
제8식 아뢰야식ㅡ무의식
제 7식 말라식ㅡ잠재의식으로 부터 의식으로 작용한다.
제 6의식. 사량분별식이다
전오식은 대상의 작용이다.
따라서 근본의 무의식. 잠재의식 정화가 근본이 되어야 한다.
업식 정화로부터 출발한다.
더 깊고 높은 차원의 수행을 하기 위해서는
뇌과학이나 양자역학적 공부가 내면의 경계의 체험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데 절대로 필요로 하다.
게시한 글은 95년까지의 체험글이다.
그 후로 더 많은 다른 차원의 체험 내용은
다음카페 수행일지로 올려 놓았다.
이렇게 내가 처음 체험으로 두려움 때문에 참선을 중단했던 것처럼
그런 오류를 범하지 말고
중단하지 말고 계속 정진해 나아가는데 참고로 삼으라는 뜻에서 이런 체험글을 올리는 된 것입니다.
모쪼록 이 글이 도움되어서 더 높은 차원의 수행을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수행으로서의 체험은 체험 그 자체로만 끝나지 않는다.
삶의 가치관도 변하고
세상 보는 안목도 달라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이치도 다르다.
건강도 진화된 세포로 변합니다.
공성 체험 후에 나타난 가장 중요한 변화는
박사과정 수업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시간이 그다지 걸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매주 수업 준비하기 위해서 3~4일 꼬박 신수대장경를 온 바닥에 펼쳐 놓고 시름을 해야 했다.
Study준비를 하기 위해서는 산스크리트어사전(일본어판.영국 옥드포드사전)과 시름해야 했다.
당시 《유식삼십송》 안혜본으로 산스크리트 원본으로 Study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공성체득 후에는 이 모든 수업준비는 2시간이면 끝났다.
한문을 해독하는 속도나
산스크리어 사전을 찾아 해석하는 속도는 그 전과는 비교가 되지않게 빨랐기 때문이다.
산스크리트 사전에서 그 전에 보이지 않던 해석들이 보인다.
석가모니ㅡ단어도 결합된 단어이고
연기법도 모두 결합된 단어이고
相의 뜻에도 범어에는 두 가지 단어가 있고
무상이라는 단어도 범어에는 두 가지가 있다.
한자에 한 단어가 범어에 두 가지 단어가 있음을 알게 되었으며
無常 Anitya 와
Asyasuvata 가 있다.
해석의 차이는 엄청나게 크다.
有(존재)에도 범어로
두 단어가 있다.
Bhava(有)ㅡ연기적 존재를 의미하는 有이다.
Bha-va(a 위에 장음)는
Atman의 존재를 의미한다.
그래서 한역 해석하는데 오류가 따른다.
중관.유식학은 산스크리트어를 모르면 정확히 해석할 수가 없다.
한역의 한계이다.
이 모든 것이 공성을 체득하고 나서야 보이기 시작했다.
직관적 지혜로 바로 이해되고 판단하고 두뇌회전 정말 빠르다는 것을 느꼈다.
번역이든 판단력에도 오류가 없었다.
그래서 교학을 아무리 오래 공부한다는 것과는 너무나 달랐다.
몸의 변화는
땅의
운을 느끼게 되었다.
땅 아래 수맥이 얼마나 흐르는지 깊이는 얼마인지, 좋은 터인지 삿된 터인지 몸으로 그대로 읽을 수 있었다.
사람의 얼굴을 보고도 에너지를 읽을 수 있었다.
업식이 얼마나 무거운지 가벼운지 에너지 파동으로 그대로 읽을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은 내면의 관찰로 우뇌가 활성화 되면서 송과체가 활성화되면서 나타난 변화임을 뇌과학 공부를 한 후에 알게 되었다.
따라서 내면으로 들어가 참선을 해야하는 필요성을 깨닫게 된 것이다.
이 모든 체험은 근본적으로 공성(空性)임을 명심해야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진명 차크라 명상 》
매일 아침 바라보는 백운산 국사봉과.평사리들판
잉글리쉬 라벤더가 이만큼 자랐다.
4월 28일에 구례장날에 한포토에 2000운 구입해 심었다.
이것은 꽃을 차로 마신다.
테크 앞 아로니아 첫 열매가 열렸다.
장미꽃이 지고 나서 다시 피고 있다.
나무수국인 라임라이트도 꽃망울이 맺혔다.
연못 옆에 심어놓은 바늘꽃이다.
프렌치 라벤더 향기가 대단하다·
4월 8일에 구례5일장에서 한 포토에 2000원구입했다. 14개 포토를 심었다.
프렌치 라벤다 꽃의 향기가 부드럽고 은은하다.
이제 수국이 피기 시작했다.
작년 12월 11일 이사 온 후 옮겨
심어서 늦게 피고 있다.
팝콘 수국이다.
팝콘수국이 활짝 피면 보기가 촣다.
팝콘처럼 생겼다고 팝콘수국이라고 한다.
로즈마리도 이렇게 자랐다.
4월 28일 구례5일장날에 2000원 주고 사다 심었다.
선원 방문하시는 분들은 페퍼민트 차와 로즈마리 차를 충분히 마실 수
있다.
로즈마리 허브차의 빛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