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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한동안 밀리터리물만 리뷰했더니 에어로 매니아분들이 살포시 삐지실 것 같네요… 그래서 간만에 에어로 모델러들이 좋아하실 내용을 다루어 보기로했습니다.
얼마전에 뉴스에서 중국에서 스텔스전투기의 시험비행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2010년 12월24일 난데없이 중국공군은 스텔스전투기 젠-20 의 시험비행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사실 이걸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
물론 이것을 다 믿는 분들은 없으시겠지만 (이제 막 전투기 만들어 띄우면서 무슨 스텔스기?) 최근 하루가 다르게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는 중국의 경제력과 그에 준하는 군사력은 심히 우려스러울 정도인 것이 사실입니다.
중국최초의 스텔스 전투기 '젠(殲)-20'(J-20) 은 그리 믿음이 가지는 않는 정보지만 얼마전에 입수된 최신 전투기인 J-10B 다목적 전투기를 상당히 신뢰성이 가는 소식중 하나일겁니다.
이번시간에는 중국공군의 최신 전투기인 J-10B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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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10” 이라고 불리는 J-10B 멀티롤 전투기
J-10B: 중국이 개발한 J-10의 개량형으로 “Super-10."이라고도 합니다. J-10B의 존재는 공식적으로 중국소식통에 의해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수많은 신형 J-10의 사진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J-10B는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J-10A 형의 개량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형적으로 J-10A 형에 비해 많은 부분이 개량되어 있습니다.]
초음속을 위한 변형된 공기흡입구 (diverterless supersonic intake (DSI), 적외선 수색추적 센서 (IRST), 개수된 수직안정판, 벤트랄핀 , 주익하부의 하우징, 그리고 AESA 레이더 장착을 위한 기수 레이돔 형상 변경등이 확인되고 있으며 첫 비행은 2008년 12월에 실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J-10C형은 J-10A의 복좌형 전투폭격기로 전환훈련용과는 다른 실전기로 개발을 추진중입니다. 한때 해군 항모용으로 의심받기도 하였습니다,.
[J-10C형은 장거리 공격기로 설계된 타입으로 F-16I 급과 비슷한 임무의 복좌형 전투기로 알려져 있다]
FC-20은 J-10B의 파키스탄 공군 수출형 명칭으로 비행 시험은 첫비행은 2009년부터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FC-20은 J-10B의 파키스탄 공군 수출형 명칭으로 J-10B형의 다운그레이드 타입이다]
J-10B은 중국이 자체 개발한 J-10의 업그레이드형으로 몇가지 부분에서 앞서 운용되기 시작한 J-10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먼저 공기흡입구 형상이 변경되어 divertor-less supersonic intake (DSI)라고 하는 신기술이 적용되었고 적외선 수색추적 센서 장착 infra-red search and track (IRST) sensor, 수직안정판과 수직핀의 개량 확장 modified (extended) vertical stabiliser and ventral fins, 신형 주익하 하드포인트 장착및 기수 개량등이 큰 차이점입니다.
특히 공기흡입구의 변경에 따라 렘제트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공기의 흡입을 빠르게하여 엔진의 출력을 높이며 흡입구 안의 엔진 Fan의 블레이드를 레이더파로부터 가려줌으로써 제한적이나마 스텔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가변식 흡입구보다 구조가 간단하여 기체 중량의 감소에 따른 적재량이 증가할 수 있고 과거 J-10의 사각형 공기 흡입구에서 발생했던 진동과 기류 방해문제를 해결하였다고 합니다.
[J-10B는 J-10A형에 비해 에어흡입구의 형태가 둥글게 변경되었는데 이는 공기흡입구의 변경에 따라 렘제트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공기의 흡입을 빠르게하여 엔진의 출력을 높이며 흡입구 안의 엔진 Fan의 블레이드를 레이더파로부터 가려줌으로써 제한적이나마 스텔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가변식 흡입구보다 구조가 간단하여 기체 중량의 감소에 따른 적재량이 증가할 수 있고 과거 J-10의 사각형 공기 흡입구에서 발생했던 진동과 기류 방해문제를 해결하였다고 한다]
2006년 1월 러시아 소식통에 따르면 당시 러시아와 개발중인 "Super-10"이 같은 항공기라면 러시아와 협력하여 개발하고 있는 passive phased array (PESA) 레이더를 장착하고 더 강한 기골을 갖추게 되며 3차원 추력 변향 3D thrust vector control (TVC)을 갖춘 Saturn AL-31FN M1 터보팬 엔진을 장착하게 됩니다.
