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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우리가 눈을 다쳐서 각막 하나 구입하려면 1억이 들고.
눈 둘을 갈려면 2억이 들고~‼
신장을 바꾸는 데는 3천만 원~‼
심장을 바꾸는 데는 5억 원~‼
간 이식 하는 데는 7천만 원~‼
팔다리가 없어 의수와 의족을 끼워 넣으려면
더 많은 돈이 든다고 합니다.
지금! 두 눈을 뜨고 두 다리로 건강하게 걸어 다니는 사람들은
약 51억이 넘는 재산을 지니고 다니는 것이 됩니다.
또한, 갑작스런 사고로 구급차에 실려 갈 때
산소 호흡기를 쓰면 한 시간에 36만원을 내야 합니다.
눈, 코, 입을 갖고 두 다리로 걸어 다니면서
공기를 공짜로 마시면,
우리는 하루에 860만원을 버는 셈이 됩니다.
우리들은 51억짜리 몸에,
하루에 860만원씩 공짜로 다닐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할 일인가요?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없습니다.
기쁨이 없다는 이야기는
결국 행복하지 않다는 말이겠지요.
~ 인터네 목회정보 클럽 예화 중에서 ~
생각하는(Think) 말과 감사하는(Thank) 말의
어원은같다고 합니다.
잘 생각해 보면
무엇이든 감사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감사할 것이 없다면
생각하지 않았거나, 잘못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일 년 열두 달~
끊임없이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면서
감사한 마음을 품고,
감사의 표현을 자주 하면서,
감사하는 생활을 지속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추수 감사 주일이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점점 싸늘해지는 늦가을의 날씨이지만
감사의 포근한 마음으로
서로를 보듬어 안아주는
즐겁고 행복한 추수감사 예배가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행복은 소유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는 마음에서 오는 선물이라는 점을
잘 기억하면~서요.
거두리 뜨락에서. |
다음 주일은 추수 감사 주일입니다.~‼
돌아오는 토요일(18일)은 오후 2시에 교회에서 모여,
추수 감사 예배 준비 및 초청 전도를 나가겠습니다.
각 구역장님께서는 구역 지체들이 교회에 모일 수 있도록 힘써 주십시오.
식사는 구역 전체, 예배당 청소는 담당하신 분,
그 외 준비는 우리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겨울 준비 끝! 김장했어요.~‼
지난주, 여선교회 회장님 이선덕 권사님과 총무님 김경숙 집사님의
빠른 결단으로 김장계획이 세워졌는데요.
바쁘신 최명옥 집사님, 지치신 윤해숙 집사님, 손이 아프신 이선덕 권사님께서는
다른 것 다 제쳐놓고, 지난 월요일 배추를 절이고 무, 파, 갓을 다듬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길옥자 성도님까지 합세한 김장 버무림~‼
완벽한 헌신으로 겨울준비 끝~했어요~‼.
진짜로 넘넘 고맙습니다. ㅎㅎ 교회 김장김치~ 넘넘 맛있어용~
♪♬ 박수~ 짝짝짝~^^‼
그리고 중간에 막힌 하수도를 또 뚫으시며
자질구레한 김장 심부름까지 부지런히 하신 목사님,
맛있는 삼겹살을 보내주신 에스더 권사님,
김장 뒤처리를 도와주신 정수진 집사님, 김순옥 권사님께도
감사감사~꾸벅^^.
축복과 은혜와 감사가 넘쳤던 금요철야기도회~~‼
지난 금요일 철야기도회 밤 10시,
학생부 안동운 교장 선생님께서 기도를 인도해 주셨는데요.
사랑과 은혜가 뜨겁게 넘친 기도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잠언서 3장,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말씀으로
온 마음 다해 축복의 말씀을 선포하신 목사님께서는
수능을 치루는 김하은 학생을 강단으로 불러서 안수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 11월 16일(목),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치루는
고3 김하은 학생을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크게 격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기도회를 인도해주신 안동운 집사님 ~‼
피아노 반주의 차예지 자매님~‼
은혜로운 드럼반주로 헌신을 한 문반석 형제님~‼
또 기도에 힘을 모아주신 박원기 성도님, 에스더 권사님, 우영자 집사님,
김윤주 권사님, 홍달샘 권사님, 이경준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
장성은 학생, 김성은 학생~‼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보고 싶은 유소위 형제님의 편지~‼
“ 지난주, 베이징에 있는 교회에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50%이상이 관광객입니다. 교회 이름은 충윈먼 교회에요.
