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회

[소설을 쓰는 소녀]

14회 선물 증정식

스프린터 (E) 여기서 가져가시면 됩니다

주성,예빈, 이름 되로 선물 정리하여 고모네 집에서 펼처넣고 순서되로 정리되고 서로 이름 되로 모여 선물 확인겸

15회 고모네 집안 안 점심
다른 아니 청주에 있는 각자 선물들을 챙기고 주성과 예빈이 1차로 전달하고 하빈과 하늘이 2차로 정리하고 태리맘이 전달하고 나머지 맴버들이 3차로 정리하는 주성은 다 정리했는데 앉아 엄마와 같이 전달하고 예빈은 둘이서 전달하는데 이름 되로 가져가고 나머지 맴버들도 일을 도와주는데

예 빈 (주성 보며 웃으며) 이렇게 사비로 준비하느냐고 고생한 우리 남편 고생했어요
하빈,하늘 (커피 마시면서 예빈의 말을 경청하는) !0?
태리맘 (예빈보며) 엄마가 좀 도와줘야 되는데 엄마 금전적으로 고생하지말라고 혼자 사비로 고생한 우리 아들 수고했어(하고 커피먹는)
은 새 (주성이를 잘 아니까 박수를 쳐주는)
기량 수도리 (박수를 쳐주고 주성이 오라비를 보고 따봉을 날려주는)
시 원(눈으로 맴버를 보지만 맘은 착한 주성이 오라비를 보는)
주 성 (담담하고 할일을 했을 뿐이라고 담담히) 저는 크게 한게 없는데 다들 박수를 쳐주시니까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예 빈 (주성 사랑스럽게 꼬나보며) 플레이어가 되버리더니 제대로 해버리네요 나 오라비한데 알랑방귀 꿔야 되는데
수도리,시원(예빈 언니 보는데 맘에 드는 귀여운 선물을 마무리 정리하는♡)
기 량 (매일 보지만 대단하고 아직도 어벙벙한)
주 성 (ㅋㅋㅋㅋ) 뭘 대단한 일이라고 찬사를 해 (하고 파워 E라서 크게 신경안쓰는 다시 돌아가서 다시 맴버들을 와서 힘차게) 가지고 싶은 걸로 들린다 너네 뭐가 가지고 싶으십니까(하고 의중을 파악하는♡ )
수현,하빈 (놀라 주성이 오라비를 보다가 의중을 파악당하고 웃고 또 사줄걸 알기에 눈만 들어 주성오라비를 보고)
주 성 (의미심장하게 혼자 작게 웃는)
수도리(주성을 보고 놀라는)
예 빈 (사랑스럽게 주성이를 꼬나보며~ 💕 )
주 성 저요 열심히 벌고 쓰는거 바데리 언니에게 제대로 배우고 너무 많이 도움이 되서 그게 고마워서
예 빈 (엄지척 하고 생각난) 스프린터 (하며 맴버들을 보는 기억난다는 듯이 주성 보며) 고마운것도 많으셔
주 성 아무리 내가 보기에도 너무 고맙고 미안한데 튜닝도 잘 배워서 특히 정비도 잘배워서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 나 은색 쏘렌토 가레트 터빈 단거 매연 저감장치 달거 귀찮고 해서 돈 들여서 가솔린 엔진 아이신 미션 작업해서 슈퍼차져로 작업해서 114.3이랑 와이드 바디 x 루나티 조합에서 어여쁘게 만듬 하늘색 투톤도 가솔린 터보 작업함 나도 알거든 님들아
예 빈 (일어나 주성이 입술을 훔치고 서서 키스하고)
주 성 (담담하지만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우리 와이프 특징 예전부터 안 거였지만 겁없이 당당하게 사실 이런 여자 보기도 어렵고 결혼 잘 한거 같애
예 빈 (얼굴 빨개지고 주성이 고마운) 니가 나한데 너무 잘해주어서 그렇게 사랑을 잘해준 남자 그렇다면 만약 우리가 (안 만났다면 생각하기가 끔찍하고 주성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보며) 이렇게 오빠를 너무 사랑한다면
모 두 (긴장해 보는) ....?!
주 성 (예빈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예빈을 끌어않으며 꼭 않아주고 귀속에다가 속삭이는(우리가 안 만났으면 너를 계속 찾아다니면서 고백을 하겠지 너가 허락을 해줄때까지)

그런 주성의 행동사이로 진영,하빈과 하늘 은새와 수현과 수도리 그리고 기량과 시원이 태리맘과 동생들이 보다가 찐 사랑이라고 부럽다고 보고 있고

주 성 (예빈 뒤에서 꼭 않아주고 귀속에다가 속삭이고 있고 사랑스럽게) 내가 네를 않은 이유는 그 어떤 이유도 없고 단지 내 와이프기 때문에 나 때문에 고생도 많이 했고 가차없이 앉아주어야 하거든
예 빈 (얼떨결에 않아준 주성이가 고맙지만 미안하고 울고 싶지만 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