사양
승무원:1명
전체 길이:12.57 m
전체 폭:8.78 m
전체 높이:4.80 m
날개 면적:33.00 m
공허 중량:9,750 kg(6,940 kg설 있어)
유료 하중:4,500 kg
최대 이륙 중량:18,400 kg
엔진:류리카·사트룬제 AL-31 FN터보 팬 엔진×1
추진력:79.43 kN / 122.58 kN (드라이 / 애프터 버너(afterbur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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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0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l 21세기의 중국의 야심~ PLAAF J-10A Vigorous Dragon PT1 l 21세기의 중국의 야심~ PLAAF J-10A Vigorous Dragon P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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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0 의 성능개량형 멀티롤 전투기 J-10B fighter
번역 및 정리 미라지나이트 (미라지의콤프방 www.compmania.co.kr)
중국은 지난 1998년 3월에 F-16C나 MIG-29SMT급과 와 유사한 성능을 가진 것으로 추측되는 중국 최신예 J-10 전투기를 시험비행에 성공하게 됩니다.
[J-10 전투기는 F-16C나 MIG-29SMT급과 와 유사한 성능을 가진 다목적 멀티롤 전투기로 중국의 Chengdu사가 설계·제작하여 1998년 3월에 첫 비행 실시하였다.]
중국의 전투기 제작 국영회사인 청두 (Chengdu) 사가 설계·제작한 이 전투기는 이스라엘의 라비 전투기를 기반으로 러시아의 전투기 설계기술과 서방의 전자정비등이 합해진 특이한 외형과 특징을 가진 초음속 전투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J-10 의 기체외형은 F-16 을 크게 닮았는데 이 기체의 기본설계가 F-16 이기 때문이다. 이는 F-16 을 개량하여 독자적인 기체로 설계한 이스라엘의 라비 (RAVI) 가 기본설계 안이다]
J-10은 성도(첸두)의 제611 항공기 설계 연구소가 개발한 멀티 롤 전투기다.2002년부터 중국 공군에 배치되기 시작해 약 300기의 생산이 계획되고 있다.
[급이륙중인 J-10 의 모습... J-10 의 중국의 차기전투기 선정과 더불어 저렴한 가격과 고성능 기체로 수출에서도 매우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l 중국, 4세대 다목적 전투기 J-10
J-10은 시제기로 4~5대를 제작하여 현재도 시험중이라고 하며 일부는 부대에서 사용되고 있다. 과거 98년도에 1대가 시험중에 추락한 사례가 있었다.만약, J-10의 개발이 지금과 같이 더디어져 2010년 이전까지 개발이 완료되지 못할 경우 중국의 공군력이 매우 감퇴할 것으로 보여진다. 차세대 전투기로서의 역량을 갖추지 못하게 될 비운의 기체가 될 것이다. 중국은 경제대국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뿐 아니라 군사적으로도 우세한 입지를 갖추기 위해서 독자개발무기를 제작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중국의 항모건조와 더불어 J-10이라고 할 수 있는데 J-10의 성능이 계속 개량됨에 따라 J-10의 성능에 대한 궁금증이 계속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다. - J-10의 외관
[J-10 은 얼핏보면 F-16 을 닮았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최신 전투기들의 외형을 조금씩 베껴왔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가령 카나드익 형태와 공기흡입구는 유러파이터 타이푼을 주날개의 삼각형 형태의 델타익은 미라지 씨리즈에서 그리고 기수와 스트레이트는 F-16의 그것과 영낙없음을 잘 알수 있다]
[J-10 의 기초설계는 1980년대 개발이 중지된 이스라엘의 라비 전투기 이다. 외형적인 면에서 라비전투기의 특징이 고스란히 묻어져 나오고 있음을 잘 알수 있다]
우선 외관을 통해서도 대충 이 전투기의 성능이 어느정도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과연 엔진의 추력이 과연 단발엔진으로도 추력을 충실히 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다. 그리고 카나드날개가 얼마나 고기동력을 발휘하는지도 중요하다.
