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르기 10,2 그의 강력하고 막강한 업적과 임금이 중용한 모르도카이의 위대함에 관한 자세한 사항들은 실제로 메디아와 페르시아 임금들의 일지에 기록되어 있다.
크세르크세스 치세 하 왕비 에스테르에 대한 민족의 흥망성쇄를 건 모르도카이와 하만의 흥미진진한 대치를 다룬 유다인 구원사이다. 푸림절(푸림제)의 기원을 담고 있다. 마치 우리의 8.15 해방절과 흡사하다. 이 말씀에 대한 묵상코드는 다섯가지이다.
1. 비우라.
현대 이스라엘의 무자비함은 시오니즘의 끝판왕이다. 전인류애가 아닌 구약의 하느님에 머문 율법적 신.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다. 욕심 등 모든 것을 내려놓고 비우라. 자연으로 돌아가고 현실을 치유해야 한다.
2. 온인류.
무시무시한 묵상재료이다. 에스테르기는 한민족의 운명을 다루지만 신약을 익힌 백성들은 한민족이 아닌 온인류를 중시하는 백성들이다. 기후변화와 식량문제에 대한 근본해법이 없는 영적인 가르침은 아무 쓸모가 없는 빈껍데기요 허공을 맴도는 메아리일뿐이다.
3. Canon.
물론 온인류와 전세계의 잣대로서의 근간인 까논은 우주의 법칙, 로고스, 우주이다. 전지구적 식량부족문제를 제2의 이스라엘인들인 한민족이 해결해주고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온난화극복의 열쇠 및 환경지속운동의 종교적 지향화가 이루게되는 근본혁명의 효과들은 자연계와 우주의 회복으로 진행된다. 성평회의 큰 기여로 인해 종국엔 대한민국은 전세계의 어버이와 같은 나라로 평화의 나라로 전인류에게 각인될 것이다.
4. 예배당.
Ave verum corpus. 참된 흠숭례를 드릴 장소를 발닿는 곳들마다 물색하고 전세계 어디든지 초미니 작은 규모라도 설립해야 한다. 온라인 매스미디어를 총동원하자. 위성중계. 영상방송국시스템들에 투자하자.
영과 육이 분리된 이분법적인 교리가 진리라고 할 수 없는 만큼, 우리는 영육일체의 일원론적 초대교회의 순수한 근본진리를 일구어 살아가야 한다. 성체성사를 증거하자. 부득이 성체를 모실 수 없을 시엔 15기도 속 심영성체의 기도를 외운다. 이는 내살이요 이는 내피다.
5. 신자유주의 박멸.
자연을 파괴하고 석유로 흥했던 부의 세력을 우상으로 숭배한 결과 대한민국은 심각한 부익부빈익빈의 기형사회로 신음하고 있는 중이다. 육적인 원수는 신자유주의이나 영적인 원수란 성체성사를 거스른다는 것이며 이들은 영적인 기형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