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벚꽃길 아니 삼색꽃길을 비오기전 5시간 걸었다.
일행이 준비해온 회 와 딸기막걸리를 10명은 정말 맛있게 즐겼다.
벚꽃 개나리 진달래가 어울어진길을 걷고 돌아오는 배에서 봄비를 만나고
영종대교를 건널때 라디오에서 이은하의 봄비가 흘러 분위기가 묘하게 매치~
이제 벚꽃이 지고 산은 연두색으로 빠르게 물들어 가겠지
내년에 다시만날 벚꽃을 아쉬운 마음으로 보내고 왔다.
첫댓글 더운 여름에 가본 기억이‥‥‥잔잔한 바다와꽃길이 어우려진봄의 장봉도가참 아름답습니다^^*
유화님! 몸은 어떠신지요~아름다운 꽃들이 지고 자연은 또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절기네요.장봉도는 4월중순의 삼색꽃을 보러 매년 다니곤합니다.
한적했던 장봉도배타고 다녀왔던 기억이요 ᆢ바다와 꽃길도 이쁘지만도시락 펴놓은 사진에 무조건 꿀꺽 넘어 갑니다 ~ㅎ저곳에서 식사는 무엇이든 보약이 될것 같아요 ~^^
그날의 회는 일품이었습니다.함께 산행을 하다보면 꼭 한분은 그날의 감동을 선사하곤합니다.벚꽃흐르러진 정자에서 한잔^^ 이런맛이 나들이죠~~
첫댓글 더운 여름에
가본 기억이‥‥‥
잔잔한 바다와
꽃길이 어우려진
봄의 장봉도가
참 아름답습니다^^*
유화님! 몸은 어떠신지요~
아름다운 꽃들이 지고 자연은 또다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절기네요.
장봉도는 4월중순의 삼색꽃을 보러 매년 다니곤합니다.
한적했던 장봉도
배타고 다녀왔던 기억이요 ᆢ
바다와 꽃길도 이쁘지만
도시락 펴놓은 사진에
무조건 꿀꺽 넘어 갑니다 ~ㅎ
저곳에서 식사는
무엇이든 보약이 될것 같아요 ~^^
그날의 회는 일품이었습니다.
함께 산행을 하다보면 꼭 한분은 그날의 감동을 선사하곤합니다.
벚꽃흐르러진 정자에서 한잔^^ 이런맛이 나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