- J-10의 레이더
[J-10 의 조종석의 모습.. 전체적으로 디지탈화 되어 있어 조종사의 피로도극 최소화 하고 있음을 잘 알수 있다. 현재 J-10 은 다양한 레이더와 엔진을 선택할수 있는 옵션이 존재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 J-10의 엔진
[J-10의 엔진은 러시아산 Saturn-Lyulka AL-31FN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이 엔진은 국산화를 통해 Woshan WS-10A "Taihang" 터보팬엔진으로 생산되어 J-10에 장착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력대비 중력비가 1.1 정도로 강력한 편에 속한다]
[J-10 의 장점중 하나는 다양한 무장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특히 공대지 기능이 미비했던 러시아 전투기에 비해 획기적으로 발전된 공대지 무장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FLIR 뿐 아니라 레이저를 이용한 POD와 자체 개발한 아날로그형태의 FBW를 장착 할 수 있는데 T-50의 3중 디지털 FBW 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다. 3기능의 다양한 디스플레이 설치로 간단한 조작을 통해서 운용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는 점과 HMS를 설치했다는 점도 J-10의 특징이라고 하겠다.
[J-10 은 현재 300여대의 생산을 시작으로 중국내 구형 전투기를 대체하는 한편 수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가격적으로 매력만 있다면 정치적인 관계로 미국제 전투기 도입이 어려운 나라가 많으므로 도입할 국가는 매우 많을것으로 생각된다]
J-10의 성능은 대략 한국의 KF-16정도 수준으로 보면 쉽겠다.
혹은 호넷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아직 정확한 제원이 없으므로 잘 알 수는 없다. 우선 중국정부가 밝힌 자료를 토대로 할 경우 J-10의 성능은 F-15급 혹은 러시아의 SU-27 이상의 최첨단 전투기가 된다. 그러나 외관에서부터 엔진, 레이더의 성능을 어느정도 확인해본 결과 J-10의 성능은 한국공군의 F-15K에 못미치며 KF-16 정도의 성능을 드러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J-10의 정확한 제원과 혹은 자료가 나올 때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글출처 : http://blog.naver.com/kiwon1012?Redirect=Log&logNo=50016871288) |
주변의 적을 모두 섬멸한다는 의미의 중국어인 ‘젠’ (간자: 歼十; 한자: 殲十; pinyin: Jiān Shí; 별명 "Interceptor Ten") 10 으로 불리는 이 기체는 2002년부터 중국인민공화국 공군에 공급되어져 현재 120여대 정도가 배치되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 배치된 타입은 J-10A 라 불리우며 이어 복좌형 연습용 기체인 J-10AS 타입이 배치되기 시작했습니다.
[J-10AS 는 복좌형 기체로 주로 훈련용기체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이들 타입과 다른 J-10형 타입이 최근 목격되고 있는데 이는 J-10B 혹은 “SUPER-10” 이라고 불리는 기체로 J-10B의 존재는 공식적으로 중국소식통에 의해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수많은 신형 J-10이 여기저기서 목격되어 그 사진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J-10B 는 초음속을 위한 변형된 공기흡입구 (diverterless supersonic intake (DSI), 적외선 수색추적 센서 (IRST), 개수된 수직안정판, 벤트랄핀 , 주익하부의 하우징, 그리고 AESA 레이더 장착을 위한 기수 레이돔 형상 변경등이 확인되고 있으며 첫 비행은 2008년 12월에 실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J-10B 는 초음속을 위한 변형된 공기흡입구 (diverterless supersonic intake (DSI), 적외선 수색추적 센서 (IRST), 개수된 수직안정판, 벤트랄핀 , 주익하부의 하우징, 그리고 AESA 레이더 장착을 위한 기수 레이돔 형상 변경등이 확인되고 있으며 첫 비행은 2008년 12월에 실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직까지 J-10B 형이 정확히 어떤 기체라는 것이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외형으로 추측해보건데 J-10A형의 성능강화형 기체로 보이며 이는 F-16C 의 블록60형급에 해당되는 다목적멀티롤 파이터로 생각됩니다.
[J-10B 형이 정확히 어떤 기체라는 것이 밝혀지지는 않았다.다만 외형으로 추측해보건데 J-10A형의 성능강화형 기체로 보이며 이는 F-16C 의 블록60형급에 해당되는 다목적멀티롤 파이터로 추측된다]
한편 J-10B형과 다른 기체로 J-10C 형에 있는데 J-10C형은 J-10A의 복좌형 전투폭격기로 전환훈련용과는 다른 실전기로 개발을 추진중입니다. (아마 2인용 전투폭격기 타입?) 이 기체는 한때 해군 항모용으로 의심받기도 하였습니다만 역시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직 없습니다.