천안문 옆에 있어요. 교회분위기가 생각보다 좋지 않아요.
한국교회가 더 그리워요.
시간이 있을 때 교회에 다닐게요.“ (소식 전달 : 장기영 장로님)
주님의 지상 명령을 수행하는 19차 복음전도 (글; 정수진 집사님) |
☞ 일시 ; 2017년 11월 11일 늦은 가을, 오후3시~ 4시 30분
☞ 장소 ; 거두리(대룡산 밑 마을 중심) 일대 4번째
☞ 누가 : 안동운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권순남 사모님,
☞ 여는 말
오늘도 물티슈, 춘천 난원의 풍란과 빼빼로(?)를 가지고
대룡산 아래 마을로 4차 전도를 나갔습니다.
☞ 전도 여정
❊ 경운기 고치시는 아저씨, 아주머니댁~‼
범상치 않은 목재 집 옆에서 경운기를 고치시는 아저씨들께 인사를 드렸는데요.
그 후에, 아주머니가 나오셔서 예수님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거절하지 않고 끝까지 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김장 때문에 친정에 오신 아주머니 3분과 할머니~‼
김장하느라 모여 있는 가족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다 보니
그중 맏따님 한 분이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선물을 드리고 할머님께 인사드렸습니다.
❊ 유엔아이 아파트사시는 농장주인아저씨와 아주머니~‼
농장에 오신 아저씨께 풍란을 드리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끝까지 복음을 들어 주셨는데요.
마음이 많이 열리신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 가파른 언덕 위에 있는 집 방문 ~‼
현관문을 열고 나온 아저씨는 불교라고 하면서도 선물은 받으셨습니다.
❊ 들깨 손질하시는 할머니와 며느리~‼
교회를 다니신다는 할머님께서는 아들과 베트남에서 온 며느리와
손자랑 사셨는데요. 믿음으로 승리하시도록 격려해 드렸습니다.
❊ 전원주택에 살고 있는 두 가족들~‼
우리가 만나러 들어가자 불교를 다닌다고 하셨는데요.
빼빼로를 드리며 친절로 접근하는 안동운 집사님 때문에
아주머님 한분께 복음을 전 할 수 있었습니다.
❊ 많은 소를 키우는 청년~‼
마지막으로 소를 키우는 농장 앞에서 청년을 만나 복음을 전했는데요.
마음을 여시겠냐고 하는 질문에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감사했습니다.
❊ 다음 주에는 추수감사절 초대 전도로 나갈 예정입니다.
기도해주세요.
교회 많은 식구들이 복음과 교회를 반복하여 알리게 되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하니 복음을 많이들은 사람들부터
주님께 차례차례 돌아오는 역사가 있길 기도합니다. 아멘!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여호수아서 21장 43절 ~ 45절 말씀입니다.
1. 본문은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에게 주리라고 하신 하나님의 약속이
온전히 성취된 사실에 대한 짧은 회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어떤 마음으로 말씀하셨습니까? ? ( )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00하사 주리라 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였으니 “ (여호수아 21:43)
2.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전쟁에 나아가서 가나안 땅을
차지할 수 있었던 승리의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떠하다고 믿었나요?( )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00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 (여호수아 21:45)
3. 예수님께서도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의 선한 뜻을
다 이루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무엇을 얻었습니까? ( )
“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000 00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 (요한 계시록 21:6)
이번주 정답 : ① 맹세 ② 선한(말씀) ③ 생명수 샘물 |
❊11월 5일 성경퀴즈는 고려은 자매님께서 추첨해 주었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우영자 집사님, 한경림 집사님, 김성은 학생,
김하은 학생, 심재민 형제님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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