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합수부룩 왕가에 사냥터 였던 프라타 놀이 공원(비펀 썬라이즈 배경 이었던곳)에 가면 슈바이츠 하우스가 노천에 자리하고 있다.
일하는 종업원이 200명이 넘을 정도로 큰 레스토랑이다.
하루에 약 1만명이나 와서 먹고 갈정도로 큰 규모를
갖추었고 많은 사람들이 노천에서 먹기 때문에 분위기 또한 끝내준다.
여러 종류에 음식도 있지만 그중에서 슈텔체(돼지족발)란
음식이 우리 입맛에 아주 익어있다.
처음에는 체코 서민들이 즐겨 먹었다는 음식인데
어린 돼지에 허벅지 부위를 1키로그램씩 잘라서 삶은 다음에 기름에 튀겨서 나오기 때문에 것 모습은 튀긴 음식 처럼 보이지만 속은 삶아 있다.고기가 아주 부드럼고 맛있다.
같이 곁들어 먹는 쏘스가 두가지다.
하나는 쎔프란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크렌이란 쏘스를
같이 찍어서 먹어야 제맛을 낸다.
가격은 슈텔체가 1키로 단위당 14유로 이고 3~4명서 먹을 만큼 양이 많다.먹다 못먹으면 포장도 해준다.
쏘스는 하나당 1.5유로 한다.

그리고 버더와이저 오리지날 맥주를 같이 한잔 할수있다.
다른곳에서 맛볼수 없는 맥주 맛이다.
슈바이츠 하우스 위치는 놀이 공원 큰 길을 따라 끝나는 곳 까지 쭉~욱 들어가면 간판에 슈바이츠 하우스라고 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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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드리며 퍼갑니당^0^