[중국이 야심차게 개발한 신형전투기인 J-10은 최근 여러가지 개량형 타입이 목격되고 있다 사진의 J-10C형 역시 그중 하나로 이 기체는 한때 중국해군용의 기체로 알려졌으나 현재는 F-16I 와 비슷한 개념의 전투폭격기 타입으로 알려져 있다]
[항모에서 이륙테스트중인 J-10C형의 모습 이사진으로 인해 한때 J-10C형이 항모용 전투기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현재 중국해군은 항모용 전투기는 따로 주문할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 미그29K 형을 주문할듯 싶다]
FC-20은 J-10B의 파키스탄 공군 수출형 명칭으로 일종의 다운그래이드 타입입니다.
[다른 J-10형으로 알려진 FC-20 은 파키스탄 공군용 다운그래이드형 J-10형으로 J-10B형의 개발에 중요한 경험이 된것으로 알려져 있다]
J-10B은 중국이 자체 개발한 J-10의 업그레이드형으로 몇가지 부분에서 앞서 운용되기 시작한 J-10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
[J-10B형은 기존의 J-10A 형에 비해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는데 공기흡입구 형상이 변경되어 divertor-less supersonic intake (DSI)라고 하는 신기술이 적용되었고 적외선 수색추적 센서 장착 infra-red search and track (IRST) sensor, 수직안정판과 수직핀의 개량 확장 (modified (extended) vertical stabiliser and ventral fins) 신형 주익아래에 하드포인트 장착 및 기수 개량등이 큰 차이점이다]
먼저 공기흡입구 형상이 변경되어 divertor-less supersonic intake (DSI)라고 하는 신기술이 적용되었고 적외선 수색추적 센서 장착 infra-red search and track (IRST) sensor, 수직안정판과 수직핀의 개량 확장 (modified (extended) vertical stabiliser and ventral fins) 신형 주익아래에 하드포인트 장착 및 기수 개량등이 큰 차이점입니다.
특히 공기흡입구의 변경에 따라 렘제트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공기의 흡입을 빠르게하여 엔진의 출력을 높이며 흡입구 안의 엔진 Fan의 블레이드를 레이더파로부터 가려줌으로써 제한적이나마 스텔스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가변식 흡입구보다 구조가 간단하여 기체 중량의 감소에 따른 적재량이 증가할 수 있으며 과거 J-10의 사각형 공기 흡입구에서 발생했던 진동과 기류 방해문제를 해결하였다고 합니다.
알려진 러시아 소식통에 따르면 러시아와 중국이 개발중인 "Super-10 은 러시아와 협력하여 개발하고 있는 passive phased array (PESA) 레이더를 장착하고 더 강한 기골을 갖추게 되며 3차원 추력 변향 3D thrust vector control (TVC)을 갖춘 Saturn AL-31FN M1 터보팬 엔진을 장착하게 될거라고 합니다.
[최근 알려진 러시아 소식통에 따르면 러시아와 중국이 개발중인 "Super-10 은 러시아와 협력하여 개발하고 있는 passive phased array (PESA) 레이더를 장착할것이라고 한다 이는 미공군의 최신 AN/APG-79 AESA 레이더에 맞먹는 성능을 가진 러시아의 최신 항공기용 레이더이다]
[러시아와 중국이 합작으로 개발중인 passive phased array (PESA) 레이더는 미공군의 APG-79 AESA 레이더를 능가하는 고성능의 레이더 개발을 목표로 개발중에 있다 이는 정거리 빠른 스캔속도와 더불어 최신의 스텔스 전투기까지 감지할수 있는 최초의 레이더가 될것이라고 한다 ]
[한편 J-10B형에는 3차원 추력 변향 3D thrust vector control (TVC)을 갖춘 Saturn AL-31FN M1 터보팬 엔진이 장착될 예정에 있다]
[J-10B형에 장착될 3차원 추력 변향 3D thrust vector control (TVC) 의 모습과 비행모습을 잘 보여주는 실험기체의 모습]
어찌되었던 말한대로만 성능이 나오고 최신 기술을 제대로 접목시킨 전투기라면 주장하는대로 F-16C형 블록52형을 능가하는 기체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최근 소식에 의하면 중국공군에 새로운 J-10 전투기 타입인 J-10B형의 배치가 임박해 있다고 하며 이 기체가 도입되면 중국군의 공군력은 한층더 업그레이드 되어 매우 위협적인 존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
더욱히 최근 북한이 중국으로부터 J-10 전투기의 판매요청을 계속하고 있는 실정이라 만일 J-10이 북한공군에 배치되기라도 하면 상당히 골치아픈 문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미국이 한반도에 F-22 급 전투기를 배치하거나 한국에 F-35 를 판매할 가능성도 있지만..)
중국측이 제시한 주장대로하면 현재 장비하고 있는 한국공군의 KF-16C 형 가지고는 이들 J-10전투기를 완벽하게 커버하기에 벅차다는게 가장 큰 문제 입니다. 물론 향후 KF-16C에 대한 업그래이드 계획이 잡혀있긴 하지만 예산문제로 자꾸 늦추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더 문제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최근 북한은 중국에 J-10A형 도입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들 J-10형이 도입된다면 우리에게 강력한 위협이 될 가능성이 높은 기체이며 이를 위해서라도 예산문제로 늦추어지고 있는 KF-16C형의 업그래이드 프로젝트를 서둘러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
성능 최대 속도:마하 2 허용 G:+9g / -3g 전투 행동 반경:550 km 최대 항속 거리:1,850 km 실용 상승 한도:18,000 m 무장 고정 무장:23 mm기관포×1 하드 포인트:×11 미사일: 대공:PL-8, PL-11, PL-12, R-73, R-77 대지:YJ-9, YJ-9K 폭탄:레이저 유도 폭탄, 무유도 폭탄 참고싸이트 청두 항공사 홈페이지 (Chengdu Aircraft Industry Group) (http://www.cac.com.cn/) 트럼페터 홈페이지 (http://www.trumpeter-china.com/war513/products/en_message.asp?id=6) 하비보스 홈페이지 (http://www.hobbyboss.com/)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비겐님의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2227.html?p=1&t=3) http://www.globalsecurity.org/military/systems/ground/v-100.htm http://www.airplane-pictures.net/search.php?p=AV-8B 유용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 위키백과사전 영문판 (http://en.wikipedia.org/wiki/Chengdu_J-10) http://www.airwar.ru/other/draw_fn.html 참고서적 KODEF 군용기 연감2007~2008 ( 2007년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 지음 ) F-15K SLAM EAGLE (2007년 6월20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 안승범 지음) 하늘의 지배자 스텔스 (2007년 5월18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지음) 1999 군용기 연감 (1998년 유승식 지음 주식회사 군사정보) Future Weapon (군사연구 황재연 정경찬 저자 2008.5.25) 2007 한국군 무기연감 (군사연구 황재연, 박재석, 김정환 2006.10.15일 초판) [디스커버리 채널] Super Weapons 최종 결과 - 전투기의 세계편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1.1.21 ver 1.0) *
첫댓글 호우우우웅~ 이건 뭐 자료집 수준이 갈 수록 좋아져 가고 있어서 장난 아니네요 미라지댁의 자료 때문에 관심없던 기종 조차도 관심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으니 쩝;;
궁극적으로는 실감나는 모형자료집+ 최고수준의 모형잡지+ 살아있는 까페 = 미라지콤프방의 목표!!
쭝꿔기체.... 별관심 없었는데....무시할만한 녀석이 아니군요...덜덜덜...T T...
저대로만 나온다면 무섭겠죠..? 허나 중국넘들 늘 그렇듯 다 만들어 놓고 수출용으로 돌릴듯 합니다. 99식 전차처럼 말이죠..
역시나 좋은 자료 잘보고 갑니다. 요즘 중국의 행보를 보면 무섭다고 할까요....점점 자주 국방이란 단어가 의미있게 다가오네요~~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언젠가는 중국이 다 깨어나면 과거처럼 아시아의 패권국가로 자리잡을 날이 올겁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고구려의 기상을 살려 감히 넘보지 못하는 한국으로 만들어야죠!! 일단 통일부터 되야~~
사진을 자세히 보면 왠지..서방 팰컨을 많이 카피한듯 한데요~! 모방만하다가 어느정도 기술이 올라온듯한 인상을 지울수가 없네요.
과연 실제 성능이 자료와 같을지는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